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격려에 힘입어 -_-;호스트~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평소에 낙척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감사 _ _ )

그런데 이 직업이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기는 여자랑 놀고 돈도 많이 벌고 이렇

게 아시는분이 많이 계신데 아시는것과는 틀리게 아주 골때리는 직업

이라고 할수 있죠 -_-; 저도 맨처음에는 월수 300이상 보장이런말에 속아서

일을 시작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이것도 머 능력제라 자기가 힘내서 일하면

달에 천도 벌수 있지만.. 주로 술집 아가씨를 상대로 하는 장사다보니 진상도

많고 테이블이 보통 끝나는시간이 잛게는 2시간 길게는 10시간까지 가다보니

하루에 1테이블이상 보기도 힘들고 1테이블이라 해봤자 10만에서 마담와리

주고 나면 8만원 밖에 안남죠 여러분들은 하루 노가다해도 5만원 밖에 안주는

데 8만원이면 큰돈이라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술집아가씨 상대로

2시간에서 10시간을 같이 노래불르고 술마신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폭탄주부터 금테주 칙칙폭폭주 이런거 한 3잔만 마시면 거의 기절합니다.

그리고 술집아가씨들은 일반사람들 상대로 받은 스트레스를 저희 한테 풀기

때문에 아주 죽어나죠.. 그래서 하루하루 꽁안치고 방본다고 치고 8곱하기30

은 240마논 여기에 하루에 드라이 크리닝 한번씩 식비 교통비 까지 다 제하고

나면 남는건 거의 없죠.아참 호스트들은 2차가 거의 없어요..

이유는 이것 합법적인 장사가 아니기때문에 손님층이 거의 고정되어 있죠.

그런데 여자들은 이상한게 한번 2차나가서 자고 나서는 그 호스트나 그 가계

를 안찾는 이상한 습성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마담이 거의 절대 2차는 못나가

게 하죠.

이런 여러가지 악조건을 견뎌야하는게 호스트.이직업이랍니다 ㅜ_ㅜ

다음에는 여러가지 에피소드 그리고 이제까지 거쳐온 여자분들.. 이야기를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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