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35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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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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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어찌나 세게 나오는지, 난 조금씩 보지가 아파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나의 말은 허공 속에 묻혀버린다. 그는 더욱더 격렬하게 움직인다.


 "정희야, 나 쌀거 같아~"


 우리 만남에서 가장 빨리 이 말을 듣는다. 난 이대로 있을 수 없었다.


 "자기야~~아~~잠깐만~~"


 난 팔을 뒤로 뻗어 그의 허벅지를 만지며 제지한다.


 "왜~ 아직 싸지마?" 그는 천천히 움직이며 말한다..


 "어, 잠깐만~"


 그는 나에게서 꼬추를 뺀다. 난 몸을 돌려 앞으로 엎드려 그의 번지르르한 자지를 덥석 입에 문다.


"음..나..입에 싸기 싫은데..너 보지에 쌀꺼야.."


 난 그의 꼬추에 묻은 내 애액을 남김없이 핥타먹는다. 아직도 그의 정액의 향이 느껴진다. 그리고 나의 애액의 향도.


 “;어~~그렇게 해~”


 “살살해. 곧 싼다니깐.”


 난 움직임을 멈추고, 그의 엉덩이를 잡고 내입에 그의 것을 뿌리채까지 넣는다.


 “음, 좋다~~”


 "자기가 이렇게 좋아하는데, 나도 좋아~ 자기야" 그는 내 뒤통수를 자기 쪽으로 강하게 끈다. 갑자기 목에 뭔가가 걸린 기분이 든다.


 “우~욱~”


 나도 모르게 그의 꼬추에서 입을 떼고 헛구역질을 한다. 내 인생에서 첨으로 그걸 빨다 헛구역질을 했다.


 “미안, 넘 세게 잡아당겼지.”


 “아냐, 괜찮아. 미안.”


 난 침을 삼키고, 다시 그의 것을 입에 문다. 왠지 그의 기분을 망친 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리고 점점 아까처럼 그의 것을 다 넣는다. 끝까지. 그는 나의 행동에 미안했는지 머리를 잡지 않는다. 그가 머리를 잡아당기지 않자, 아까보다 편해진다. 그를 위해 난 최대한 오래 있을 것이다. 그의 사랑스런 자지를 모두 내 입안에 넣은 채로.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침이 고이며, 코로 숨쉬기도 불편해진다. 난 그의 것을 빼고 눕는다.


 "아니, 아까처럼 돌아~"


 그의 말에 난 신속히 엉덩이를 들고 상체를 숙인다.


 "울 애기 서비스 넘 고마워~"


 이 말과 동시에 그의 자지가 나의 보지를 채운다. 서서히 그가 움직인다. 서로의 땀으로 몸은 끈적끈적하다. 그는 내 엉덩이를 누르면서 점점 속도를 높인다.


 "아~~~아~~~"


 내 엉덩이를 벌리고 나의 항문은 또 그의 침을 받는다.


 "정희야"


 “네~”


 가끔 나도 모르게 존대가 나올 때가 있다.


 “니 보지에 싸줄까?”


 “어~~ 아~~아~~흐~~자갸~~”


 그의 소중한 정액들이 내 몸에 들어온다는 생각에 난 더욱더 보지에 애액이 나온다.


 “음.. 음.. ”


 “아~~아~~흐~~~”


 그의 움직임은 초스피드이다. 점점 나의 보지가 아파온다.


 “아~~아~~정희야. 나 싼다~~으~~”


 그는 가장 긴 신음소리를 낸다. 왜 지금까지 그의 신음소리 하나하나 나에겐 다 기억이 나는지. 그의 불알이 날 강하게 친다.


 “아~~아~~”


 난 의식적으로 보지에 힘을 준다. 그의 꼬추에선 사정시의 미세한 떨림이 전해진다. 그는 말없이 허리만 움직인다.


 “흐~~흐~~”


 난 살짝 울먹인다. 그의 소중하고 소중한 정액이 내 몸속에 온다는 사실에 뭉클해졌다. 그는 점점 속도를 줄이면서 박자를 맞춰가며, 딱딱 한 번씩 강하게 날 흔들리게 한다. 그의 꼬추에 힘이 들어간다. 이제 거의 다 쌌나보다.


 “;으, 정희야.” 그는 내 위에 엎드린다.


 “넘 좋다. 내 애기.”


 내 등에 엎드려 그는 약간의 침을 흘린다. 난 베개에 머리를 묻고 살짝 흐른 눈물을 닦는다. 그가 날 만나 가장 빨리 사정했지만, 그의 강렬함에 난 눈물이 난 것이다.


 “미안, 너 생각 안하고 넘 빨리했지.”


 “아냐, 나 너무 좋았어.”


 “개보지~”


 “어?”


 난 내 귀를 의심했다.


 “넌 개보지라구.”


 내보지가 조금 움찔거린다.


 “왜에?”


 “날 이렇게 빨리 싸게 하잖아.”


 “..................”


 어떻게 반응해야 될지 모르겠다. 처음 들어보는 말에, 나의 대응은 침묵이다. 그 말에 대한 거부감이나 싫다는 느낌은 없다. 단지 나의 그곳이 잠시 움찔했었다. "자기가 개보지라 하면 난 개보지 맞아." 속으로 대답을 했다.


 “왜 그런 말 싫어? 하지말까?”


 “아니...”


 “으유~ 이뻐라, 내 계집”


 그는 나의 엉덩이를 철석 때리며 나에게 떨어진다.


 “어! 안나오는데. 내가 넘 조금 쌌나.”


 내보지를 보며 그는 말한다. 나는 살짝 힘을 줘 밀어 내보낸다.


 “으.”


 뭔가 쭈욱 나오는 기분이 든다. 그는 재빨리 그것들을 손으로 만진다.


 “많이도 나온다.”


 “............”


 난 힘들어 그대로 눕는다. 그는 그의 분신들을 내 엉덩이 곳곳에 바른다. 정말 우리의 섹스에서는 휴지는 단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다. 짝지와는 종종 썼지만. 엉덩이에 바르고 나머지는 내 등에 그는 손을 닦는다.


 “내 보지 힘들었지?”


 어느새 내 애칭은 정희, 야, 자기, 애기에서 또 하나 보지로 불려지고 있다.


 “좀 아팠어.”


 “그래? 내보지 아팠구나. 담엔 살살 해줄께.”


 그는 내 볼에 손을 가져간다. 등에 닦았지만 찐득한 그의 분신들의 느낌이 볼에 전해진다.


 “아~ 이제야 아랫배가 개운하네.”


그는 내 옆에 바로 눕는다.


 “개운해?”


 “오냐. 고맙다.”


 “내가 뭘.”


 그가 개운하다니 난 그 어떤 뿌듯함이 몰려든다.


 “그래서 그렇게 서둘러 한 거야?”


 “어, 보지가 워낙 쫄깃쫄깃 해야지. 이건 멈출 수가 없더라니깐.”


 “...................”


 그가 팔베개를 해준다. 난 살며시 그의 팔에 머리를 올려본다. 그의 다리와 팔이 닿을때 땀으로 진득함이 느껴진다.


 “배 안고파?”


 “어, 이제 슬슬 소식이 온다.”


 “씻고 먹어.”


 빨리 그에게 내 음식을 먹여주고 싶었지만, 일단은 씻겨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 싶은데 넘 귀찮어. 누가 해주면 모를까. 하하”


 귀찮음의 대마왕답다.


 “내가 해주께.”


 “응, 그럴줄 알았어. 하하”


 “조금만 있다 갈까.”


 “아니, 나 오줌마려.”


 “그럼 가자~”


 “아이 귀찮다, 뭐 통같은거 없냐?”


 “뭐야~ 정말~”


 “왜, 여자는 안되지만 남자는 누워서 통만 있으면 해결이 가능한데. 하하하”


 “하여간. 빨리 일어나. 통 없어”


 난 그의 배를 철썩 쳐본다. 그의 귀찮아하는 모습도 사랑스럽다. 그 무언들 나에게 좋지 않게 보이는 모습은 없으니. 귀찮아하는 그를 겨우 일으키고 욕실로 향한다. 그가 말하기 전에 나는 그의 꼬추를 붙잡는다.


 “야~ 살살 잡아. 오줌 나온다.”


 “...................”


 무언들 좋지 않는게 어디 있을까. 그와 함께 있다면. 욕실에 들어서자 그는 나의 품에서 벗어나 양치를 준비한다.


 “자기, 쉬~ 안해?”


 “어, 할꺼야.”


 “일로 와. 내가 해주께.”


 난 변기 옆에 쭈그려 앉아있다.


 “싫어, 거기다 안할꺼야”


 “그럼.........”


 살짝 긴장이 된다.


 “너한테 할래.”


 “어....디....다....?”


 “어디긴. 너 몸에다 하는 거지.”


 “어.”


 난 일어선다. 그는 치솔을 입에 넣고 양치를 하고 있다.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뻘줌하게 서있다.


 “이리 와바~”


 그가 내손을 잡고 욕조 앞에 세운다. 샤워기에서 따뜻한 물이 나의 몸을 적셔준다.


 “멀 그리 긴장해? 왜 싫어?”


 “아니....”


 “정희야, 싫으면 싫다고 그래. 안할께 그럼.”


 “아니야, 안싫어. 진짜로.”


 “하하, 그럼 뒤로 돌앗!”


 난 욕조다이를 잡고 어중충하게 뒤로 돌았다.


 “나 한다~”


 “어~~”


 갑자기 뜨거운 무언가 내 등에 닺는다. 살짝 따갑기도 하다.


 “쉬~~”


 그는 재밌는지 신나는 목소리로 말한다. 따스하다, 그의 소변이. 그의 소변은 내 엉덩이에 집중된다. 그리고, 엉덩이 사이에 위아래로 왔다갔다 한다. 신혼 때에 짝지랑 같이 샤워할 때 나 몰래 짝지가 내 몸에 쉬한 적이 있다. 그때는 어쩔 수 없이 한거였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대놓고 누군가 내 몸에 쉬를 하다니. 그래도, 그 사람이 그니깐, 그니깐, 난 다 포용한다.


 “으, 냄새.”


 그가 말한다. 난 뒤돌아 있어서인지, 냄새는 나지 않는다. 그도 많이 참았는지 평소보다 많은 양이 나오는 거 같다. 점점 약해진다.


 “으, 우. 다했다. 잠깐만 그대로 있어.”


 “어...”


 그는 샤워기로 내 몸에 묻은 그의 소변을 없애준다. 그리고 바닥에 흐르는 소변에도 물을 뿌린다.


 “됐다.”


 난 뒤로 돌아 그를 본다. 그가 씨~익 웃는다. 귀엽다. 난 그에게로 가 그 앞에 쪼그려 앉는다. 내 몸과 바닥에는 물을 뿌렸지만 정작 그의 꼬추에는 물을 안뿌렸다. 난 그의 예상대로 아직 소변방울이 가시지 않는 그의 꼬추를 입에 가져간다.


 “음..”


 비록 다하고 나서 입에 넣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맛과 향이 강하게 일어난다. 그의 허리에 손을 놓고 난 내입으로 정성껏 해준다. 그의 갈라진 틈에 혀를 넣으니 더욱더 강한 맛이 나온다. 입안에선 침이 고인다. 그에게 미안한 마음에 차마 입안의 것을 뱉을 수가 없다. 내 목구멍 안으로 삼킨다. 난 그의 꼬추를 깨끗이 해주고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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