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일탈 -7부-
환이는 엄마의 등에서 엄마의 팔 사이로 끼워넣어 엄마의 젖가슴을 잡았다.
“헉…환아…”
“어?어허….정말 이럴거야?다시…다시 불러봐…”
“……..여…..여보……”
“응…그래야지,이제 앞으로는 꼭 그렇게 불러….알았지?”
얘기를 하고 환이는 엄마의 목에 키스를 하며 양쪽 젖꼭지를 꼭 눌렀다.
마치 앞으로 그렇게 부르지 않으면 젖꼭지를 아프게 하겠다고 선전포고 하는 것처럼…
“응….응…..”
“엄마…여보….나 사랑해….여보….사랑해…”
“…….”
“앞으로 항상 여보에게 잘할께….아니다,말이 이상하다.나…당신에게 잘할께….”
“……………”
“여보….응?나 당신 사랑해…….”
“응…알았어…나도 여보 사랑해….”
젖꼭지를 눌려서 아파서 그랬을까 아님 정말로 사랑한다고 하는 것일까…
엄마에게서 ‘여보,사랑해’라는 말을 듣는 순간 환이는 천당에 갔다가 온 기분이었다.
그렇게 기가 센 엄마에게서 드디어 남편으로서 인정을 한다는 얘기가 나온것이다.
환이는 믿고 싶었다.그렇게…..
자신이 듣고 싶었던 얘기를 들은 환이는 젖꼭지에서 힘을 뺴고 뒤돌아 서있던 엄마로 자신을 볼 수 있게끔 돌리고 포옹하면서 키스를 했다.
“쪼~~~~~~~옥~~~~~~~~~”
엄마 숙진은 이제 모든 것을 포기한 듯,아님 또 아플 것 같아서인지 이제는 가만히 아들의
키스를 아니 새로운 남편이 된 아들 환이의 키스를 반항없이 받아들였다.
“여보…사랑해…”
“응…나도 사랑해…..”
한참의 키스가 끝나고 환이가 얘기하자 바로 숙진의 답변이 들려왔다.
여태까지 나온 답변중에서 제일 짧은 반응이었다.
키스하는 순간부터 이미 커질대로 커진 환이의 자지는 이제 터지기 일보직전이었다.
역시 야동을 봄으로서 성교육을 완료한 환이는 다시 엄마를 뒤돌려세워서 허리를 굽히게 만들었다.
“왜…왜 그래”
숙진은 갑작스런 환이의 행동에 놀라며 어쩔 수 없이 엉덩이를 노출한채 업드릴 수 밖에 없었다.
환은 엄마의 노출된 엉덩이를 향해 커질대로 커진 자지를 갖다대었다.
그러나 첫경험을 이제서야 한 환이가 제대로 보지 구멍을 찾을 수는 없었다.
“어….?왜 이러지?안되네…”
환이가 어떻게 할려는지 이제서야 깨달은 숙진은 어찌할 바를 몰랐다.
자기가 자지를 잡아서 보지 구멍으로 인도를 해야할지 아님 자신의 자존심을 찾아 그대로 있어야 할지…그러나 그 선택은 항상 이미 남편이 되어버린 환이의 말로 끝이 났다.
“여보….나 못찾겠어….당신이 보지로 인도해 줘….”
“……………..”
숙진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들 겸 남편의 자지를 밑으로 잡아 자신의 보지로 인도했다.
“헉….너무 커…….아……”
이미 급해진 환이는 거칠게 엄마의 보지로 자신의 분신을 밀어붙였다..
“아….아….아파…………..”
“엄…아니 여보…좋지?? 좋지???”
“헉….헉……응…좋아..좋아…..아파도 좋아”
이제는 천천히 즐긴다.
피하지 못하면 즐기라고 해던가..이것을 몸으로 실천하는 숙진.
“더..더…….더 빨리….”
“더 빨리 해달라고?알았어…..여보….”
환이 이놈은 아주 입에 여보라는 말이 달라붙는다. 엄마를 아내로 만드는 것이 그렇게 좋을까…
“헉..헉….나….나……여보….나……….”
한참동안의 환이가 고생한 끝에 엄마 숙진은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했다.
누가 알았겠는가,엄마가 아들에 의해 욕조에서 절정에 이른다는 것을…
“여보,…나…나………….”
숙진은 마침내 절정에 오르며 힘이 빠져 환이의 앞에서 등을 보이며 무릎을 꿇으며 앞으로 쓰러진다.
절대 서로 해서는 안되는 관계에다가 쾌락에 미쳐 쓰러져 가는 숙진이 안스럽기만 하다.
“헉…헉……..”
환이는 엄마를 또 절정에 이르게 했다는 기쁨에 자신도 사정해버린 것을 느끼자 무지하게
피곤하기도 하지만 온몸에 땀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환이는 엎어져있는 엄마를 위에서 내려다 보았다.
“여보….”
숙진은 부르는 소리에 뒤로 돌아 위를 올려다 보았다.
거기에는 이미 자기의 몸과 마음을 가져버린 아들 환이가 서 있었다.
아들 환이가 이렇게 크게 보일줄은 몰랐다.
아들 환이의 키가 엄마보다 크긴 했지만 그것에 더해 이미 자신을 가져버린 남편으로서의
존재감이 더해져서 더 커져보이는, 자신이 더 이상 함부로 할 수 없는 존재로서의 환이가
있었던 것이다.
“으…응?”
“덥지?샤워기 틀어서 같이 샤워할까?
“아이….창피한데….”
숙진은 쭈르려 앉아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남편 환이의 정액이 한방울 한방울씩 자신의 보지에서 떨어지고 있음을 느꼈다.
완전히 일어나면 그 정액 방울들을 환이에게 들킬까봐 겁이 났던 것이다.
“아이…일어나봐…우리끼리 창피한 것이 어디있어….부부끼리…”
환이는 엄마 숙진을 천천히 일으켰다.
숙진은 환이의 힘에 이끌려 일어나면서도 자신의 가슴과 보지를 가리며 일었났다.
환이는 여자로서의 수치심을 가진 엄마를 보호할까 했으나 바로 그 생각을 버렸다.
나의 아내로서는 내가 모든 것을 가져야 하고 자신이 하라는 것을 모든지 하는 그런 아내가
환이가 바라는 아내상이 되어버린것이다.
“창피한 것이 어디있어….난 당신의 남편이야…..팔 치워봐….”
“……………”
아들이 자신의 남편이라고?이런……어쩔 수 없는 현실에 숙진은 고개를 숙인채 가슴을 가린
손과 보지를 가렸던 손을 내리고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빨개진 얼굴이라도 가리려고….창피한 표정조차도 보일 수는 없으므로…
“여보…이쁘다….어?근데 인건”
환이는 숙진이 보지에서 떨어지는 방울 방울을 보았다.그리고 생각했다.
“내 좃물이구나……”
환이는 숙진의 보지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헉….하지 마….”
숙진은 자신의 보지에서 손의 느낌이 나자 환이의 손목을 잡았다.
“어허….손치워….”
이내 숙진은 환이의 손목을 잡았던 자신의 손을 놓았다.어차피 또 질건데…또 이상한 요구를 할 것 같았다.
“이거…내 좃물이네?맞지?”
“으…응…………”
“야…..당신 몸속에 있던 것이 다시 나오는거네….그치?”
“응……”
“여보…사랑해….나 당신 사랑해….”
환이는 자신의 아내가 되어버린 엄마를 안았다.
“으…응……”
숙진은 환이가 자신을 안자 모든 것이 이젠 환이의 승리임을 선포했다.
이젠 모든 것이 끝났다…..
“샤워기 틀어서 같이 하자…알았지?”
환이는 물어보자 마자 바로 샤워기의 물을 틀었다.
“쏴…쏴아…………”
환이는 쏟아지는 샤워물이 너무나 시원하고 상쾌했다.
땀 흘린뒤의 샤워가 얼마나 시원했던가,거기다가 엄마까지 가져놓은 땀방울인데…..
숙진은 최대한 몸을 웅크리고 물방울을 맞았다.
“엄마…아니 여보..왜 안해?”
“응….난 이따가 할 테니까….(당….신)이 먼저 해…”
환이는 잠시 자신이 잘못들었나 싶었다.
분명히 죽어가는 목소리..엄청 작은 목소리로 ‘당신’이라는 소리를 들은 것 같았다.
“여보…분명 당신이라고 했지?내가 제대로 들은거지?”
”………….”
“왜 말을 안해…맞지?당신이라고 했지?엄…아니 여보….”
“….으…..응…..,먼저 해…나 이따가 할께….”
환이는 신이 났다.
“당신이랑 같이 하면 좋은데…근래 나한테 당신이라고 해줬으니까 내가 빨리하고 나갈께…..신난다…..”
환이는 너무나 기뻐 자신이 어떻게 샤워를하고 나왔는지 모른다.
하여간 빨리하고 나와서 자신의 방으로 가서 팬티만 입고 자신의 아내를 기다렸다.
환이가 나가자 숙진은 이제서야 천천히 자신의 몸을 닦기 시작했다.
‘저주받은 몸…..’
숙진은 생각했다.
남편인 환이 아빠의 씨를 받아 아들 환이를 낳았건만 다시 환이의 씨를 몸속에 받았다.
‘이런….’
그러나 숙진은 이미 자신의 몸을 가져버린 환을 남편으로 인정해야만 했다.
아니면 현재의 남편인 환이 아빠까지 잃어버릴 수 있었으므로…
숙진은 자신의 몸을 다 닦고 자신의 몸속에 받았던 환이의 정액까지 다 뺴려는 듯 보지를
특히 깨끗이 닦은 후 욕실을 나왔다.
바닥에 있는 자신의 옷이 하나도 없다.
아마 환이가 자기의 옷을 치우면서 아마 엄마의 옷도 치웠으리라…
숙진은 수건으로 자신의 몸을 다 감싸고 안방으로 가 팬티를 입고 다시 간단한 옷을 입었다.
어차피 집에만 있을거 또 다시 티에 간단한 무릎까지 내려오는 치마를 입었다.
숙진은 부엌에서 커피물을 끊인뒤 커피 한 잔을 들고 거실의 테이블에 커피잔을 올려 놓았다.
“하………”
숙진은 큰 한숨을 쉬었다.
단 몇 시간이 며칠이 지난 것 같았다.
여기 거실 컴퓨터에서 자위를 하다가 아들과 성관계를 하고 다시 욕실에서까지…
만약 자기가 자위만 안했다면…..
후회를 했으나 이미 그건 늦었다….
숙진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