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여인과의 관계 - 11
- eleven day
아내가 의상실을 가자고 해서 따라간 곳은 마침 선영이 하는 베아트리체 라는
의상실이었고 이 곳을 바로 윤영이가 아내에게 소개해준 곳이라고 했다.
의상실에 들어서니 선영이가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고 나는 선영과 눈이 마주치자
웃음이 나왔고 선영도 그런 상황을 즐기듯이 나에게 눈웃음을 쳤다.
더군다나 이곳에서 일하는 여 종업원을 보니 지난번 선영의 집에서 보았던
제시카와 엘리스가 아닌가? 이 이름은 의상실에서 쓰는 예명이라고 했다.
아내가 제시카의 안내를 받아 의상실 2층에서 원단을 골라 보고 있을 때
나는 아래층에서 선영의 룸 오피스에 들어가서는 선영과 황급히 키스를 했다.
아내가 있는 상황에서 이런 짓은 정말 더 스릴 있고 꼴렸다.
서로를 거칠게 껴 앉으면서 나는 선영의 스커트를 말아 올려서 그녀의
팬티속에 손을 넣고 그녀의 보지를 만졌으며 그녀는 나지막히 신음소리를 내면서
내 귓 볼을 살짝 깨물면서 자신의 젖가슴으로 내 가슴을 비벼댔다.
너무 짧은 시간이라 바로 삽입을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고 우리는 그런 삽입을
입으로 대신했다. 선영의 혀가 뱀처럼 내 혀를 위 아래로 빨아대면서 선영의
침이 내 목구멍으로 흘렀고 나도 선영의 혀를 마구 비비면서 선영의 침을 받아
먹으며 선영의 엉덩이를 마구 주물러 댔다.
충실하게도 엘리스는 룸 오피스 앞에서 망을 보는지 문 앞에 서서 우리들이
키스하는 것을 훔쳐 보면서 2층을 주시해 주었다.
“하아아악…자기랑 이렇게 와이프 몰래 나쁜짓을 하니까 넘 스릴있다…”
“흐으으읍…응…나도 그래…자기는 참 요부다…정말…그런데 좋아”
“우리는 이미 익숙해져 있잖아…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이렇게 하잖아!”
“후아우….그래…정말…너만 보면 꼴리니 참 미치겠구나…하아아악”
선영을 세워놓고 두 손을 테이블 뒤로 짚게 하고는 그녀의 두 다리 밑으로
들어가서 스커트를 말아 올리니 가터벨트가 있었고 그 사이로 분홍색 티
팬티가 걸려 있었는데 티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젖히자 그녀의 무성한
숲이 나왔으며 나는 그 보지 숲을 젖히고 그녀의 선홍색 보지속살을 빨면서
그녀가 흘리는 씹물도 다 빨아먹으면서 그녀의 보지를 핥았다.
벌렁거리는 그녀의 보지는 이미 내 좆을 생각하고 있었고 나는 그것을 알면서도
선뜻 일을 더 벌이지는 않았다. 자칫하면 아내가 오거나 말거나 우리는 섹스에
몰두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었다.
2층에서 아내가 내려오는 구두소리가 들렸고 우리는 신속하게 다시 옷 매무새를
갖추었으며 엘리스는 방문을 두드려 주었다.
선영이 먼저 룸 오피스를 나가서 아내를 맞이하여 주었으며 내가 앉아있는
소파에 아내를 안내했다.
“원단이 어떠신가요? 마음에 드는게 있으신지요? 사모님?”
선영은 아내에게 공손하게 말을 건냈고 아내도 선영에게 원단들이
마음에 든다고 답을 했으며 이 집에서 결국 옷을 맞추기로 했다.
재단실에서 다시 치수를 재야하기 때문에 선영은 직접 아내를 재단실로
안내하여 옷 치수를 재고 있는 동안 나는 그녀의 사무실에서 지난번
선영의 집에서 내 파트너였던 제시카의 옷을 벗기면서 그녀의 나신을
다시한번 감상했다.
이것은 선영의 지시였고 자신이 내 아내 옷의 치수를 재고 있는 동안
제시카와 즐기라는 말을 하고 나갔다.
제시카의 본명을 물어보니 박은정이었고 프랑스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재원
이었다. 조각 같은 그녀의 몸매를 다시 한번 가까이서 보니 너무나 흥분되었고
제시카도 내가 마음에 들었는지 선뜻 자신의 두 다리를 벌려 주었다.
테이블에 걸터앉아 두 다리를 벌리고 있는 제시카의 보지는 정말 너무나
예쁘고 탐스러웠으며 선영과 윤영의 보지하고는 또다른 신선한 느낌이었다.
제시카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제시카의 보지를 빨아주고 있는 순간
아내는 재단실에서 선영이 옷의 치수를 재고 있었다.
제시카의 두 다리가 내 목을 휘어 감으면서 나도 더욱 제시카의 보지속에
파묻혔고 제시카도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던 중년의 신사가 자신의 보지를
개처럼 빨아주고 있다는 쾌감을 느끼는지 연신 탄성과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제시카의 보지가 흥건이 젖어 있게되자 나는 테이블에 걸터 앉아있는
제시카의 보지사이로 내 좆의 귀두 앞부분으로 제시카의 보지주위를
문질러 주었고 제시카는 그런 느낌이 너무 좋은지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두 팔로 내 목을 끌어 앉았고 나는 자연스럽게 그녀의 보지속에
내 좆대가리를 깊이 깊이 쑤셔 넣었다.
“으헉……아….네 보지….너무 조인다…아…좋아…”
“하아아악….사장님…저도 사장님 좆이 너무 좋아요….”
제시카의 보지 끝까지 내 좆 뿌리가 박히고 나자 우리는 서로 무아지경에
도달했다. 아마 아내가 갑자기 들이 닥쳐도 이 좆을 그녀의 보지에서
절대 뺄 수는 없을 것 같았다.
“오오오..제시카…네 보지는 정말 최고야….아아아악”
“하아앙…사장니임…저도 사장님….좆이 너무 맛있어요…아아아잉..”
“하아아악…제시카….우리 자주 만나서 할까?...하아아악”
“어머….그럼 제가 더 영광이죠..사장님…아아아아이잉…”
나는 제시카에게 내 명함을 건냈고 제시카는 명함을 받아서 자신의
브래지어사이에 집어 넣었고 우리들은 테이블 위에서 더욱 격렬하게
섹스를 했다.
제시카의 보지를 쑤시면서 젖가슴도 빨아주었고 다시 제시카와 키스도하고
이제는 내 욕정이 제시카를 향하고 있는 듯 했다.
한편 재단실에서는 선영이 아내의 옷 치수를 재면서 아내에게 이상한 짓을
하고 있었다. 아내 뒤에 서서 아내의 어깨라인과 가슴등을 줄자로 재는 듯
하더니 아내의 몸을 쓰다듬어 주기 시작했다.
아내는 처음에는 당황했으나 선영이 능숙하게 아내 몸을 쓰다듬어주니
눈을 지긋이 감고는 선영의 손길에 자신의 몸을 맡겨 버렸다.
선영은 아내의 귓 볼을 입술로 터치하면서 서서히 부드럽게 아내의 성욕을
이끌어 냈다.
“아항! 사모님…젖가슴 라인이 너무 이쁘세요…남편분이 좋아하길 거 같아요!”
“아..그런가요…제가 젖가슴라인이 이쁜가요…”
두 손으로 아내의 등 뒤에 서서 아내의 젖가슴을 맛사지 하듯이 부드럽게
원을 그리면서 주물렀고 그녀의 사타구니를 아내의 엉덩이 쪽에 바짝 붙이면서
아내의 엉덩이를 그녀의 사타구이에 있는 보지털 숲으로 문질렀다.
그리고는 왼손은 여전히 젖가슴을 주물럭 거렸고 오른쪽 손이 젖가슴에서
내려와 아내의 스커트를 걷어 올리더니 아내의 팬티속에 그녀가 손을 집어
넣고는 아내의 보지를 만지작 거린 것이다.
“아….아….이런 무례한 일을…아….그래도 느낌이 좋아…이상해”
아내는 선영의 행동을 제지하려고 했으나 생각뿐이었고 몸은 그냥
선영의 손에 맡기고 있었다.
선영의 손놀림은 빨라지더니 이번에는 두 손이 모두 아내의 보지사이로 내려와서
아내의 보지를 옆으로 벌렸다가 위로 비벼대기를 반복하면서 아내의 사정을
유도했다.
“아아아…이러면 안되요….아….선영씨….이러면…..아흑….아…좋아…”
“아아아…사모님 보지가 뭔가를 원하는 군요…아….물이 나오네요…”
선영은 더욱 거칠게 손가락으로 아내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고 마치
어떤 남자의 좆대가리가 아내의 보지를 쑤시듯이 선영의 손가락이
아내의 보지를 마구 쑤시고 있었다.
나는 선영의 룸 오피스에서 바닥에 누운채로 제시카가 보지를 올려다 보면서
제시카의 보지를 빨다가 제시카가 내 좆대가리에 보지를 쑤셔 넣는 것을
두 손으로 도와주고 있었다.
“질퍽…질퍽…질컥…질컥….철퍽철퍽”
방안에는 그녀의 보지와 내 자지가 부딪히는 떡치는 소리가 진동을 했다.
아내도 선영에게 유린당하고 있고 나도 제시카의 보지에 박혀있고
우리 부부는 정말 이렇게 강한 섹스의 유혹을 벗어나기가 어려울 듯 했다.
아내는 이미 절정에 달했고 선영은 아내가 쏟아내는 씹물을 입으로 받아
먹었고 나도 제시카가 쏟아내는 씹물을 받아 먹었다.
아내가 이 방에 들어오기 전에 먼저 화장실을 가서 지저분해진 머리와
입을 닦아내고 옷 매무새를 갖추었고 아내도 마찬가지로 나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화장실로 가서 선영과 옷 매무새를 단정히 하고 나왔다.
내가 제시카와 섹스를 하는동안 엘리스는 역시 망을 보면서 자신의
스커트 사이로 손을 들이 밀고는 자위를 하고 있었는지 얼굴이 붉그스름해
졌으며 손에서는 축축한 물이 흘러 내리는 것을 보았다.
이 날은 이렇게 아내 옷의 원단을 고르고 치수까지 재었으며 무엇 보다도
아내가 선영과 더 가까워진 것이었다.
나는 제시카와 더 친해졌으며 점점 제시카의 신선한 보지 맛을 더 느끼게 되었다.
물론 엘리스의 보지도 다음에 이곳에 왔을 때 다시 한번 먹어볼 생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