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탐험-12(중국 룸살롱 KTV)
쵸진이 후챠오청의 몸을 씻겨주는 동안
룸에는 아가씨들이 들어왔다
아까 보았던 치파오 차림의 아가씨가 손에 수줍게 부채를 들고 봉긋한 가슴을 가린채
사뿐 사뿐 걸어 들어오는 모습을 보며
이실장은 가벼운 현기증을 느꼈다
"니하오 젠몐니 헌까오씽!~워 씨 슈샨샨~"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슈샨샨이라고 해요 )
시바스 로얄살루트를 가볍게 따르며 그녀가 인사를 했다
"슈샨샨? 이쁜이름이네 ^^"
"안사장님 그런데 여긴 그냥 이렇게 바로 와서 앉는거에요?"
"왜요? 뭐 아쉬우신가봅니다 하하하"
"아니 뭐 그렇다기 보다는........북창동이나 그런데 가면.......아이 왜 신고식이나 인사하는 그런거 있잔아요
잘 아시믄서...."
"아이고 우리 이실장님 프로는 프로시구만 잠간만 계셔보세요 예들 신고식도 만만찬으실 겝니다"
하며 안사장이 그의 파트너 히프를 툭 치며 눈 짓을 한다
그러자 안사장의 파트너가 일어나 쪼르르 인터폰으로 가더니 어딘가로 인터폰을 하자
곧 후챠오청과 쵸진이 내려왔다
아마 손님 기다리신다고 빨리 내려오라고 연락을 한 모양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두사람은 이미 한번 정사를 치룬것인지
얼핏보아도 벌것게 달아올라 있었다
"부하오이스 부하오이스 워 완러 허허허(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좀 늦었네요 허허허)"
후챠오청이 너스래를 떨며 자리에 앉자 세명의 아가씨가 홀 한복판에 가서 서고
뭔가모를 준비를 하더니 슈샨샨이 허리에 찬 리모콘 버튼을 누르자
일순간 홀의 조명이 흐릿해 지더니 끈적한 음악이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세 아가씨가 음악에 마춰 천천히 몸을 흔들며 테이블로 다가 왔다
이실장과 일행은 기대감에 달뜬 얼굴로 그녀들을 바라보고있었다
먼저 슈샨샨이라는 아가씨가 두 아가씨의 부축을 받으며
테이블위로 올라가 섹시한 자태로 춤을 추기시작했다
옆이 터져있는 붉은 치파오의 사이로 얼핏 얼핏 뽀얀 허벅지가 드러나는 것이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이실장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손을 뻗어 종아리를 더듬으며 서서히 허벅지를 쓰다듬어 올라가자
부채로 가볍게 손을 밀쳐내더니
춤을 추며 살짝 주져앉았다가 일어나는데
그사이로 이실장에게만 그녀의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보지가
검은 숲에 가린채 분홍 속살로 윙크를 하는 것이었다
"헉!~뜨~`으"
홀라당 다벗고 달려드는 플레이보이지 탑모델이 이보다 아름답게 야할까?
붉은 실크에 감긴 여체의 분홍빛 속살에 이실장은 뜨겁게 충혈된 눈을 감을 수 없었다
음악에 마춰 이미 다른 아가씨들도 자기 파트너의 앞에서서 엉덩이를 교태롭게 흔들어 대는데
옆자리의 쵸진은 미니원피스 차림이라 아래에 앉아 구경하는 이실장의 눈에 벌써 몇차례
허연 좆물이 흘러 내리는 검붉은 조갯살이 보였다
오른쪽 어깨에서부터 시작된 치파오의 단추를 하나씩 풀어가며
이실장의 눈을 쳐다보던 슈샨샨이 이실장이 옆의 쵸진의 보지에 눈빛을 반작이자
긴머리카락을 음악에 마춰 흔들어 그의 얼굴을 때렸다
흠칫 놀라 다시 샨샨을 보니 여섯개의 단추를 풀어내린 샨샨이 살며시 목앞섶을 가린 옷자락을 잡아당겨
봉긋한 젓통을 내 보인다
뽀얀 살결...... 분홍빛 유두.......
이런곳에 있으리라 보기 힘든 아름다운 도원경이었다
만져보려 손을 내밀자 다시한번 부채를 펼쳐 아쉽게 유방을 가려버린다
"거 참 사람 안달나게 하는 년이네~"
이실장의 달뜬 목소리에는 화가 나기보다는 쌔끈한 기대감이 묻어있었다
허리를 살며시 뒤틀며 샨샨이 다시 한번 리모콘을 누리자 서서히 음악이 바뀌며 홀안의 조명이
현란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화려하고 섹씨한 신음소리와 함께
하드코어 포르노의 격렬한 크라이막스 씬 모음인듯한 화면이
벽면의 스크린을 비춰지며 아가씨들이
따라놓은 시바스 로얄살루트에 얼음을 채워 단번에 원샷을 하는 것이었다
그리곤 입고있던 옷을 테이블위에서 벗어 던지고
홀 무대로 내려가 알몸으로 신나게 테크노를 춰 대는데
그 모습 또한 장관이었다
넋을 놓고 바라보는 이실장을 슈샨샨이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춤을 멈추고 천천히 다가오더니
한쪽다리를 번쩍 테이블 위에 올리고 몸을 천천히 숙여 언드락스잔에 술을 채우고
한입에 털어 넣더니 큰 얼음을 하나 집어 혀로 살짝 핥다가 쪽쪽 빨아대더니 급기야 입안으로 집어 넣었다
그사이 이실장은 올려진 샨샨의 허벅지로인해 하얗게 벌어진 샨샨의 속살에 혼이 빠질 듯 하였다
다시 음악에 마춰 테이블에서 다리를 내리며 샨샨이 춤을 추는 듯 하더니 갑자기
이실장의 시야에서 사라져 버렸다
정 말 한순간의 마술처럼 그렇게 사라진 뒤로 쵸진이 춤을 멈추고 다가와
샨샨이 발을 올렸던 자리에 가슴을 걸치고 천천히 테이블을 닦듯이
좌우로 유방을 쓸어데며 서서히 테이블 위로 기어 올라오는데
눈빛이 이글이글 불타는 한마리 야성녀를 느끼게 하였다
그녀의 눈빛에 사로 잡혀 정신없이 쵸진을 보는데
쵸진의 뒤에서는 안사장의 파트너가 서서히 테이블 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쵸진이 몸을 일으켜 술병을 잡더니 자신의 손바닥에 술을 따르며
두손을 높이들자 팔을 타고 흘러내리는 술을
후차오청과 안사장이 달려들어 게걸스럽게 핥아데고
그들을 아랑곳 않고 쵸진의 눈은 이실장에게 꽂혀있었다
쵸진의 강렬한 눈빛에 박힌듯 꼼짝 못하고 자리에 앉아
이 순간에 어떻게 행동할까 우물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허벅지에 차가운 기운이 느껴졌다
소스라치게 놀라며 테이블 아래를 보니
좀전에 춤을 추며 사라진 샨샨이 붉은 중국전통 앞가리게만 입은 모습으로
입에문 얼음으로 이실장의 허벅지를 애무해 올라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머리를 허벅지 사이에 밖더니 팔을 기지게 켜듯이 뻗어 이실장의 허리를 쓰다듬다가
천천히 손을 내려 바지위로 불뚝 솟아오른 이실장의 발기된 좆을 만져보더니
흠찟하고 멈춰 이실장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래 이쁜 것 너 오늘 나하고 한번 죽어보자 ㅋㅋㅋ"
쳐다보던 눈빛을 거두지 않은채로 샨샨은 천천히 바지위로 그의 좆을 음미하다가
허벅지아래로 손을 넣어 바지속으로 손톱을 새우고 긁으며 들어온다
이실장의 좆은 그 쾌감에 장보고 집으로돌아오는 엄마를 맞이하는 다섯살배기 아이처럼
껄떡거리며 바지를 찟어버릴듯 일어서고 있었다
바지속으로 들어온 샨샨의 손이 이실장의 맨살로 벌떡선 좆을 잡고는
감격한 것인지 자지를 쥔 손이 파를르 떨려왔다
워낙 커져버려 헐렁한 바지안이었지만 손을 움직이기 불편하였던지
샨샨은 바지안쪽으로 손을 넣은채 바지를 잡아 내리기 시작했다
그런 샨샨을 도와 엉덩이를 들어올리느라 고개를 드는대
테이블위로 올라온 쵸진이 어느새 그앞에와 벗겨지는 바지에 걸렸다가
용수철 처럼 튀어오라오는 이실장의 대물에 움찔놀라 눈이 동그래졌다
처음 접해보는 대물인지라 쵸진은 후챠오청의 파트너인 것도 잊은채
이실장의 사타구니에 시선을 박은채 앞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샨샨이 아래에서 한쪽다리를 들어 그의 반바지를 벗겨내고
다시 허벅지 부터 서서히 얼음 맛사지를 시작하자
차가운 그녀의 혀의 감촉에 이실장의 좆끝에는 이슬이 방울 방울 올라오기 시작했다
어느새 그의 좆끝은 만지며 그 크기와 울퉁불퉁한 돌기들을 만지던 쵸진이
테이블에 엎드린채 그의 귀두에 맺히기 시작한 이슬을 핥기시작했고
샨샨은 아래에서 붉은 실크앞가리게에 쌓인 가슴을 허벅지에 문질러 대며 그의 불알을 빨기 시작했다
테이블에 엎드려 테이블아래로 머리를 박듯이 이실장의 좆을 빠는 쵸진
그녀의 그런 모습을 무대쪽으로 나와 뒤에서 바라보던 후챠오청이 천천히 다가와
쵸진의 엉덩이를 쓰다듬자 쵸진의 입에서는 참을 수 없는 신음이 흘러나왔고
정액과 범벅된 뿌연 음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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