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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의 또다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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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혼 5년된 주부입니다.그녀를 알기전 까지는 너무도 평범한....
앞동에사는 미정이엄마와는 우리 둘만의 비밀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와 미정이는 같은 놀이방에 다니고 있는데 아침마다 아이를
태우러 오는 차를 같이 기다리며 알게되었고 아이와 애 아빠가 모두
나가면 가끔 서로 집에도 놀러 가곤 하지요.미정이엄마는 153정도의
작은 키에 마르고 까무잡잡한 얼굴 눈이 유달리 큰, 도저이28의 나이
로는 않보이는 소녀같은 분위기의 여자인 반면 난 168/62kg 좀 통통한
29세의 아줌마지요. 우린 점심도 같이 해먹고 비디오.연속극,책도 같이
보고 또,신랑흉도 보며 그저 평범한 주부들 처럼 지냇는데...........
하루는 미정이엄마(나중에 이름이 숙현인줄 알았음)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는데 목소리가 울고 있는것 같았다. 언니 우리 술한잔하자하며..
맥주 몇병 사들고 앞동 으로가보니 미정엄마 얼굴이 말이아니었다
얘기인즉슨 미정아빠가 바람피고 밤늦게 들어와 이혼하자며 미정엄마를
때린 모양이었다.이미 취한 미정엄마는 내가 사온 맥주를 한병 채 마시지도
못하고 그만 오바이트를 했다.물론 내옷에도....
씻어야했다.그녀도 나도..민정엄마를 데리고 욕실로 가서 옷을 벗기고
나도 벗었다.샤워를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기에...
하지만 이일이 우리에겐 커다란 비밀로 남게되었다.
취해서 비틀거리는 민정엄마의 나신은 아름답게 느껴 졌고 연민의 감정
마져 들었다.언니 고마워 하며 나에게 안긴 민정엄마를 안으며 나도 모르게
나의손은 그녀의 등줄기를 쓰다듬고 손은 점점 밑으로.......
민정엄마의 작은 가슴이 내가슴밑에 닿은 그때의 느낌이란 정말 처음 같아보는 작은 떨림이었다.이데로 조금 만있어달라는 그녀의 얼굴을보며
우리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깊은 키스를 했다.그리곤 우리는 더이상
샤워를 하지못하고 어젯밤의 일로 난장판이 되어있는 그녀의 침실로 향했다
휴~ 그대의 감정이 떠올라 더이상은.....
나머지는 다음에 이어서 쓸께요.(그리고 민정엄마와는 지금도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물론 신랑은 모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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