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날...(소프트코어임)
이제 네이버3회원된지 두달..그동안 경방에 한번..댓글 몇번..아직 뻘겅인데 다시 정리를 하신다는 운영자님의 말씀이 한겨울의 삭풍처럼 옷깃을 스치는군요..전 무조건 살아남아야 합니다..
솔직히 약간의 의무감두 있지만 간만에 한가한 토요일이라서 한번 또 올립니다.
오늘두 소프트코어입니다..담에는 확실한 하드코어를 약속드립니다. 하드코어를 원하시는 분들은 스킵하시길…
시간 : 작년 12월..연말..
간만에 다섯눔들이 뭉쳤다…원래 술이 쎄지가 않아서 다들 대충 1,2차에서 빨고 마는 스타일들인데 그날 어떤 이유에선지…다들 삘이 꽂혔다..고삐리때를 회상하며 종로에서 시작된 1차가 대충 4차까지 가다보니 한남동 빠까지 흘러갔다…1~4차까지는 고기집,호프집,소주방,빠…이런순이었던 걸루 기억된다…날씨는 절라춥고 년말의 멜랑꼬리한 분위기와 친구눔 한눔의 사랑에 빠진 바람얘기를 미주알 고주알 들어주다가 보니 술은 만땅…다리는 후둘…그러다가 4차에서 찢어졌다…난 원래 술을 짝수로는 안한다.(작업들어갈때 빼고) 편의점에서 캔맥주라두 까야 직성이 풀린다…
그날 그랬다…찢어지기 전에 한눔에게 사인을 보내구 우리는 뒷골목에서 따루 만나 지갑을 서로 따리깠다…카드빼구 합계 3만 몇천원…달랑 택시비밖에 없는것이다…
간만에 꽂힌 삘을 달래주기엔 턱없는 우리의 자산…그러면 카드가 있지 않냐구 하는 우리의 총각동지 여러분의 우문이 바로 나올것이다…결혼해봐라…아래동생눔의 꼬임에 넘어가 순간에 긇은 카드가 한달 후에 단두대의 시퍼런 칼날로 날아온다는 사실을…
차가운 밤바람에 담배 한대를 때리며 서로 총대를 매라는 설전을 벌이던중 떠오르는 한얼굴…그눔은 오늘밤 나를 반가이(?)맞아줄거라는 삘이 꽂이는 눔이 있었다…이태원 xxx호텔 지하 나이트 ***(웨이터네임..3글자임..혹시라두 민폐끼치기 싫음). 그눔의 얼굴이 담배연기 사이로 살며시 오버랩되는 거디어따…개인적으로 많이 팔아주지는 않았지만 대신 단체들을 그눔 앞으로 몇번 보내줘서 그눔 매상에 적잖은 공로를 인정받던 터였다…
일단 택시를 타고 10분만에 도착…이왕 빈대깔때는 확실하게 당당하게 해야한다는 법칙..
그래야 얻어먹어두 대접받고 먹는다.. 그눔을 입구에서 불러서 오늘 상황이 이차저차하니 너 우짤래..무대포루 밀어붙혔다..역쉬 그눔 화류계의 의리가 있는눔이다..연말이구 거기다 금요일이구 무진장 정신없는 상황에서 이왕서비스할거 확실하게 하겠단다…(밀려오는 뿌듯함) 우린 플로어 구석이라도 감지덕진데 룸으로 델구간다..(밀려오는 감동) 5분후에 완벽한 테이블 셋팅과 모니터로 보이는 플로어의 뜨거운 열기..친구눔의 날바라보는 경외로운 눈빛..나도 사실 이렇게 까진 기대안했는데 정말 그눔이 고맙더라고..(엉아가 이왠수는 꼭갚아주마라고 10번을 되뇌이고..) 그래..이젠 이왕 먹을거 편하게 먹자..이미 얼큰하게 오른 상태루
양주 몇잔을 넘기고나니 그때부터 시작되는 부킹레이스…이눔이 챙길라구 작정을 한것이었다..”얌마…오늘 나 개털이야..” “형님..오늘 델구 오는애들은 제가 알아서 할 테니 걱정마십쇼” 이말 한마디에 난 쓰러지고 말았다..그래 오늘 끝까정 가보자..그런데 첫번째루 들어온 애들은 우리의 상황을 눈치깠는지 양주 한잔씩 빨구 그냥 휘~익…일단 플로어로 나갔다..엉성한 춤으로는 도저히 플로어에서는 승부가 날것같지 않아서 다시 룸으로 복귀..초조하게 손가락빨고 있는 사이에 들어오는 두번째..이눔이 사전에 얼마나 뻐꾸기를 날렸는지 졸지에 우리는 잘나가는 무엇이 되어있었구 화기애애하게 술잔들이 돌면서 게임두 하면서 일단 파트너 당첨으로 결정되었다..지금기억으로는 두여자는 회사동료이고 나이는 27이라던데..하여튼 몸매/얼굴/성격 B+이상…술들은 서로 먹을만큼 먹었기에 서서히 각자의 파트너를 정하면서 눈치를 서로 보고 있는 상황에서 결정을 내릴수가 없는 것이었다..첨보는 여자에게 방값좀 내라구는 목에 칼이들어와도 못하겟구..여자들은 어서 결정을 내려서 나가자는 시내루를 보내구…진짜 어디가서 삥이라도 뜯고싶다는 피말리는 절박감이 서로의 뇌리를 때릴 때..
조용히 내친구눔이 화장실루 부른다…”야..어차피 오늘 여기까지 온거..갈때까지 가자” “씨붕아..그건 누가 모르냐…얘네들은 여기서 엘리베이터타구 위로 올라갈 생각하는데..니가 카드글래…다음달에 XXX호텔 나오면 너 살 수 있냐?” 조용해지는 친구..짧은 시간에 열심히 짱구를 굴리다가 둘의 결론…우리가 갈곳은 룸밖에 없다…여기서 끝내자…결론이었다..
그래서 그눔은 들어가고 내가 대신 총대를 매구 다시 웨이터 동생눔에게 뻔뻔하게 얘기했다..”지금부터 먹는술은 외상이다.. 대신 네명 맛갈정도로 깔아라” “ 넵..형님..” 다시 술이들어오고 우리는 폭탄주 작전으로 나간다…무조건 우겨서 먹였다…30분정도만에 네명모두 맛이갔다…물론 우리는 약간의 정신은 붙잡구 있었지만 여자들은 소파에 꺼꾸러져서..내 파트너는 조용히 코까지 골면서…이제 상황은 무르익고…근데 용기가 안나는 것이다..그동안 나름대로 공력을 쌓아왔다구 자부하지만 추접스럽게 나이트 룸에서 막상 일을 벌일려니 아무리 필름이 꺼꾸로 돌아도 용기가 안나는 것이었다…친구눔두 내맘을 아는지 서로 총대를 매라는 무언의 압력을 가하다가 그눔이 던지는 한마디…”망봐라..” “어디서..?” “문앞..” “ 아라써…” 난 그말밖에 할 수 없었다…담배한대를 물고 입구에서 서성이며 기다리며 있는데..문이 열리고 들어오라는 친구눔의 목소리…기대반 걱정반으로 들어가니 여자둘이 어느정도 정신차린 상태루 소파에 앉아있구 내친구눔은 소파끝자리에 내시처럼 쭈그리구 있는것이다…안봐도 어떤상황인지 대충 알것같았다…결론은 소파에서 작업을 들어갔는데 친구눔 파트너는 어느정도는 받아들이는데 옆에서 코골던 내파트너가 눈치를 까고 일어나서 서로 벗고 물고 빨려는 상황에서 걸린거 였던 것이다..여자끼리는 서로 친구니까 이해해준다고 해도 졸지에 내친구눔은 치한이 되었구 난 치한 쫄따구가 되어서 망보고 있었던 꼴이 되었다…아…쪽팔림..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솔직하게 얘기했다…이러이러해서 그랬다…솔직하게 댁들 맘에 드는데 돈은 없구… 삽십몇년을 살면서 여자에게 이렇게 쪽팔려 보긴 처음이었다..맘은 시원하더군..글구나니까 여자애들이 깔깔대며 웃더니 여기서 할려면 하고 아니면 자기네가 방값낼 테니까 위로 올라갈려면 가자고 한다…대신 엉성하게 하면 죽는다는 말에 우리는 우리의 귀를 의심하면서 “예스..마담!”을 외치며 여기서 뜸들이면 마음 바뀔지 모른다는 걱정으로 잽싸게 팔짱을 끼고 룸을 나섰다…입구에서 오늘밤을 만들어준 그눔에게 고맙다는 인사는 물론 잊지않구..하여튼 그날새벽은 그여인의 오르가자미를 위해 온몸을 불살렀구 아침에 해장국까지 얻어먹었다..(오르가지미를 위해 어떻게 했는가는 다른 고수분들의 글을 참고하시길..크게 틀릴 것 없슴)
솔직히 약간의 의무감두 있지만 간만에 한가한 토요일이라서 한번 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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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작년 12월..연말..
간만에 다섯눔들이 뭉쳤다…원래 술이 쎄지가 않아서 다들 대충 1,2차에서 빨고 마는 스타일들인데 그날 어떤 이유에선지…다들 삘이 꽂혔다..고삐리때를 회상하며 종로에서 시작된 1차가 대충 4차까지 가다보니 한남동 빠까지 흘러갔다…1~4차까지는 고기집,호프집,소주방,빠…이런순이었던 걸루 기억된다…날씨는 절라춥고 년말의 멜랑꼬리한 분위기와 친구눔 한눔의 사랑에 빠진 바람얘기를 미주알 고주알 들어주다가 보니 술은 만땅…다리는 후둘…그러다가 4차에서 찢어졌다…난 원래 술을 짝수로는 안한다.(작업들어갈때 빼고) 편의점에서 캔맥주라두 까야 직성이 풀린다…
그날 그랬다…찢어지기 전에 한눔에게 사인을 보내구 우리는 뒷골목에서 따루 만나 지갑을 서로 따리깠다…카드빼구 합계 3만 몇천원…달랑 택시비밖에 없는것이다…
간만에 꽂힌 삘을 달래주기엔 턱없는 우리의 자산…그러면 카드가 있지 않냐구 하는 우리의 총각동지 여러분의 우문이 바로 나올것이다…결혼해봐라…아래동생눔의 꼬임에 넘어가 순간에 긇은 카드가 한달 후에 단두대의 시퍼런 칼날로 날아온다는 사실을…
차가운 밤바람에 담배 한대를 때리며 서로 총대를 매라는 설전을 벌이던중 떠오르는 한얼굴…그눔은 오늘밤 나를 반가이(?)맞아줄거라는 삘이 꽂이는 눔이 있었다…이태원 xxx호텔 지하 나이트 ***(웨이터네임..3글자임..혹시라두 민폐끼치기 싫음). 그눔의 얼굴이 담배연기 사이로 살며시 오버랩되는 거디어따…개인적으로 많이 팔아주지는 않았지만 대신 단체들을 그눔 앞으로 몇번 보내줘서 그눔 매상에 적잖은 공로를 인정받던 터였다…
일단 택시를 타고 10분만에 도착…이왕 빈대깔때는 확실하게 당당하게 해야한다는 법칙..
그래야 얻어먹어두 대접받고 먹는다.. 그눔을 입구에서 불러서 오늘 상황이 이차저차하니 너 우짤래..무대포루 밀어붙혔다..역쉬 그눔 화류계의 의리가 있는눔이다..연말이구 거기다 금요일이구 무진장 정신없는 상황에서 이왕서비스할거 확실하게 하겠단다…(밀려오는 뿌듯함) 우린 플로어 구석이라도 감지덕진데 룸으로 델구간다..(밀려오는 감동) 5분후에 완벽한 테이블 셋팅과 모니터로 보이는 플로어의 뜨거운 열기..친구눔의 날바라보는 경외로운 눈빛..나도 사실 이렇게 까진 기대안했는데 정말 그눔이 고맙더라고..(엉아가 이왠수는 꼭갚아주마라고 10번을 되뇌이고..) 그래..이젠 이왕 먹을거 편하게 먹자..이미 얼큰하게 오른 상태루
양주 몇잔을 넘기고나니 그때부터 시작되는 부킹레이스…이눔이 챙길라구 작정을 한것이었다..”얌마…오늘 나 개털이야..” “형님..오늘 델구 오는애들은 제가 알아서 할 테니 걱정마십쇼” 이말 한마디에 난 쓰러지고 말았다..그래 오늘 끝까정 가보자..그런데 첫번째루 들어온 애들은 우리의 상황을 눈치깠는지 양주 한잔씩 빨구 그냥 휘~익…일단 플로어로 나갔다..엉성한 춤으로는 도저히 플로어에서는 승부가 날것같지 않아서 다시 룸으로 복귀..초조하게 손가락빨고 있는 사이에 들어오는 두번째..이눔이 사전에 얼마나 뻐꾸기를 날렸는지 졸지에 우리는 잘나가는 무엇이 되어있었구 화기애애하게 술잔들이 돌면서 게임두 하면서 일단 파트너 당첨으로 결정되었다..지금기억으로는 두여자는 회사동료이고 나이는 27이라던데..하여튼 몸매/얼굴/성격 B+이상…술들은 서로 먹을만큼 먹었기에 서서히 각자의 파트너를 정하면서 눈치를 서로 보고 있는 상황에서 결정을 내릴수가 없는 것이었다..첨보는 여자에게 방값좀 내라구는 목에 칼이들어와도 못하겟구..여자들은 어서 결정을 내려서 나가자는 시내루를 보내구…진짜 어디가서 삥이라도 뜯고싶다는 피말리는 절박감이 서로의 뇌리를 때릴 때..
조용히 내친구눔이 화장실루 부른다…”야..어차피 오늘 여기까지 온거..갈때까지 가자” “씨붕아..그건 누가 모르냐…얘네들은 여기서 엘리베이터타구 위로 올라갈 생각하는데..니가 카드글래…다음달에 XXX호텔 나오면 너 살 수 있냐?” 조용해지는 친구..짧은 시간에 열심히 짱구를 굴리다가 둘의 결론…우리가 갈곳은 룸밖에 없다…여기서 끝내자…결론이었다..
그래서 그눔은 들어가고 내가 대신 총대를 매구 다시 웨이터 동생눔에게 뻔뻔하게 얘기했다..”지금부터 먹는술은 외상이다.. 대신 네명 맛갈정도로 깔아라” “ 넵..형님..” 다시 술이들어오고 우리는 폭탄주 작전으로 나간다…무조건 우겨서 먹였다…30분정도만에 네명모두 맛이갔다…물론 우리는 약간의 정신은 붙잡구 있었지만 여자들은 소파에 꺼꾸러져서..내 파트너는 조용히 코까지 골면서…이제 상황은 무르익고…근데 용기가 안나는 것이다..그동안 나름대로 공력을 쌓아왔다구 자부하지만 추접스럽게 나이트 룸에서 막상 일을 벌일려니 아무리 필름이 꺼꾸로 돌아도 용기가 안나는 것이었다…친구눔두 내맘을 아는지 서로 총대를 매라는 무언의 압력을 가하다가 그눔이 던지는 한마디…”망봐라..” “어디서..?” “문앞..” “ 아라써…” 난 그말밖에 할 수 없었다…담배한대를 물고 입구에서 서성이며 기다리며 있는데..문이 열리고 들어오라는 친구눔의 목소리…기대반 걱정반으로 들어가니 여자둘이 어느정도 정신차린 상태루 소파에 앉아있구 내친구눔은 소파끝자리에 내시처럼 쭈그리구 있는것이다…안봐도 어떤상황인지 대충 알것같았다…결론은 소파에서 작업을 들어갔는데 친구눔 파트너는 어느정도는 받아들이는데 옆에서 코골던 내파트너가 눈치를 까고 일어나서 서로 벗고 물고 빨려는 상황에서 걸린거 였던 것이다..여자끼리는 서로 친구니까 이해해준다고 해도 졸지에 내친구눔은 치한이 되었구 난 치한 쫄따구가 되어서 망보고 있었던 꼴이 되었다…아…쪽팔림..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솔직하게 얘기했다…이러이러해서 그랬다…솔직하게 댁들 맘에 드는데 돈은 없구… 삽십몇년을 살면서 여자에게 이렇게 쪽팔려 보긴 처음이었다..맘은 시원하더군..글구나니까 여자애들이 깔깔대며 웃더니 여기서 할려면 하고 아니면 자기네가 방값낼 테니까 위로 올라갈려면 가자고 한다…대신 엉성하게 하면 죽는다는 말에 우리는 우리의 귀를 의심하면서 “예스..마담!”을 외치며 여기서 뜸들이면 마음 바뀔지 모른다는 걱정으로 잽싸게 팔짱을 끼고 룸을 나섰다…입구에서 오늘밤을 만들어준 그눔에게 고맙다는 인사는 물론 잊지않구..하여튼 그날새벽은 그여인의 오르가자미를 위해 온몸을 불살렀구 아침에 해장국까지 얻어먹었다..(오르가지미를 위해 어떻게 했는가는 다른 고수분들의 글을 참고하시길..크게 틀릴 것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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