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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애인이.........8

그는 나의 몸을 아주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다.
마치 갓난아기를 다루듯 조심스럽고 섬세하게..
그의 이런 자상함에 난 감격했고 남편과의 사이에선 이런일은 상상도 못했다.
내가 먼저 입을 열었다.
"저기.. 나.. 적응이 안돼.." "괜찮아 발도 이리 줘봐."
머리끝 부터 발끝까지.. 공주가 된 느낌이었다.
다 씻고 나서 나도 그를 씻겨주었다.
생전 처음 남자몸을 씻겨 주는거라서 어색하고 서툴렀지만 나의 그런 모습을 그는 또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이리와봐" 그는 내 손을 잡아 끌었고 변기 뚜껑을 덮고 앉았다.
빳빳이 고개를 든 그의 심볼이 너무 섹시하게 느껴졌다.
난 뒤로 돌아 그의 품에 앉았고 그는 내 허리를 잡고 아래 위로 흔들기 시작했다.
우린 또다시 격렬한 사랑을 나누었다.
아직 목욕탕에선 한번도 해보지 않았었는데 색다른 느낌이었다.
그도 역시 처음이라고 했다.
자세를 바꾸기 위해 그가 일어났고 날 욕조앞으로 밀었다.
욕조를 붙잡고 엎드린 자세로 그를 또 다시 받아들였다.
"헉.. 헉.." 숨쉬기가 힘들어 졌고 그도 탄성을 내지르고 있었다.
잠시후.. 그가 들어와 있던 내 은밀한 부분이 파르르 떨리기 시작했고 난 어찌할 수가
없었다. 그도 역시 어쩔줄 몰라 했다.
우린 숨을 고르며 함께 욕조에 앉았다.
살과 살이 닿는 느낌.. 아늑했고 부드러웠다.
그가 장난스럽게 말했다.
" 샤워 다시 해야겠네" " 응.. 그러게 말야"
그가 다시 샤워기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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