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02-월터의 <나의 은밀한 삶> 중.
이미지가 없습니다.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인으로 월터라는 필명으로 모두 12권이 발표된 자서전적 성체험기인 <나의 은밀한 삶(My Secret Life)>은 현재 6권 짜리 한 세트만 전해오고 있는데 청년시절부터 중년 후반에 걸쳐 거의 1천5백 회에 달하는 성접촉을 집요할 정도로 상세하게 기록해 둔 일기문 형식의 전기입니다.
아래는 월터의 다양한 성행각 가운데 앞부분에 해당되는 에피소드로 그가 어머니 하녀인 샬롯이 하루 쉬는 날을 틈타 호텔로 유인하여 벌인 모험을 서술한 대목입니다.
--------------------------------------------------------
고작 5실링 짜리 방이지만 신사들만이 들르는 집이다. 붉은 색 커튼, 유리창, 양초, 깨끗한 린넨, 커다란 의자, 큰 침대,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무리 덩치가 큰 한 쌍이라도 다 비출 수 있는 거대한 거울이 비치되어 있었다. 나는 그 모든게 신기하여 일일이 건드려도 봤지만 진짜 신기한 것은 따로 있었다. 향기롭고 짜릿한 기억들이 많지만 그날 일은 가장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바로 그날 나는 평생 처음으로 여성의 매력을 숨김없이 볼 수 있었고 나의 남자다움을 여성에게 과시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둘 다 이성에 대해 별로 아는 바가 없었다.
속치마만 남긴 채 그녀의 옷을 겨우겨우 다 벗기고 나서 나는 셔츠만 입은 채로 그녀의 목에서 발목까지 매만지고, 손가락으로 몸 구석구석을 샅샅이 탐색하면서 벗은 몸을 얼마나 즐겼는지 모른다. 겨드랑이에서 음문까지. 모든 것이 내게는 처음 경험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수줍어 앙탈을 부리면서 막으려고 애썼지만 나는 두 눈을 부릅뜬 채로 마지못해 하는 그녀의 양허벅지를 벌리고 그녀의 음문을 바라보며 흐뭇함을 느꼈다.
털로 덮인 표피와 입술들, 붉은 안쪽 살점, 꽉 닫혀 있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아래쪽에 붙어서 잘 보이지 않는 동굴을 바라보며 나는 경이로움을 느꼈다. 그 모습을 보고 느끼며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급히 위로 덮쳐 그녀의 안쪽에 정액을 흘렸다. 내게는 모든 것이 신기했기 때문에, 나중에 손가락으로 동굴을 만지작거리다가, 다시 발기시켜 찌르고, 휘젓다가 발산했다. 이 모든 것이 마치 바로 어제 있었던 일처럼 기억에 생생하다. 죽는 순간까지 이 기억은 잊지 못할 것이다. 신비로운 첫날밤이었기 때문이었다. 몇 년 후에 나는 다른 여자와 자면서도 가끔씩 그 일을 떠올리곤 했다.
우리는 곯아떨어진 채로 몇 시간을 그 방에 있었던 모양이었다. 깨어났을 때는 3시경이었다. 그날 아무 것도 먹은 것이 없어 둘 다 배가 고팠다.
그녀는 내가 보는 앞에서 씻거나 오줌을 누려 하지 않았다. 그런 불필요한 수줍음을 무시하는 일 역시 멋진 일이었다. 단순한 신진대사 작용이지만 그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나로서는 감지덕지한 일이었다. 우리는 옷을 입고 나가 조용히 공공 건물로 들어가서 간단한 음식과 맥주를 먹었다. 그러자 원기가 다시 회복되고 나는 그 짓을 또 하고 싶어졌다. 그녀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인숙으로 돌아와 우리는 다시 침대로 갔다. 우리를 봤던 여자는 실실 웃었다. 다시금 만지고, 응시하고, 간질이고, 꼬집고, 입을 맞추었다. 그녀도 재미를 느꼈는지 나의 남성을 만져댔다.
그녀는 비록 말로는 하지 말라 하면서도 내가 그녀의 감춰진 곳을 탐색하는 것을 막지는 않았다. 그녀는 나를 향해 다리를 벌리고, 털이 나고, 붉은 입술이 있는 곳을 보여주었다. 내가 그곳에 입을 맞추자 그녀는 내 심벌에 입을 맞추었다. 그 모든 것은 자연이 가르쳐준 것이다. 나는 다시 섹스를 했다. 제법 길게 했는데 나중에 다시 하려고 하니 도무지 그것이 단단해져 있으려 하지 않아 삽입을 할 수가 없었다. 그날 나는 정력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둘 다 지치고 나니 이제는 즐거움도 없어졌다. 우리는 일어나 집으로 가는 마차를 잡아탔다.
아래는 월터의 다양한 성행각 가운데 앞부분에 해당되는 에피소드로 그가 어머니 하녀인 샬롯이 하루 쉬는 날을 틈타 호텔로 유인하여 벌인 모험을 서술한 대목입니다.
--------------------------------------------------------
고작 5실링 짜리 방이지만 신사들만이 들르는 집이다. 붉은 색 커튼, 유리창, 양초, 깨끗한 린넨, 커다란 의자, 큰 침대,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무리 덩치가 큰 한 쌍이라도 다 비출 수 있는 거대한 거울이 비치되어 있었다. 나는 그 모든게 신기하여 일일이 건드려도 봤지만 진짜 신기한 것은 따로 있었다. 향기롭고 짜릿한 기억들이 많지만 그날 일은 가장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바로 그날 나는 평생 처음으로 여성의 매력을 숨김없이 볼 수 있었고 나의 남자다움을 여성에게 과시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둘 다 이성에 대해 별로 아는 바가 없었다.
속치마만 남긴 채 그녀의 옷을 겨우겨우 다 벗기고 나서 나는 셔츠만 입은 채로 그녀의 목에서 발목까지 매만지고, 손가락으로 몸 구석구석을 샅샅이 탐색하면서 벗은 몸을 얼마나 즐겼는지 모른다. 겨드랑이에서 음문까지. 모든 것이 내게는 처음 경험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수줍어 앙탈을 부리면서 막으려고 애썼지만 나는 두 눈을 부릅뜬 채로 마지못해 하는 그녀의 양허벅지를 벌리고 그녀의 음문을 바라보며 흐뭇함을 느꼈다.
털로 덮인 표피와 입술들, 붉은 안쪽 살점, 꽉 닫혀 있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아래쪽에 붙어서 잘 보이지 않는 동굴을 바라보며 나는 경이로움을 느꼈다. 그 모습을 보고 느끼며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급히 위로 덮쳐 그녀의 안쪽에 정액을 흘렸다. 내게는 모든 것이 신기했기 때문에, 나중에 손가락으로 동굴을 만지작거리다가, 다시 발기시켜 찌르고, 휘젓다가 발산했다. 이 모든 것이 마치 바로 어제 있었던 일처럼 기억에 생생하다. 죽는 순간까지 이 기억은 잊지 못할 것이다. 신비로운 첫날밤이었기 때문이었다. 몇 년 후에 나는 다른 여자와 자면서도 가끔씩 그 일을 떠올리곤 했다.
우리는 곯아떨어진 채로 몇 시간을 그 방에 있었던 모양이었다. 깨어났을 때는 3시경이었다. 그날 아무 것도 먹은 것이 없어 둘 다 배가 고팠다.
그녀는 내가 보는 앞에서 씻거나 오줌을 누려 하지 않았다. 그런 불필요한 수줍음을 무시하는 일 역시 멋진 일이었다. 단순한 신진대사 작용이지만 그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나로서는 감지덕지한 일이었다. 우리는 옷을 입고 나가 조용히 공공 건물로 들어가서 간단한 음식과 맥주를 먹었다. 그러자 원기가 다시 회복되고 나는 그 짓을 또 하고 싶어졌다. 그녀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인숙으로 돌아와 우리는 다시 침대로 갔다. 우리를 봤던 여자는 실실 웃었다. 다시금 만지고, 응시하고, 간질이고, 꼬집고, 입을 맞추었다. 그녀도 재미를 느꼈는지 나의 남성을 만져댔다.
그녀는 비록 말로는 하지 말라 하면서도 내가 그녀의 감춰진 곳을 탐색하는 것을 막지는 않았다. 그녀는 나를 향해 다리를 벌리고, 털이 나고, 붉은 입술이 있는 곳을 보여주었다. 내가 그곳에 입을 맞추자 그녀는 내 심벌에 입을 맞추었다. 그 모든 것은 자연이 가르쳐준 것이다. 나는 다시 섹스를 했다. 제법 길게 했는데 나중에 다시 하려고 하니 도무지 그것이 단단해져 있으려 하지 않아 삽입을 할 수가 없었다. 그날 나는 정력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둘 다 지치고 나니 이제는 즐거움도 없어졌다. 우리는 일어나 집으로 가는 마차를 잡아탔다.
추천108 비추천 27
관련글실시간 핫 잇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