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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에서 알게된 누나와의 섹스 2.

통신으로 알게된 누나와의 섹스 2.


"화투는 안쳐? 아하하.."

에이 씨댕.놀랬잖아. 하긴 그렇게 쉽게 풀릴리가 없지.

나는 갑자기 기분이 울적해져 말을 할수가 없었다.

화투라니. 화투라니.....

"나도.. 너랑 자고싶어..."

화투...화들짝! 놀랬다. 또한번.놀랬다.

아마 살면서 그처럼 달콤한 소리는 정말 드물것이다.

말이 달콤했다. 혀끝을 돌아 목구멍으로 부드럽게 내려왔다.

두근거림은 극에 달했고,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라 안절부절했다.

그렇게 준비했던 많은 말들이, 순식간에 엉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누나 사랑해"

그순간은 진실이었다.

"....... 만나서 직접듣고 싶어.."

그때는 내가 전남에 살던때였다. 서울까지 올라가야만 볼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때 전화한 시간이 새벽 1시반. 그리고 난 그날 아침에

바로 서울행 기차표를 끊어 기차에 올랐다. 정말 많은 생각이 머리를

교차했다. 사귀던 사람은 저뒤로 밀려진지 오래였다. 아직 얼굴 한번

보지 못한 누나가 영자만 아니라면 난 그냥 사랑해버릴것이라고 믿었다.

드디어 미칠것같은 다섯시간이 지나고, 난 기차에 내렸다. 그리고는

개찰구 계단을 서서히 하나씩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머릿속에 그녀를

그렸다.

"회색 옷을 입을까?.. 남방을 입을까?.. 난 남방이 잘어울려.."

"응 누나 편한거 입어"

"저.. 그리고... 팬티는..."

"엉?"

"팬티는 뭐입고.. 나갈까.."

T.T.T.T.T.T.T.T자형 팬티.

그릴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내 심장 그자체였다.

오늘 새벽의 그녀와의 대화는 상상을 뛰어넘는 것이었기에, 잠한숨 못자고

서울로 올라올수 있었던 것이었다.

이윽고 계단은 끝나갔고,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아.... 누나가 보였다.

난 웬 폭탄들만 머리에 가득싣고 있었다. 그래 이정도의 폭탄만 아니라면

사랑할꺼야.. 그래 이정도만 아니라면.... 그런데..

그녀는 상상이상이었다. 통통한 몸매에 무척 귀여운 인상을 주었다.

찰랑거리는 단발머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왔어?"

그녀는 살며시 눈웃음을 보이며 수줍은듯 내 손을 잡았다. 촉촉히 젖은

그녀의 손바닥이 느껴졌다. 그 곱고 흰 손가락 하나하나에 키스를 퍼붓고

싶은 심정이었다. 일단 누나와 아침겸 점심을 먹기로 했다. 레스토랑에 가서

맛난걸 먹고, 천천히 산책도 하고...그러다가 밤이 되었다.

밤이 되자, 자신있어 하던 나는 웬지 모를 조바심과 안절부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적이 없었는데, 단한번도 이런적이..

"왜 그래?"

"으,응?"

누나는 살짝 고개를 숙이더니 내 팔짱을 끼더니 말했다.

"어디...갈까.."

난 황급히 주변을 둘러보았다. 오른쪽에는 웬 순대-_-;집이있었고, 왼쪽에는..

모텔들이 즐비했다. 어디 갈까라는 말은, 순대집은 아닐테고....

워메 어째아쓰까.

난 대담한 목소리로,

"저기로 가자."

하며 그녀의 손을 끌었다. 물론 다리가 후들거려 정신을 못차릴 지경이었다.

나보다 어린사람은 내가 휘어잡고 맘대로했었는데, 이게 연상의 위력인가?

모텔을 들어가자, 웬 늙수그레한 아줌마가 우리를 맞았다. 그러더니 아무말

없이 방을 안내한후, 돈을 받고 나가버렸다. 아주 능숙하시군.

처음엔 아무말 없이 가만히 앉아있었다.

그러자 누나가

"먼저 샤워해..."

같이할까? 라는 말을 하고싶었다. 하지만 어디 말이 나오겠는가. 난 말없이

수건과 칫솔을 들고 천천히 욕실로 들어갔다. 진짜 씻으면서 별생각이 다들

었다. 내 자지는 고개를 쳐들고 있었고, 난 심호흡을 하며 진정시키려 애썼다.

난 최대한 빨리 샤워를 끝마친후 방으로 들어갔다. 누나는 티브이를 켜놓고

쳐다보고 있었다.

"누나.."

누나는 말없이 티브이만 응시하고 있었다.

난 어색함에 어떻게 할수가 없어 침대 한켠에 앉아있었다.

조금 지나자 누나가 날 쳐다보며 말했다.

"계속.. 이대로 있을꺼야?"

"으,응?"

"나 집에 갈꺼야 계속 이럴꺼면."

난 최대한 두근거림을 억누르고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리곤 그녀를 살짝

끌어안아 침대 쪽으로 이끌었다. 그리곤 그녀의 옷의 단추를 살며시 풀기

시작했다. 누나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키스해줘.."

누나가 말했다. 난 누나의 고운 머리칼을 손으로 감싸쥐고 입술에

내 입술을 겹쳤다.부드러운 혓바닥이 내 입안으로 들어왔다.

"으음.."

젖은 콧소리가 들려왔다. 내 자지는 이미 발기해서 터질것 같은 상태였다.

그런데 그순간,

"잠깐...나 샤워하구..."

누난 몸을 일으켜 욕실로 갔다.난 누나의 뒷모습을 보며 무척이나 아쉬웠다.

내 자지는 전에 없는 꼴림으로 핏대를 세우고는 " 왜 부르셔? " 를 연발하는듯

했다. 그녀의 입술이 아직도 느껴졌다. 눈을 감고 샤워기 물소리를 들으며

누나를 떠올렸다. 조금 지나 누나가 나왔다. 입은옷을 그대로 입고 나왔다.

"벗겨줘..."

나는 그녀의 반쯤 풀린 셔츠를 다시 천천히 풀었다.그녀의 부드럽고 풍만한

가슴이 눈에 들어왔다. 난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그녀를 눕히고 부라자를

위로 끌어올렸다. 약간 크고 진홍빛 젖꼭지가 눈에 들어왔다. 난 더이상 생각

할것도 없이 그녀의 젖꼭지를 빨았다. 혀로 젖꼭지 주변을 천천히 휘감다가,

그녀의 딱딱해진 유두의 끝을 혀로 찌르기도하고,이빨로 깨물기도 했다.

"응...아...아학......"

그녀의 달뜬 신음소리가 내귀를 즐겁게 했다. 난 그녀의 가슴을 가지며 조금씩

여유를 찾기 시작했다. 그녀의 젖꼭지와 유방을 핥다가, 입술을 천천히 배쪽으로

내려갔다.

"아... 잠깐.. 아악.. 안돼.. 너무.. 자,자극적...아흑.."

그녀의 배꼽에 내 입술이 가까이 갈수록 그녀는 몸을 요동치기 시작했다.

아마 이부분이 성감대인것 같았다. 난 더욱더 집요하게 공략했다. 그러다가,

그녀의 바지 가까이 입술이 갔다.혁대를 푸르고, 바지의 단추를 풀렀다.

바지를 완전히 내려서 밑으로 던져 버리고 그녀의 너무나도 섹시한 끈팬티를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코를 천천히 그녀의 보지둔덕에 가져갔다. 여자냄새가

물씬 풍겼다.팬티 위로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클리토리스 부분에서 최대한

혀를 움직였다. 그녀는 신음을 넘어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 대고 있었다.

이건 정말 농담이 아니라, 그녀는 팬티가 정말 젖어있었다. 무척 애액이 많았다.

난 그녀의 팬티를 벗기지 않고,옆으로 끌어당겨 그녀의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그만.... 넣어줘... 넣어줘...응?... 어서...어서.."

"잠깐만... 누나.. 내것좀.."

난 누나를 내 위로 끌어올렸다. 그리고 69자세를 취했다. 누나는 내 팬티를

정신없이 벗겨내버리더니, 내 자지를 입안 가득히 물었다. 진짜 섹스하다가

구구단 세기는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난 꽤 오래하는 편이다.

어떨땐 너무 오래해서 애액이 말라 아프다고 하는 여자도 있었다.

그녀가 보이지 않아도 그녀가 지금 어떻게 내 자지를 빠는지 눈에 보이는것

같았다. 그녀는 내 밑둥부터 혀로 끄집어 올려, 귀두주변을 정성스레 핥는가

하면, 내 고환을 입으로 살짝 물었다가 껍질부분을 이로 깨물기 까지 하는

색기를 보였다. 나도 질수야 없었다. 난 그녀의 젖은 보지를 아래 위로 정신

없이 핥기 시작했다. 내가 핥을 때마다 가끔 그녀는 내자지를 빨던걸 멈추고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내가 누나의 보지 안으로 혀를 넣었을때, 난 진짜

오늘 운 텄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나의 보지는 내 혀를 살며시 조일만큼

의 명기였다. 아마, 아실것이다. 진짜 명기는 자신의 오줌줄기를 맘대로 조종

할수 있다고, 누나는 거의 그런정도의 명기였다. 누나의 보지가 움찔거릴때

마다 난 혀에 약간의 조임을 느꼈고, 어서 그녀의 안으로넣지 않으면 큰일

나겠다 싶어 그녀를 엎드리게 했다.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는 내자지를 더욱

부풀게 했다.난 귀두윗부분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부터 보지까지 천천히

비벼대다 그녀의 보지에 삽입을 시작했다.

"아악... 아악..."

그녀는 고통과 쾌락의 중간단계와 같은 소릴 질렀다. 그리고 나 또한

지금 내가 보지에 넣는것인가 싶을정도로 강렬한 조임으로 날 녹이는 그녀의

보지에 감탄을 할수 밖에 없었다.난 그녀의 보지에 최대한 깊숙히 넣었다.

"아..아..움직여줘.. 응? 움직여줘.."

"누나.. 누나가 움직여봐... "

"왜?...왜?...."

"누나의 엉덩이가 흔들리는게 보고싶어.. 어서..."

"응...그럴께...그럴께... 흑...아...."

나와 누나는 정말 쾌락에 빠져 있었다. 아무런 이성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녀는 아주 강렬하게 내 자지를 보지에 밀어넣었다. 원래 이자세로 여자가

세게 박는다는건 힘든일일텐데 그녀는 그렇지 않았다. 내가 밀릴정도의 힘으로

내 자지를 보지에 밀어넣었다.

"악!! 아!!! 좋아!!! 좋아!!!"

누나는 소릴 질러대기 시작했다. 난 그런 누나의 엉덩이를 끌어안고 말했다.

"누나.. 내 위에서 해봐.."

난 급하게 침대에 똑바로 누웠다. 그녀가 똑바로 보였다. 붉어진 얼굴 약간

눈물이 고인 반짝이며 흐릿해진눈,풍만한 가슴이 눈에 보였다.

"어서.. 어서 윤경(가명)아.. 어서.."

난 나도 모르게 그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하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응...응 내가 넣을꺼야...내가.."

누나는 내 자지를 꼭 붙잡고 자신의 보지에 다시 밀어넣기 시작했다.

조금씩 자지가 들어갈때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한숨이 터져나왔다. 나도 눈을

뜰수 없을만큼 그녀의 보드랍고 꽉 조이는 보지에 감탄만 할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애액이 내 허벅지에 흘렀다. 정말 무척 많은 애액이다.

그녀는 내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며 정말 섹시하게 허리를 돌리며 내 자지를

보지에 왕복운동시키기 시작했다.

"좋아?... 좋아?... 나 니가 좋아...흑...아악...더...더.."

"나도 니가 좋아.. 좋아.. 윤경아 사랑해..."

"좋아?....좋아?........"

그녀는 좋아라는 말을 계속 반복하기 시작했다. 누나의 움직임이 빨라짐에 따라

그녀의 물음도 빨라졌고 곧 그녀의 오르가즘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아악!!!!아악!!!!악!!!미칠것 같애!!!!올거 같애!!!!"

누나의 쾌락의 비명은 내 귀를 송곳같이 찔러왔다. 나도 허리를 들어올리며

그녀의 보지 않에 내 자지를 더욱더 충실히 밀어넣었다. 곧나도 정액이 뿜어져

나올것 같았다.

"윤경아!!!!"

"올것같애!!! 나 올것같애!!!!"

"나 안에다 해도 돼?!! 나 니 안에 하고 싶어 나 니안에 하고 싶어!!!"

"내안에 해줘!!! 악!!! 미칠것같애!!!아..아악!!!"

"흐윽...흐윽..."

우리는 그렇게 외침을 주고 받으며 서로 너무나도 강렬하고,잊을수 없는 섹스를

했다.

ps. 아직 안끝났답니다-_-;재미있으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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