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천사님 답변 그리고 네이버3인이여 빠이쁘 조심하소서~~
8657 죽은천사님 답변입니다.
님께서 그런게 아니라니 다행이구요...
즐콩의 세계에 가장 안타까운 현실로 다가오는게 바로 성병이죠...
항상 조심하시고 무조건 주워먹고 보자는 정신보다는 가려먹어야 나중에 편안하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가려 드시기 바랍니다.
길에서 주워 먹건 돈주고 주워먹건 항상 쉽게 주워먹는건 상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시고 청결 유지 하셔야져~~~
흠... 친구분의 증상은 제가 직접 보지를 못해서 정확히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일단 음부 곤지름 아니면 음부 헤르페스일 가능성이 크네요... 두가지 증상 비교해 보시고 맞다고 생각하는걸 확인하시구요... 요즘은 의약분업으로 전문의약품 구입 불가능 하니까요 그리고 매사에 불여튼튼이니까요 비뇨기과를 꼭!!! 가시라고 전해 주세요
한번 샌 빠이쁘 두번 새느건 금방이랍니다.
항상 빠이쁘 관리 튼실히 하시는 네이버3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음부곤지름(condyloma)
콘딜롬(condyloma accuminata, genital wart), 흔히 곤지름이라는 이름이 더욱 익숙할
것이다. 콘딜로마 바이러스가 원인이고 주고 성교에 의해 전염되는 성병성사마귀로
알려져 왔다.성기 또는 항문 주위의 피부나 점막에 많이 나타난다.
잠복기는 대기 2-3개월로
남성이 여성보다 2배정도 더 자주 생긴다. 그러나 최근 성병이 아니라는 학설도 많다.
성교 중에 외상을 받기 쉬운 장소 즉 귀두 바로 아래 피부에 많이 발생한다.
또한 항문, 요도, 질, 자궁경부, 방광 등에도 발생할 수 있다.
병변은 대개 여러 개가 따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때로는 밀집 되어 하나의 큰 종양을
이루기도 한다.
표면은 습하고 분홍색 내지 붉은색으로 양배추 모양을 형성하기도 한다. 음부곤지름은
때로 출혈되기도 하고 드물게 악성종양(자궁경부암, 표피내암)으로 변할 수도 있다.
전기소작이나 5-FU라는 항암제 연고를 병소에 발라 제거할 수 있지만 자주 재발되는 경향이 있다.
최근 레이져로 광범위하게 녹여 재발의 확률이 많이 적어졌다.
(음부포진)
음부포진이란 허피스 바이러스에 의한 성인성 질환이다. 가끔 과로하여 피곤하거나 열병을 앓은 후 입술 주변에 생긴 물집 때문에 고행한 일, 누구나 한번은 있었을 것이다.
그것도 허피스 바이러스 때문에 새긴 수포성 질환이다. 병변 부위가 입술 주변이라 입술의 한자어인 구순을 붙여 구순포진이라고 부를 뿐이다. 허피스 바이러스는 2가지 타입이 있다. 1타입은 몸의상부, 2타입은 몸의하부에 발생한다.
그래서 구순포진은 1타입, 음부포진은 2타입이 이르킨다. 하지만 근자엔 1타입이 음부에서 발견되는 일이 많아졌다. 아마도 오랄sex가 주범이라고 생각 한다. 음부포진은 남녀간의 섹스로 전염되기 때문에 성인성 질환이라고 한다. 구체적인 성기 결합없이 단지 생식기간의 접촉이나 마찰만으로도 걸릴 수 있다. 허피스 바이러스에 걸리면 머리가 아프고 온몸의 삭신이 결리거나 무력감, 미열 등의 증상이 며칠간 계속되다가 3-7일쯤 지나면 생식기의 감염 부위에 여러 개의 물집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다가 이 물집이 터지면 피부가 움푹 패어 궤양으로 변하고 추가로 세균감염만 없다면 7-10여일쯤 경과한 후 저절로 낫게 된다.
그러나 그 물집이 다른 세균에 감염되면 고름 같은 진물이 흘러나오고 사타구니의 임파선이 부어 올라 걷기 힐들어지는 일도 있다. 음부포진의 문제점은 빈번한 재발과 합병증이다.
음부포진의 재발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기 어려울 만큼 정말 힘든 일이다. 원래 허피스 바이러스는 신경 조직을 매우 좋아해서 물집이 모두 없어져도 신경 조직 내에 잠복하여 웅크리고 있다가 과음, 과로, 스트레스, 외상, 월경, 열병, 과도한 섹스 그리고 피부를 햇볕에 장시간 노출시킬 때, 신경조직 내에 숨어 있던 허피스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어 동일한 장소에 또다시 물집을 만든다. 그래서 재발이 잦은 것이다. 하지만 수년이 지나면 재발률이 한층 낮아지게 된다.
허피스 바이러스의 합병증은 전립선암이나 여성의 자궁암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정상여성에 비해 음부포진을 가지고 있는 여성의 자궁암 발생률이 4배 정도 높다는 사실이 밝혀 졌다.
또 임산부가 음부포진이 있으면 태반을 통해 태아가 감염될 가능성이 약 1% 정도 된다. 때로는 태아감염이 되면 유산, 조산, 사산을 일으키기도 한다. 하지만 분만할 때 산도를 통한 태아 감염이 주류를 이루며 신생아가 장님이 되거나 신생아의 뇌척수에 손상을 받아 심하면 신생아가 사망하는 수도 있다. 아직까지 음부포진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확실한 수단은 없다. 단지 시판되고 있는 조비락스(Zovirax : 5% Acyclovir)라는 항바이러스 연고가 맨 처음 발병시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가능하면 빨리 발라주는 것이 좋다.
발병후 6일 이내에 적극적으로 치료해 주면 질병의 기간을 단축시킬수 있다. 동시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영양 상태를 개선시키며 술과 같은 알콜성 음료를 피하는 게 좋다. 그러나 임산부나 수유부는 이 연고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상의 증상이 아니라면 좀 심각해 지네여... 봉알~~ 황봉알 선생이 걸리신 병이 아닐지...^^
님께서 그런게 아니라니 다행이구요...
즐콩의 세계에 가장 안타까운 현실로 다가오는게 바로 성병이죠...
항상 조심하시고 무조건 주워먹고 보자는 정신보다는 가려먹어야 나중에 편안하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가려 드시기 바랍니다.
길에서 주워 먹건 돈주고 주워먹건 항상 쉽게 주워먹는건 상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시고 청결 유지 하셔야져~~~
흠... 친구분의 증상은 제가 직접 보지를 못해서 정확히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일단 음부 곤지름 아니면 음부 헤르페스일 가능성이 크네요... 두가지 증상 비교해 보시고 맞다고 생각하는걸 확인하시구요... 요즘은 의약분업으로 전문의약품 구입 불가능 하니까요 그리고 매사에 불여튼튼이니까요 비뇨기과를 꼭!!! 가시라고 전해 주세요
한번 샌 빠이쁘 두번 새느건 금방이랍니다.
항상 빠이쁘 관리 튼실히 하시는 네이버3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음부곤지름(condyloma)
콘딜롬(condyloma accuminata, genital wart), 흔히 곤지름이라는 이름이 더욱 익숙할
것이다. 콘딜로마 바이러스가 원인이고 주고 성교에 의해 전염되는 성병성사마귀로
알려져 왔다.성기 또는 항문 주위의 피부나 점막에 많이 나타난다.
잠복기는 대기 2-3개월로
남성이 여성보다 2배정도 더 자주 생긴다. 그러나 최근 성병이 아니라는 학설도 많다.
성교 중에 외상을 받기 쉬운 장소 즉 귀두 바로 아래 피부에 많이 발생한다.
또한 항문, 요도, 질, 자궁경부, 방광 등에도 발생할 수 있다.
병변은 대개 여러 개가 따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때로는 밀집 되어 하나의 큰 종양을
이루기도 한다.
표면은 습하고 분홍색 내지 붉은색으로 양배추 모양을 형성하기도 한다. 음부곤지름은
때로 출혈되기도 하고 드물게 악성종양(자궁경부암, 표피내암)으로 변할 수도 있다.
전기소작이나 5-FU라는 항암제 연고를 병소에 발라 제거할 수 있지만 자주 재발되는 경향이 있다.
최근 레이져로 광범위하게 녹여 재발의 확률이 많이 적어졌다.
(음부포진)
음부포진이란 허피스 바이러스에 의한 성인성 질환이다. 가끔 과로하여 피곤하거나 열병을 앓은 후 입술 주변에 생긴 물집 때문에 고행한 일, 누구나 한번은 있었을 것이다.
그것도 허피스 바이러스 때문에 새긴 수포성 질환이다. 병변 부위가 입술 주변이라 입술의 한자어인 구순을 붙여 구순포진이라고 부를 뿐이다. 허피스 바이러스는 2가지 타입이 있다. 1타입은 몸의상부, 2타입은 몸의하부에 발생한다.
그래서 구순포진은 1타입, 음부포진은 2타입이 이르킨다. 하지만 근자엔 1타입이 음부에서 발견되는 일이 많아졌다. 아마도 오랄sex가 주범이라고 생각 한다. 음부포진은 남녀간의 섹스로 전염되기 때문에 성인성 질환이라고 한다. 구체적인 성기 결합없이 단지 생식기간의 접촉이나 마찰만으로도 걸릴 수 있다. 허피스 바이러스에 걸리면 머리가 아프고 온몸의 삭신이 결리거나 무력감, 미열 등의 증상이 며칠간 계속되다가 3-7일쯤 지나면 생식기의 감염 부위에 여러 개의 물집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다가 이 물집이 터지면 피부가 움푹 패어 궤양으로 변하고 추가로 세균감염만 없다면 7-10여일쯤 경과한 후 저절로 낫게 된다.
그러나 그 물집이 다른 세균에 감염되면 고름 같은 진물이 흘러나오고 사타구니의 임파선이 부어 올라 걷기 힐들어지는 일도 있다. 음부포진의 문제점은 빈번한 재발과 합병증이다.
음부포진의 재발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기 어려울 만큼 정말 힘든 일이다. 원래 허피스 바이러스는 신경 조직을 매우 좋아해서 물집이 모두 없어져도 신경 조직 내에 잠복하여 웅크리고 있다가 과음, 과로, 스트레스, 외상, 월경, 열병, 과도한 섹스 그리고 피부를 햇볕에 장시간 노출시킬 때, 신경조직 내에 숨어 있던 허피스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어 동일한 장소에 또다시 물집을 만든다. 그래서 재발이 잦은 것이다. 하지만 수년이 지나면 재발률이 한층 낮아지게 된다.
허피스 바이러스의 합병증은 전립선암이나 여성의 자궁암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정상여성에 비해 음부포진을 가지고 있는 여성의 자궁암 발생률이 4배 정도 높다는 사실이 밝혀 졌다.
또 임산부가 음부포진이 있으면 태반을 통해 태아가 감염될 가능성이 약 1% 정도 된다. 때로는 태아감염이 되면 유산, 조산, 사산을 일으키기도 한다. 하지만 분만할 때 산도를 통한 태아 감염이 주류를 이루며 신생아가 장님이 되거나 신생아의 뇌척수에 손상을 받아 심하면 신생아가 사망하는 수도 있다. 아직까지 음부포진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확실한 수단은 없다. 단지 시판되고 있는 조비락스(Zovirax : 5% Acyclovir)라는 항바이러스 연고가 맨 처음 발병시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가능하면 빨리 발라주는 것이 좋다.
발병후 6일 이내에 적극적으로 치료해 주면 질병의 기간을 단축시킬수 있다. 동시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영양 상태를 개선시키며 술과 같은 알콜성 음료를 피하는 게 좋다. 그러나 임산부나 수유부는 이 연고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상의 증상이 아니라면 좀 심각해 지네여... 봉알~~ 황봉알 선생이 걸리신 병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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