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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내를 빌려주마! 제 2화

내아내를 빌려주마!

제 2 화. 이정액이 한사람꺼야?

* 야그뱅크 *

* * *

혜리는 비디오로만 보던 엄청난 대물에 숨을 쉴 수가 없었다. 그건 정말 너무도 엄청 났기에 . . . .

[ 호. . . 짜식 딸딸이도 모르는 게 물건은 디따 크군. . . 흐흐흐. . . ]

그건 정말 누가 봐도 부러울 정도의 크기였다. 더군다나 그 휘어짐이란. . .

[ 오늘부터 니별명을 괴물바나나로 하자 흐흐흐 ]

[ . . . . ]

[ 자 거두절미하고 일단 용어부터 가르켜주지 이형님이 . . . 이앞에 매끈하고 둥그러운 복숭아가 귀두라는거야 그리고 아래의 이건. . . . ]

이름 모를 두 사내들의 음란한 대화는 그렇게 이어졌다. 혜리는 그들의 대화를 들으며 연신 자신의 음부를 쓰다듬었다.

[ 괴물? 괴물바나나? 호호호 ]

혜리는 정말로 멋지게 만든 별명에 웃음 지으며 또다시 구멍 속으로 눈을 들이밀었다.

[ 자 그렇지 그렇게 흔드는 거야, 어때 기분 좋지? ]

[ 모. . . 모르겠어 왠지 . . . 오줌이 나올거 같아. . . ]

괴물바나나의 소년은 인상을 찌프리며 숨을 헐떡였다. 물론 자신의 손이 규칙적인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 .

그러잖아도 괴물같은 성기는 어느순간 팽창을 하며 순간 강하게 무언가를 쏘아내었다.

[ 쭉~~ 쭉~~ 헉. . .헉. . . ]

[ 윽 뭐야! 말을 해야지 당황했잖아 임마! ]

또다른 사내는 얼른 괴물바나나의 입구를 혜리의 팬티를 막아버렸다.

사내는 그러고도 한참을 사정하였다. 하긴 태어나 처음 사정하는 것이니 그 양도 상상을 불허할 만큼 양이 많았다. 혜리의 팬티가 풀먹인 팬티처럼 보일 정도로 . . .

하지만 혜리는 그런 사실을 알 수 없었다.

그건 괴물바나나의 첫사정이 공교롭게도 구멍을 향했고 그 구멍을 통해보던 눈에 직통으로 정액이 들어갔기 때문이었다.

불시적으로 당한 물총공격(?) 으로 인해 고통 아닌 고통을 당한 혜리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눈을 비비며 괴로워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풀같은 이물질은 제거가 되었고 서서히 광명의 빛을 찾은 혜리는 다시 구멍을 향해 눈을 들이밀었다.

[ 엥? ]

사내들은 보이지 않았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사내는 그사이 자리를 벗어났기 때문이었다.

왠지 허탈한 기분에 혜리는 담배를 한 개비 더 물고 불을 붙였다.

담배필터를 빨며 마치 괴물바나나의 그것에 입에 물린양 혀를 굴리며 피워가던 혜리는 순간 궁금한게 생각났다는 듯 서둘러 담배를 비벼 끄곤 창고 안으로 들어섰다.

[ 비싼거 가져가나 했더니 그래도 두고갔네? 호호호 ]

찔꺽!

[ 뭐. . . 뭐야! ]

혜리는 팬티를 든 순간 손에 과히 좋지 않은 촉감을 느끼며 팬티를 눈앞에 들어올렸다.

[ 이. . . 이건? ]

자신의 상상을 확인해보겠다는 듯 코들 들이박고 냄새를 맡는 혜리의 눈은 점점 확신에 차 들어갔다.

[ 그. . . 그렇다 해도 이건 양이 너무 많잖아? ]

분명 첫사정이 자신의 눈을 맞췄고 그다음에 자신의 팬티에 정액을 막았을 텐데. . .

이건 양이 너무 많아. . .

혜리는 의문이 들었다. 남편의 사정 액만 보아온 혜리로써는 당연한 궁금증이었는지도 몰랐다.

남편이라는 작자의 사정을 간혹 보기는 했지만 그건 자기가 푼 코의 삼분의 일도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건 아예 팬티를 정액에 푹담가논 모습이었으니. . .

[ 이거 정말 사정만으로 이렇게 만든 건가? ]

혜리의 얼굴은 또다시 의심의 눈초리로 변했고 그것을 풀어야 한다는 공부하는 학생의 모습으로 서서히 입으로 가져갔다.

간혹 남편의 정액이 입에 들어올 때가 있었기에 정액의 맛은 알고있는 혜리였다.

[ 냠. . 냠. . . 음. . .음. . . 쩝. . . 맞아! 이건 정액이 맞아. . . 흠. . 흠. . . 냄새도 그렇고 그러면. . . ]

혜리는 두어번 맛을 더본후 확신에찬 얼굴로 말했다.

[ 인간이 아니야! ]

* * * *

[ 킁! 킁! 아니 이게 무슨 냄새지? ]

대호는 코를 벌릉벌릉 거리며 연신 냄새를 흡입했다. 낯설지 않은 냄새! 분명 자신이 잘아는 냄새였건만 정확히 알 수 없었다.

하긴 자주 맡을 수 없는 냄새였으니. . .

[ 나참! 당신 남자 맞어? 어떻게 정액냄새도 구별 못하니? 쯧쯧 . . . 하긴 가뭄에 콩나듯 사정하니 냄새를 구별못할수도 잇겠군. . . 쯧. . 쯧 . . . ]

[ 아! 맞다 이건 정액 냄새구나 하하하. . . 어쩐지 어디서 많이 맞아 본 냄새가 난다 했다니까 하하하 ]

대호는 자신의 생각과 일치한 답이 나오자 기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게 기뻐할 일인진 모르겠지만. . . 쩝!

[ 근데 왜 정액냄새가 나는거야? 어? 그건 당신 팬티아냐? 내가 저번에 사갔고 온거 같은데? ]

담배를 나가서 피고온 아내가 느닷없이 팬티를 들고 들어왔으니 궁금했다. 더군다나 몇번더 코를 킁킁하며 냄새를 맞자 냄새의 근원이 아내가 들고잇는 팬티에서 나오는 듯 하였기에. . .

[ 여보! 이거봐라 이게 다 뭔지알지? 멋지지 않아? ]

혜리의 손에서 전해진 팬티는 완전히 물먹은 팬티처럼 질척였다.

[ 아니 온동네 사람이 당신팬티에다 정액을 쏟아부은거야? 뭐가 이래? ]

대호가 보기엔 최소한 스무명이상의 사람의 정액 양이었다.

[ 등신! 이게 한놈의 양이야 ]

[ 한놈? 설마 . . . ]

믿을 수가 없었다. 아니 믿고 안 믿고의 차이가 아니라 이건 분명 아내가 거짓말을 한 거라고 생각했다.

[ 담배피러 나갔다가 본건데 이건 내가 아까 빨래를 걷다가 미처 못걷어온 팬틴데 아까 어떤 두놈이 창고로 이걸 가지고 들어가더라고 . . . ]

혜리의 구구절절한 설명을 들은 대호는 어이가 없었다.

자신이 최소한 35번이상 사정을 해야 나올범직한 정액의 양이었기 때문이었다.

대호는 그녀석을 떠올리며 두주먹을 쥐고 부르르 떨었다. 그리곤 이렇게 말했다.

부럽다! . . .

[ 이휴~ 그놈은 나중에 장가가면 마누라될년은 좋겠다. ]

한숨을 내쉬듯 혜리가 말하자 대호는 목을 잔뜩 움추린체로 말했다.

[ 뭐. . . 뭐가 좋냐! 휴. . . 휴지값만. . 더 들지. . . ]

퍽!

혜리는 남편의 왼쪽눈을 직선거리로 사정없이 주먹으로 내리 찍었다.

[ 기껏 생각한다는 것이. . . 그건 그렇고 나도 첨본거지만 당신이 이상한거 아냐? 원래 이렇게 양이 많아야 정상아냐? 병원한번 가보자 일어나! ]

[ 야. . . 야. . .정액이 적다고 병원을 가서 어떻게 말해. . . 아. . 아니 내가 정상인데 무. . .무슨 병원을 가냐? ]

[ 흠. . . 그래? ]

혜리의 고민은 당연했다. 남편이외의 남자의 사정을 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으니. . .

그때였다.

* * *

[ 대호야! 대호야! ]

문밖에서 들려오는 다급한 사내의 소리. . .

[ 얼레? 누구지? ]

대호는 바지춤을 끌어올리며 밖으로 나섰다.

[ 중기 아니냐? 왠일이냐? 연락도 없이? ]

[ 이 밥팅자식아! 핸드폰을 꺼놨으니 내가 여기까지 왔지 ]

[ 아! 맞다 충전기에 꽂아넣고 안켰지. . . 하여간 들어와라 ]

방안으로 들어선 중기의 입은 찢어졌다. 뭐가 그리 좋은지 혜리를 쳐다보며 . . .

[ 어머! 중기씨 어서와요 ]

가벼운 차를 한잔 마신 후 세사람은 의기투합하여 술을 마시기로했다.

간단한 안주거리와 술을 자진해서 사러간 중기는 낑낑거리며 한보따리를 싸왔다.

[ 어머! 호호호 언제나 봐도 중기씨는 통이크다니까. . . ]

대호의 친구중 중기라는 이친구가 가장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아는 혜리는 가끔 써비스로 중기에게 자신의 속살을 보여주곤 했다.

하긴 평소에 브라와 팬티를 입지않고 원피스만 입고있으니 안볼려고 노력해도 보이는게 정상이지만. . .

[ 하하하 뭐 이정도야 내가 한 돈 천만원어치 사올려고 했더니 배달이 안된다네요 . . .그래서 들고올수 있을만큼 사왔죠 하하하 ]

[ 호호호 정말 배달해주면 다 사올려고 했어요? ]

[ 아! 그럼요 사나이 공중기가 그런 사소한것에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하하하 . . . 엥? ]

[ . . . . ]

둘이 의례적인 얘기를 하는 사이 어느새 보따리는 반으로 비워져가고 있었다.

[ 여보~! 지금 당신이 그렇게 처먹고 있을때에요? 가서 잔이나 가져와요! ]

[ 제길. . . 먹을땐 개도 뭐라고 안그러는데 . . . ]

[ 뭐라구욧! ]

[ 아. . . 알았다구. . . ]

무거운 엉덩이를 떼며 대호는 보따리를 놓고는 부엌으로 향했다.

[ 간김에 안주좀 만들어서와욧! ]

좀전의 불발기(?)로인한 지은죄가 있어서인지 대호는 움찔거리며 말없이 냉장고를 열었다.

[ 하하하 제수씨는 여전히 호탕하시군요, 참! 내가 아까 이거 사오면서 복권 사왔는데 우리 술상보기전에 한 장씩 긁을까요? ]

[ 어머! 복권 긁어본지도 오래됬는데 호호호 ]

헉!. . .

대호는 다급히 숨을 들이켰다. 잘못하면 심장마비에
걸릴뻔했기에. . .

* * *

* 야그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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