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긴 가지 마세여~~~!!!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얼마전에 친구와 미아리를 갔습니다...
좀 싸다길래 평소에 가던 길음역 앞으로 안가고 어딘지 자세히 지명은 모르지만..하여튼 고가도로 근처에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1만원씩 싸게해서 들어갔는데...하난 그런대로 봐줄만 했지만 제 친구 파트너는 장난아니게 폭탄이더군여....넓적한 얼굴에 넓적한 몸매....
게다가 얼마나 불친절한지....빨리 싸게 하지 못해서 안달이구 (참고로 그날은 손님이 없는 요일이었슴다) 덕분에 경험 적은 전 그날 좃됐습니다...
그런데 다하고 나니깐 저한테 용돈을 달라더군여..기가 막혀서....
더 가관인건 제 친구는 그날 그 뚱땡이한테 깔려서,..지금도 허리가 아파서 골골댑니다...
여러분 만원 아낄려구 그런데 가지 마시구여..그냥 길음역 앞으로 가세여~~~거기가 젤 조아요...친절하고...
저가는 곳은 3번째 가서 긴밤 자니깐...그이후론 아주 칙사대접입니다...
참고로 길음역 앞은 6만원..카드는 7만원이구요...
긴밤은 20만원...물론 쇼부 잘보면 더 싸게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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