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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초보의 세이경험기

반갑습니다...경방에 글 올리는 게 소원 이었는 데...

그동안 소재가 없어 못 올리다 좀 부실한 내용이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경방의 여느 고수들의 글을 읽다가 저도 채팅이란 걸 함 해보고 싶어

한달전 쯤에 세이클럽에 가입을 했습니다...메신져도 등록을 하고.

밤(심야)엔 집사람떼메 채팅은 꿈도 못 꾸고, 그냥 사무실에서 시간날 때

방도 만들어보구, 초청도 해보구 족지도 날려보구 채팅을 시도했습니다만,

딱 한번 성공. 대화 5분정도 했을 뿐 도저히 고수들의 세계는 초보자가 넘지 못할

아주 높은 벽이었습니다...

해서 정공법으론 도저히 불가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우회전법으로 나가 보자...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클럽에 가입을 하자...

3일간의 실패뒤에 xxx클럽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헌데 알고 한 건 아닌 데

이 클럽이 가입후 보니 여자가 남자보담 훨 많은 아주 베리굿인 클럽이었습니다...

하늘도 이 정성을 알고 도와 주는 건지...

가입인사후 한 일주일간 몇번 글을 남기고, 또 열시미 댓글도 남기면서 아는 사람도 생기고

제가 쓴 글에 맘이 움직이는 몇몇 아낙네들을 느끼기 시작할때 쯤 이었슴다.

그날도 아침에 잠시 생활속의 이야기를 약간은 과장해서 올리고 나서 일을 하는 데 갑자기

10분간격으로 쪽지가 3장이 동시에 날라오는 겁니다.

전 첨에는 누군지 몰라서 약간 의아해 했는 데...알고보니 같은 클럽에서 제 글을 재밌게

자주 보구 있다는 3명의 아낙네들 이었슴다...

한명씩 잠깐 대화를 해보니, 2명은 35세, 설거주...1명은 31세, 경주 거주..

제가 38인 관계로 35는 나이도 좀 많고, 부산이기에 서울은 좀 무리도 있고, 또 얘기가 풀려가는

게 경주의 S가 젤 맘에 들었습니다.

해서 경주의 S에게 작업을....

대략 날라온 쪽지 내용이(정확한 건 아님..유추해보면)

"풋....아주 재밌는 분이네요..님 글 재밌게 보구 있어요"

그래서 정보를 보니 31세...

"동생. 고마워요...이 오라버니가 동생의 격려에 더욱 열시미 할께요"

"엥? 웬 오라버니???"

"그럼 형님인가?"

"ㅎㅎㅎ"

이렇게 우리 관계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녀는 31세구, 경주의 어느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입니다...남편은 서울에서 사업을 하구,

하다보니 주말부부인 듯 합니다..

타키에 서로 친구등록 해놓고 매일 아침부텀 퇴근할 때까지 안부 묻고 잠간씩 대화하고 한 게

한 일주일쯤 지나자, 그녀가 먼저 전화번호를 남기네요.

전 혹 밤에 또 전화오구 할까 봐...겁이나서 전번을 안 줬더니만...자기는 줬는 데 왜 안주냐?

해서 할수없이 전번을 주고, 통화는 보류하자고 했어요.

그렇게 또 한 몇일이 지나고, 통화하고 싶다네요...

그래서 목소리만 듣는 걸루 하자고 하고 약 2분정도 진짜 서로 인사만 하고 끊었습니다.

"고향이 서울쪽이라 목소리는 죽이더구먼요.."

이후 사진도 교환하고(서로 결혼전 사진) 지내는 중...

멜이 한통 왔습니다...고민이 있다구...

-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 데....잠자리도 같이 할수 있을 것 같다구...어떻게 해야 될까?-하구

오빠에게 조언을 구한다고....

음...난감했지만 성의껏 대답을 해줬습니다...긍정과 부정을 적절히 섞어서

또 시간이 좀 흐르고(매일 대화는 하지만)

오늘은 부산으로 함 갈까? 하고 묻더군요...헉...

"음..내년에나 보지 뭐..."

근데 그녀 "근데 21일부터 방학 들어가는 데 그러면 시간 많다..."

사실, 고민입니다...남녀가 외지에서 만나면 뻔할 뻔자인데...

전 그냥 편한 온라인 친구로 되는 게 더 낳을 듯 한 데...

좀 적극적으로 나오네요...사진을 보니 인물은 중간정도...섹파트너론 손색이 없겠더구먼.

제가 아직 준비가 안되서...언젠가는 사고 칠거 같습니다...

담에 사고 친 이야기는 안 올리도록 빌어 주세요...나 사고 치기 싫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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