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의 엄마이야기 5부
엄마랑 몸을 섞은 다음날 아침
나는 엄마가 너무 걱정이 되는 거야
혹시 죄책감에 엉뚱한 짓이라도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는데
아침상을 차리는 엄마의 모습이 코소리까지 내시는 것이 기분이 좋으신거 같아서 안심이 됐어.
그리고 나를 보시고는 무슨 신호처럼 한손으로 가슴을 만지시면서 미소를 짓으시더라고,
그제서야 나와 엄마만의 비밀이 생겼다는 것이 실감이 나더라고.
옷도 야시하게 입으시고 국을 푸시는 뒷모습에 나도 모르게 ‘울 엄마 이쁘네’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섹시하시더라고,
욕실에서 식탁으로 걸어오던 누나가 우리 둘의 모습을 보더니 의자에 앉으면서 의아한 눈빛으로 나를 보더니
“어딜 봐 변태새끼야”
엄마가 놀란 듯 고개를 돌려 누나를 책망하면서
“요년이! 아침부터 재수 없게... 아드님한테...”
누나는 삐딱한 말투로
“아드님...”
엄마가 허리에 양손을 올리고 ‘엊절래’ 하는 폼으로
“그래 아드님이다 왜!”
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는 ‘아드님은 무슨... 서방님이지...’
누나가 계속 삐딱한 말투로
“아이쿠 아드님! 어제는 잘하셨는가?”
나는 순간 심장이 ‘쿵’ 하고 내려 안는 거 같았어
누나가 엄마랑 나랑 씹한걸 안걸까?
누나년은 머리가 좋아서 눈치도 빠르거든
엄마를 보니 엄마도 당황한듯 보였고
‘아빠랑 싸우면 누나방에서 주무셨는데 왜 내방에 와가지고선...’
후회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당황하신 엄마가 국을 들고 식탁으로 오시면서
“헛소리 말고 밥이나 먹어! 잘하긴 뭘 잘했다고... 아침부터...”
누나가 엄마를 약을 올리듯이
“변태모자! 변태”
엄마의 안색이 초조한 듯이
“이년이 아침부터 무슨 소리를 지껄이는 거야! 변태라니...”
엄마는 말은 그렇게 하셨지만 얼굴은 불안한 얼굴이셨고,
누나는 무슨 중대한 말이라도 할듯이 수저를 들고서 단호한 목소리로
“내가 집에서 변태놀이 하지 말랬지”
누나의 비수 같은 말에 엄마는 당황을 하셨고
내가 무슨 말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조그만한 목소리로
“무슨 변태...”
누나가 기세를 올리며 나를 보면서
“엄마 저 놈 좀 봐! 찔리는게 있는 거야”
엄마가 마음을 가라 안치시고 차분한 목소리로
“민재가 멀~”
누나가 조금 진정된 말투로
“엄마도 문제야! 옷이 그게 모야? 민재도 다 컷는데”
엄마가 그제 서야 안심이 되셨는지
“모 어때! 집안에서... 그렇다고 변태가 모니!”
사실 엄마 옷이 야시시 하긴 했어
속이 다 비치는 잠옷 같은 옷이였는데
내가 자꾸 엄마를 응큼한 눈빛으로 바라보는게 싫어나봐
순간 엄마랑 나랑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둘이 눈이 마주치는데
‘아~ 진짜 엄마랑 나랑 큰일을 저질렀다는 것을 깨달았어’
누나년이 또 다시
“그건 그렇고 어제는 잘했냐”
끝났나 쉽었는데 또다시 누나년이 나를 보면서
엄마도 짜증난다는 말투로
“민재가 뭐를 잘해! 잘하긴... 어서 밥이나 먹어...”
누나가 의아하다는 듯이
“엄마 오늘 이상하네? 완전 수상해?”
엄마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시다가 욕이라도 할려는 찰라에 누나가 잽싸게
“잘난 아드님 시험인거 몰랐어??”
엄마가 그제야 알겠다는 듯이 누나를 바라보시면서
“알지! 알어! 잘했데...”
누나년이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쏘아 보면서
“진짜야! 너 똑바로 말해!”
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잘했는지는 몰라도 하기는 했어! 엄마랑...’
나는 엄마랑 바라보면
“엄마 나 어제 잘했는데 누나 왜그래!”
엄마는 아무런 말씀이 없이 내말에 호응을 해주시면서 고개를 끄덕여주시는데
누나가 의외라는 표정으로 나를 계속 쏘아보자,
엄마가 누나를 한번 쏘아 보시고나서 내 등을 토닥여 주시면서
“민재가 잘했다면 잘한 거지! 니가 언제부터 민재를 챙겼다고...”
누나에게 한소리를 하시고 엄마가 나를 바라보시는데 왜 그리도 안스럽게 보이시던지... 마음이 찡하더라
엄마랑 했다고 부부처럼 매일 떡치는 거는 아니야
하고 싶을 때 막하면 나는 좋지... 그러나 현실은 약간 서먹하다고나 할까
엄마가 예전보다 어렵게 느껴지고 죄송스러운 마음에 잘해드리고 싶더라고,
그날 이후 엄마가 더욱 살갑게 대해주시고는 했지만
그래도 엄마로서 지킬거는 지키시려는지 때론 엄하기도 하셔서 감히 엄마랑 또 할 생각은 엄두도 못내고,
나는 그냥 매일 엄마랑 떡치는 상상을 했어,
엄마의 음탕한 보지도 기억하면서 자위를 했지.
마음같아선 엄마위에 올라가서 야동처럼 엄마보지에 졸라 박아보고 싶었지만 그럴수는 없자나
내가 한번 하자고 하며는 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어
나랑 한번 한 것도 마음의 큰 상처이실텐데...
한달 쯤 돼서 일거야, 일요일이라 늦잠을 자고 거실로 나와 보니
엄마가 야시한 짧은 홈드래스를 입고 쇼파에 누워서 TV를 보시고 계셨어
엄마가 나를 보시더니 빙그래 웃으시면서
“아빠 골프갔어”
말투가 조금 묘하셨어
나는 야시하게 쇼파에 누워계시는 엄마를 바라보자 응큼한 마음이 생기더라고
엄마가 나를 흘겨보더니 양팔을 벌리시면서
“아들 어서와! 어서!”
나는 엄마의 의외 행동에 머뭇거리자 엄마가 삐진 듯이
“왜! 싫어! 엄마 싫어!”
사실 아빠가 골프를 가셔서 엄마가 저러시는 것이 절때 아니라는걸 나는 잘 알고 있었어,
엄마가 마음만 먹으면 아빠 없을 때, 누나 없을 때 한달이면 백번은 넘게 했을 거야.
오늘 아마 엄마가 작정을 하신 거 같았어, 나랑 떡칠려고...
내가 빨려가듯이 엄마 앞으로 다가서자 엄마가 양쪽 가랑이을 벌려 나를 올라오게 하시더니,
내 좆을 보지부분에 더욱 밀착시키시면서 양손으로 내 얼굴을 잡고 내 입에 입을 맞추시고 혀를 그대로 밀고 들어오시는 거야!
나도 엄마 혀를 빨면서 우리 둘의 혀가 엉겨 붙으면서 또다시 짐승들처럼 서로 물고 빨고 하면서 키스를 하는데,
좆이 꼴리기 시작하면서 약간 불편함을 느낄 때 쯤 엄마가 눈치를 채셨는지 손으로 내 잠옷바지로 손을 넣어 편하게 세워주시면서
“욘석봐라! 엄마만 보면 서요 서! 욘석도 엄마가 좋은가 보네”
웃으시는 엄마의 얼굴이 너무나 사랑스럽더라고
내가 서서히 좆으로 엄마보지 둔덕에 비비기를 하자 엄마도 리듬에 맞춰서 비비기 좋게 해주시더라고
엄마보지에 좆을 비비고 있는데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갑자기 엄마가 고맙고 미안해지는 거야.
나는 좆을 엄마보지에 비비면서
“죄송해요 엄마!”
엄마가 나를 바라보시고는 고개를 가로저으시면서
“뭐가 죄송하다고 하는 거야! 엄마랑 뽀뽀처음 해봐?”
엄마는 ‘좆박기도 해봤는데 왜 그래!’ 하는 표정이셨어!
그래도 왠지 고맙고 미안해서
“그냥요~”
엄마가 내 얼굴을 쓰담아 주시면서 장난스럽게 미소 지으시며서
“우리아들이 뭐가 죄송해! 죄송하기는... 지나치게 건강한것 죄송한가?”
순간 쪽팔리더라고 그래서 고개를 숙이고 엄마에게 얼굴을 묻고 있는데 엄마가 속삭이듯이
“엄마 힘들게 언제까지 올라타고 있을 거야!”
솔직이 좆박는게 났지 비비는 거는 그렇더라... 하는것도 아니고...
고개를 들어 멋쩍은 듯이 엄마를 내려 보고 있으닌깐
엄마가 다시 양손으로 내 얼굴을 쓰담아 주시면서
“우리 민재 잘생겼네! 뽀뽀도 잘하고~ 매일 하고 싶지?”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엄마가 진지한 얼굴로
“비밀이야 비밀! 너랑 나랑 비밀! 알지!”
내가 연신 끄덕이자 엄마가 내 엉덩이를 토닥이시면서
“계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