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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퇴사한 우리 여직원이랑 살짝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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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있었던 일을 올릴까 합니다.

지난 주 무슨 요일.
핸드폰이 울리길래 보았더니, 여름에 우리 회사를 그만 둔 여직원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물론 우리 부서 여직원 이었고, 나이는 22. 165정도에 50킬로 정도.
얼굴도 이쁘고, 잘만 하면 작전도 가능할 것으로 보았던 그애로부터....

술 좀 사달라는데, "웬 떡인감?" 하고는 약속을 잡았죠.

광진구 모대학 근처(내가 다녔으니까 홈그라운드죠?)로 유인.

평소에도 흠모하던 여자애였는데, 오랜만에 보니 더욱 더 물이 올랐더군요.
내가 좋아하는 검정색 스커트를 입고....

"**아, 나를 찾아주고 웬일이야?"
"00대리님, 술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전화하랬잖아요."
"당근이지. 오늘 맛있는거 먹자"
...
...(핵심적인 대화만 요약 합니다.)
...(애인이랑 헤어졌다고, 울적하다나?)
"그럼 내가 오늘은 **이 애인해줄까?"
하고는 둘이서 팔짱을 끼고는 횟집행......

소주 몇 잔 들어가니, 무진장 예뻐보이데요.
화장도 곱게 하고......
나는 소주를 한병 정도, 그애는 한병하고, 2/3병 정도 먹고는 노래방 2차.

다행히 방도 으슥한 구석으로 배정되고.
맥주를 먹으면서 노래를 하다가....

부르스를 땡겼어요.
첨부터 꼭 안고 추는데, 화장품 냄새랑, 향수 냄새랑.....
환장하겠더라구요.
힘을 줘서 허리를 당기니, 내가 힘준거보다는 더 달라붙는데....
"**야, 향수 냄새 맡아보고 싶다" 하고는 귓볼에다가 입을 댔죠.
애가 흐느적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천천히 얼굴을 움직여 키스를 하니, 기다렸다는듯이.....
쪽쪽쪽...
다음 노래에서는 뒤에서 그애를 안고는 거기를 엉덩이에 비비다가는
또 쪽쪽쪽...
그러길 한참......

3차를 가야하는데, 아따 이것이 집에 간다네.
너무 잡으면 않될 것 같아서, 일단은 보냈는데......

이번 주에 한번 연락해서 보자고 할까 합니다.
다시 만다면 또 올릴께요.

글쓰기가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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