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아내를 탐하는 사람들 제 18화
이웃집 아내를 탐하는 사람들
제 18 화. 정액! 바로 그냄새였다.
* 야그뱅크 *
* * *
[ 저. . . 그때일이 기분 상했다면 미안해요. . . ]
괜히 주눅이 들어 말하는 준호의 음성과는 다르게 하체의 녀석은 더욱더 뻣뻣해져만 갔다.
[ 호호호 누가 기분이 상했다고 했나요? ]
[ 그. . 그럼. . 용서하는 건가요? ]
[ 호호호 글세요? . . . ]
묘한 색기의 눈빛이 준호의 심장을 파고들었다.
[ . . . ]
[ 너무 그러지마세요 뭐예요 남자가. . . 사실 그때 나도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하여간 나쁜 기분은 아니었어요, 아니 솔직히 말한다면 좋았어요 ]
[ 저. . 정말요? ]
[ 호호호 분위기 때문이었나 봐요. . . 그런 옷차림에. . . 또 그런 일까지 . . . ]
한나도 그때의 일을 떠올리며 얼굴을 붉혔다.
[ 또 그런날이 올까요? . . . 꿀꺽! ]
말을 하고 나니 이상하다는 생각에 급히 침을 삼키며 정색을 했다. 준호는 괜한 말을 꺼냈나 하고 한나의 눈치를 똥강아지가 주인눈치를 보듯 살폈다.
[ 올 수도 있겠죠 . . . ]
[ 그럼 그런 날이 안온다면 우리끼리라도 한번 만들까. . . 흠. . . 흠. . . . ]
준호는 더 이상 말을 마칠 수 없었다. 냉동고 안에서 하얀 서리가 낀 설인의 모습으로 두 남녀가 나왔기 때문이었다. 한손엔 커다란 고기 덩어리를 가지고. . .
[ 어라? 준호형님 여긴. . . ]
[ 응? 아. . . 그게 말이지. . . 어. . 맞다 고기를 좀 넉넉하게 가지고 오라고 해서 말이지. . . ]
[ 하하 걱정 마세요 돈도 두둑이 받았겠다. 충분히 드릴 거니까 ]
왠지 모르게 땀방울이 목덜미 뒤쪽으로 흘러내렸다. 한나와의 대화를 들었으면 어쨌을까 라는 생각에 가슴을 쓸어 내리며 묘한 미소를 지었다.
[ 호호호 갈 때 동행이 생겼네 자 가요 이건 들어야겠죠? ]
미연은 커다란 고기 덩어리를 내밀며 준호의 얼굴을 보고 미소 지었다. 마치 당신이 이곳에 온 이유를 알고 있다는 듯. . .
* * *
[ 잘할 수 있지? ]
[ 네. . . ]
[ 흠. . . 어째 목소리에 힘이 없는데? 하지만 며칠 지나면 능숙해 질꺼니까 그렇게 겁내지 말라고, 한달만 버텨도 당신의 손엔 천만원이라는 돈이 떨어질 테니까 ]
미경은 내일의 일을 생각하며 다시금 마음가지를 다졌다. 비록 몸을 팔지는 않지만 그것보다 더한 일일지도 모르는 것에 대한 결심이었다.
더 이상 이런 초란한 곳에서 일생을 보내고 싶지 않다는 간절한 소망이 한 가녀린 주부를 결심하게 만든 것이었다.
[ 그리고 이거. . . ]
[ 이건. . . 핸드폰 아니에요? ]
[ 내일부턴 필요할 꺼야 박스에 배터리는 여유 있게 사놨으니까 항시 충전 상태로 해놓고. . . ]
미경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물론 그것이 일 때문에 필요한 하나의 옵션이겠지만 그동안 너무도 갖고 싶었던 핸드폰이었기에. . .
[ 근데 왜 박스가 이렇게 많아요? ]
[ 응 모두 하나씩 나눠줘, 내가 전해주기는 좀 그러니까 . . . 박스에 이름이 써있으니까 그대로 전해주기만 하면 돼 ]
미경은 괜히 심술이 났다. 물론 일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자신만 이런 선물을 받는 줄 알았는데. . .
[ 오늘밤 남편한테 애교좀 떨어놔 내일부턴 정말 밤낮없이 뛰어야 할꺼야 ]
동훈은 뾰루퉁해진 입술만큼 튀어나온 미경의 젖꼭지를 매만지며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 * *
[ 호호호 혹시 내가 불안해서 내려왔어요? ]
[ 부. .부불안하긴요. . . ]
[ 흠. . . 그래요? 우리 저기로좀 가요 ]
미연이 가리킨곳은 놀이터였다. 아이들이 노는 정글 모양의 커다란 동굴이 을씨년스럽게 삐그덕 거리는 그네들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
[ 내가 따른 남자하고 있는 게 싫어요? ]
[ . . . ]
[ 호호호 그렇구나 질투하는 거구나. . . ]
미연은 질투를 하는 준호의 모습이 귀여운 듯 얼굴을 쓰다듬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 흠. . . ]
미연의 손이 얼굴에서 어느새 가슴으로 내려오더니 그것도 잠시 한나 때문에 발기된 성기를 단숨에 잡았다.
[ 어머! 벌써? 호호호 준호씬 힘이 좋은가봐 항상 이런상태인 것 같아. . . ]
[ 그. . 그게 그러니까. . . 어. 어. . . ]
준호는 더 이상 말을 이을 수 없었다. 밖이 안 보인다고는 하지만 미연의 행동은 참으로 과감했기 때문이었다.
자크를 내림과 동시에 유연한 허리를 자랑이라도 하듯 굽히며 준호의 성기를 단숨에 물었다.
촉촉한 입술의 감촉과 함께 한 몸으로 합체되는 느낌을 받으며 준호는 고개를 뒤로 젖혔다.
이미 흥분된 상태의 성기에서는 욕망의 맑은 액체를 내뿜고 있었고 미연은 그것이 감로수인양 목젖을 울리며 삼켰다.
[ 나. . . 나도 빨고 싶어 ]
[ 안돼 냄새나. . . ]
좁은 공간이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준호는 미연의 스커트를 위로 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미연은 한쪽 다리를 올리고 계속 준호의 성기를 빨았다. 마치 시원한 아이스 크림을 먹듯. . . .
짜릿함이 하체 가득해지며 준호는 옆으로 누워 미연의 성기에 입술을 가져가 흥분한 크리토리스를 점령했다.
마치 남자의 성기처럼 발기된 미연의 성기는 움찔거리며 준호의 입술을 맞이했다.
* * *
[ 순영씨? 뭐해요 빨리오지 않고 ]
동훈은 전화를 걸어 순영을 불렀다. 아무래도 첫 번째 스타트를 끊어야 할 여자로 낙정지었기에 다시한번 다짐을 받으려 했다.
[ 순영이도 오는거에요? ]
[ 하하하 뭐야 지금 질투하나? 같이 서로 도우며 살아야지 나원. . . 당신 혼자 그 많은 남자들 다 책임질 수 있을 거 같아? ]
[ 그. . 그건 아니지만 왠지 . . . 미워요 ]
[ 후후 귀엽군. . . 근데 너무 늦는데? ]
올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오지 않는 두 남녀의 뻔한 행위를 떠올리며 동훈이 말했다.
[ 전화 끊자마자 달려왔는데 뭐가 늦어요? ]
순영은 자신이 들어서며 들은 얘기를 되받아 치며 말했다. 물론 두 눈은 진수성찬이 차려진 방안을 둘러보며. . .
[ 하하하 순영씨 얘기한 거 아니야 참 사람들 오기전에 미리 말하지 내일 순영씨가 첫 번째로 나서고 다음은 미경씨 오케이? ]
[ 네. . . ]
[ 시간은 세시간 간격으로 정했으니까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할 수 있을 거야 오픈식이라 조금 일찍 열거니까. 식사는 미리 해놓고. . . ]
동훈의 말뜻이 뭔줄 알겠다는 듯. . . 비장한 각오를 하며 입술을 악물었다.
* * *
냄새!
분명 사내의 정액 냄새였다. 크리토리스를 애무하던 준호의 코에 맞아지는 내음은 정액의 냄새였다.
분명 냉동고 안에서 상호와의 섹스행각이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였다.
준호는 내심 불쾌한 생각이 들었으나, 이미 이성을 마비시칸 성욕으로 인해 쾌락에 몸을 맡겼다.
[ 이젠 넣어줘. . . 하아. . . 못참겠어. . . ]
[ . . . ]
빨간 속살을 들어내며 개처럼 엎드린 미연을 향해 무릎꿇은 체 다가섰다.
커다란 수박이 막 갈라지는 듯한 곳에 자신의 발기된 성기를 찔러 넣으며 두눈을 지그시 감았다.
묘한 느낌의 여자 언제나 그렇듯 미연은 준호의 쾌감을 배가 시켰다.
물론 그 이유는 영원한 미스테리지만. . .
* * *
* 야그뱅크 *
에구 넘 늦었습니다.
연달아 올릴테니 노여움을 푸시고. . . ^^;; 아...땀난다.
제 18 화. 정액! 바로 그냄새였다.
* 야그뱅크 *
* * *
[ 저. . . 그때일이 기분 상했다면 미안해요. . . ]
괜히 주눅이 들어 말하는 준호의 음성과는 다르게 하체의 녀석은 더욱더 뻣뻣해져만 갔다.
[ 호호호 누가 기분이 상했다고 했나요? ]
[ 그. . 그럼. . 용서하는 건가요? ]
[ 호호호 글세요? . . . ]
묘한 색기의 눈빛이 준호의 심장을 파고들었다.
[ . . . ]
[ 너무 그러지마세요 뭐예요 남자가. . . 사실 그때 나도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하여간 나쁜 기분은 아니었어요, 아니 솔직히 말한다면 좋았어요 ]
[ 저. . 정말요? ]
[ 호호호 분위기 때문이었나 봐요. . . 그런 옷차림에. . . 또 그런 일까지 . . . ]
한나도 그때의 일을 떠올리며 얼굴을 붉혔다.
[ 또 그런날이 올까요? . . . 꿀꺽! ]
말을 하고 나니 이상하다는 생각에 급히 침을 삼키며 정색을 했다. 준호는 괜한 말을 꺼냈나 하고 한나의 눈치를 똥강아지가 주인눈치를 보듯 살폈다.
[ 올 수도 있겠죠 . . . ]
[ 그럼 그런 날이 안온다면 우리끼리라도 한번 만들까. . . 흠. . . 흠. . . . ]
준호는 더 이상 말을 마칠 수 없었다. 냉동고 안에서 하얀 서리가 낀 설인의 모습으로 두 남녀가 나왔기 때문이었다. 한손엔 커다란 고기 덩어리를 가지고. . .
[ 어라? 준호형님 여긴. . . ]
[ 응? 아. . . 그게 말이지. . . 어. . 맞다 고기를 좀 넉넉하게 가지고 오라고 해서 말이지. . . ]
[ 하하 걱정 마세요 돈도 두둑이 받았겠다. 충분히 드릴 거니까 ]
왠지 모르게 땀방울이 목덜미 뒤쪽으로 흘러내렸다. 한나와의 대화를 들었으면 어쨌을까 라는 생각에 가슴을 쓸어 내리며 묘한 미소를 지었다.
[ 호호호 갈 때 동행이 생겼네 자 가요 이건 들어야겠죠? ]
미연은 커다란 고기 덩어리를 내밀며 준호의 얼굴을 보고 미소 지었다. 마치 당신이 이곳에 온 이유를 알고 있다는 듯. . .
* * *
[ 잘할 수 있지? ]
[ 네. . . ]
[ 흠. . . 어째 목소리에 힘이 없는데? 하지만 며칠 지나면 능숙해 질꺼니까 그렇게 겁내지 말라고, 한달만 버텨도 당신의 손엔 천만원이라는 돈이 떨어질 테니까 ]
미경은 내일의 일을 생각하며 다시금 마음가지를 다졌다. 비록 몸을 팔지는 않지만 그것보다 더한 일일지도 모르는 것에 대한 결심이었다.
더 이상 이런 초란한 곳에서 일생을 보내고 싶지 않다는 간절한 소망이 한 가녀린 주부를 결심하게 만든 것이었다.
[ 그리고 이거. . . ]
[ 이건. . . 핸드폰 아니에요? ]
[ 내일부턴 필요할 꺼야 박스에 배터리는 여유 있게 사놨으니까 항시 충전 상태로 해놓고. . . ]
미경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물론 그것이 일 때문에 필요한 하나의 옵션이겠지만 그동안 너무도 갖고 싶었던 핸드폰이었기에. . .
[ 근데 왜 박스가 이렇게 많아요? ]
[ 응 모두 하나씩 나눠줘, 내가 전해주기는 좀 그러니까 . . . 박스에 이름이 써있으니까 그대로 전해주기만 하면 돼 ]
미경은 괜히 심술이 났다. 물론 일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자신만 이런 선물을 받는 줄 알았는데. . .
[ 오늘밤 남편한테 애교좀 떨어놔 내일부턴 정말 밤낮없이 뛰어야 할꺼야 ]
동훈은 뾰루퉁해진 입술만큼 튀어나온 미경의 젖꼭지를 매만지며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 * *
[ 호호호 혹시 내가 불안해서 내려왔어요? ]
[ 부. .부불안하긴요. . . ]
[ 흠. . . 그래요? 우리 저기로좀 가요 ]
미연이 가리킨곳은 놀이터였다. 아이들이 노는 정글 모양의 커다란 동굴이 을씨년스럽게 삐그덕 거리는 그네들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
[ 내가 따른 남자하고 있는 게 싫어요? ]
[ . . . ]
[ 호호호 그렇구나 질투하는 거구나. . . ]
미연은 질투를 하는 준호의 모습이 귀여운 듯 얼굴을 쓰다듬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 흠. . . ]
미연의 손이 얼굴에서 어느새 가슴으로 내려오더니 그것도 잠시 한나 때문에 발기된 성기를 단숨에 잡았다.
[ 어머! 벌써? 호호호 준호씬 힘이 좋은가봐 항상 이런상태인 것 같아. . . ]
[ 그. . 그게 그러니까. . . 어. 어. . . ]
준호는 더 이상 말을 이을 수 없었다. 밖이 안 보인다고는 하지만 미연의 행동은 참으로 과감했기 때문이었다.
자크를 내림과 동시에 유연한 허리를 자랑이라도 하듯 굽히며 준호의 성기를 단숨에 물었다.
촉촉한 입술의 감촉과 함께 한 몸으로 합체되는 느낌을 받으며 준호는 고개를 뒤로 젖혔다.
이미 흥분된 상태의 성기에서는 욕망의 맑은 액체를 내뿜고 있었고 미연은 그것이 감로수인양 목젖을 울리며 삼켰다.
[ 나. . . 나도 빨고 싶어 ]
[ 안돼 냄새나. . . ]
좁은 공간이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준호는 미연의 스커트를 위로 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미연은 한쪽 다리를 올리고 계속 준호의 성기를 빨았다. 마치 시원한 아이스 크림을 먹듯. . . .
짜릿함이 하체 가득해지며 준호는 옆으로 누워 미연의 성기에 입술을 가져가 흥분한 크리토리스를 점령했다.
마치 남자의 성기처럼 발기된 미연의 성기는 움찔거리며 준호의 입술을 맞이했다.
* * *
[ 순영씨? 뭐해요 빨리오지 않고 ]
동훈은 전화를 걸어 순영을 불렀다. 아무래도 첫 번째 스타트를 끊어야 할 여자로 낙정지었기에 다시한번 다짐을 받으려 했다.
[ 순영이도 오는거에요? ]
[ 하하하 뭐야 지금 질투하나? 같이 서로 도우며 살아야지 나원. . . 당신 혼자 그 많은 남자들 다 책임질 수 있을 거 같아? ]
[ 그. . 그건 아니지만 왠지 . . . 미워요 ]
[ 후후 귀엽군. . . 근데 너무 늦는데? ]
올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오지 않는 두 남녀의 뻔한 행위를 떠올리며 동훈이 말했다.
[ 전화 끊자마자 달려왔는데 뭐가 늦어요? ]
순영은 자신이 들어서며 들은 얘기를 되받아 치며 말했다. 물론 두 눈은 진수성찬이 차려진 방안을 둘러보며. . .
[ 하하하 순영씨 얘기한 거 아니야 참 사람들 오기전에 미리 말하지 내일 순영씨가 첫 번째로 나서고 다음은 미경씨 오케이? ]
[ 네. . . ]
[ 시간은 세시간 간격으로 정했으니까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할 수 있을 거야 오픈식이라 조금 일찍 열거니까. 식사는 미리 해놓고. . . ]
동훈의 말뜻이 뭔줄 알겠다는 듯. . . 비장한 각오를 하며 입술을 악물었다.
* * *
냄새!
분명 사내의 정액 냄새였다. 크리토리스를 애무하던 준호의 코에 맞아지는 내음은 정액의 냄새였다.
분명 냉동고 안에서 상호와의 섹스행각이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였다.
준호는 내심 불쾌한 생각이 들었으나, 이미 이성을 마비시칸 성욕으로 인해 쾌락에 몸을 맡겼다.
[ 이젠 넣어줘. . . 하아. . . 못참겠어. . . ]
[ . . . ]
빨간 속살을 들어내며 개처럼 엎드린 미연을 향해 무릎꿇은 체 다가섰다.
커다란 수박이 막 갈라지는 듯한 곳에 자신의 발기된 성기를 찔러 넣으며 두눈을 지그시 감았다.
묘한 느낌의 여자 언제나 그렇듯 미연은 준호의 쾌감을 배가 시켰다.
물론 그 이유는 영원한 미스테리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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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그뱅크 *
에구 넘 늦었습니다.
연달아 올릴테니 노여움을 푸시고. . . ^^;; 아...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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