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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담에 또 먹을겁니다!!

우히히히..며칠전 참 기분좋은 얘길 들었습니다.
예전에 내가 올린 글을 애인이랑 같이 봤는데 애인이 흥분했었단 얘기..
신음소리라던지 뭘 낸건 아니고 몸에서 느껴졌었다는 그 얘기.
여친이랑 같이 보다가 팬티속에 손을 넣어보니 흥건히 젖어있었단 얘긴
저에겐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남녀간의 섹스얘기가 아닌 단지 폰섹일뿐인데...
뭐랄까요...남자가 아닌 여자분이 그 글을 보고 흥분했었다니...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그런 짜릿한 흥분감과 스릴을 같이 맛볼수 있는 폰섹이 가능할까요?
하긴...그땐 저도 정말 흥분했었져.
퇴근후 남자화장실에서의 폰섹...그 가슴두근거리는 스릴감은 다신 느낄수 없
을 듯...
그런 폰섹은 다신 없을 것 같습니다.

후후후...
서서히 노출증까지 나타나는 변태녀 유정입니다.. 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이세상에서 무쟈게 좋아하는 사람과의 일입니다.
멀리~~~군산에서 와서 나에게 카섹이 뭔지 알려줬던 사람.
그에게서 은근히 풍기는 땀냄새는...뭐랄까요...
나를 참 흥분되게 만듭니다.
이상하게도 남자의 은근한 땀냄새는 참 흥분되게 만듭니다.

예전부터 그랬던 것 같네요
남자에게서 풍기는 화장품냄새나 향수냄새는 정말 싫습니다.
전 그런것에 알래르기가 있어서 진한 향수냄새를 맡으면 그냥 재채기를 해버리거든요.
암튼...이사람은 은근한 땀냄새에 암것도 안하고 그냥 손만 잡아도 흥분되게 만듭니다.
그런데...제가 참 속을 많이 썩입니다...
미안하다고..정말 미안하다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빌어봅니다..


******************************************************************

군산...참 멀죠..
일일생활권이라 하여 맘만 먹으면 가서 볼수 있다하여도...참 만나기 힘듭니다.
한달에 한번 만나기도 힘들죠..
그가 보고싶어서..그의 손길을 한번이라도 더 느끼고 싶은 마음...
그가 키크고 잘생겨서 만나는거 아닙니다.
백마탄왕자? 키크고 잘생기면 백마탄왕자?
나에게 있어 백마탄 왕자는 나를 잘 이해해주고 열심히 아껴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사람은...키? 나만하구, 얼굴도 못생겼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그까짓 외모로 만날거면 전 남편과 절대로 안헤어지죠
전 남편은 영화배우 주진모를 닮았단 소리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그러나 사람은 외모는 그리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됨됨이와 앞으로의 능력이 중요합니다.

헉..말이 길어졌습니다.
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그가 보고싶어서..그러나 군산으로 내려가는 버스는 끊어져버렸었습니다.
중간에서 만나기로 했었져.
간신히 만나기로 한 자리에서 몇시간만에...밤 10시정도가 되어 만났습니다.
멀리서 그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참 기분이 좋습니다.
그토록 보고싶어하던 사람입니다.

길거리에서 그를 보자마자 꼭 안고 볼에다가 쪼~옥 하고 뽀뽀를 해주고..
그의 차에 올라탔습니다.
보고싶었어? 앙~보고싶었어~

영화 미인을 보신분 계신가요?
거기에 보면 남자가 배고픈 여자를 위해 스파게티재료를 사다가 해줍니다.
그걸 먹으면서 여자가 말하죠
"보고싶었어!" "잠깐 사이인데?"
"보고싶었어! 정말 미치도록 보고싶었어!!"
라고...제가 그 영화의 장면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전 그를 정말 미치도록 보고싶어했습니다.
달리는 차안...
그동안 네이버3에서 보고 배운게 있어서인가요??
은근히...네이버3에서의 글처럼 해보고싶어집니다.
그러나 내색은 못합니다...

그가 그런 내 마음을 알았을까요?
그가 한손으로 운전을 하고 한손으로 얼굴을 만져주고..목덜미를 만져주고..
이윽고..가슴을 만져줍니다.
어찌해야 될지 몰라서 그의 손길을 가만히 가만히 느끼고 있습니다.

달리는 차안.....
부드러운 실크 브라우스위를 만지던 그의 손이 단추와 단추사이의 살들을 만집니다.
단추를 두세개쯤 풀어서 그의 손가락들이 더 들어올수 있게 해줍니다.
그를 만날 걸 알고...아껴두던 속옷을 꺼내입고 왔습니다.
검은색 실크 브래지어와 검은색 실크팬티...

- 브라우스도 살처럼 부드러운데 브래지어도 부드럽네?
- 응...너한테 보여줄려고 일부러 입었어..괜찮아? 나 뵨태지?
- 아니 이뻐...

달리는 차안입니다...
브라우스의 단추를 아예 모두 풀러버립니다.
누가? 나 스스로...단추를 푸르고 그에게 검은색의 브래지어만 한 모습을...
야밤의 스치고 지나가는 가로등불빛과 앞에 오는 자동차 라이트에 간간히 비추고..

그가 내 가슴을 왼쪽만 만집니다.
- 아잉~ 자꾸 왼쪽만 만지면 짝가슴되...
- 오른쪽은 만지기가 힘들잖아..
- 그래? 알았어..
그에게 오른쪽을 만질수 있도록 몸을 돌립니다.
그의 손길에...점점 흥분이 되어 옵니다..

그러나...전 어찌해야될지 모르고...그의 손길을 그냥 즐기고 있습니다.
그냥...손길을 가만히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 내것도 만져줘...
- 여기에서?
- 응...우리 경방에서처럼 변태?
- ^^ 그러게..나도 그거 궁금했는데..근데 사고날지도 모른데...

그러나 이미 나의 손은 그의 바지위로 가있고...그의 허벅지를 쓸어내리고..
그의 가운데로 내 머리는 가 있습니다.
남자의 벨트...풀르기 정말 어렵습니다. ㅡ,.ㅡ;;
한참을 헤매도 못풀르고 그냥 있으니까 도와줍니다.
그의 물건은 이미 커져서 헉...이란 소리가 나옵니다.
왜냐면...젖어있었거든요..
남자도 물이 나오는구나... ^^

그렇게 달리는 차안에서 그의 물건을 입에 넣습니다.
아직도 어찌해야되는지 몰라서...걍 헤맵니다.
딮슬롯인가요? 그걸 해볼려구 목끝까지 다 넣고 빼고...
그냥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나는 벌써 입이 아프고...
ㅜ.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구...힘이 듭니다.
나도 남자를 오랄만으로도 흥분의 끝으로 몰아넣고 싶은데..그게 안됩니다.ㅠ.ㅠ
오랄...정말 힘듭니다...ㅠ.ㅠ
정말 난 언제쯤이면 오랄을 신랄하게 잘 할수 있을런지...ㅠ.ㅠ

아무튼...
저는 그의 차안에서 웃옷을 벗은채...
그의 물건을 입안에 넣고...그는 내 등을 쓰다듬습니다.
등만 쓰다듬어 주어도 전 흥분이 됩니다.
그의 손길은 나의 머리칼만 만져주어도 흥분되게 만듭니다..

그렇게....지나왔나요?
몇번을 국도의 횡단보도를 지나고..가끔 맞은편에 서있는 차안의 그들에게
내 벗은 등짝을 보여주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군산의 도시까지 왔습니다.
그때서야 옷을 챙겨입었습니다.

어떻게 챙겨입나...후후후...
브라우스? 가방에 챙겨넣고...하얀 바바리만 웃옷을 다 벗은채로 걸쳐입습니다.
일명 바바리걸? 그랬습니다.
바바리만 벗으면 획??
- 나 바바리만 입어도 되?
- 응 그래도 되. 안비치잖아. 그리고 밤이잖아.

정말이지...솔직한 심정은 그 상태로..브래지어도 안한채 하얀 바바리만 입은채.....
술집에서 술마시고 싶기도 했고 식당에서 밥을 먹고 싶기도 했습니다.
술집에서 남들처럼 술마시다가 키스도 하고 애무도 신나게 해주고 받고..
그러길 원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은 많이 지나서 일분일초가 아깝습니다.


^^
그의 말대로 밤이였기 때문입니다..
이젠 그와 함께 잘 곳을 찾아야합니다.
군산 딱 두번가봤지만 군산의 모텔은 참 시설좋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크고 깨끗하고..무엇보다 창이 아주 크고....

그와 나....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한 상태...
침대로 올라가자마자....난 그의 옷을 벗기고 그는 나의 바바리와 스타킹을 내립니다.
그에게 최대한 이쁘게 보이고 싶었던 저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걱정도 됩니다.
씻지도 않았는데...혹시 네이버3의 경방처럼...냄새나는 여자면 어떡해...
흥분을 가라앉히고 씻고 옵니다.
준비해간 샤워바스로 벅벅벅...북북북....
그리고 역시 같은 회사의 같은 향기 바스로션으로 마무리...

그리고....
오늘의 준비는....
그에게 눈요기를 제공하려 했던 저는...이미 가방에 철저히 준비해갔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속옷들 중에서...
하나를 꺼내서 입었습니다.

티팬티 하나....
그리고 나올때는 가운을 걸치고...

그가 가운을 벗기고 나의 머리칼부터 얼굴..목덜미..가슴...팔뚝..배..등...
그리고 아랫배를 지나서 검은 숲이 있는 그곳까지..
- 나 이뻐? 보여줄려고...입었어..
- 응..이뻐..섹시해..

우히히히....
입에 발린 소리라도 참 듣기좋은 말입니다.

그의 배위로 올라가서...
그의 가슴과 젖꼭지..목덜미...팔뚝...배..아래배...
그리고 그의 물건까지...그렇게 입과 손을 이용하여 애무해줍니다.
글에서 본대로...남자의 물건과 그 밑의 방울..
그리고...그의 항문까지..정성을 다해줍니다.

나라고..항상 받기만 할수는 없는거죠...
마음이 있기에..가능한 일...그와 나..그렇게 서로를 뜨겁게 애무합니다.
손과 입을 이용하여 열심히 그의 근육에 붙어있는 젖꼭지와 물건을 애무해줍니다.
그 역시 저에게 똑같이 해줍니다...
69...69자세...흥분됩니다...
눈으로 봅니다...
그의 다리에서부터 이어서 올라온 털들...크헉..숨이 막힐정도입니다.
사진으로라도 그런거 잘 못봅니다...
오히려 여자는 볼수 있는데 이상하게도 남자는 잘 못보게 됩니다.
서로에게 오랄을 해주면서...그의 물건이 자꾸만 입밖으로 튀어나와서
얼굴을 때립니다.
고딩때 첨본 외국포르노처럼 그의 물건이 내 얼굴을 자꾸만 때립니다...
에이~...왜 자꾸 나오는거지...이거 이렇게 하는거 맞아??

으흠.......아하...허...억...

신음소리...저절로 나옵니다.
그의 손길과 입술로 나는 한껏...젖어들기 시작합니다.
거기다가 그에게서 풍기는 은근한 땀냄새는 정말이지 사람 몸달게 만듭니다.

그가...들어왔습니다.
숨이 또..턱하니 막힙니다.
서로가 하나되어 그와 나...열심히 움직입니다.
그가 이런자세 저런자세로..모두 움직입니다.

움직일때마다..자세를 바꿀때마다...흥분되어 미칠것 같습니다.
정말이지...숨이 막힙니다...
저절로..소리가 나옵니다...
작은 신음부터 시작해서...큰 신음까지...
하악..하악...허억....으흠....


- 나...나 죽을거같애....나 지금 구름위에 올라와있는 거같애....
나 쌀거 같애....어떡해....
거의 흐느끼는 목소리로..그에게 매달립니다...

- 싸..싸~~ 괜찮아...괜찮으니까 싸..
- .........니가.....니가 못느꼈잖아....허...억....

미치겠습니다..
정말 그랬습니다...마치...시트위에다 쉬~라도 할것 같습니다...
정말 창피한 기분까지 같이 듭니다.

- 우리...허..억...같이 느껴...나 너랑 같이 느끼고 싶어....

그에게서...땀방울이 뚝뚝 떨어집니다...
그의 이마에서 가슴에서 등에서...
모두 흥건하게 젖어서..손으로 만지면 마치 물을 한바가지 끼어놓은 것 같습니다.

- 너두 느껴...응? 나 지금도 많이 느꼈어...나 너 느끼는거 보고 싶어...
내 입에 넣어줘...내가 먹을께....
- 정말?
- 응...먹고싶어..정말..너무너무 먹고 싶어..
- ......정말 해도 되? .....하악.....
- 응...나 먹고 싶어...빨리....빨리...
- 젖꼭지 만져줘....빨리 젖꼭지 만져줘~~

그의 젖꼭지를 손으로 만지고 돌리고..고개를 들어서 입안에 넣고...

- 나올거 같애..~~~

-자~자~~ 어서 내입에다가 해줘~ 다 먹을래~

입을 동그랗게 벌리고 그에게 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그가 내 몸속에 있던 그의 패니스를 꺼내서 누워있는 내 입안으로 넣습니다.
열심히 또 입을 오므렸다 풀었다..넣었다 빼었다..
손으로는 그의 방울과 항문도 매만지고 그의 등과 가슴을 매만집니다...

그가 쏩니다...
마치...물총이 물을 쏘듯이... 쭈욱~하고..
다 먹습니다...눈을 감고 그의 정액을 다 먹었습니다...
끝까지 다 먹으려고 입을 떼지를 않습니다.

그가 으흠.....아하....하고...낮은 신음을 냅니다..
그의 신음소리도 너무 듣기 좋습니다.
내 입에서 작아지는 그의 패니스의 느낌도 참 좋습니다.
끝까지...다 먹습니다..
조금씩조금씨 삼켜야되는데..계속 입안에 머무르게 됩니다.
조금씩 목구멍으로 삼켜봅니다.

그의 정액이 내 입안에서 넘쳐서 흐르기도 합니다.
내 얼굴을 흐르기도 합니다.
- 그만 해..역겹잖아...

설레설레...고개만 흔듭니다.
아니라고 입을 열면 그가 뺄것 같아서...그의 정액을 끝까지 마셔보려고...
고개만 설레설레 흔듭니다.

끝까지..그의 패니스를 입에 물고 다 먹습니다...
그리고 입을 열었습니다..
쩝쩝쩝.....입맛을 다셨습니다...

- 먹기 힘든데..왜 그걸 끝까지 먹어?....
- 괜찮아..너무 맛있었어...그리구 계속 나오는데 어떻게 안먹어?
- 니가 입안에서 계속 빠니까 그렇지.
- 그럼 질이랑 입이랑 틀려? 뭐가 틀려?
- 응....밑에서는 내가 움직여야 되고 니 입은 니가 계속 쪽쪽 빨잖아
- 그게 틀린거야? 좋아? 어떤게 더 좋아??
- 둘다 좋아 둘다 느낌이 틀리지..
- 정말? 근데 정말 물총같애... 히히히....
- 에이..창피하게...역겨운데 그만 먹지..왜 계속 먹어서..힘들지??
- 아니~~ 맛있어....짭조름한게 정말 맛있어.^^


정말 그랬네요....정말 맛있었거든요
그 맛은..흠...암튼 맛있었어요.
말로 표현을 못하고...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다시 그에게 속옷패션쇼를 벌입니다.
티팬티부터 시작해서...팬티의 가운데가 벌어진 팬티도 입고...
정말 망사팬티를 입구....
망사팬티의 kiss마크와 yes라는 글자가 야광으로 새겨진...^^

- 왜 자꾸 빤쭈는 갈아입구 그래? ㅡ,.ㅡ;
- 에이~ 나 너한테 잘보일려구... 이쁘지? 이뻐?
- ㅎㅎㅎㅎ yes와 kiss마크 ?? 꼭 해달라고 애원하는 팬티같다.
사진찍어 놓으면 참 좋겠다.
- 그래그래~ 우리 나중에 사진 찍어놓자~~~ *^^*


팬티만 입은채로 그앞에서 춤도 춰봅니다.
이런 포즈도 취해보고 저런 포즈도 취해봅니다.




- 일루와`~~~~

음흉하면서두..사랑스런 그의 눈길입니다.

- 에이~~ 모할라구??? *^^*



쪼르르.....쏘옥...^^
못생긴 울앤...
그러나 이 세상에서 그보다 넓은 가슴은 없는...
그의 넓디 넓은 품안에 안겨봅니다




앗!!~ 뜨거!!~~~

넘 뜨거운 밤을 보냈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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