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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엉덩이 데일뻔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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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올려진 황당한 경험들을 읽다가

문득 예전의 제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10여년 전일껍니다

그당시 저의 발이 되어주었던 엑셀을 타고

휴일이면 여친이랑 전국방방곡곡을 누벼찌 않겠습니까

어느날인가..양산팔경엘 갔다가

돌아오는 밤길에..국도변 이었습니다

차세워놓고 쉴수있는 공간을 발견했죠

나와서 담배한대피우며 둘레둘레 둘러보아도 아무도 없는 한적함

자정이 가까워진 시간이었으니 당근이겠져..

밤하늘 바라보며 공기도 시원해서 좋더군요

자꾸 그녀의 빵빵한 엉뎅이가 절 건드리더군요

집까장 도착할때까지 참기가 힘들정도루..

그녀의 젖가슴과 입술 어쩌구 저쩌구..한동안 그러다

치마속으로 팬티속으로 들어가니 그녀역시 홍수더군요

걍 빤쭈를 내렸습니다

저역시 얼릉 바지를 내리고 어거적 거리며

그녀를 반짝 안아들고 엑셀의 본네트 위에 그녀를 눕혔지요

영화처럼 ! 멋지게 !

할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밤하늘에 퍼지는 그녀의 외침

뜨거워서 팔짝거리는 그녀

두손으로 엉덩이를 감싸쥐고 ..

저는 그냥 서 있었습니다

하늘의 달을 보며 말입니다

어느새 제물건도 시들어 버리고

돌아오는 길 내내 그녀는 끙끙 거렸답니다

물론 그날은 x를 못했구요..

전 밤하늘의 달만 보았습니다

처량하게

..이상 허접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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