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적 병원은
내가 어렷을적이라고 했지만 아주 어렷을적은 아니었다. 그러니까 내가 18살 되던 해였다. 무더웠던 그해 여름에 나는 교통사고가 나서 흑석동의 S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그때 왼쪽무릎과 어깨,팔꿈치뼈가 부러지는 바람에 전치15주동안 입원하게 되었다. 그런데 내가 먹성이 좋아서 항상 지하에 있던 식당으로 목발을 짚고 내려가 밥을 꼭 서너그릇씩을 더 먹었다. 부러진 뼈들이 아물어가던 어느날 새벽에 갑자기 배가 슬슬 고파와서 식은 밥이라도 있을까해서 지하식당으로 내려가 보았다.그런데 식당은 불이 꺼진채 아주 깨끗했다.그래서 포기하고 올라가서 잘려는데 식당 오른쪽에 조그만 방이 하나있었다.방문위의 조그마한 창문에 불이 켜져있어서 식당에서 고무통을 가져다 받혀 놓고 들여다 보았다.그런데 그곳이 간호사 숙소였다.그곳에는 4명의 간호사들이 이불도 덮지않고 가운만 걸친채 잠을 자고 있었다.그래서 나는 도둑고양이처럼 몰래 들어갔다. 보니까 가운이 말려올라가서 팬티들이 다 보이는겄이었다.자세히 보니 보지털도 삐져나온게 아주 섹시해 보였다.난 내병실에 가서 면도칼을 가져왔다.그래서 간호사들 팬티를 다 잘라버렸다.간호사들 보지를 감상하다가 그곳에 손을 갖다 대보았다.간호사들이 깰까봐 아주 조심스럽게 만졌는데 피곤했는지 아무도 꿈쩍도 안하는 것이었다.그래서 나는 용기를 가지고 보지에 혀를 갖다대 보았다.약간 시큼한 맛이 났다.나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4명의 간호사들 보지에 손가락을 꽂아 보았는데 많이 들어가는 간호사는 손가락이 4개나 들어갔다.그때는 섹스는 생각도 못하고(겁이 나서)손가락과 입으로만 희롱하였다.그런데 갑자기 한 여자가 신음 소리를 내면서 몸을 뒤척여서 나는 얼른 소리없이 방을 빠져나와 내 병실로 가서 딸딸이를 치고 잠이 들었다. 그 다음날 새벽에 다시 가봤더니 문이 잠겨있었다.아쉬웠다. 이 이야기는 나의 경험담으로 실화다.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서 약간은 어설픈 감은 있지만 다음에 올릴 (나 어릴적 병원은2)는 더 재밌고 잘 쓸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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