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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이제 안녕 [01]

지워 버린 글을 다시 올려 드립니다..
뭐. 첨삭을 조금할까 했지만.. 그대로가 좋을듯해서..
그냥 올려 드림니다.
음.. 나머지도 곧 올려 드리지요..

(첫사랑 이제 안녕)
첫번째 글

안녕하세요.. burning입니다.

일반 회원인지두 꽤 오래되었지만 이렇게 애틋한 공간이 있었는 줄은 저두 몰랐습니다. 사랑이야기에서 많은 것을 생각했지요..

저두 인생을 아직 많이 살았다구 할수는 없지만 사랑의 아픔은 아는놈이구요.. 여기의 글들을 읽으면서 좋은 기억이 소중하다는걸 또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험담입니다. 야한 이야긴 많지 않구요 또 이런 글을 첨 써보는 것이라서 눈을 피로하게 하셔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구 지금 그녀는 뭘하는지 연락두 못하네요.. 근 3년이 지났지만 아직 맘속에 박혀 있는 잔상을 지울수 없어서 이글을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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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학교 후배다. 지금은 무얼하는지 잘 모르지만, 내 30 인생에 뜨거운 사랑을 첨으로 후회없이 해본... 지금두 가끔 생각난다.. 이렇게 잠이 오지 않는 밤엔..
그러니까 내가 대학교 4학년 많은 어려움이 있을 시기에 만났다. 서로는 알지만 상대방을 인지해 오지는 않았던 우리들.. 도서관에서 커피로 정을 쌓았고.. 졸업과 동시 각자 다른 진로로 헤어짐으로 서로의 인생에 상당한 인력이 끼침을 알았다.

그녀가 대학원에 진학하고 난 백수생활에 젖었었다. 무언가 준비는 했지만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지는 못해서 어쩔수 없이 백수가 되었다.
난 힘이 들때 였고 그런 날 그녀는 따스하지만 엄한 눈초리로 날 보아 주었다.
참으로 현명한 아이였었다. 머리두 영리하였구..

유진.. 그녀 이름이다. 정유진. 갸날픈 몸매지만. 엉덩이는 좀 토실하구..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생긋웃는 모습이 호감을 불러 일으키는 그녀.. 아.. 난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미소를 짓게 한다.. 종국을 맞이한 우리들이지만 난 그녀를 미워 할수가 없다.

우리들은 둘다 마이카 족이었다. 어디가든지 제 1차 접속장소에서 서로를 기다리면서.. 커피한잔을 먹구 가까운 유원지나 근사한 곳으로 쪼르르 달려가곤 했다.
그녀와의 첫 키스는.. 그녀의 차 안이었다.
아마.. 둘 다 그쪽으로 잘 모르는 커플이어서.. 3번째 키스에서야 입을 벌리게 되었다. 그 후엔 뭐.. 키스는 그저 그랬지만..우리 커플은 서로를 사랑한다는 감정을 가질 쯤엔 난 서울에 있었구 그녀는 대구에 있었다. 1달에 2번정도.. 흐.. 지금 생각하면.. 집에는 안들어가도.. 그녈 만나러 대구엔 갔으니...
남자란 족속은 다 그런가 보다.. 정말 난 이런 자식 안만들어야지.. 아니 이해 하는 아빠가 돼서.. 그래두 집에 들어 오도록 만들어야 겠다.

어느 심리학자가 말했듯이.. 처음엔 눈과 눈이 만나고.. 눈과 몸이 만나고 손과 손이 만나고, 손과 얼굴이 만나고.. 입과 입이 만나고.. 손과 가슴이 만나고. 손과 몸이 만나고.. 거시기와 손이 만나는 과정을 우린 충실히 밟아 갔다.
모든 연인이 최종적으로 만나는 거시기와 거시기의 접촉까지 갔었다.
하지만.. 서로 팬티 위에서 만났다….

우린 지금두 처녀구 총각이다. 딱 3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최종선은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난 지켜 주었다. 음. 유진인 지금 시집갔을수도 있으니 처녀가 아닐수도 있겠지만.. 참. 그리구 나두 그녀와 헤어지구 난후에 ..술을 잔뜩먹구 나의 딱지를 이름 모를 창녀에게 줘 버렸으니. 뭐.. 지금두란 말은 가슴에 찔리네..

하지만 난 콘돔을 썼구..-- 주제에 겁은 많아서 우하하.. -- 그리구 사정도 못하구서.. 그만 둬 버렸으니.. 내가 총각인지 아저씬지 나두 잘 모르겠다. 뭐..-- 난 물건이 좀 크다는 소릴 주위에서 많이 들었다. 어릴때부터 내가 오줌눌땐.. 이모들이 난리였다. 그땐 그게 무신 소린지 잘 몰랐지만. 그래서 술김에 열심히 상상만 하던 짓을 실제로 했는데.. 근 10여년을 손오공 아저씨한테 단련이 된 그 물건은 영 기미가 없었다.. 그러다 한 30분 정도 됐을까.. 중간에 최소한 5번은 빠졌으니..첨하는 짓이라.. 얼마만큼 빼어야 하는지 감이 잘 없었다. 뭐.. 땀이 났는데.... 위에서 펌프질을 하니까.. 얼굴을 타고 흐르는 땀이 나이어린 창녀의 가슴에 뚝뚝 떨어졌다. 거긴 서울에 어린 영계가 나오는곳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지금 생각하니.. 그 앤 정말 어린것 같았다. 첨에 작은 골판지 방에 들어가니 우선 벗어라고 애가 말하더니.. 오랄부터 할려구 했다.. 내가 그만 두고 니가 누워라구 했지만..
땀을 흘리기를 좀 많이 했었다. 그래서 내가 젖가슴을 빨땐.. 짭쪼름 할 정도였으니.. 그러더니 창녀가 한숨을 쉬더니.. 아프다고 하면서 좀 빼라는 것이었다. 난 잘 몰랐었지.. 그래서 빼었더니.. 그년이.. 뭔가 끄내더니 자기 거시기에 바르고 다시 시작 하라는 것이었다.. 그때가 좀 추워지기 시작할때 였는데..
비가 왔었다. 다시 펌프질을 할려구 보니 왠걸 술김인지 그 놈은 시들 하더라구.. 그럭저럭 세워 총으로 사열을 끝낼려구 하는데.. 그애가.. 또 아프다고. 계속하지 못했다.. 그래서 삽입한 자세로 한 5분 있었더니..
애가 나가서 뭐좀 가지고 오겠다나 어쨌다나.. 그래서 보내 줬더니.. 그 길로 깜깜 무소식이었다.

--- 여러분.. 이런 개 같은 경우도 있나요?---

이렇게 난 그녀와 헤어진후 첫경험을 쓰라리게 보냈다. 참.. 그리구 그 앨 밖에 보니 보내줄 때..
그애가 하는말 [아저씨 콘돔은?]
[응? 몰라.. 아직 안끝냈는데..어디 갔지?] 그러더니 방바닥을 뒤지더니 내 물건을 만졌다..
어두 침침한 불빛 아래서 없는걸 확인한 그 어린 창녀는
[에이 ] 하더니.. 콘돔을 찾았다. 자기 깊숙한 곳에서 ...
[헉,,, 어쩌다가 거기 갔을까]
뭐 다른 이야기두 하고 하더니.. 내 물건에 다시 손을 슬적 대더니..
[음.. 커..]라고 말하고 머뭇거리며 나가더니..
샤워장으로 달려갔었다.. 그러더니 화장다시 하더니.. 젠장 새손님 맞을 준비하는것이었다.
슬슬 술도 깨오고.. 부끄럽기두 하고 해서 도망치듯 빠져 나왔다..

-- 여러분.. 이런 경험 하지 마세요
제가 아직 절반은 총각 맞죠???

지금 생각해보니.. 아쉽지만





우리들의 첫날밤은 추석저녁이었다.
아.. 난 처음이었다.. 그리구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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