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나의 첫 경험.
와이프가 걸레라는 얘기만 주로 하다가 이번엔 제 얘기 한번.
제 첫 경험은 조금 우스웠죠. 한마디로 첫 경험 역시 걸레에게 따먹혔다고 해야 하죠.
원래 지방도시가 큰 도시에 비해 여자들이 발랑 까진 애들이 많습니다. 여자애들이 아는 오빠나 교회 오빠,
동네 친구들에게 따먹히고 그 뒤론 자유롭게 이 남자, 저 남자 사귀면서 주는 경우가 많죠.
고등학교때 내 친구들이 좀 노는 애들이 많았죠. 그래도 그중엔 내가 공부도 잘하고 순진한 편에 속해서
주위 친구중에 내가 유일하게 총각(숫총각)이었습니다. 평소에 내 친구들이 시험때면 내 답안지도 보아가며
성적 유지하는 처지들인지라 제게 아주 잘해주었죠. 덕분에 모범생에 우등생에 속하는 제가 노는 친구들이
많은 편이었죠.
이 친구들은 항상 내가 총각인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총각딱지를 떼어주려고 노력했고, 저 또한 성에 대한
호기심이나 그 당시에 시도때도 없이 바짝 서는 자지가 부담스러워 딸딸이로 달래는 처지였죠. 물론 여자를
한 명 사귀었지만, 너무 순진해서 손도 제대로 못잡게 해서 아주 맹탕.
1학년 겨울방학때 그때가 설날 전전날이었죠. 방학이라 시골에서 방앗간을 하는 작은 아버지댁에 일손이
너무 부족하다고 일손도우러 내려갔죠. 시골에선 설날 전날과 전전날엔 방앗간이 난리가 납니다. 돈을 그냥
빗자루로 담아야 하고, 돈셀때 무게로 달아서 세어야 할 정도죠.
한참 열심히 일을 돕는데, 친구녀석이 전화를 햇습니다. 애들이랑 모여서 놀건데 나올거냐고. 이 녀석들이
우리집에 전화를 해서 번호를 알았나 봅니다. 6시까지 일을 돕고 나갈 요량으로 간다고 했죠. 6시에 일단
일을 끝내고 두둑하게 용돈(일당)도 받아서 나갔습니다. 아참, 녀석이 아까 전화할때 오늘 총각 떼줄거니
고추 깨끗이 씻고 오라고 해서 샤워까지 하고, 옷도 신경써서 입고 나갔죠.
나가보니 친구 두 녀석이 여자 셋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 중 두 여자는 아는 사이. 친구들의 여자친구.
걔들은 항상 자지에 보지를 붙이고 사는 사이들입니다. 소위 말해 여자애들도 좀 노는 애들이고, 내 친구야
말할 것도 없고. 평소 시험때면 내 신세를 톡톡히 지는 애들이죠. 같이 나온 여자애는 얼굴도 상당히 이쁘고
키도 165cm정도로 아주 늘씬하고 순진한 아이. 맘에 들었죠. 같이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추석이나 설날엔
항상 재미있는 영화를 개봉하죠. 이럴때 영화보는 맛이 괜찮죠.
내 친구랑 여자애들은 영화관에서 아주 진한 스킨쉽을 해댔고. 그 중의 하나가 제게 먼저 귀뜸을 주었습니다.
내게 소개해준 여자애(이름이 성미)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헤어졌고, 아다(처녀)도 아니고 오늘 그냥
즐길려고 나온거니까 부담가지지 말라고 하더군요.
일단은 같이 영화를 보는데 다른 녀석들은 질펀하게 보는데, 나랑 성미만 얌전히 영화를 봤죠. 그런데 점점
야한 장면이 나오니 나도 좀 꼴리고, 성미도 꼬리는지 서로 손을 잡고. 결국엔 그 여자애의 가슴을 만지게
되었죠. 생전 처음 만져본 여자 가슴, 정말 좆물이 질질 샐 정도였죠. 결국 영화를 보고 나와서 친구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부모님은 설날전전날이라고 미리 시골에 내려가시고, 집이 비어 있어 아주 좋았죠.
거기서 술을 조금씩 먹고 잘 시간이 되었는데, 두 친구와 그 여자친구들은 한방에서 자고 성미와 나를 따로
한 방에 재워주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녀석들은 가끔 혼숙도 하고 돌림빵도 하는 그런 사이라고
하더군요. 당시에 노는 애들은 조금 그런 애들이 많았죠.
성미랑 둘이서 같이 누우니 이건 아무것도 못하겠더군요. 책에서 읽은 지식은 도움이 하나도 안된다는 것을
그때 알았죠. 너무 순진하게 누워 있으니 성미가 답답했는지, 내 손을 이끌어 자기 가슴에 대 주고 나를
안으며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첫 경험부터 이상하게 리드를 당하는 형국이 되었죠. 성미가 키스를 하면서
내 옷을 하나 하나 벗겨 주었고, 내 옷을 모두 벗기고 팬티만 남았습니다. 내 자지에선 계속 물이 흘러 나오고.
성미가 내 옷을 벗기며 자기 옷도 다 벗었죠. 그리고 내 팬티를 벗겼습니다. 내 자지를 만져 주는 성미의 손.
내 자지는 이미 발사 직전까지 왔을 정도. 성미가 갑자기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 주었습니다. 정말 놀랬죠.
딸딸이로는 도저히 느껴 볼 수 없는 그 입의 따뜻함. 정말 쌀것만 같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성미의 오럴은
수준급이었죠. 성미는 내가 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오럴을 멈추고 자리에 눕더니 나더러 위에서 박으라고
알려 줬습니다. 그러나, 쉽사리 성미의 구멍을 찾질 못하고. 보다 못한 성미는 자지를 잡고 자기 보지에 이끌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거짓말같이 미끄덩하고 내 자지가 보짓속으로 들어갔죠. 드디어 총각을 떼는 역사적인 순간.
나는 포르노에서 본것처럼 위에서 박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머릿속이 하얄 절도로 아무 생각도 안났죠. 몇번
박지도 않았는데 자지끝에서 신호가 왔습니다. 선미의 보지에 마구 싸댔습니다. 딸딸이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쾌감과 좆물양을 자랑하며. 쪽팔렸습니다. 그러나, 선미가 어른스럽게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괜찮아. 처음에는 다 그런거래."
이거 바뀌어도 많이 바뀐거죠? 잠시 숨을 고르며 누워 있는데, 성미가 내 자지를 화장지로 닦아 주었습니다.
나는 성미를 안아 주었습니다. 그러자, 자지가 다시 발딱 섰습니다. 나는 성미에게 용기를 내어 보지를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성미는 살짝 웃어주더니 일어나서 불을 켜더군요. 난생 처음 보는 여자의 벗은 몸. 포르노에서 보던
것과는 그 쾌감이 이루 표현 못할 정도죠. 성미는 자리에 누워 내게 보라고 하며 다리를 살짝 벌려 주었습니다.
여자 보지가 그렇게 생겼다는 것을 난생 처음 알았죠. 어른처럼 털이 나있고, 조금은 빨갛게 벌어진 성미 보지.
나중에 처녀를 따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성미 보지는 조금 사용을 해서인지 그 보지와는 달랐습니다. 내가 성미
보지를 이리 저리 만지자 성미도 신호가 오는 모양입니다. 나도 다시 성미 위로 올라갔죠. 그리고 열심히 박아
댔습니다. 아까와는 달리 이미 한번 사정해서인지 훨씬 여유있게 박았습니다. 그리고 성미가 이끄는 데로 뒷치기도
해보고. 나중에는 성미가 위로 올라가서 하고. 지금 생각해도 성미는 고등학교 1학년생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잘했습니다.
결국 그 날밤, 처음으로 총각딱지를 뗀 그날, 거의 밤잠도 안자고 5-6번은 싼것 같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친구들이
밤새 왜 이리 시끄러웠냐고 놀래댈 정도로 재미있게 첫 경험을 했죠. 그것도 능숙한 선생님 덕분에. 친구들은
그 날 밤 넷이서 혼숙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 뒤로 성미와는 서로 사랑하고 그런거 없이 몇번 더 만났습니다. 그리고 성미의 친절한 지도하에 몇번 더
섹스를 했죠. 나중에는 제가 리드할 정도로, 더 이상 배울게 없을 정도로 개인지도를 잘 받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내 친구들(논다는 친구들)은 모두 성미를 따먹었다고 하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성미처럼 몸매도
좋고, 얼굴도 이쁜 애가 왜 그렇게 공부안하고 놀았는지 알수는 없었고, 아쉬움도 있고. 얼굴만 보면 성미는
전혀 그럴것처럼 안 보이는데. 친구들 얘기론 초등학교때랑 중학교 1학년때까지는 디게 착실했는데,
부모가 이혼을 한 뒤로 공부안하고 놀기 시작햇다고 하더군요.
나는 성미에 대해 그냥 내 총각을 떼어준 친구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성미는 우등생이고 착실한 내게 호감이
있었나 봅니다. 그러나, 난잡한(?) 자기의 보지 이력때문인지 나랑 따로 사귈 생각은 안하고 그냥 나랑 만나면
기꺼이 몸을 주는 그런 사이로만 지냈습니다.
(그 뒤의 이야기)
성미와는 전생에 섹스에 대한 인연이 있는지 나중에도 몇번 더 섹스할 기회가 있었다. 대학교에 들어간뒤에
방학때 고향에 내려오면 가끔 시내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그러면 성미는 그때마다 내게 몸을 주었다. 그리고,
내가 군대를 간 이후로는 만나지 못했다. 결혼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런데, 성미와는 섹스 인연이 있는지
나중에 아이러브 스쿨이 한창 인기있었던 시절에 만나게 되었다. 아이러브스쿨을 통해서. 2002 월드컵 즈음하여
그때 한번 만났는데, 은행원과 결혼하여 지금은 서울 근처의 신도시에 살고 있다고. 물론 성미는 결혼을 했음에도
그날 저녁 나랑 섹스를 나누었다. 그때보다 더 훨씬 능숙한 테크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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