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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참사랑 입니다.

지금부터 나의 과거사를 얘기하고자 합니다.
여러분께 저의 얘기를 시작하는것은 이제는 제가 여러분의 이야기를

읽기만 하는것에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졌지만 바쁜 직장생활로 인하

여서 시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것들이 다 핑계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

다, 여기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하나같이 다 실업자가 아니기 때문

입니다.

자 "참사랑" 기억해주십시요.

야설같이 있어서도 안되는 일들을 꾸며서만 올리는 그런짓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풀어서 올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재미가 없을지는 몰라

도 오히려 담백할수 있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기에 깔끔하게 풀어서

올릴랍니다.

한여자를 사랑했습니다.

그녀를 만난것은 대학교 1학년때였습니다.

중고등학교를 남자가 다니는 학교를 졸업했던 저로서는 여자라는 사

람을 접해본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독서실에 다닐때 저를 짝사랑하고 대쉬했던 여자들은 있었지만 너무

나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저로서는 말도 못하고 얼굴이 빨개

진 그런 어린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1년간의 재수생활을 거친후에 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된 저로

서는 같은 또래(아니 동생들이겠죠) 들보다는 한단계 위에서 학창생

활을 할수 있었습니다.

남녀간의 관계등등...............

아이들이 너무나 유치해보였죠..........

물론 제가 재수생활동안 방탕하게 지냈다는것이 아닙니다.

여자손도 한번 잡아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짝사랑하고 아름답게 사랑을 그려가던여자가 저의 친구와 사

귀는 바람에 입었던 엄청난 상처...........

그 일이 있은후부터 저의 성격은 180도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내성적인 조용한 학생에서 명랑 쾌활한 남자로서이지요

...............

제가 잘났다는것이 아니라 제 얼굴은 제가봐도 중간이상의 외모는 가

지고 있었습니다,

하얀얼굴이 트레이드 마크였죠... ^^

그녀를 만난것은 우리 과였습니다.
첨에 만났을떄는 진짜 실망했었습니다.......

" 정말로 못생겼다고,,,,,,,,,,,,,,,,,,,"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만 저는 관심이 있었지 그 아이에게는 젖ㄴ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곁에 가면 싫을정도로 저는 그 아이가 싫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관심이 전혀없었던것이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까요?

그 이름은 " 지은" 이로 하겠습니다.

지은이는 너무나 성격이 좋아서 시간이 지나자 남자아이들이 지은이

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점점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저 역시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지은이르르 좋아하게 되었습니

다.

그녀 역시 다른 사람들은 모르지만 나만 휴일이면 나만 만나고 다니

기 때문에 나 역시 그녀의 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6개월이 넘는 동안 그녀의 손목 한번 잡아볼수 없었지만 그녀와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후로 그녀와의 밤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

그녀가 동아리에서 행사가 있던날 드디어 그녀와 함께 하루밤을 보낼

기회가 생겼습니다...

집에다가는 학교 행사를 하고 뒤풀이 한다고하고ㅡ 몰래 빠져나와서

리.. 나하고 하루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첨으로 가보는 모텔,,,,, 가격도 잊지않습니다. 3,8000 이더군요..

그녀와 처음으로 같은방에 누웠습니다.

그전에도 그녀와 가슴까지는 마음껐 애무를 했었기 때문에..(이때가

비디오방이 나온 초창기였었죠)

역시 여기에서도 마음껐 그녀와 사랑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흥분을 한 나머지 그녀와 관계를 하려고 시도하였습니

다...

저도 물론 여자와의 경험은 있었지만 막상 결혼을 하고싶다는 여자를

안으니 동생이 움직이지를 않더군요,,,,,

저는 그녀를 정말 사랑했었나봅니다...

한참동안의 실갱이 끝에 처음으로 벗긴 그녀의 짧은 반바지........

안에 커피색 팬티스타킹을 신었더군요...........
그때가 여름이었거든요........

그전까지는 여자와의 관계가 있었지만 팬티스타킹이라는것을 처음보

았습니다.,,,,,,,,

어찌나 놀랍던지 ,,,,,,,,,,,

마치 포르노에서 본 가터벨트를 실제로 본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한참을 보고 있는데 지은이는 눈을 꼭 감고있더군요.......

스타킹을 벗기려 하였지만 내 두손을 꼭 잡고 움직이지를 않더군요.
하지만 이미 마음을 먹은 나의 두손은 크게 동요되지 않고 그녀의 손

을 뿌리쳤습니다.

이제는 손바닥만한 팬티만 남았는데....... 팬티가 예술이더군요..

이쁜 레이스가 달린 손바닥만한 팬티........

예전에 관계가 있었던 애들은 레이스가 안달리고 무늬만 있었거든요.
애들마냥........ 푸우라든지 아니면 별그림등 남자 팬티에 그림그려

넣은것 같았습니다.

어찌나 흥분이 되던지............

또 이래서 여자의 속옷은 이쁘게 만드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
지금은 더 이쁜 속옷을 봐도 전혀 놀랍지 않지만 그런속옷을 처음 봤

었을때의 그 기분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고 있어요..

그 팬티를 두손으로 벗기려하자 역시 작은 반항을 하더군요..

하지만 그 역시 무용지물,,,,,,, 제가 그 후에 겪었던 애들은 다 자

기가 알아서 엉덩이를 들어주는데 그 아이는 처음이라서 그런것도 모

르고 가만히 있었기에 힘이 두배로 들었습니다.

이제 내앞에는 정말로 예쁜 털을 가지고 있는 제가 정말로 사랑한 여

자가 눈을 꼭감고 누워있었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던 시간이었던가요,.,,,,,,,,,,,

그녀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으려 했다가 머리카락 다 뽑히는줄알았

습니다.

예전에 사귀던 아이는 아무리 비누로 관계전에 빡빡 씻었어도 은밀한

부위에서 심한 악취가 코를 찔러서 오럴을 해달라고 해도 못했었습니

다.

하지만 그녀는 씼지도 않았는데 전혀 냄새가 없었습니다.

어찌나 좋던지.... 여러분도 냄새가 심하게 나는 여자분이 있다면 정

말 난감했을겁니다...


그날 그녀와는 끝내 하지 못했습니다.

저의 몸이 끝내 말을 안들었기 때문입니다.

이상하게 눈앞에 옷을 다벗은 여자가 눈을 감고 있는데도 머리속으로

는 흥분이 되는데 동생놈은 움직이질 않는겁니다.

끝내 그녀와 관계를 맺지 못하고 새벽까지 안고 있다가 잠을 들었습

니다.

아침에 눈을 뜬순간 기적적으로 저의 동생녀석이 본능적으로 얼굴을

들고있는것을 확인한후 기쁜마음으로 그녀가 자고 있다는 사실을 알

면서도,,,,,,,,,,,,

행여 작아질세라 얼릉 그녀의 그곳에다가 돌진을 하였습니다.

작은 비명소리와 함꼐 그녀의 동굴에 진입을 하는것에 성공을 하였습

니다.

처녀였었습니다. 그녀가 나와 관계를 가지고 난후 침대보에 선혈이

떨어져있었습니다........

마치 코피가 떨어지면 똥그랗게 핏방울이 남아있는것처럼....

저는 아직까지 자본여자중에서 처녀였던 사람은 그녀가 마지막이었습

니다.

그녀와 이런일이 있었던 이후로,.,,,,,,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

었습니다.

제가 원하면 그녀는 언제나 응해주었고,, 한번 그녀에게 적응이 되었

던 저는 시도 때도 없이 그녀를 찾았습니다.

그때는 하루에 4번은 기본이었을때니까요........

따라서 저는 그녀와 다른곳에는 가지도 않고 눈뜨면 그녀가 우리집으

로 와서 하루 종일 같이 붙어있었습니다.

그러기를 거의 1년정도,,,,,,,,,

그녀와 하지않았던 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비디오방에서 하는것은 기본이었고. 노래방.. 심지어는 공중화장실에

서도 그녀와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제가 성욕이 강해서 한번하고 싶으면 꼭 해야했습니다.

저녁때 아파트 계단에서 할때도 너무나 흥분이 되었었고, (이때는 물

론 그녀가 제게 입으로 봉사해주었습니다)

가장 흥분이 되었던것은 지하철역에서 했을떄입니다.

거의 막차시간이 다되어서 전동차가 왔다가면 역사안에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이때 나는 롱코트에 동생만꺼내놓고 그녀가 기둥뒤에서 오

럴을 해주었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떨려서 동생놈이 커지지도 않았었지만 회가 거듭될수

록 너무나 흥분을 한 나머지 3분은 못넘겼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명씩 보고 지나가는적도 있었지만 오히려 민망

해서 고개를 돌리더군요,,,,

그때는 그녀가 저를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것이 있다

면 그 어떤 것이라도 다 응해줬습니다.

대학원 화장실에 가서도 관계를 가졌었는데 그녀는 치마만 내리고 입

은 꼭 다물고 했었는데 장소가 장소인지라 너무나 흥분이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그녀였습니다.

남들이 말하듯이 금지된장소에서의 정사가 더 흥분되는것 같습니다.

그녀하고 저하고 금이 가기 시작한것은 바보같은 저의 모자람때문이

었습니다.

저의 친구들이 있는곳에 그녀를 데려가면 제 친구들이 항상 그녀가

가고 나서 제게 헤어져라 너가 너무 아깝다고 합니다.

바보같은 저의 모자람 그게 불씨였습니다.

이런소리를 계속 들으니 나중에는 저도 모르게 그녀를 친구들에게 숨

기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머리를 땅에다가 찧을 정도의 우둔함이었습니

다. 그녀에게 정말로 죄를 지었습니다.

그런 상태가 계속 지속이 되자 나중에는 그녀에게 짜증도 많이 부리

고 그녀도 저의 이런것을 다 알고있었던 모양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짧은 치마부터 화려한 색깔의 옷을 구입을 하고 화장

도 진하게 하고 다녀서 저의 환심을 사려했지만 저는 그러지 못했습

니다.

그녀의 단점만 보이고 이제는 제가 여자생각이 나면 찾는 그런 일들

이 반복이 되고 있었습니다.

매번 화만내고 싸우고,, 그녀는 언제나 울고 집에 가고 하였지만 절

대로 흔들리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군대생활 2년 2개월동안 그녀는 그녀를 좋아하는 선배들이 있었

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저만 생각한 그런여자입니

다.

그녀를 좋아하는 선배가 많았다는 것은 제대하고 나서 알았습니다.

보통 남자가 만나자고 따라다니면 어느정도 거절하다가 몇번만나주는

게 여자의 마음인데 전혀 그런적이 없더군요...

밖에서 만난적도 없고........

하지만 제대하고 나서도 저는 달라지는게 없었습니다.

제가 잘나서 그녀가 도망을 안간줄알고있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참 부질없는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굴러들어온 복덩인줄도 몰르고,,,,,,

저는 그녀를 점점더 사랑하는 마음이 식어가는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제 곁에 그녀가 없지만 너무나 그녀가 생각이 납니다..

헤어진지 1년이 조금 지난지금,,, 그녀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을때 제

가 얼마나 매달렸는지 몰릅니다.

여자의 마음또한 매섭더군요......

울면서도 뒤는 돌아보지 않더군요... 절대로.......

아무리매달려도 자기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고하더군요.......

헤어지자고 말은 저의집에서 했습니다.

그녀가 헤어지면서 마지막 오럴을 해주더군요...

그녀와 만났고 헤어졌던 7년이라는 시간.........

지금이라도 그녀에게 전화를 걸고 싶지만 그녀역시 반기지는 않을것

같아서 마음은 굴뚝같지만 하지 않으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녀는 아직도 남자친구 없이 혼자 잘지낸다고

합니다.

그러는 그녀가 다시 제게 다가온다면 저는 그녀의 종이 되고싶습니다

.

하지만 부질없는짓같군요,,,,,,,,,

제가 너무 어렸을떄 만난 그녀,,, 너무나 많은 생각을 갖게 합니다.

사랑하는 여친을 가지고 네이버3가족 여러분.......

지금 그녀가 당장 내일 헤어지자고해도 후회가 없도록 하시고 있으신

지요.......

그녀와 싸우셨다면 내일부터 그녀가 없는 하루를 생각해보십시요.

그래도 아무런 감정이 안든다면 헤어지시고 그게 아니라면 당장 전화

를 걸어서 사과하십시요... 남자가 먼저 전화해서 사과하는것은 절대

흉이 아닙니다.

저는 그런일을 한번 도 못해봤습니다. 저는 속좁은놈입니다.

후회스럽습니다. 네이버3가족여러분 서로 사랑의 결실을 맺으시길 바라

겠습니다.

어찌 글을 쓰다보니 이상하게 되었네요 ^^

그럼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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