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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그리운 누나

우연히 누나와 나는 같이 있게 되었다. 같은 방에. 대낮이었지만 방은 그리 밝지 않았다. 서로를 훤히 알아 볼 수 는 있었지만 햇빛 아래 세상은 아니었다. 그날은 개인사정상 회사에 월차를 낸 날이었다. 일을 보고 특별히 할 일도 없고, 회사에 취직한 뒤로 오랬 동안 보지 못한 누나한테 인사를 가기로 마음을 먹고 집으로 갔다.

누나는 혼자 집에 있었다. 누나 집에 도착한 시간은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나를 맞이하는 누나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누나와 간단한 인사를 마치고 큰 방으로 들어갔다. 같이 한 이불을 덮고 아침 방송을 보게 되었다. 신입사원 시절 하루가 멀게 술을 마시던 관계로 몸은 지쳐 어느덧 나도 모르게 졸다 말다 하는 것 같았다. 그러기를 얼마나 했을까. 나의 발끝에 누나의 두다리 종아리가 느껴졌다. 메끄러웠다. 옛날부터 가지고 있던 누나에 대한 나의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나의 발가락이 미미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누나도 잠이 들었는지 움직임이 없었다. 누나의 두다리는 어느새 나의 다리로 감싸 있었다. 슬슬 누나에 대한 나의 마음을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들자 어느덧 나의 그놈은 텐트를 치고 있었다. 생각이 깊어지자 나의 숨소리는 나도 모르게 깊어지고 혹시나 누나가 들을까바 죽여가며 나의 생각을 정리하였다.
“ 그동안 얼마나 누나를 그려왔던가. 누나의 입술…. 누나의 가슴….. 엉덩이….허벅지……..그리고 누나만의 깊은 숲속은 어떨까…..”
지난 세월 어느 여름날 아이스크림을 빨아 먹던 누나의 그 입술은 마치 누나가 나의 그놈을 빨아 주는듯한 느낌에 결국은 그날 밤 혼자서 일을 치러야만 했다. 물론 상대는 누나였고 누나를 상대로 하고 싶은 행동은 다했다. 결국 누나의 깊은 곳에 나의 정액을 가득 뿜었지만 깨어보면 이불 위였다. 그렇게 그리던 누나와 지금 같은 이불속에서 다리가 맞대어 있는 것이다.

지난 세월을 회상하는 동안 나의 생각은 누나를 그리는 마음으로 가득 찼고, 나의 몸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두 다리가 맞대어 있는 것은 무의미했다. 나의 몸은 천천히 누나의 몸에 밀착되어 갔다. 성질이 날대로 난 나의 그놈은 누나의 엉덩이에 바짝 밀착되었고, 나의 두 팔은 누나를 살며시 끌어 앉았다. 왼손은 누나의 목 밑으로 오른손은 누나의 옆구리를 지나 미끄러지듯 누나의 가슴을 감쌓다. 순간적이었지만 조용했다. 어느 누구도 아무말이 없었다. 그냔 그대로 있을 순 없었다. 좋든 싫든 무언가 결말이 필요했다. 물론 이렇게 까지 온 이상 그냥 둘 수는 없지만…. 천천히 나는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누나의 가슴을 꼬옥 움켜 쥐었다. 순간 누나의 몸이 움찔하였으나 나는 계속 누나의 두 가슴을 번걸아 주물렀고, 허리에 힘을 주어 나의 그놈을 누나의 엉덩이에 느낌을 전달하였다. 누나의 엉덩이는 부드러운 그 느낌 그 자체였으며 순간 나는 당장이라도 강제로 누나의 그 곳에 나의 그 놈을 집어 넣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그때 누나가 입을 열었다.

“ 너 왜이러니?”
“나도 모르겠어? “
“이러면 안돼……”
나는 뭐라고 말을 해야겠는데 뭐라 할 말이 없었다. 그렇다고 힘으로 밀어 붖히기는 싫었다.
“네가 어떻게 이럴 수 가 있니? 우리는 남도 아닌 사촌지간이야.. 누가 알기라도 하면 어쩔려고…….”
왠지 누나의 어투는 강하지 않았다.
“알아 나도. 우리가 사촌지간이라는 것….하지만 누나에 대한 나의 감정을 더 이상 참지 못하겠어. 누나도 알잖아. 내가 여기서 하숙할 때 언젠가 밤늦게 손장난하던 나를 본적 있잖아. 사실 누나를 그리며 하고 있었어. 그날만의 일은 아니지만…. 지금도 가끔 누나를 그리며 하고 있어.. 하지만 단 한번 만이라도 누나를 갖고 싶어… 단 한번만이라도 …..”
어느덧 나의 손은 누나의 옷을 헤치고 들어가고 있었다. 순간순간 나의 손길을 누나가 제지하였으나 나는 계속 진행하였다. 자의반 타의반 누나를 내쪽으로 돌 눕혀 내 품에 안았다. 조용히 눈을 감고 있는 누나의 얼굴을 바라보며 내 입술은 조용히 누나의 입술을 향해 가고 있었다. 두개의 입술이 포개지자 순간 움찔하는 누나를 꼭 껴안으며 누나의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누나의 반대는 없었다. 누나의 이를 벌리며 나의 혀는 누나의 입속을 구석 구석 탐색하기 시작하였다. 순간순간 누나의 몸은 꿈틀거리며 어느덧 나의 몸을 꼭 안고 있었다. 나는 어느덧 자연스럽게 누나의 몸 구석구석을 만지기 시작하며 누나의 옷을 한꺼풀씩 벗겨내기 시작하였다. 어느덧 누나의 젖 가슴과 하얀 허벅지가 내 눈에 드러났으나 그 이상 더 누나의 알몸을 감상할 시간이 나에게는 없었다. 행여 누나의 마음이 바뀌기 전에 먼저 누나의 몸속에 들어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적으로 알몸이 된 누나의 알몸을 보며 누나의 몸위에 나의 몸을 포개였다. 누나의 허벅지를 벌리려는 순간 거부하는 누나의 힘을 느끼며 “ 누나 한번 만….” 하며 나의 입술을 누나의 젖꼭지를 한입 물며 누나의 허벅지를 무릅으로 벌리기 시작하였다. 힘들게 벌어지는 누나의 다리 사이에 나의 엉덩이를 힘껏 밀어부치며 누나를 끌어 안고 “ 누나 정말 그리웠어…” 하며 누나의 다리 사이에 손을 넣은 순간 누나의 다리 사이에는 이미 흔건이 누나의 액체가 흘러 있었다.
“ 아 누나……
“ 이번 한번 만이야…….”
“ 누나가 이번 한번만 원한다면… “
누나의 보지를 더듬던 나의 손은 나의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 초점을 멎추었다. 순간 나의 허리에 힘이 들어가며 누나의 몸속으로 내 자지를 밀어 넣기 시작하였고 누나의 입에서는 조용히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기 시작하였다.
“아…하.. 이러면 안되는데…. 이번만이야….”
“누나….아 뜨거워….누나가 싫으면 이번만이야… 뒤에 누나가 다시 하자고 해도 다시는 안할 거야…”
누나 몸속에 거의 다 들어간 순간 나는 나의 엉덩이 힘을 주어 누나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뿌리까지 밀착 시켰다. 순간,
“ 아..하…” 하는 누나의 단말마 소리외에 그 어느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나의 허리는 계속 요동을 치기 시작하였고, 그 움직임에 누나의 허리도 율동을 맞추기 시작하였다. 내몸에 깔려 내 품에 안겨 있는 누나의 얼굴을 바라보자 한 없이 행복해졌다. 내 허리 율동에 따라 신음을 토해내며 가늘게 벌어진 누나의 입술을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다. 순간 나의 혀가 누나의 입술을 헤집고 입속을 들어가자 기다렸다 듯이 누나의 혀가 반겼다. 누나의 입속에 고여 있는 망고이를 한 없이 들이키고 누나의 귓가에 조용히 속삭였다.
“누나 이래도 이번이 마지막이야…..”
결국 누나는 아무 말이 없었고, 나는 누나의 몸속 깊은 곳에 나의 정액을 한없이 쏟았다. 뜨겁게….…
누나가 나의 그 무엇을 잉태한다 하여도 좋았다. 아니 잉태아혔으면 하였다.
우나의 그 깊은 곳에 나의 것이...........

그럼 다음에..
조금은 미숙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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