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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의 사랑 2부

이 글은 번역이 아니라 창작입니다. 소재의 특성상 한국이 아닌 미국을 중심으로 설정했습니다. *** 마이니어7 ***

2. 여자 친구 헤라

토마스가 헤라와 사귄지는 반년이 다 되어가고 있었다. 헤라는
다른 여자에 비해 몸이 큰 편이었고 그 나이 또래, 아니 토마스
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는 제일 젖가슴이 컸다. 그러나 헤라는
다른 여자들에 비해 얼굴이 크고 전체적으로 아직 균형을 이루지
못해 어딘가 띨해 보였다.
그런 헤라를 토마스는 근 한달이나 쫒아 다녀서 겨우 그녀의 블
라우스를 벗길수 있었다. 그때까지 헤라는 토마스의 마음을 몰라
주고 단순히 호기심에서 자신을 맛보려는 사내애들로 취급했다.
그녀가 받은 교육이 호기심 많은 아이들로부터 그녀를 지킬수 있
는 힘을 주었다.
그러나 첫 관계후 변함없는 토마스의 모습에서 헤라는 토마스의
본심을 알았다. 지금까지 모두들 자기를 괴물 취급했음에도 토마
스만이 자신을 여자로 대하는 데 감격해 버린 것이다. 그래서 지
금의 헤라는 토마스가 원한다면 언제라도 토마스를 위해 옷을 벗
을 수 있는 적극적인 여자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토마스를 통해
서 남자를 알아버린 헤라는 점점 여자다워 지기 시작했다. 물론
아직은 아름다움을 다 발휘하지는 못하고 있었지만..
토마스가 에디스와 관계를 가진 그 주말 헤라는 토마스을 자신
의 집으로 초대했다. 요즘 헤라는 집이 비면 언제나 토마스를 집
으로 초대하곤 했다. 그럴때면 토마스는 손에 가득 잡히는 헤라
의 젖가슴을 원없이 애무할수 있었다.
약속한 시간에 헤라의 집 젤을 누르자 헤라는 나이트 가운 만을
걸친 모습으로 토마스를 잡아체듯 집으로 끌어들였다. 헤라의 이
런 모습을 보는건 토마스도 처음이라서 숨을 헐떡이는 헤라를 물
끄러미 쳐다 보았다. 헤라는 혀를 뻬끔히 내밀며 토마스에게 말
했다.
"재미있지. 다음엔 알몸으로 기다리고 있을까?"
토마스는 웃으며 대답했다.
"그러다, 부모님이라도 오시면."
헤라는 대답대신 웃으며 가운을 열어 보였다. 가운 안에는 아무
것도 걸치고 있지 않았다. 토마스는 헤라의 몸을 아래에서 위로
훑어보았다. 헤라는 그런 토마스의 시선이 좋은 듯 옷을 나풀거
리며 여기저기로 뛰어 다녔다. 토마스는 헤라와의 첫 경험을 떠
올리고 있었다. 긴장한 헤라는 두 눈을 감고서도 온몸에 너무 힘
을 주어 블라우스를 벗기는 데도 반 시간이 더 걸렸었다. 그런데
이제 헤라는 옷벗는 짧은 시간을 아까워하는 여자로 바뀌어버렸
다.
헤라는 토마스를 이끌어 자신의 방으로 데려갔다. 방안은 전과
다르게 쇼파가 있던 자리엔 고운 털로된 카페트가 놓여 있었고
창문은 흐느적 거리는 얇은 천으로 가려져 있었다. 헤라는 토마
스를 침대가 아닌 바닥에 앉히며 자신은 주방에서 약간의 과자를
가져왔다.
"어때 감촉이?"
"처음이야 이런 카페트는."
"이런 카페트는 여자의 방이 아니면 볼수가 없지."
"왜, 여자들은 이런 카페트가 필요하지?"
헤라는 얼굴에 웃음을 띄우며 토마스의 품에 안겨서 대답했다.
"그건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서야."
헤라는 바닥에 앉아 있는 토마스의 몸에 자신의 몸을 실어서 토
마스를 넘어 뜨리며 키스를 해왔다. 토마스가 헤라의 입술을 더
듬으며 그녀의 몸을 껴안자 헤라의 손이 밑으로 내려간의 물건을
주므르기 시작했다. 헤라의 손놀림은 주므르는 것인지 만지는 것
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만큼 기묘했다. 토마스는 입술을 떼면서
농담처럼 말했다.
"헤라, 점점 능숙해 지는데 혹시 나 몰래 숨겨둔 사람이라도 있
는거야?"
헤라는 이 말에 갑자기 두 눈이 빨개지는 것이었다. 토마스는
헤라가 울음을 터뜨릴 것 같아 홍급히 말했다.
"농담이야, 헤라. 난 자기를 믿어."
"난 정말로 자기 뿐이야. 자기말고 다른 남자는 싫어."
토마스는 헤라의 마음을 안다는 듯이 꼭 껴안았다. 헤라는 능숙
하게 토마스의 옷을 벗기고는 얼굴이 점점 아래로 내려갔다. 헤
라는 토마스를 위해 자신의 몸을 토마스의 몸과 직각이 되도록
하였다. 그러면 토마스는 헤라가 애무하는 모습을 자연스레 볼수
있기 때문이었고 토마스가 헤라의 몸을 애무하가도 쉽기 때문이
었다. 마침내 헤라는 토마스의 물건을 마주보고서 반갑다는 듯
말했다.
"이주일 만이야. 정말 사랑해."
헤라의 말은 토마스에게 한건지 페니스에 한건지 분간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토마스는 마음 한편으론 헤라에게 고마움과 미안
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토마스의 마음을 모르는 듯 헤라는 혀
로 토마스의 귀두를 간지럽히며 천천히 페니스를 입으로 머금었
다. 헤라는 혀와 입술로 정성껏 토마스의 페니스를 애무하기 시
작했다.
토마스는 오른손으로 헤라의 알몸을 잔등에서 허리까지 쓰다듬
어 주었다. 토마스의 손은 어느새 무릅을 꿇고 웅크리 있는 헤라
의 엉덩이를 만지작 거리더니 손을 옮겨서 자신의 허벅지를 부드
럽게 누르고 있는 그녀의 젖가슴을 아래에서 움켜 쥐었다. 토마
스는 젖가슴을 조심스럽게 쥐어짜듯 주물렀다. 유두까지 더듬어
올라온 토마스의 손가락이 유두를 비틀었다. 헤라는 토마스의 페
니스를 머금은체 나직하게 콧소리를 냈다.
이윽고 헤라는 일어섰다. 토마스는 여전히 양발을 벌린채 바닥
에 앉아 있었다. 헤라는 토마스에게 등을 돌리면서 그의 허리에
걸터앉았다. 토마스의 얼굴 앞에 헤라의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엉덩이가 흔들렸다. 그런 자세로 헤라는 몸을 앞으로 깊숙히 구
부려 다시 토마스의 물건을 머금으려 했다.
"헤라, 이곳이 점점 예뻐지고 있어."
"고마워, 자기도 점점 남자 다워져."
"난 옛날부터 남자였어."
토마스는 이렇게 말하며 헤라의 엉덩이에 양 손을 가져다 댔다.
헤라의 엉덩이가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20대 초반의 여
성들 보다도 크고 탄력적이었다. 토마스는 헤라의 엉덩이가 다
발달하는 때에는 필히 이 세상 누구보다도 아름다울 것이란 사실
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토마스가 양손으로 헤라의 엉덩이를 벌리자 계곡 깊숙한 숲 사
이로 입을 벌린 조개가 보였다. 토마스는 조개를 보면서 손으로
매만졌다. 토마스는 천천히 얼굴을 들어 헤라의 둥근 엉덩이에
입술을 가져다 댔다. 토마스는 한 손은 밑으로 내려 탄력있게 매
달여 있는 헤라의 젖가슴을 만졌다. 토마스의 입술이 헤라의 계
곡을 천천히 더듬어 내려가자 헤라의 꽉들어찬 입에서는 콧소리
같은 낮은 소리가 끊임없이 나왔다. 토마스의 입은 이미 붉은 빛
을 띄며 반쯤 속이 엿보이는 헤라의 질을 힘차게 가르고 있었다.
토마스의 입가에선 습기에 찬 듯 둔탁한 소리가 계속 이어졌다.
토마스의 입술은 헤라의 질과 보지를 누비며 손가락으로 자신이
길들인 명기를 확인하고 있었다. 토마스의 손가락이 헤라의 사타
구니를 누빌때마다 헤라의 입에선 알수 없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토마스는 얼마동안 헤라의 사타구니를 누비더니 혀끝을 뾰족하게
세워 헤라의 아누스를 간지르기 시작했다. 헤라의 입에서는 아까
와는 다른 쾌감의 소리가 울렸고 토마스의 한손이 마저 사타구니
에 돌아와 헤라의 보지를 주므르자 헤라는 온몸으로 소리를 냈
다. 더 이상 그녀는 토마스의 페니스를 머금고 있을수 없었다.
그녀의 허벅지와 엉덩이는 물결치듯 출렁거리고 있었다. 헤라의
젖가슴은 방아를 찧듯 토마스의 아랫배를 자극하며 손으론 토마
스의 페니스를 꽉 쥐었다. 토마스는 헤라의 갑작스런 공격에 당
황해 사타구니에서 입을 떼며 몸을 반듯히 했다. 헤라는 허벅지
사이로 나의 머리를 깔아 뭉게듯 밀어 댔다. 나는 살아 움직이는
듯한 헤라의 갈라진 질을 바라 보며 헤라를 넘어 뜨렸다.
"날 놀라게 했으니, 이제 내가 놀라게 해줄께."
헤라는 나의 말에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호호, 나는 놀라는게 싫어. 조용한게 좋아."
"뭐, 조용한걸 좋아하는 여자가 다 죽은 모양이지."
"어디서 할건데 자기야."
헤라의 한손이 토마스의 가슴을 파고들녀 물었다.
"언제나 당신을 놀라게 하는 곳."
토마스의 손이 헤라의 얼굴을 감싸 안으며 헤라를 침대에 눕혔
다. 토마스는 바닥에 무릅을 꿇고서 헤라의 두 무릅을 쳐들어 옆
으로 벌렸다. 토마스의 얼굴이 숙여지며 헤라의 보지에 입을 갖
다댔다. 토마스의 입술이 조금씩 움직이며 헤라의 골자기를 더듬
자 헤라는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머리를 좌우로 크게 흔들었고
입에서는 탄성이 계속 울려 퍼졌다.
"아아-악, 으으-윽."
토마스는 헤라의 질에서 맑은 샘물이 솟아날 때까지 헤라의 보
지 주변을 달구었다. 이윽고 토마스는 일어서서 반쯤 지쳐버린
헤라를 바닥에 세우고 상체만을 침대위에 굽히게 했다. 헤라는
두 무릎을 가능한한 크게 벌려 자신의 질이 완전히 들어나도록
했다. 토마스는 헤라의 엉덩이와 허리를 쥐고선 그녀의 질앞에
자신의 무기를 들이댔다. 토마스는 천천히 자신의 물건으로 헤라
의 질 주위를 비비더니 촉촉한 헤라의 질속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집어넣었다. 토마스의 페니스가 완전히 들어가자 헤라는 단발마
의 비명을 지르며 토마스의 움직임에 자신을 맞추었다. 토마스의
페니스가 돌진해 들어갈 때마다 헤라의 젖가슴은 엉키듯 출렁거
렸다.
"헤라 정말 대단해. 사랑해."
헤라는 이미 대답할 수 없었다. 자신도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울
먹이는 소리를 내며 심하게 허리를 뒤틀 뿐이었다. 토마스가 이
에 대답이라도 하듯 페니스가 빠르게 움직이자 헤라는 악소리를
지르며 출렁거렸다. 토마스의 몸이 마지막을 알리는 경직을 보이
자 헤라의 몸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앞으로 쓰러졌다. 토마스
는 두 세차례 경직을 하면서 자신의 밀크를 헤라의 몸속 깊숙히
짚어 넣었다. 헤라는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헉헉, 너무너무 좋아. 미칠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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