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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금단의 꿀물 - 8


수희는 출근후 부터 줄곧 바쁘게 움직였다.


책상 정리며 개인 물품을 챙겨 차에 싣고 뭐 하나라도 빠뜨린게 없나 다시 확인을 하고 차에 올랐다.



“휴~~이제 다 챙겼네....가만있자 그럼 다음 할 일이...아, 그래 순옥이 한테 전화 넣어 봐야겠네...쇠뿔도 당긴 김에 빼라고”



핸드백을 뒤적여 명함 한 장을 꺼내 휴대폰 번호를 누르자 곧이어 신호음이 울리고



(감사 합니다. OO창업 컨설팅 강순옥입니다.)



“어..순옥아 나야 수희언니...오랜만이다 얘”



(어머 언니 왠일이세요...잘 지내셨죠...넘 오랜 만이다 그쵸)



“그래 얘...먹고 사는게 바쁘다 보니 이렇게 됐네...어째 너도 잘 지냈지 기철이는?”



(응..언니 염려 덕분에 잘 지냈죠...그이도 회사 잘 다니고 근데 왠일로 이렇게 전화를 다 하셨데요?)



“응...다른게 아니고 우리 언니가 뭘 좀 하나 하려고 하는데 뭐 아는게 있어야지”



(어머 그래요. 대충 생각 해두신 업종은 있으시데요?)



“아니 아직 그래서 너한테 부탁 좀 하려고”



(그럼 오늘은 좀 그렇구요 내일 시간 되시면 만나서 얘기 하면 어떨까요?)



“응..그래 그럼 내일 전화 다시 전화할게”



(네..언니 그럼 내일 뵈요.)



“응 내일봐”



통화를 끝낸 수희는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 있고 이제 딱히 할 일도 없어 그냥 집으로 가기로 생각하고 학교를 빠져 나왔다. 은근히 성민이 생각도 나기고 하였기 때문에......



현관문이 열리며 수희가 들어가자 연희가 성민의 방문 앞에서 화들짝 놀란듯



“어머나..너....늦는다더니?”



“어멋..뭘 그리 놀래 언니...나도 같이 놀랐네..히~~유...그냥 시간이 좀 남았길래 이것저것 살 것도 있고해서”



“응...그..그래”



“근데 언닌 그 앞에서 뭐해?”



“아...아무것도...공부하나 봤는데..자길레...”



“응..아직 자?”



“어..아니...아침은 먹었어”



“으휴~완전 잠탱이네...난 이만 옷갈아 입으러...”



수희가 방으로 들어가자 연희는 닫힌 방문을 찌려보며


‘계집애...간 떨어 질뻔했네....하필 그때 들어올게 뭐람...하는 수 없이 저녁까지 기다려야 되잖아...짜증나..계집애’ 이렇게 원망 하고는 휙 돌아서 안방문을 쾅 소리나게 닫고 들어가 버렸다.


수희는 옷을 갈아입기 위해 블라우스의 브릿지를 뽑아 책상 서랍을 열었는데 잘 접힌 팬티 한 장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는 방문을 잠그고 펴 보니 가운데 중심부에 노란 얼룩이 눈에 들어 왔다.



“호호...많이 참기 힘들었나 보네...여기다 이렇게 표시 까지 해주고”



그러면서 가만히 팬티를 코로 가져가 깊게 숨을 들이마시며 팬티에서 전해지는 향을 느꼈다. 그리 진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은은한 밤꽃향이 코끝에 전해지는데



“흠~~밤꽃향기”



팬티에서 전해지는 밤꽃 향을 음미하던 수희는 옷장에서 수트 원피스를 꺼내 갈아입었는데 하단의 길이가 허리를 숙이면 팬티가 다 보일정도였고 상부는 나시 스타일로 된 까만색이 수희의 체형이나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음...좋아 됐어”



정말 수희의 모습은 이십대 중반의 아가씨같이 어려 보였고 은근히 요염함이 풍기는 남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거실로 나와 언니를 불렀다.



“언니~~”



연희가 안방문을 열고 나오며



“왜?”



“응...마트에 뭐좀 사러 갈껀데 성민이 좀 빌려 갈려고”



“니 혼자 갔다 오면 되지 성민인 왜?”



연희의 톡 쏘는 듯한 말투에 약간 기분이 상했지만



“아니 뭐..이것저것..과일도 좀 사고 그럴려고..무겁잖아”



“계집애...조카 쉬는 꼴을 못 봐요...성민이가 니 종이냐”



“언니..그러지 말고 좀 빌려주라..응”



두 여자가 그렇게 실랑이를 벌일 때 성민의 방문이 열리며



“내가 무슨 물건인가 빌려주고 말고 하게..”



“어...성민아...깼니?”



“어머...잘 잤어? 우리조카..너무 많이 자는 것도 안 좋아요.”



수희의 말에 성민이 수희를 쫘악 훑어 보고는



“와~~이모 스타일 죽이는데~”



성민의 칭찬에 수희는 기분이 한껏 고조되었으나 연희는 뾰로통한 얼굴로



“죽이긴 뭐가 죽이냐...그저 그렇쿠만.”



“엄만... 예쁘고 좋기만 하구만..왜 그래요?”



성민의 그 말에 연희가 혀를 살짝 내 밀고는



“피이~~몰라 같이 갔다 오던지 말던지 맘대로 해”



“알았어요...이모 가자..대신 맛있는거 사줘야 되..히히”



성민이 먼저 돌아서 현관으로 나가자 수희도 주춤주춤 뒤따르며



“언니...맛있는거 많이 사올 테니까 화 풀어라..응”



“몰라.... 나 화안났어....대신 너 맛있는거 안 사오면 진짜 화낼꺼다”



“호호호..알았어 언니..”



현관문이 닫히자 수희는 얼른 성민의 팔장을 끼고 다정하게 걸으며



“자갸~~팔짱 끼니까 좋지..그치?”



수희의 황당한 질문에 성민은 얼른 팔을 풀고는



“이모....왜 이래..그리고 자기가 뭐야...어후~·닭살”



그러면서 팔을 막 쓰다듬으며 뭔가를 털어 내려는 툭툭 털어내는 시늉까지 햇다.



“치이~~몰라”



성민의 반응에 수희는 토라진듯 앞서 걸어가서 엘리베이터를 누르더니 휙 타버렸다.



“이..이모 같이가.”



문이 막 닫히려고 하자 성민이 황급히 팔을 넣으며 정지 시켜 올라타자 서서히 움직이는 엘리베이터



“이모 삐졌구나..맞지?”



“몰라..얘”



여전히 토라진듯 대답하는 수희를 보고 성민은 살짝 팔을 내주었다.



“사실 나도 기분 좋았어..이모 팔짱껴”



수희는 성민이 내민 팔에 팔짱을 끼면서



“치..좋았으면서 삐치게 만들고 그래”



“미안해 이모”



“말로만”



성민은 수희의 입술에 쪽 하고 입맞춤을 해주고는



“이제 됐어?”



“아니”



“그럼 또 뭐?”



“자기라고 부르게 해줘?”



“히히...그래 알았어 이모”



성민의 허락이 떨어지자 마자



“자기야”



하며 성민의 팔에 짝 달라붙는 수희...엘리베이터는 어느듯 일층에 도착 하였고 둘은 팔짱을 낀채 나란히 차에 올라 마트로 향했다.


마트에 도착하고 쇼핑카트를 밀고는 안으로 들어가니 여기저기 물건 고르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렸다.



“자기야 잠깐만 나 화장실 좀 갔다 올게”



수희가 화장실로 갔다가는 금새 다시 나왔다.



“헐~~뭔 화장실을 이렇게 빨리 갔다와?”



성민의 질문에 수희는 대답대신 성민의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빼고는 얼굴을 살짝 붉혔고 성민은 주머니에 손을 넣어 보고는 수희의 귀에다 대고 귓속말로



“팬티구나 이모?”



성민을 쳐다보고 고개를 꺼떡이는 수희



“그럼 지금 안에 아무것도 없어?”



또 고개를 꺼떡이는 수희



“히히....짜릿해 지는데...노팬티라”



“한번 볼래?”



“응..보여줘”



“따라와”



수희는 성민의 손을 잡고 가장 구석진 생활 용품코너로 갔다. 그리고는 물건을 고르는 척 허리를 숙였다. 하얀 종아리와 곧게 뻗은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났고 그 위로 희멀건 엉덩이가 아무것도 가려지지 않은 채 빵빵하게 자리 잡고 있었고 엉덩이 사이로 분홍색 보지가 입을 꽉 다문 채 도톰하게 보이고 있었다.



“헙”



성민은 깜짝 놀라 헛기침을 내며 주위를 살폈는데 아무도 이쪽 방향을 보거나 오는 사람이 없음을 확인하고는 안심이 되자 손을 뻗어 눈앞에서 살살 흔들리는 엉덩이 사이의 보지를


슬슬 쓰다듬다가 중지를 세워 보지의 갈라진 틈을 살살 긁었고 카트로 두 사람의 모습을 가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아이잉~·자기야....그러면 나온단 말이야”



“뭐가 나온는데?”



“알면서”



“몰라...말해줘 뭐가 나오는지”



“피이~~보짓물 나온단 말이야”



“아~~그래...그럼 어디..얼마나 나오는지 확인 해볼까”



말과 동시에 성민은 중지를 보지 속으로 쑤욱 밀어 넣었다 빼고는



“와~~많이 나오네..손가락에 보지물이 흥건하네...히히히”



그때 반대쪽에서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와 말소리가 들렸고 수희는 얼른 숙이고 있던 허리를 펴고 일어 섰는데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 붉게 물들어 있었고 성민은 얼른 중지 손가락을 바지춤에 문질러 닦고는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수희는 여전히 성민의 팔짱을 끼고 걸어가며 작은 소리로 소곤소곤 거리듯 말했다.



“자기야...이런데서 보니까 어땠어?”



“어..흥분 만땅이던데 이모”



“그래서 섰어?”



“응..보면 몰라 지금 카트로 꾹 누르고 있잖아.”



수희가 성민의 상태를 살펴보니 바지춤을 카트 손잡이로 억지로 누르고 있는 폼이 어정쩡 한게 웃음이 절로 나왔다.



“호호..자기 지금 너무 웃긴거 알어”



“우이씨..누가 이렇게 만들었는데”



“하고 싶어?”



“응..이모”



“여기서 할래 벌려줄까?”



“허억...이모 미쳤어...”



“호호..농담이야 농담..잠시만 과일이랑 좀 사고 적당 한데서 하자”



“응...”



연인같지 않은 연인 두 사람이 이렇듯 소곤소곤 거리며 마트를 돌아다니자 주위에선


팔뚝을 꼬집히는 남자, 머리를 두들겨 맞는 아이, 힐끗힐끗 거리며 수희의 뒷모습을 훔쳐 보는 남정네들이 스쳐 지나가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아직은 많이 추운 날씨인데도 짤막한 수트 원피스를 차려 입은 수희의 모습은 그런 뭇사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도 남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차에 옮겨 실은 후 카트를 제자리에 두고 오는 성민에게 수희가 다가가서는 다시 팔짱을 끼고 비상계단으로 향했고



“어디 가는데 이모”



“자기 아까 하고 싶다고 했잖아.”



“그럼 여기서 하게”



“응...나도 더는 못 참겠어 자기야...자기 자지 박고 싶어 미치겠어”



두 사람은 종종 걸음으로 비상계단을 통해 옥상 입구까지 올라가 여기저기 살피다가 엘리베이터실 이라고 쓰여진 철문을 열고 들어갔다.


안에서는 위이잉 거리는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시끄럽게 들렸고 한쪽에는 제법 넓은 공간이 두 사람이 일을 치루기엔 아주 적당한 장소였다.


철문을 닫은 수희는 빠른 손놀림으로 성민의 바지 자크를 열고 자지를 꺼내더니



“하음~~자기 좃..터질려고 하지.......내가 빨아 줄게”



[후르릅..할짝..할짝..쭙줍...]거리는 소리를 내며 몇 번 빨더니 일어서서 벽을 짚고는 엉덩이를 뒤로 쑥 내밀고는



“아~~자기야..더는 못 참겠어...어서 박아줘”



성민은 그렇게 안달하는 수희에게



“어디에 박아줘?”



“하잉~~내 보지에”



“보지에 뭘 박아 줄까?”



“미워~~씨이..다 알면서.....내 보지에 자기 좃 박아줘..흐응~보지물이 흘러넘친단 말야, 어서 수희보지에 자기 좃 박아서 쑤셔줘”



“그래..그럼 이모보지에 내자지 박아서 쑤셔줄게”



“흐응...그래 어서 쑤셔줘..깊게 깊게 쑤셔줘..하앙~~”



성민이 수희의 원피스 자락을 허리께로 들어 올리고는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 수희의 보지에 조준하여 맞춘 후 서서히 밀어 넣기 시작하자 바닥으로 보짓물이 한방울 한방울씩 뚝뚝 떨어져 내렸다.



“하앙~~들어 오고 있어....내 보지가 꽉 차게 자기 좃이 밀려 들어와..아흑..너무 좋아”



“허음...나도 좋아..보지가 미끌미끌하고 따뜻한게 감촉이 너무 좋아...아~~”



기둥뿌리가지 삽입을 끝낸 성민은 서서히 좃질을 시작했다.


[퍽..퍽..퍽..찌걱..찌걱..찌거덕]


살과 살이 부딫치는 소리와 보지에서 퍼지는 요상한 교잡 소리가 기계소리와 묘하게 어울리실내에 울려 퍼지기 시작했고



“하앙~~하앙~~좋아...하아~~미치겠어....자기야...더 세게 박아줘...아으~~~더 깊이..깊게 쑤셔줘...”



“헉..헉...그래 깊게 쑤셔줄게, 이모보지 깊숙히 내 자지 박아 줄께..으헉~~헉헉”



[퍽..퍽..찌거덩..찌걱..찌걱..퍽..퍽..퍽]



성민은 마트라는 열린 공간에서 남들의 시선을 피해 몰래 숨어 섹스를 한다는 기분에 흥분이 배가 되었고 몇 번 좃질을 하지 않았는데 벌써 사정의 기미가 밀려 왔다.



“헉헉...이모...나...나올려고 해...아씨...벌써 살려고 한다고”



[퍽..퍼버벅..퍽퍽...찌걱..찌걱..찌거덕.퍽퍽퍽]



성민의 허리 움직이는 속도는 더욱 빨라져 갔고 수희는 엉덩이를 마구 흔들며



“하앙~~난..아직 멀었단 말이야....싫어...안돼..아직 싸..지마 흐응~·좀 더 해줘~~흥”



“아...안돼...못 참겠어..이모..허억~~”



성민은 말을 마치자마자 허리를 뻣뻣히 앞으로 밀더니 보지 속으로 좃물을 싸데기 시작했고 수희도 엉덩이를 뒤로 바짝 밀고는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오는 좃물을 흘리지 않으려고 허리를 숙여 받아들였다.


이윽고 사정을 끝낸 성민은 허탈한 기분으로 보지에서 자지를 꺼냈다. 서서이 줄어드는 자지를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수희의 몸이 휙 돌더니 그대로 분비물이 묻은 자지를 물고 쭈욱쭉 빨아 대더니



“뒷마무리...... 해주고 싶었어”



“이..이모...더럽게..”



“더럽긴 뭐가 더러워..자기랑 내껀데..호호..그만 가자”



“잠시만 ..그럼 나도 이모 뒷마무리 해줄께”



“피이~~됐네요..난 화장실 가서 씻으면 되네요”



그러면서 언제 준비 했는지 휴지 한 뭉치를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고는 씨익 웃어 보이곤


막 문을 열려는데 갑자기 밖에서 사람소리가 들렸고, 두 사람은 그 자리에 얼어 붙은듯 멈춰 서로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마주 보면서 놀란 한 쌍의 토끼처럼 바들바들 떨었다.


추위도 추위지만 만약 문이라도 열리는 순간엔 그 창피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에이..씨팔 팀장이면 팀장이지...왜 사람들 앞에서 무안을 주고 그래...더러워서 못해 먹겠네..씨팔”


문밖에서 욕지껄이가 들리더니 옥상으로 나가는 문이 여닫히는 소리가 들렸고 수희와 성민은 그 틈에 재빨리 계단으로 쫒기듯 내려갔는데, 너무 급하게 내려가다 보니 수희의 아랫도리에 있던 휴지가 빠지면서 주르륵 한 움큼의 보짓물과 좃물이 섞인 분비물을 흘리고야 말았다.



“앗...빠졌어...어떻해”



“그냥 가..이모..들키면 어쩔라구”



“아~이....난 몰라”



후다닥 일층으로 내려와서 수희는 누가 볼새라 재빨리 화장실로 들어가 버리고 성민만 멀뚱멀뚱 수희가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막 수희가 화장실에서 나오자 계단 쪽에서 아까 들렸던 목소리가 들렸다.



“아줌마..삼층 계단에 청소 좀 하고 오세요.”



“그긴 좀 전에 했는데 왜요?”



“에이 씨팔 또 어떤 년놈들이 옥상에서 붙어먹었는지...그거 있잖아요..그게 계단에 흥건해요. 빨리 가보세요”



“이런 섞을 개 같은 것들..할려면 집구석에서나 할 것이지..왜 이런데서 개지랄들인지...망할놈의 세상”



이소리에 성민과 수희는 머쓱하게 어깨를 움츠리고는 재빨리 차에 타고 집으로 향했다.



“호호호...너무 재밌다..안그래 자갸~우리보고 개 같은 년놈들이래..”



“뭐가 재밌어..난 들킬까 간이 콩알 만해 졋었는데.”



“그래도 기분 하나만은 끝내 주더라..너무 스릴도 넘치고..그치?”



“히히...나도 그랬어...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빨리 나와 버려서 좀 미안한데 이모”



“치이~~맞어..나도 막 할려고 하는데 싸버리고..미워~~잉”



“미안..미안 다음부턴 안 그럴께...”



“좋아 오늘만 참는다...대신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찐~~한 키스 해줘야되”



“알았어....아주 찐하게 해 줄게”



“호호호..고마워 자갸~~~”



“근데 이모 오늘은 내가 넣을때 안 아팠어?”



“쬐~~~끔 아팟는데 괞찮네..쓰라리지도 않고..벌써 니 좆에 길들여 졌나봐..호호”



차는 막 아파트 정문으로 들어섰고 두 사람은 양손 가득 짐을 들고는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문이 닫히자마자 서로 부딪히는 입술......땡....엘리베이터가 열리자 황급히 떨어지는 남녀...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어 있었고..숨은 헐떡이고 있었다.

[삐리릭]


현관 잠금장치가 해제되는 소리와 함게 성민과 수희가 안으로 들어서자 거실에서 TV를 보던 연희가 쪼르르 달려왔다.



“어서와 아들..안 힘들었어?”



“아뇨..하나도 안 힘들었어요.”



“흐이구..언니 이 동생은 안보이고 아들만 보이셔. 난 힘들어 죽갔쑤.“



“어머..얘.. 니껀 하나도 안 무거워 보이는데.”



그러면서 연희는 성민의 손에서 짐을 받아 들고 쪼르르 냉장고로 달려갔다.



“흐이그..누가 니 엄마 아니랄까 저런다.”



수희가 성민을 보고 장난 반, 불만 반섞인 말투로 투덜거리면서 냉장고로 향해 연희와 같이 냉장고에 사온 물건들을 정리하는데 연희의 엉덩이가 씰룩씰룩 거리며 움직이고, 이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성민의 두 눈이 야릇하게 빛나고


‘흐이구...저 엉덩이 씰룩 거리는 것 좀 봐...당장 확 벗겨서 먹어 버릴까보다’


이런 음탕한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자매는 사이좋게 나란히 한명은 아래쪽에 한명은 위쪽에 과일과 음식들을 챙겨 넣기 바빴다.



“어머..얘 수희야 너 너무 무리한 건 아니니..뭘 이렇게 많이 사왔어?”



“피이~·언니가 삐쳐서 많이 안 사오면 화낸다며.”



“그래도 얘 이거 다 먹으려면 한달은 걸리겠다.”



“호호호..그런가 언니..언니 참 아침에 얘기한거 있잖아. 컨설턴트”



“응...왜?”



“내일 약속 잡아 놨는데 괜찮지?”



“으응...나야 뭐 상관없어 아무 때나.”



“알았어..그럼 내일 시간 잡아서 언니한테 전화할게. 아니다...내가 언니 데리러 오면 되겠다.”



“그래 그럼 내일 준비하고 있을게.”



두 자매는 뒤에서 음탕한 시선으로 자신들의 엉덩이를 쳐다보는 성민이 안중에도 없는듯 재잘재랄 거리면서 냉장고 정리를 끝냈고 남은 물건들은 수희가 들고 방으로 들어가며



“언니..난 이거 정리하고 나가볼께..벌써 회식 시간이 다 되가네.”



“그래..그래라...너무 늦지 말고..혹시 늦어지면 들어오기 전에 미리 전에 미리 전화해 밤엔 잠금장치 잠구니까”



“알았어 언니”



수희가 방으로 들어가고 거실에 남겨진 모자, 성민의 바지춤은 불룩하게 텐트를 치고 있었는데 예전 같았으면 벌써 자리를 회피해 도망 쳤겠지만 이젠 당당하게 드러내 놓고 있었다.



“어머...서방님 바지가 왜 이러 신지요?”



연희가 낮은 목소리로 간드러지게 물어오고 성민은



“피이~~엄마가 일부러 냉장고 앞에서 저 보라고 엉덩이 흔드셨잖아요.”



“어머...제가 언제 그랬다고 혼자 훔쳐보고 흥분 하시구선”



그러면서 성민의 바지를 슬쩍 손으로 쓸어 올려 바지위로 드러난 성민의 자지를 쓰다듬었다. 그때 수희의 방문이 열리며



“언니...나 갔다올게.”



그러면서 뒤도 안돌아 보고 현관으로 향했고, 갑작스런 수희의 출현에 깜짝 놀란 연희가 더듬거리며



“어.....어..그래...조심히 갔다 와.”



“응..언니 근데 왜 자꾸만 말을 더듬어..이상하네”



“얘가..내가 언제 말을 더듬었다고 그러니...어서 가기나 해”



“아까도 성민이 방 앞에서 그랬고 방금도 더듬어 놓구선. 간다...늦으면 전화 할게.”



“얘는 별일도 아닌거 같고 괜히 그러네...순간적으로 놀랠 수도 있지 뭐”



수희는 언니의 행동이 약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별일 아니란 말에 의구심을 풀고


약속장소로 출발했고, 연희는 수희가 엘리베이터에 오르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문을 닫으려는데 성민이 뒤에서 껴안아 유방을 주물러 대기 시작했다.



“아잉~~서방님 문 좀 닫구요”



“그냥 열고 해봐요 우리”



성민은 수희와의 야외섹스의 짜릿하고 강력했던 경험 때문에 연희에게 위험하기 그지없는 요구를 해왔다.



“어...떻게 열고 해요..문 잠그고 해요..네..서방님”



성민의 손은 유방을 주물럭거리다 한손으로 치마를 들추고 팬티위로 엉덩이를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아...안돼요..그만”



연희는 그런 성민의 손길에 서서히 몸이 달긴 했지만 그 보다는 현관문을 열어 놓은 채 아들에게 만져지고 흥분에 뜨는 자신의 모습을 행여나 누군가에게 발각 되는게 더 불안하고 걱정이 되어 흥분은 반감되었다.



“아이참...그만 하래두”



연희의 말투가 확 바뀌었다. 성민은 그제야 진짜 엄마가 이런 행동에 화가 났음을 느끼고는 황급히 하던 행동을 멈추고 뒤로 물러서서는 겸연쩍은 얼굴로 머리를 긁적이며 변명을 늘어 놨다.



“죄...죄송해요...저도 모르게 그만 너무 흥분 했나봐요.”



문을 닫고 잠금장치를 확인한 연희는 그런 성민을 보고서는 피식 웃으며



“우리 서방님 표정 좀봐...호호호호...되게 무안 했나 봐..호호호”



“엄마가 그렇게 화를 내는데 어떻게 안 뻘쭘해요..치이”



“그래도...문을 열어 놓고 하는 건 좀 그렇지 않아요...남들에게 떳떳한 사이도 아닌데.”



“그래도 전 문 열고 해보고 싶었단 말이에요.”



성민은 조금 전 이모와의 야외섹스가 너무 강렬하고 자극적 이었던지라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었고 무리하게 엄마에게도 그런 섹스를 원하게 되었던 것이다.



“서방님 나중에....응....아무도 우리 사일 모르는 곳에서 해봐요. 그러면 되죠 대신 오늘은 소녀가 특별 서비스로 봉사 해드릴께요.“



“특별 서비스요?”



성민의 물음에 연희는 대답대신 팔짱을 끼고서 거실 쇼파로 향했고 성민을 쇼파에 앉히더니


거실의 커튼을 모두 닫고 불을 은은한 보조조명으로 바꾸었다. 그리곤 성민의 앞에서 나풀나풀 춤을 추기 시작 했다.


허리를 요염하게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고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핥기도 했으며 때론 양손으로 유방을 떠받치듯 비벼 대다가는 어느새 상체를 덮고 있던 티셔츠를 훌러덩 벗어냈다. 그러더니 휙 뒤 돌아서서는 다리를 벌리며 치마를 엉덩이 바로 아래까지 들어 올리고 허리를 숙이더니 하얀색 팬티를 성민의 눈앞에 들어 내놓고 한손으로 보지를 쓰다듬듯 하면서 아릇하게 신음성을 흘렸다.



“하아~~~흐으음~~”



성민은 두 눈이 휘둥그래 떠졌다. 바로 앞에서 벌어지는 엄마의 요염한 몸짓은 이제껏 한번도 본적이 없는 모습이었고 움직일때 마다 엄마의 몸에서 베어 나오는 끈적끈적한 숨결은 그대로 흥분재가 되어 온몸을 마비 시킬듯 휘감아 오는 사슬과도 같이 유혹적이었다.



“하~~~흠~~~”



끈적한 신음소리가 한차례 더 거실을 울리더니 허리를 숙인 자세 그대로 치마가 툭 바닥에 떨어지곤 상체가 들려지더니 브레이지어가 투둑 거리며 치마를 따라 같이 바닥에 나뒹굴었다.



“허..허억..엄마...끝내줘요”



성민은 입릉 헤벌래 벌리고는 그 한마디 밖에 하질 못했고 여전히 엄마의 몸은 연체동물


마냥 끈적끈적하게 허리를 비틀고 머리를 쓰다듬고 다리를 벌린 채 허리를 앞뒤로 유연하게


마치 좃질을 하듯 움직였다.



“하아~~서방님 어때요..흥분 되시나요?”



“흐..흥분 되고 말고요...”



“그럼..소녀의 마지막 남은건 서방님이 내려 주세요.”



연희는 성민의 앞으로 다가가 얼굴 바로 앞에다가 얇은 천 조각이 감싸인 보지를 들이밀었다.


성미의 손이 올라와 막 팬티를 잡는 순간 연희의 몸이 살짝 비틀어지더니



“아이잉~~서방님 손으로 말구 입으로 내려줘요.”



“입으로요..”



“네에~~서방님의 뜨거운 입김 느끼고 싶어요..”



성민은 연희의 요구에 팬티로 입을 가져다 대었다.


입술을 타고 은은하게 느껴지는 부드러운 살결과 은은하게 풍기는 엄마의 향기 코끝을 자극해 들어 왔고 가뜩이나 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로 성이 나있던 자지는 이제 터지기 일보 직전이 되었다. 서서히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한쪽을 물고 조금 내리고 반대쪽을 물고 조금 내리기를 두어번 팬티의 중심부엔 어느새 새까만 보지털이 하늘하늘 거리며 성민의 숨결에 따라 살랑살랑 나부기기 시작했다. 혀를 내밀어 보지털을 한번 핥아 보았다. 까칠까칠한 감촉과 부드러운 감촉이 동시에 혀을 통해 뇌로 전달되어 왔다.



“하아~하아~”



연희의 신음성은 조금 전보다 약간 더 켜졌고 입술도 더 벌어져 하얀 치아가 약간 드러나 있었다. 성민은 보지털을 몇 번 더 핥다가는 팬티를 물고 그대로 밑으로 당겨 내렸고 팬티는 무릎까지 단숨에 벗겨졌다. 눈앞에는 엄마의 보지가 살짝 벌어진 채 달콤한 꿀물을 갈라진 틈사이로 조금씩 비춰 지고 있었다. 혀를 내밀고는 아래에서 위로 길게 빨아 꿀물을 목구멍으로 넘기고는 한쪽 다리를 들어 쇼파위로 걸치고 소음순을 두 손으로 활짝 벌렸다.


분홍색 속살이 보짓물을 한가득 머금은 채 빛나고 있었고 조금안의 구멍은 벌어졌다 닫혔다 하며 구멍 속에서 바깥으로 연신 보짓물을 밀어 내며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보지가 너무 예뻐요 엄마.”



“하응~~정말요 서방님..정말 예뻐요?”



“빨고 싶어요.”



“흐으응~~빨아 줘요...보지를..”



성민은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 보지를 살짝 찔렀다 뱄다. 혀 끝에 끈적하게 늘어지는 보짓물, 혀를 입안으로 넣어 이번에는 입을 벌려 보지전체를 덮고는 깊숙이 보짓물을 빨아 마셨다.


[쭈~~웁..쭙..쭙..후릅..후릅...쭙줍]


입안으로 보짓물이 쉴새 없이 빨려 들어와 혀끝에 쌉싸름한 맛을 남기고는 목구멍으로 꿀꺽 꿀꺽 넘어 갔다.



“하악...하아앙~~..흡..허엉~~”



연희의 입에선 신음성이 터져 나왔고 허리는 부르르 떨리며 탁탁 튕기기 시작했고 성민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보짓물은 양이 더 늘어났다.


성민이 입으로는 보짓물을 빨아들이고 혀로는 속살을 간질이기도 하고 구멍을 찌르기도 하자 허리는 더욱 세차게 반동을 일으켰고 떨림 또한 더욱 커져만 갔다.



“허엉~~헉...아앙~~그...그만....서방님...그만요”



연희가 그런 성민의 머리를 잡고 보지에서 때어내더니 쇼파 등받이에 밀어부치고는 입가에 묻은 보짓물을 혀로 핥아 먹으며 셔츠를 벗겨 낸 다음 성민의 입속으로 혀를 집어넣어 집요하게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압..쪼옥~쪽..후릅..후릅..쪽쪽]


입과 혀가 서로 얽히고설켜 끈적한 마찰음과 타액이 흘러 내렸다.



“하아~~음~~쪼옥...흥”



연희의 신음성은 더욱 고조되어 갔고 입술은 입을 떠나 가슴으로 옮겨져 성민의 한쪽 유두를 빠르게 간질이기도 하고 살짝 살짝 깨물기도 하면서 한손으론 반대쪽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짝 잡고는 빙글빙글 돌리고 잡아당기기도 하며 애무를 계속 해나갔다.



“아흑...엄마... 저 죽겠어요..허억...훅..흐음”



성미은 엄마의 입놀림에 넋이 빠질 듯 달아올랐고 바지속의 자지는 찔끔찔끔 거리며 귀두에서 무언가가 새어 나왔다.


어느새 연희의 입술은 배꼽을 간지리고 있었고 손으론 성민의 혁대를 풀고 바지를 내리고 있었는데 성민이 엉덩이를 들어 벗기기 쉽게 해주었다. 훌러덩 거리고 바지가 벗겨지고 연희의 손이 팬티를 잡고 살짝 당겨 내려 귀두만 살짝 팬티위로 삐져 나오게 만들고는 혀를 살살돌려 귀두를 핥는가 싶더니 입을 벌려 쪽쪽 빨더니 그대로 쭈욱 팬티를 내림과 동시에 입속으로 밀어 넣었다.



“허억...헉...아~흑...미치겠어요..헙”



성민은 신음과 동시에 허리에 힘이 들어가 그 반동으로 허리를 튕겨 올렸고 자지는 그 뿌리가지 그대로 연희의 목구멍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우웩...웩..우웁”



연희는 자지가 목젖을 건드리자 헛구역질이나 급하게 입에서 자지를 빼고 구역질을 했는데 타액이 입과 자지에 끈끈하고 가늘게 연결되어 있고 침이 기둥을 타고 음낭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흠~~하~~”



연희가 신음성이 한차례 흘리고는 음낭으로 흐르는 타액을 혀로 핥아 올리는데 성민은 그 짜릿함에 정신이 마비 되는듯 했고 다리가 부들부들 떨려 왔다.


음낭을 핥아대던 혀는 고환을 을 찾아 혀끝을 뽀쪽하게 만들어 툭툭 건드리더니 쭈욱 하고입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허억...으으으으...헉”



“헉...우욱~~좋아요...헉..너무 좋아”



성민은 고환으로부터 전해지는 고통과 희열에 몸부림 쳐댔고 연희는 그런 성민의 두 다리를 치켜 올리더니 머리 양쪽으로 벌려서 밀어 성민의 엉덩이를 까더니



“흐응~~서방니~임~~이제 서비스 시간 이옵니다..하음”



말과 함께 무릎을 꿇고 앉아 벌겋게 달아올라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한손으로 잡아


아래위로 왕복운동을 하면서 얼굴을 그대로 엉덩이에 쳐 박고서는 입을 벌려 항문주위를 쭉쭉 빨고는 혀로 항문을 핥아 대고 한손은 보지를 연신 쑤셔대면서 보짓물을 거실 바닥에 주룩주룩 흘려댔다.



“헉.....엄마...그..그긴 더러운데.....허억...훕...아~”



성민은 극렬한 쾌감에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그저 엉덩이만 덜썩 덜썩 거리면서 가쁜숨만 헉헉 거렸다.



“으으으으....그만 ....이제...보지...데 주세요..박고 싶어 미치겠어요...헉헉”



“흥~~소녀 보지에...박고 싶으세요...하~~서방님 자지를요?”



연희가 항문에서 입을 대며 묻자



“네...박고 싶어요...미치겠어요.”



“흥...그럼 박아주세요 서방님 자지를 제 보지에 박아 넣어 주세요. 아흑...보지가 찢어져도 박아주세요...“



연희는 아직 보지에서 붓기가 다 가시지 않았지만 아들의 요구를 거절 할 수가 없었다.


잔뜩 성이나 꺼떡대는 자지도 자지려니와 이젠 자신도 보지 속에 자지를 박아 넣지 않으며 미쳐버릴 지경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대로 허리를 숙여 엉덩이를 한껏 쳐들고 다리를 벌리고 벌렁거리는 보지를 아들앞에 들이밀어 얼른 박아 달라는 시위를 하였고 이걸 본 성민은 허리를 붙잡고 그대로 보지속으로


한번에 자지를 끝까지 밀어 넣어 버렸다. 그만큼 참기가 힘들었고 엄마의 애무는 특별했던 것이었다.



“아악~~하악....억..억...”



“아~~이 느낌..보지속살이 오물오물 거리는 이 느낌 너무 좋아요~~헉.”



“학..학....제..보지가..그...그렇게..좋아요..학..학”



“좋아요..너무너무..오물오물 살아 움직이는듯한 이 느낌 너무 좋아요..이제 할게요..헉헉”



“해주세요...아으~~서방님 자지로 제 보지 쑤셔주세요..하아~~”



[퍽...퍽...퍽..찌걱..찌걱]



“으헉..헉헉”



“아으~~억..억..흐응~~”



[찌거덕...찌거덕..퍼..퍼벅..퍽..퍽..찌걱..찌걱]



거실은 이제 교합 소리와 살 부딛치는 소리 그리고 두 남녀가 흘려내는 신음성만 요란하게 울리고 있었고 더 이상이 얘기도 없었다.


성민은 거치게 엄마를 몰아 붙였고 그 힘에 의해 연희는 겨우 쇼파 등받이를 붙잡고 헉헉 거리며 버티다가 힘에 부쳤는지



“허..엉.억...서방님....학..학...너무 힘들어요..이제...싸 주세요..허엉.”



“조...조금만 더요...헉..헉...”



[퍽..퍽...찌걱..찌걱...퍽..퍽..퍽]



성민은 그렇게 더욱더 힘차게 밀어부쳤고 결국 연희는 쇼파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아앙~~하악....힘들어...”



“그..그럼 이렇게 해봐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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