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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첫사랑 49

 

 “안되겠다, 못참겠다. 빨리 가자.”


 난 그의 말에 몸을 일으킨다. 허나, 그는 뭐가 그리 급한지 꼬추를 내놓은 상태로 그대로 운전한다.


 “자기야~ 옷 잘입어~”


 “하하, 뭐 이러고 가지. 누군 좋겠네.”


 “치...”


 난 분명 ‘치~’라고 했건만, 시선은 그의 말대로 그의 꼬추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그도 나의 시선을 의식해서인가, 조금씩 쿠퍼액이 나오고 있다. 잠시 신호에 걸리면 난 바로 허리를 숙여 그의 쿠퍼액을 처리해 주었다. 그도 이런게 좋은 듯 아무 말없이 나의 행동을 즐기는듯. 가장 먼저 보이는 모텔로 그는 급하게 차를 몰고 간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옷을 다시 입고 내가 가져온 쇼핑백을 들고 우리는 카운터로 간다. 정말 이 티팬티는 그를 만날 때 입지 못할 것 같다. 흡수기능이 전혀 안돼, 걸을 때마다 자꾸 허벅지를 통해 종아리까지 흐르는 것 같다. 그것에 자꾸 신경이 쓰여 어떻게 방까지 들어가게 됐는지. 그는 문을 열고 키를 꼽자마자 내게 달려든다.


 아까부터 많이 급한 듯 보였다. 겨우 신발을 벗고 그는 내 쇼핑백을 그냥 대충 던져 놓는다. 저번보다는 수월하게 우리는 입을 떼지 않고 침대로 간다. 그가 날 바로 눕히며 나의 입안에 한 웅큼의 침을 보내준다. 나도 그의 혀를 강하게 빨며 그의 상의를 위로 올린다. 그는 남방단추를 위에 몇 개만 풀더니 바로 벗어버린다. 남은 면티도 벗어던지고 다시 나의 입술로 돌진해온다. 난 팔과 다리로 그의 몸을 휘어감아 떨어지지 못하게 한다. 입술과 입술이 어느 정도 해후를 하자 그는 나의 얼굴 이곳저곳을 침을 발라간다.


 그의 손은 어느덧 노브라인 나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서로의 뜨거운 기운은 우리의 몸을 덥게 만든다. 순식간에 방안의 기운은 화끈해지고, 나의 아랫도리 역시 화끈해진다. 그가 혀를 내민다. 난 고개를 들어 그의 혀를 빤다. 넘 보드랍고 맛있다. 그는 몸을 일으키고 나의 블라우스는 그대로 놔둔채 내 바지를 벗기고 있다. 그가 벗기기 쉽게 난 엉덩이를 들어준다. 그 순간 너무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흥분해서 미처 티팬티를 입고 있었다는 생각을 못한 것이다. 그리고 내 상의를 벗겨주고, 자기도 모두 다 벗어버린다.


 내가 벗겨주고 싶었는데, 좀 아쉬웠다. 그의 번듯한 꼬추를 보니 어느덧 아쉬운 생각이 없어진다. 그는 내 바지와 그의 옷들을 아무데나 던져놓고 나의 하체를 빤히 쳐다보고 있다. 난 부끄러운 마음에 다리가 절로 꼬여진다.


 “우와~~ 이쁘다.”


 “..................”


 “야~ 너도 이렇게 쫌 만한 팬티가 들어간다. 어? 하하”


 “...............”


 그는 힘으로 나의 다리를 벌린다.


 “뭐야, 허벅지까지 젖었어?”


 “...................”


 난 눈을 질긋 감는다. 그는 내 다리를 세우고 벌리고 이리저리 팬티를 구경하는 거 같다.


 “정희야. 뒤돌아봐~”


 돌릴 자신이 없다. 엉덩이 사이에 끈만 있어 내 큰 엉덩이가 훤히 들어나는데.


 “야~ 어서 돌아봐~”


 내가 머뭇거리자 그는 힘으로 나를 돌린다. 그의 힘에 난 그 앞에 훤한 엉덩이를 들어놓게 된다.


 “진짜 이쁜데~”


 그는 내 엉덩이 양쪽을 살살 쓰다듬어준다.


 “아~~”


 그는 입술로 내 엉덩이와 엉덩이사이를 부드럽게 핥타준다.


 “야~ 끈까지 축축하다.”


 “아~~ 몰라~~”


 엉덩이 사이에 낀 끈을 손으로 만지면서 다른 손은 나의 항문을 만져준다. 그의 손도 무척 뜨거웠다. 난 그가 편하도록 무릎을 세워 엉덩이를 들어준다. 이제 부끄러움도 어느 정도 사라진다. 빨리 그의 손길을 느끼고 싶어진다. 그는 나의 엉덩이를 한웅큼 깨문다.


 “아~”


 그리고 혀로 엉덩이 전체를 핥타준다. 그의 이런 사랑스러운 애무는 나로 하여금 모든 내 힘든 상황을 잊게 해준다. 그가 끈을 한쪽으로 치우고 나의 항문을 애무해준다.


 “아~~~아~~”


 나의 보지는 그의 손가락으로 채워져 있다.


 “아~~아~~”


 보지와 항문이 그의 놀림에 난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다. 그는 정말 정성껏 날 애무해주고 있다. 그가 나의 항문을 혀로 애무하는 소리. 그의 손이 나의 보지를 왔다갔다하는 질퍽한 소리. 그리고 나의 까무러치는 신음소리. 이게 모텔 방에서 들리는 소리의 전부이다. 한참을 애무를 받으니 다리에 힘이 빠진다.


 “애기야, 이제 돌아봐~”


 난 드디어 똑바로 눕는다. 하지만 아직도 나의 팬티는 그대로이다. 그는 나의 가슴을 잡으며 내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는다.


 “울 애기 많이도 쌌다. 이거 언제 다 먹어~ 하하”


 “.................”


 그의 혀가 나의 보지에 다가온다.


 “아~~”


 “후루룹~”


 그가 본격적으로 나의 애액을 먹어준다. 미치도록 흥분이 된다. 난 그의 머리를 어루만진다. 아니 이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의 머리를 꽉 잡는다. 그의 입술에 닿은 나의 보지도 어쩔 줄을 몰라 하는 거 같다. 정말 저절로 허리가 돌아가고 다리가 꼬인다. 그의 입은 나의 보지 전체를 핥고 나서 본격적으로 클리토리스만 집중적으로 핥타준다. 정말 빠른 속도의 혀의 움직임에 난 서서히 오르가즘이 느껴진다.


 “아~~아~~~아~~~흐~~~흐~~”


 난 두 손으로 그가 편하게 내보지를 더 벌려본다.


 “아~~아~~흐~~”


 그의 부드러운 혀는 내 음핵을 더욱더 부풀게 한다. 그리고 허전한 질에는 그의 손가락이 대신 채워준다.


 “아~~아~~흐~~~흐~~자갸~~~~”


 내가 몸부림칠 수록 그의 혀와 손은 더 빨라진다.


 “흐~~~흐~~~흑~~흑~~~아~~~야~~~~”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온다. 그가 살짝살짝 나의 음핵을 깨물어줄때 난 몸이 떨림을 느꼈다. 그리고 그의 품에서 절정을 맞이한다.


 “흑~~~흑~~~아~~~앙~~~흐~~~~~”


 그는 나의 비명에 몸을 세우고 나를 바라본다. 그의 손가락은 멈추지 않고 나의 애액을 다 받아낸다.


 “우리 정희, 오줌 쌌어?”


 “아~~아~~~~흐~~흐~~”


 눈가에 눈물이 고여, 앞이 뿌옇게 잘 보이지 않는다.


 “아~~자기~~야~~~그~~만~~~”


 난 그를 멈출 수 밖에 없었다. 정말 소변이라도 나올 꺼 같기에. 난 다리를 꼬고 모은다. 그의 손가락은 빠지고, 난 약간의 허전함을 느낀다. 내 옆에 앉아있는 그를 난 꽉 안아준다.


 “하~~자기야~~”


 “울 애기 울지 말랬더니, 또 우네.”


 “흐~~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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