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난 일은..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될런지..
제가 대학교 1학년때였습니다..
고등학교를 막졸업하고 대학이라는데를 들어와서 수업도 빼먹고 놀러다닐때였지요..
그러던 어느날 저희집이 비었던 날이 있었습니다.
항상 계시던 부모님과 동생이 어디론가 가서 자고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사람들 불러서 노는것을 좋아했던 고로..
그날도 동아리 사람들 불러서 술을 마셨더랬지요.
저포함 남자셋 여자셋.. 그중 커플이 있었고요..
그렇게 술을 먹다가 보니 남자한명 여자한명이 늦은시간이라고 먼저집에 갔습니다.
그러고나니 술자리도 끝나고 잠자리에 들어야겠는데..
아직 남아있던 커플은 따로 방을 주어야 겠더라구요..
해서 한방에 둘을 몰아넣고 남은 여자..
(동아리 1년선배였지요.. 지금도 가끔 연락하는.. 훗.)
와 함께 저도 침대에 누웠습니다.
아직 순진할때(?) 였던지라 눕기전에는 우리 조용히 자자고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자리에 누워 잠을 청했습니다만..
잠깐 눈붙이고 얕은 잠을 자다가 새벽에 목이 말라 일어났는데
옆에 여자가 있으니 그대로 잠이 오겠습니까..
주책없는 손은 아직 자고 있을거라 안심한 그녀의 옷속으로..
한참을 옷위로 만져보면서 자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데
순간 덮쳐오더군요.. 자고 있는줄 알았는데 중간에 깼더라는..
역시 그 선배도 마음이 동했는지도..
그러면서 잘했다.. 라면은 좋겠습니다만.. T.T
술을 그날따라 과하게 했던지 거시기.. 그놈이 꿈쩍을 안하더군요..
후후.. 그날 x팔려서 죽는줄 알았던 날이었습니다.. -_-;;
그후로 지금까지 술먹고 좋은일 할건수가 가끔 생겨도 그일로 인한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건지 제대로 못한다는.. T_T
이상 허접 x팔린 글이었습니다.. -_-;
웃지만 말아주세요.. -_-;
제가 대학교 1학년때였습니다..
고등학교를 막졸업하고 대학이라는데를 들어와서 수업도 빼먹고 놀러다닐때였지요..
그러던 어느날 저희집이 비었던 날이 있었습니다.
항상 계시던 부모님과 동생이 어디론가 가서 자고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사람들 불러서 노는것을 좋아했던 고로..
그날도 동아리 사람들 불러서 술을 마셨더랬지요.
저포함 남자셋 여자셋.. 그중 커플이 있었고요..
그렇게 술을 먹다가 보니 남자한명 여자한명이 늦은시간이라고 먼저집에 갔습니다.
그러고나니 술자리도 끝나고 잠자리에 들어야겠는데..
아직 남아있던 커플은 따로 방을 주어야 겠더라구요..
해서 한방에 둘을 몰아넣고 남은 여자..
(동아리 1년선배였지요.. 지금도 가끔 연락하는.. 훗.)
와 함께 저도 침대에 누웠습니다.
아직 순진할때(?) 였던지라 눕기전에는 우리 조용히 자자고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자리에 누워 잠을 청했습니다만..
잠깐 눈붙이고 얕은 잠을 자다가 새벽에 목이 말라 일어났는데
옆에 여자가 있으니 그대로 잠이 오겠습니까..
주책없는 손은 아직 자고 있을거라 안심한 그녀의 옷속으로..
한참을 옷위로 만져보면서 자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데
순간 덮쳐오더군요.. 자고 있는줄 알았는데 중간에 깼더라는..
역시 그 선배도 마음이 동했는지도..
그러면서 잘했다.. 라면은 좋겠습니다만.. T.T
술을 그날따라 과하게 했던지 거시기.. 그놈이 꿈쩍을 안하더군요..
후후.. 그날 x팔려서 죽는줄 알았던 날이었습니다.. -_-;;
그후로 지금까지 술먹고 좋은일 할건수가 가끔 생겨도 그일로 인한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건지 제대로 못한다는.. T_T
이상 허접 x팔린 글이었습니다.. -_-;
웃지만 말아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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