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너 또다른 세상-30
(30부)
정정희는 남편과 주방 식탁에 마주앉아 와인을 한잔씩하며 행복을 만끽하고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유서를 써놓고 실행을 망설이던 자신들을 뒤돌아보며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겸손과 고마움을 잊지 않는 그런 부부였다.
유관옥은 한국케시피익의 개발이사, 정정희는 포스윈의 재무이사로 두 사람 연봉을
합치면 2억2천만원이 된다.
" 여보! 다음주 회장님 일본 출장 가는데 내가 수행하고 싶다고 사장님에게 부탁했어."
" 당신이? 일본어 잘 하는 줄은 알지만...거기가 어떤 자린데... "
" 업무야 회장님이 알아서 할 일이고 옆에서 수발 들 수 만 있어도..."
" 당신이 수행 할 수만 있다면 영광이지..."
" 정 사장님이 귀뜸 해주는 소리로는 회장님이 밤에 여자 없으면 잠 설치는가봐..."
" 호오~ 잘 하면 당신 회장님에게 보지 벌려줄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네? "
" 쯧 쯧! 마누라보고 오입하라고 부추기는 남편도 다 있네..."
" 이런... 우린 살인이라도 하겠다고 맹세까지 했는데...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 "
" 당신!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내가 회장님이랑 정말 섹스라도 하면 기분 나쁠걸? "
" 후후후...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회장님이랑 섹스 할 수 있으면 영광이지..."
" 몰라도 그런 기회는 없을 거야... "
" 왜, 기회가 없어? 요령껏 해봐...그러면 몸 보시라도 해 줄 수 있지 않아?"
" 피이~ 이런 밥통... 쭉쭉 빵빵한 아가씨들이 줄을 서고 있는데... 배우, 탈랜트 지망생
들이 야후 사장 만나러 간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일본에서 기회 잡아보려고 벌써 출국
한 사람들이 많다는데, 애까지 있는 유부녀를 품에 안을까? "
" 듣고 보니 그러네..."
" 김 회장님은 자기 측근이 남편이랑 잠자리 같이할 정도로 가까우면 아예 동생으로
인정하고 가족처럼 생각해 주신 다는데..."
" 누..누가... 그런 말을? "
" 우리 정 사장님이 그런 케이슨가 봐... 한마디로 운명이 바뀌어 버리는가 봐..."
" 당신... 너무 욕심부리지마, 우리가 뭐 더 이상 바랄게 있어..."
" 여보! 나도 당신과 같은 생각이야... 우리 한번 죽은 목숨 건져주어 덤으로 사는 인생
아니야? 출장 간다기에 옆에서 수발이라도 들어 드리려고 신청해 본거지..."
" 여보! 우리가 직접 도와드릴 일은 없지만 마음 속으로라도 이렇게 회장님에게 감사
드리고 있는걸 언젠가는 알아 줄 때가 있을 거야..."
" 그래요, 여보! "
정희는 낮에 정 사장과 레즈비언 여운이 남아있어 옷을 벗어버리고 남편의 품속으로
파고들자 광옥도 꼬옥 안고 젖꼭지를 베어 물며 정희를 달구어 나갔다.
" 여보! 나...보지..빨아 줘...하.아~ 여보..."
정희 위에 69자세로 올라탄 광옥은 아내 허벅지를 벌려 보지에 얼굴을 묻고 혀와 입술로
질퍽거리는 애액을 핥고 입 속으로 삼켜나갔다.
정희도 남편의 성난 몽둥이를 입 속으로 삼키고 부랄을 쓰다듬으며 엉덩이를 돌리며 요분
질을 치기 시작했다.
" 푸걱~ 푸걱~ 푸욱! 푸욱! 푸걱~ "
" 하아! 하~ 하아! 하아~ 아...여보...하아~ "
양다리를 남편 양어깨에 걸치고 질퍽거리는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락거리는 남편 자지가
회장님 자지라는 상상을 하자 평소보다 쇼킹한 흥분으로 등골이 부르르 떨려왔으나
낮에 회장님 자지만 하다며 보지 속에 찔러보았던 딜도를 생각하자 아쉬움도 있었다.
*** ***
오후 늦게 회장님과 나리따 공항에 내리는 정희 마음은 설레임 속에서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가슴이 부풀어올랐다.
요시다 회장을 만나는 장소에 공식 수행원은 자기 혼자 뿐이고 보디가드 네 사람 모두
남자여서 보지를 가진 사람은 자기뿐이다.
공항에 마중 나온 요시다 재단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해 주어 할 일도 없었다.
저녁은 요시다 회장과 재단 임원진하고 상견례를 겸하여 일식으로 하고 방문 목적에
대한 업무 협의는 내일 오전에 재단 사무실에서 하기로 하였다.
호텔은 수행원을 위해 부속실 하나가 따로 시설되어있는 특실이 예약되어 있었다.
여행용 가방은 요시다 측에서 모두 부속실에 갖다 놔 있었다.
경수는 룸으로 들어서자 정희가 있는데도 거리낌 없이 양복을 벗어버리자 정희는
아내가 남편에게 하는 것처럼 얼른 옷을 받아 옷걸이에 걸었다.
그리고 여행용 가방에서 간편한 츄리닝을 꺼내어 경수에게 건내주다 사타구니를 보고
정희는 깜짝 놀랐다. 탠트 친 것처럼 불룩하다.
경수는 츄리닝을 건내 받으려다 놀래는 정희를 보고 정희의 팔을 잡고 일으켜 세우며
가슴에 와락 끌어안았다.
정희가 콩당 거리는 가슴을 쓸어 내리기도 전에 두툼한 입술의 자신의 입을 막는다.
" 흐으읍~ 아.."
정희 입 속으로 끈적거리는 혀가 밀려 들어왔다.
정성을 다 하여 맛있게 빨고 혀끼리 엉키어 희롱하다 혀를 상대 쪽으로 내밀어 보았다.
회장님 입 속으로 들어간 정희 혀는 끈어 질 것 같은 흡입력과 아랫배에 눌러지는 거대
한 방망이... 바지 위지만 엉덩이를 짓 뭉게는 와일드함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
" 흠... 탄력이 좋은데... 민지에게 먼저 수행한다고 했다며? "
" 네, 회장님! 흐음.."
" 진심으로 원하는 거야? "
" 네... 소원입니다...아아~ "
" 왜? "
" 저희들 네 사람 목숨 살려주신 주인님이십니다..."
" 호오~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정희는 정장을 한 그대로 경수의 애무를 받아들이다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스스로
옷을 벗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브라자를 위로 올려 버리며 유방을 덥썩 입으로 물고
젖꼭지를 이빨로 살짝 깨물자 신음소리가 크게 나왔다.
" 하아! 아~ "
" 오입 많이 해봤어? "
" 아..아니에요... 남편 외에 처음... "
" 경험 없는 여자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 ... .... "
정희는 브라자와 팬티는 벗지도 못하고 경수의 결렬한 애무로 팬티가 젖어버렸다.
젖꼭지는 경수 입 속에서 희롱 당하며 바짝 솟아있고 우악스런 손은 팬티 속으로
엉덩이를 짓뭉개는데 정희의 손도 자연스럽게 탠트를 치고있는 꼴린 자지를 슬며시 잡아
보다가 또 한번 깜짝 놀랐다.
" 하악! 너무...너무 커..."
한 손으로 다 붙잡을 수 없도록 큰 두께와 길이에 가슴은 두근거리면서도 정 사장님의
딜도로 보지 속을 재보고 괜찮다는 말을 기억하며 서서히 흥분되었다.
정희는 정성을 다하여 핸드플레이를 쳐주고 있는데 갑자기 보지 속으로 손가락 하나가
쑥 들어왔다.
" 많이 젖었네...꼴렸어? "
" 네. "
" 씹 두덩이 두툼한데 보지 물도 많은 것 같고... 털이 많은 여자를 좋아하거든..."
" 저도.. 털은 많아요...하 아~ 음..."
" 벗어! "
혹시나 멀리하면 어쩌나? 걱정하였던 정희는 처음부터 자기를 품에 안고 애무해주자
기쁨에 부르르 떨며 팬티와 브라자를 허겁지겁 벗어 던졌다.
요구하는 69자세로 경수 위에 올라탄 정희는 회장님 얼굴에 보지를 디밀 수 없어 약간
엉덩이를 들고 두 손으로 잡고도 남는 성난 자지를 입 속으로 삼키며 혀와 입술을 이용
하여 핥고 빨아주는데 회장님이 자신의 엉덩이를 우악스럽게 끌어안고 보지를 입으로
덥썩 물어 뾰족한 혀끝이 보지 속을 파고드는데 그만 보짓물을 왈칵 쏱아 내고 말았다.
미안한 마음에 몸 둘 바를 모르겠는데 회장님이 전부 목으로 넘기는 것이 아닌가...
" 흠, 보짓 물만 괜찮은데... 음... 목마른데...마음껏 싸봐...흐읍~ 흡! "
" 하아~ 아아아~ "
보짓물을 왈칵 쏱아내어 부끄럽고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 하던 정희는 회장님이 맛있다
하며 계속 싸라고 하자 점점 대담해 지면서 분위기에 빠져 들어갔다.
서서히 엉덩이가 들썩거려지며 두 손으로 붙잡고 있던 자지를 계속 입 속으로 삼키자 주먹
하나는 쥐고 있는데 목구멍 입구에 닿아 불뚝거린다.
밑에 가만히 있던 회장님 엉덩이가 위로 치겨 올리며 꿈틀거리자 포로노에서 봤던 기억
을 되살리며 목구멍 속으로 서서히 삽입시켜 나갔다.
" 케엑~ 헉~ 케엑~ 하아...으윽~ 하... "
커다란 방망이가 목구멍을 가득 메우자 숨막혀 눈물이 나오고 켁! 켁! 거리면서도 회장님이
좋아할 것 같아 계속 삼키자 입술에 부랄과 털이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
정희는 엄청난 자지가 전부 목구멍 속으로 들어오자 힘들어하면서도 머리를 조금씩 들썩
거리며 자극하여주기 시작했다.
경수는 좆 대가리가 목구멍 벽의 딱딱한 감촉을 느끼면서도 계속 속으로 들어가자 보지
에 묻고있던 자신의 얼굴을 들어 정희가 하는 행동을 바라보았다.
자신의 좆을 전부 목구멍 속으로 삼키며 눈물을 흘린 여자는 경숙이 처음이었다.
처음 경숙의 목구멍 속으로 넘기며 괴로워 할 때 힘들어하면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았다.
그때 경숙은 사랑하는 사람 분신이 계속 구멍 속으로 들어오고 싶어하는데 눈물나는 것
이 대수냐며 당신이 조금이라도 더 좋으면 자기도 좋다며 품에 안길 때 감동을 느꼈었다.
경수는 켁! 켁! 거리면서도 머리를 들썩거리는 정희 엉덩이를 끌어안고 보지를 혀와 입술
로 애무하며 새로운 구강섹스의 맛을 느껴보았다.
헐떡거리면서도 정성껏 머리를 들썩거리는 정희를 똑바로 눕게 하였다.
양다리를 양어깨에 걸치고 상체를 내리자 정희 엉덩이가 치겨 올려지며 보지가 쫘악~
벌어져 보지 입술이 벌어졌다.
정희는 회장님이 박으려 하는 것을 알고 거대한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 구멍에 맞추어
주며 가냘픈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 아. 아아~ 너무 커...하아...으... "
" 푸욱~~ "
" 하악! 아퍼~ 으..으음... 하아~ "
정희는 난생 처음으로 보지 속을 가득 메우며 자궁 입구까지 밀고 들어오는 거대한 좆
맛을 느끼고 등골이 짜르르 하는 흥분으로 눈을 동그랗게 뜨며 회장을 쳐다봤다.
" 다...다 들어갔어요? 하아...너무..커요..."
" 응, 보지 맛 괜찮은데... 수축성도 좋고..."
" 고..고맙습니다...하아~ 학~ "
" 푸욱! 푸욱~ 푸욱! 푸욱~ "
" 하악~ 학! 하악~ 하~ 너..너무 좋아..하 악~ "
" 좋아? "
" 하악~ 네... 처음..이런 기분.. 하악` 넘 좋아요...하아~ "
정희는 벌써 두 번이나 절정을 느끼고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박음질이 계속이다.
이때 침대 시트 위에 던져버렸던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린다.
" 띠르르르~~ 띠르르르~~ ..."
경수는 계속 정희 보지 속에 박음질하며 전화를 받았다.
" 어...당신이야? "
" 여보! 목소리가 왜 그래? 혹시 지금 섹스하고 있는 거야? "
" 후후후... 족집게네... 지금 박고있는 중이야..."
" 누구랑 하고있어? 데리고간 정희 보지나 쑤셔... 괜히 잘못 쑤시다 에이즈... 겁나. "
" 그래서 당신이 정희 따라 보낸 것 아니야? "
" 호호호... 그년 보지 맛 어때? 민지 이야기는 먹을 만 하다고 하던데..."
" 속살이 좁고 깊어서 괜찮아... 후후후 "
" 꼴리는 소리만 골라서 하네... 들어오면 아작 내 버릴 거야... 정희 바꿔 봐! "
정희는 다리가 회장님 어깨 위에 걸치고 엄청나게 큰 방망이가 질벽을 마찰시켜 자극
하여 주면서 회장님이 통화하는 내용을 듣고 몸둘 바를 모르겠는데,
경숙의 전화를 받으라고 내밀자 손까지 와들와들 떨리며 핸드폰을 받았다.
" 정희냐? "
" 하아~ 네..학! 회장..학~ 님! 죄송..하...합니다."
" 지금 전화 받는데도 보지를 쑤시고 있는 거니? "
" 학! 흐으... 네...회장니..하! 님...하아~ "
" 전화 잘 않 되니까 그 사람보고 잠시 멈추라고 해! "
" 하악! 네! 하악~ "
경수가 수화기를 통해 경숙의 목소리를 듣고 보지 속에 푹 박은 체 박음질을 멈췄다.
" 회장님! 이제 말씀 하셔요... 죄송합니다. "
" 미친년! 이제부터 회장이라 부르지 말고 언니라고 불러! "
" 아..네, 회장... 아....언니! "
" 너, 정희! 한번을 해도 만리장성을 쌓으라고... 형부 잘 모셔! "
" 네, 알겠습니다. "
"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어? "
" 40분이나 넘었어요...음.."
" 그래, 한창이구먼... 지금도 보지 속에 박고 가만히 있는 거지? "
" 네..."
" 기분 좋아? "
" 네... 처음 느꼈어요... 너무 커서 겁났는데...그게 다 들어가요...음.."
" 남편보다 더 좋은 거야? "
" 네...열 배 이상... 짜릿해요..."
" 미친년! 광옥이 들으면 뒤집어지겠다... 내숭이라도 떨어야지..."
" 그이도 그런 사람 아니 예요..."
" 너 지금 어떻게 붙어있냐? "
" 다리 어깨에 걸치고... 그런 자세...요.."
" 그럼, 맘 편하게 계속 해라...형부 바꿔라! "
" 왜 굿판 멈추게 하고 또 뭐야? "
" 정희 처제처럼 대해 줘... 그리고, 요시다 문제... 12% 정도 넘기겠다고 해! "
" 왜? "
" 계산해 봤더니 홍보효과가 더 크고 해외 자본참여 괜찮은 것 같아..."
" 알았어... 하~ .."
" 왜? "
" 후후후... 정희가 계속 박아달라고 엉덩이 돌려대어서... "
" 전화 끈어! 바짝 꼴리게 해 놓구선... 들어오기만 해봐라... 죽여 놀 거야.."
" 누가 죽는지 봐야지...크크크 "
정희는 경숙이 동생으로 인정 해 주었을 뿐 아니라 마음 편하게 섹스 하라는 이야기
를 듣고 움추러 들었던 가슴이 활짝 펴졌다.
형부 요구하는 대로 강아지처럼 엎드려 엉덩이를 들어올리자 형부는 수캐처럼 뒤에서
보지 속을 계속 펌푸질 하였다.
" 푹~ 퍼억! 푹~ 퍼억~ "
" 학! 학! 학! 학! 하아~~ "
정희는 회음부 근육에 힘을 주어 보지 속에 가득 찬 정액이 흘러나오지 못하게 하면서
혀와 입으로 경수의 지저분한 좆을 깨끗이 닦아주고 욕실로 들어갔다.
보지를 만져보자 통통 부어있었다.
1시간20분을 그 엄청나게 큰 몽둥이로 보지 속을 헤집어 놓았으니 부을 수밖에...
그러나 처음 느껴본 엄청난 흥분과 짜릿한 쾌감... 보지 속살이 얼얼할 정도로 느껴진
섹스의 맛에 눈물이 주르르 흘러나올 정도다.
+++
새벽녘에 정희는 결국 피를 흘리고 말았다.
항문에 로션을 듬뿍 바르고 구멍을 넓혔지만 전혀 경험이 없는 항문언저리가 약간
찢어져 따끔거려도 전혀 내색을 않고 엉덩이를 흔들며 형부를 즐겁게 해 드렸다.
아침에 형부를 정성스레 먼저 씻겨드리고 샤워를 하는 정희 다리는 후들거리고 보지
와 항문이 따끔거리지만 형부에게 신경 쓰이게 할 것 같아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였다.
" 처제! 내숭 떨지 말고 이리 와서 가랑이 벌려봐! "
" 네! 회장님? "
" 이런, 언니가 동생이라 부르겠다는 이야기 못 들었어? 언니 화나면 무서운 사람이야..."
" 아? 형..부..! "
" 그래, 처제...너 똥코 찢어진 것 다 알아... 엎드려 여기 약 발라 줄 테니까..."
정희는 감격하여 눈물이 왈칵 쏱아 지려는 것을 참으며 잽싸게 엎드려 가랑이를 벌리자,
경수가 어디에서 구했는지 무슨 연고를 찢어진 항문에 발라주었다.
" 어제 몇 번 느꼈어? "
" 네... 열..열 번 정도... 절정을 느꼈어요..."
" 오늘 행동하기에 괜찮아? "
" 네, 형부! "
" 오늘 업무 끝내고 귀국 할거야? "
" 저.. 누구 없으시면.. 제..제가 계속 모시면 않 되나요? "
" 오늘 저녁엔 탈랜트 윤혜영이 오기로 했는데... 음. 처제도 남고 싶으면 남아..."
" 윤양이 오는데 감히..제가...? "
" 푸흐흣! 윤양, 그년 아가씨 아냐... 세 살된 아들 있는 이혼녀야..."
" 네? 그...그럼, 저도 남겠어요... 형부! "
" 윤양 교육 좀 잘 시켜... 물건이나 기술은 괜찮은데... 내숭이 심해..."
" 네, 형부! "
정희는 앞으로 이틀 더 형부랑 할 수 있다는 기대에 다시 보지가 후끈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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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제단과의 MOU는 성공적으로 이루어 졌다.
지분 15%를 요구했지만 경숙의 계획대로 12%를 현시가 대비 40%의 높은 프레미엄을
받는 대신 일본 시장에서의 독점 사업권을 주기로 하였다.
경수 입장에서 보면 안정적인 일본 시장을 확보하여 좋고, 요시다 재단에서는 포스윈의
일본시장 사업권을 독점하여 윙 윙 전략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MOU 체결 과정을 일본 경제방송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하여 홍보 효과를 최대한
올림으로서 주가가 상한가를 쳤다는 보고를 연락 받았다.
요시다와의 업무가 끝나자 경수는 숙소를 힐튼호텔로 바꾸었다.
서울에서 이미 특실 하나만 예약 되어있고 저녁 9시에 윤혜영이 방문하기로 되어있다.
룸 탁자에 앉아 꼬냑을 한잔하고 있는 경수의 사타구니에 토플리스 차림의 정희가 얼굴
을 파묻고 머리를 들썩거리며 입으로 봉사 해주고 있는 중이다.
거대한 좆이 반쯤 입 속으로 들어갔다 빠져나오고... 혀로 기둥을 핥아주다 다시 입술로
귀두를 물고 오물거리며 쥐고있는 주먹 하나 길이만큼 만 남겨놓고 삼켰다가 내뱉고
천천히 즐기고 있는데 벨이 울렸다.
" 처제! 나가봐... 윤혜영이 온 것 같은데..."
" 네, 형부! "
반나체 차림의 정희가 문을 열어주자 혜영은 화들짝 놀라며 방 호수를 다시 확인해 본다.
" 어..어? 맞는데.."
" 미스 윤! 회장님 기다리고 있어.. 들어와..."
" 네... 누구..시죠? "
" 푸 흐흣! 서울에서 수행하여 온 정정희야..."
" ...? ...? "
윤혜영은 조심스럽게 룸으로 들어와 방안을 휘둘러 보다 탁자에 앉아 있는 경수를 보고
깍듯이 인사하며 얼굴을 붉힌다.
" 허어~ 미스 윤! 시간이 정확하네... "
" 네...어떻게 된 것이죠? "
" 어? 서로 모르는 사이야? "
" 네... 처음 뵙는 분이신데...?"
" 처제! 인사해... "
" 호호호... 놀랐지? 내가 있어서... 포스윈에 재무이사 정정희야... 회장님 모시고 출장
왔다가 오늘 돌아가야 하는데 오늘 윤양이 온다고 해서 기다렸어. "
" 네에? 포스윈에... 정 이사님...이시군요... 왜 기다리셨는지? "
" 응, 함께 즐기고 싶어서... 스리섬 싫어? "
" 네? "
" 허허허, 윤양! 정 이사가 이번 윤양 주연으로 케스팅 되는 영화 물주야... 아니...포스윈
에서 제작하는 모든 프로그램 모든 돈줄을 쥐고있지...재무이사니까... 크크크. "
" 아! 언니 잘 부탁드립니다. "
" 피이~ 새삼스럽게 인사는... 아들은 잘 크지? "
" 네? 아...네... "
" 이상하게 생각 마... 스리섬 싫어? 내가 나가 줄까? "
" 아...아니 예요...이사님! "
" 그럼, 얼른 벗어... 호호호... 오늘 미스 윤이 회장님께 하는 것 보고싶어..."
" ... ... "
윤혜영은 옷을 벗으면서도 뭔가 잘 되어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포스윈 회장이 일본 출장 간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이 케스팅 되기로 한 영화 제작비
문제 때문에 성사여부가 불투명 한 것을 알고 회장님에게 몸으로 때우며 부탁하려고
현해탄을 건너왔는데... 재무이사를 만나다니...
그리고, 코디언니에게서 자기처럼 몸으로 부딪쳐 보려고 신인까지 10여명이 회장님
숙소도 모르면서 일본으로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옷을 벗고있는 미스 윤을 보며 여자인 정희도 침을 꼴깍 삼킬 정도로 글래머다.
섹스 심볼로 소문이 나 있지만 풍만한 엉덩이와 탱탱한 유방은 욕정을 꿈틀거리게
하는데 환상적인 S 라인이었다.
혜영은 대담하게 팬티까지 모두 벗어버리고 경수 앞에서 음란한 웨이브 포즈를 몇 번
해 보이고 경수 정면에 다리를 벌리고 똑바로 섯다.
경수는 혜영의 빵빵한 유방을 더듬다 젖꼭지를 꼬집어보고 다음에는 엉덩이와 보지를
쓰다듬어 보며 만족한 웃음을 흘렸다.
" 회장님! 저...아직은 먹을 만 하시죠? "
" 후후... 외형은 그만인데... 속살은 어떤지 몰라? "
"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성심껏 모시겠습니다. "
" 음, 어떻게 내가 여기 있는걸 알았지? "
" 네, 정 사장님께서 살짝 귀뜸 해 주셔서..."
" 호오! 그럼 포스윈에서 윤양을 좋게 보는 모양이지? "
" ... ... 회장님! 저 귀엽게 봐 주세요..."
" 허허허, 나는 바지저고리야... 우선 앉아라."
" 회장님! 저도 한잔 주시겠어요? "
" 물론... 재무이사가 있어서 당황한 모양이지? "
" 네, 예상치 못한 일이라..."
" 서울에서 혼자 왔어? 매니저는? "
" 저 혼자 시골에 잠깐 다녀온다고 하고는... 몰래 왔어요..."
" 잘 왔어... 나보다 정 이사에게 잘 보여... 감독들도 돈줄을 따라 다니니까..."
" 잘 알고있습니다. 이사님 저, 귀엽게 봐주세요."
" 호호호, 오늘 하는 걸 봐서..."
" 감사합니다. "
========== 이어집니다 31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