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뽕 소푸란도 탐방기
안냐세여.
음 여기 글을 쓰구 싶어두 뭔 일이 생겨야 쓰지...
딸친거 쓸 수두 엄꾸...정말 오랫만에 쓰게 된 가타여.
지가 니뽕에 살거든요. 근데 니뽕에 와서 언젠가는 꼭
소푸란도를 한번 가보리라 기대를 하면서 살아왔었었드랫어여.
그런데, 고기는 외국인 몬들어가게 되어있거든여.
지가 생긴거는 족바리 비스무리하겠지만, 일단 말이 아직
안되거든여. 그래서 니홍고 열시미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기회이기도 해여.
암튼 거두절미하고. 갔다온거 혹시 후학을 위해 도움이
될까 하여 적어봄다.
제가 말빨이 전혀 안되는 관계로 아는 일본애랑 같이갔어여.
추운날씨에 사람 별로 없겠거니하고 갔었어여.
골목에도 삐끼들밖에는 없었구여, 사전에 알아놓은 정보로
제일 싸고 괜찮다는 곳 간판을 보고 잽싸게 들어갔지여.
2층으로 가니까 접수받는데가 나왔어여. 가격은 9998엔
에다가 택스 500엔 해서 도합 10500엔을 내고
대기표를 받고 대기실로 들어갔어여.
우왁~ 사람이 이케 많을수가, 한 40명이상이 기둘리고 있는거에요.
음 섹수에 발달한 니뽕이라더니, 역시 대중들이 잘 받쳐주구
있구나 하는 생각만 하고 겉으로는 니뽄징같이 조용히
알아듣도 못하는 테레비보면서, 읽지도 못하는 잡지도 뒤적거리면서
시간을 죽이구 있었어여.
두시간이 지났어여. 한국같으면 손님이 일케 기둘리는거 상상도
못할텐데, 도대체 어떤 서비스를 해주길래 이게 질질 끈다냐?
제 번호를 불렀어여 밖에서, 저도 번호는 알아들어여.
"하이"그러면서 복도로 나갔더니 뽀이 아자시까 계단쪽으로 델구
가데여, 그 계단쪽 3층으로 가는 모퉁이에 아가씨가 무릅꿇구 안자서
있더라구여. 음 조뇬이구나 하면서 처다보니까
앞장을 서서 위로 끌구가네여. 한 5층인가 암튼 꼭대기층
으로 갔어여. 복도의 인테리어는 한국 먀리나 청량리 등의 쪽방
복도랑은 천지차이가 나데여. 돈을 좀 썼드라구여. 울긋불긋하게
동화틱하게 칠해져있었어여. 이런거 혹 포주분 계심 꼭 개선해
주시기 바래여. 선진국으로 가는길중에 중요 관문인듯 싶어여.
암튼 그래서 방문을 열구 드러갔어여.
넓게 펼쳐진 목욕탕이 있구 그 옆에 한평방 정도되는데여, 냉장고,
에어컨, 옷장, 침대, 화장대등등이 있었구
목욕탕은 방의 두배반 넓이 (역시 소푸란도는 탕이 중한가봐여)
로 있었어여. 가니까 외투를 받아 걸어주구, 침대에 바구니하나를
내려놓데여, 직감적으로 여기다 옷 벗으란걸 눈치채구
잽싸게 홀라당 벗었지여. 아가씨는 욕탕에서 들어가서 이것저것
정리를 하구 있다가 내가 빨개벗구나니까 오라구 하데여.
참고로 전 그 여자 입을 안보고 눈을 주로 봤어여, 입봐봤자 알아
듣도 못하는 일본어 튀어나와서 전 차라리 눈을 보고 눈치고
때려잡았어여. 탕에 들어가니까 스케베의자(마징가제트 머리같이
생겼슴)에 앉으라고 하데여. 그다음 비누칠해서 이쪽저쪽을 잘
닦아주데여, 간만에 부드런 살이 닿으니까 똘똘이가 금방 화를
내더라구여. 그 다음에 뜨건물이 담겨있는 탕에 들어가라고 하더라구여
제가 힘있나여, 시키는데로 해야쥐, 게기면 쪼껴날까봐 긴장하고
있엇기때문에 저 말 정말 잘들었어여. 탕에 들어가서 있으니까
칫솔에 치약뭍혀서 주데여, 그다음에 양칫물떠주구 양치하구 있으니까
게는 젤같은거를 바가지에 막섞구있더라구여. 목욕탕벽 한쪽에
큰 튜브침대가 서있었든데 그걸 눕힌다음에 그 위에다가 젤을
아낌없이 팍팍 바르데여. 다음에 나오라고 손까락을 까딱까딱하데여.
그리고 업드려서 누었어여, 등에 젤바른다음 올라타서, 터키탕 맛사지
하듯이 맛사지하구 돌아누워서 또 좀 맛사쥐하구 나더니 다시
샤워시켜줬어여. 전 되도 않은 일본어로 계속 말을 했지여.
나 자주올거니까 잘해라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서 여.
샤워를 하니까 지는 벌써 방에 가서 타올들고 서있더라구여.
그래서 가서 스니까 물기를 다 닦에 주었어여. 그런후에
침대로 올라오라데여. 힘없지여, 하라는데로 해야쥐. 가서 누웠어여.
몸을 빨아주데여. 전 젖꼭지가 약점인데 잘 빨데여.
그다음에 콘돔을 씌워준다음 사까시를 시작했어여. 성질같아선
삿까시 하고 콘돔씌워야쥐 하고싶었지만 말이 생각이 안났어여.
참았지여 쩝. 빨다가 몸통을 제위로 돌려서 봄지를 제 입쪽으로
돌리데여. 우짭니까 힘없는데.....빠라찌여.
다음에 물어보데여 위에서 할건지 아래서 할건지, 저야뭐
아무쪽이나 다 좋다, 니가 일단 올라와라 했지여. 그래서
좀하다가, 감이 않좋은거 같아서 니가 내려와 했어여. 그리고
좀 하다가, 제가 오래 수도생활을 해서 그런지 오래 못가겠더라구여
금방 찍하구나니까 수건으로 잘 닦아주구 나서 냉장고서
콜라꺼내주구 담배도 하나 붙여주데여. 그러구 나서 탕으로 오래여,
가니까 또 잘씻겨주데여. 제가 물었어여. 마징가제트머리는
워데쓰는거냐, 하니까 손을 앞에서 넣으니까 제 똥꼬까지 수욱들어
가데여. 니뽕기술 역시...하는 생각이 들었어여.
간단한 것 같지만 정말 아이디어 상품이에여. 한국서 만들어
팔면 잘팔릴거가타여.
다음 샤워마치고 나니까 거의 40분이 됐어여. 옷을 입구나서
밖으로 안내한다음 잘가라데여.
이상임다. 만엥정도에 한국서 이런서비스 힘들거같아여.
니뽕이 물가는 비싸지만 섹수산업은 가격대 성능비로 합당한
가격이 아닌가 싶었어여. 그럼 또 기회 닿으면 제가 주도적으로
하구 와서 올릴께여. 사실 전 꼬셔서 먹구 시픈데 니혼고가 왠수에여.
비번 1234
음 여기 글을 쓰구 싶어두 뭔 일이 생겨야 쓰지...
딸친거 쓸 수두 엄꾸...정말 오랫만에 쓰게 된 가타여.
지가 니뽕에 살거든요. 근데 니뽕에 와서 언젠가는 꼭
소푸란도를 한번 가보리라 기대를 하면서 살아왔었었드랫어여.
그런데, 고기는 외국인 몬들어가게 되어있거든여.
지가 생긴거는 족바리 비스무리하겠지만, 일단 말이 아직
안되거든여. 그래서 니홍고 열시미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기회이기도 해여.
암튼 거두절미하고. 갔다온거 혹시 후학을 위해 도움이
될까 하여 적어봄다.
제가 말빨이 전혀 안되는 관계로 아는 일본애랑 같이갔어여.
추운날씨에 사람 별로 없겠거니하고 갔었어여.
골목에도 삐끼들밖에는 없었구여, 사전에 알아놓은 정보로
제일 싸고 괜찮다는 곳 간판을 보고 잽싸게 들어갔지여.
2층으로 가니까 접수받는데가 나왔어여. 가격은 9998엔
에다가 택스 500엔 해서 도합 10500엔을 내고
대기표를 받고 대기실로 들어갔어여.
우왁~ 사람이 이케 많을수가, 한 40명이상이 기둘리고 있는거에요.
음 섹수에 발달한 니뽕이라더니, 역시 대중들이 잘 받쳐주구
있구나 하는 생각만 하고 겉으로는 니뽄징같이 조용히
알아듣도 못하는 테레비보면서, 읽지도 못하는 잡지도 뒤적거리면서
시간을 죽이구 있었어여.
두시간이 지났어여. 한국같으면 손님이 일케 기둘리는거 상상도
못할텐데, 도대체 어떤 서비스를 해주길래 이게 질질 끈다냐?
제 번호를 불렀어여 밖에서, 저도 번호는 알아들어여.
"하이"그러면서 복도로 나갔더니 뽀이 아자시까 계단쪽으로 델구
가데여, 그 계단쪽 3층으로 가는 모퉁이에 아가씨가 무릅꿇구 안자서
있더라구여. 음 조뇬이구나 하면서 처다보니까
앞장을 서서 위로 끌구가네여. 한 5층인가 암튼 꼭대기층
으로 갔어여. 복도의 인테리어는 한국 먀리나 청량리 등의 쪽방
복도랑은 천지차이가 나데여. 돈을 좀 썼드라구여. 울긋불긋하게
동화틱하게 칠해져있었어여. 이런거 혹 포주분 계심 꼭 개선해
주시기 바래여. 선진국으로 가는길중에 중요 관문인듯 싶어여.
암튼 그래서 방문을 열구 드러갔어여.
넓게 펼쳐진 목욕탕이 있구 그 옆에 한평방 정도되는데여, 냉장고,
에어컨, 옷장, 침대, 화장대등등이 있었구
목욕탕은 방의 두배반 넓이 (역시 소푸란도는 탕이 중한가봐여)
로 있었어여. 가니까 외투를 받아 걸어주구, 침대에 바구니하나를
내려놓데여, 직감적으로 여기다 옷 벗으란걸 눈치채구
잽싸게 홀라당 벗었지여. 아가씨는 욕탕에서 들어가서 이것저것
정리를 하구 있다가 내가 빨개벗구나니까 오라구 하데여.
참고로 전 그 여자 입을 안보고 눈을 주로 봤어여, 입봐봤자 알아
듣도 못하는 일본어 튀어나와서 전 차라리 눈을 보고 눈치고
때려잡았어여. 탕에 들어가니까 스케베의자(마징가제트 머리같이
생겼슴)에 앉으라고 하데여. 그다음 비누칠해서 이쪽저쪽을 잘
닦아주데여, 간만에 부드런 살이 닿으니까 똘똘이가 금방 화를
내더라구여. 그 다음에 뜨건물이 담겨있는 탕에 들어가라고 하더라구여
제가 힘있나여, 시키는데로 해야쥐, 게기면 쪼껴날까봐 긴장하고
있엇기때문에 저 말 정말 잘들었어여. 탕에 들어가서 있으니까
칫솔에 치약뭍혀서 주데여, 그다음에 양칫물떠주구 양치하구 있으니까
게는 젤같은거를 바가지에 막섞구있더라구여. 목욕탕벽 한쪽에
큰 튜브침대가 서있었든데 그걸 눕힌다음에 그 위에다가 젤을
아낌없이 팍팍 바르데여. 다음에 나오라고 손까락을 까딱까딱하데여.
그리고 업드려서 누었어여, 등에 젤바른다음 올라타서, 터키탕 맛사지
하듯이 맛사지하구 돌아누워서 또 좀 맛사쥐하구 나더니 다시
샤워시켜줬어여. 전 되도 않은 일본어로 계속 말을 했지여.
나 자주올거니까 잘해라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서 여.
샤워를 하니까 지는 벌써 방에 가서 타올들고 서있더라구여.
그래서 가서 스니까 물기를 다 닦에 주었어여. 그런후에
침대로 올라오라데여. 힘없지여, 하라는데로 해야쥐. 가서 누웠어여.
몸을 빨아주데여. 전 젖꼭지가 약점인데 잘 빨데여.
그다음에 콘돔을 씌워준다음 사까시를 시작했어여. 성질같아선
삿까시 하고 콘돔씌워야쥐 하고싶었지만 말이 생각이 안났어여.
참았지여 쩝. 빨다가 몸통을 제위로 돌려서 봄지를 제 입쪽으로
돌리데여. 우짭니까 힘없는데.....빠라찌여.
다음에 물어보데여 위에서 할건지 아래서 할건지, 저야뭐
아무쪽이나 다 좋다, 니가 일단 올라와라 했지여. 그래서
좀하다가, 감이 않좋은거 같아서 니가 내려와 했어여. 그리고
좀 하다가, 제가 오래 수도생활을 해서 그런지 오래 못가겠더라구여
금방 찍하구나니까 수건으로 잘 닦아주구 나서 냉장고서
콜라꺼내주구 담배도 하나 붙여주데여. 그러구 나서 탕으로 오래여,
가니까 또 잘씻겨주데여. 제가 물었어여. 마징가제트머리는
워데쓰는거냐, 하니까 손을 앞에서 넣으니까 제 똥꼬까지 수욱들어
가데여. 니뽕기술 역시...하는 생각이 들었어여.
간단한 것 같지만 정말 아이디어 상품이에여. 한국서 만들어
팔면 잘팔릴거가타여.
다음 샤워마치고 나니까 거의 40분이 됐어여. 옷을 입구나서
밖으로 안내한다음 잘가라데여.
이상임다. 만엥정도에 한국서 이런서비스 힘들거같아여.
니뽕이 물가는 비싸지만 섹수산업은 가격대 성능비로 합당한
가격이 아닌가 싶었어여. 그럼 또 기회 닿으면 제가 주도적으로
하구 와서 올릴께여. 사실 전 꼬셔서 먹구 시픈데 니혼고가 왠수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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