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첫 경험은 엄마들의 몫! (1-7)
누구에게나 자유는 있다..
자유롭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나는 그걸 표현하고 싶을 뿐이다...
내 상상 속의 자유를...
written by 큐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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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첫 경험은 엄마들의 몫!!
Episode.1 재욱이(15세)의 이야기 - 엄마에게 동정을...
재욱이의 그런 행동은 방학동안 계속되었다.
아침이면 인사처럼 재욱이는 엄마를 덮쳤다.
때론 자신의 방에서, 때론 거실 쇼파에서, 때론 아빠와 엄마만의 공간인 안방에서. 심지어는 주방이나 욕실 등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
재욱이는 방학동안 하루 종일 집안에 있으며 엄마를 괴롭혔다. 틈만 나면 엄마를 졸라댔다. 하루에 서너 번씩 엄마의 팬티를 벗기고 섹스를 요구했다.
거절하면 할수록 재욱이는 더욱 집요하게 엄마를 물고 늘어졌고, 엄마는 그런 재욱이의 요구를 차마 끝까지 거절할 수 없었다.
아들에게 다리를 벌려주어야 했다. 그리고 아들이 얼른 끝내기만을 기다려야 했다.
그러면 재욱이는 자신의 발기한 좆을 엄마의 질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어김없이 오르가즘에 허덕이며 엄마의 질 안에 자신의 진한 정액을 가득 사정했다.
재욱이가 엄마의 몸에 자신의 성욕을 해소하는 동안 엄마의 몸은 점점 만신창이가 되어갔다.
하루에 수번도 넘게 샤워를 해야 했고, 재욱이에 의해 더럽혀진 옷들을 하루에도 몇 번씩 빨래를 해야 했다.
하지만 재욱이는 지치지도 않는지 틈만 나면 수시로 엄마에게 다가와 섹스를 요구했다.
그런 관계가 지속되다보니 이제는 마치 온몸에서 아들의 정액의 비린내가 벤 것처럼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었다.
늦은 밤.
샤워를 마친 엄마는 잠시 화장대 앞에 앉아 침대 위에 누운 남편을 조용히 응시했다.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남편. 때문에 늘 피곤에 찌든 모습으로 침대에 널브러져 있는 남편의 모습을 보며 엄마는 가슴 한 켠이 시큰했다.
야근을 하고 돌아와 지친 듯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남편을 보며 엄마는 아빠를 향해 돌아누웠다. 그리고는 한참을 망설이다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딱히 남편과 섹스를 하고 싶은 것은 아니었다. 죄책감에, 그렇게라도 하면 더럽혀진 자신의 몸이 조금은 위로가 될 것 같았는데.. 그래서 남편의 좆을 자신의 안에 품고 싶었는데.. 남편이 그렇게 해주길 바랬는데..
남편은 야속하게 피곤하다는 이유로 자신을 도와주지 않았다.
엄마는 그런 남편을 뒤로 안채 등을 돌려 누우며 잠을 청할 수밖에 없었다.
지옥 같은 시간은 가고 재욱이의 방학도 마침내 끝이 났다.
방학이 끝난 아침은 지옥과도 같았다. 지각이라며 야단법석을 피우는 재욱이의 얼굴에 한편으로 아쉬움이 가득했다.
하지만 위안이 되는 것은 학교를 마치면 다시 엄마를 볼 수 있다는 것. 그것 하나를 위안삼아 재욱이는 씩씩하게 학교로 갔다.
아빠와 재욱이를 내보내고 오후가 되자 엄마는 혼자만의 상념에 잠겼다. 아무도 없이 휑한 거실에 홀로 앉아 테이블 위에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입맛이 없이 식사를 거르고 빈속에 마시는 커피인지라 뱃속이 조금 쓰렸지만 엄마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커피를 두어 모금 더 마신 후 테이블 위에 잔을 내리고 엄마는 치마 주머니에 손을 넣어 뭔가를 만지작거렸다.
그리고는 잠시 눈을 감고 뭔가 고민하는 듯 입술을 달싹거렸다.
엄마의 머리 속에서는 지금까지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아들에게 범해지는 자신의 모습이 한편의 비디오처럼 비춰졌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자신의 질에 정액을 쏟아부은 탓에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도 가끔 질이나, 자궁 속에 남아 있던 정액이 흘러내리곤 했다.
엄마는 자기도 모르게 버릇처럼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확인을 했다. 그리고는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자 자기도 모르게 비참해지는 것을 느꼈다.
이대로는 안된다.
엄마는 다시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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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Episode.1도 대망의 마지막이 남았군요...
편당 분량은 줄었지만
전체적인 분량은 수정 전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좋은 건가?)
그건 시간이 없어서 댓글 달아주신 고마운 분들께
답변을 해드리도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ㅠ.ㅠ
처음엔 너무 성급하게 쓰느라 많이 부족한 점이 없잖았습니다..
이번 리뉴얼로 각 에피소드별로 알찬 내용과 재미를 한번 넣어볼까 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p.s
지금 아이엄마 외에도 추가로 단편시리즈를 준비 중입니다..
제목은 [아내의 엄마]로 확정되었습니다..
순수하게 연상연하의 이야기만으로 엮을 생각이구요..
현재 1편은 완성했구요. 3편 정도 구상을 마치고 집필 작업 중입니다..
조만간 한 편 정도 먼저 선 보일 예정입니다..
[아이..엄마]와 함께 [연상녀시리즈]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p.s2
규티는요...
댓글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더 힘내서
열필하는 아주 특이한 성질을 가진 엽기적인 곰입니다..
(뭔말인지 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