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교환 33편 써비스 팩 1(친구 부인의 전화 1)
부부 교환 33편 -- 써비스 팩 1(친구 부인의 전화1)
나른한 금요일이다.
출근한지 몇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별로 할 일이 없는 금요일 오전이다.
인터폰이 울려 받으니 제수인 혜미의 목소리다.
“친구분 경호씨 부인분이라는데…받으시겠어요?”
“경호?..응…돌려줘요. 들어와 차나 같이해요…”
“심심하시구나…알았어요..호호호”
눈치빠른 막내 제수는 아마 내 목소리에 묻어나는 무료함과 끈끈함을 느꼈으니 화장실에 가서 뒷물을 하고 팬티를 벋은 채 들어 올것이다.
같이 섹스를 즐기는 여자중에 가장 눈치빠르고 맛있는 보지를 가진 여자다.
금상첨화로 제수라는 금단의 열매를 가진 여자라서 더 건드리는 맛이 각별하다.
“여보세요…”
“예. 안녕하세요? 저 경호씨 부인인데 기억하시나요?”
“기억하다마다요..연희씨..아니 유연희교수님 맞으시죠?”
“네.. 갑자기 전화 드려 죄송한데 만나 뵐 수 있을까요? 좀 여쭤보고 싶은 일도 있고 부탁드릴 일도 있어서…”
담배를 집어 불을 붙여 한모금을 마시고는 무슨 일일까 생각을 해보니 오늘 경호가 애인이랑 외국으로 나가는 것이 생각이 났다.
“그러시죠…어디서 뵐까요?”
“제가 일단 윤규씨 사무실로 가죠..사실 사무실 근처에 와 있어요.”
“그럼 일단 올라오시죠..”
전화를 끊고 무슨 일로 온것인지 대충 짐작은 가는데 경호는 이미 비행기를타서 연락이 되지 않으니 난감했다.
전화중에 내 방에 들어온 헤미는 벌써 내 바지 지퍼를 내려 전화를 받는 중에 자지를 오물거리며 빨고 있었다.
“왜요? 친구분 부인이 우리 사무실에는 무슨일이래요?”
“글쎄…골치아프게 됐는데…”
혜미도 간단히 즐겨볼 생각이었는데 방해를 받게 되어 짜증이 나는 것 같았다.
제수의 입안에서 자지가 단단해지자 혜미는 뒤로 돌아 소파를 잡고 엉덩이를 들고 흔들어댔다.
“얼른 해줘…친구 부인 오기 전에..나 흥분했어…”
혜미의 허리를 잡고 자지를 벌어진 보지에 밀어 넣고 천천히 쑤시다가 밖에서 인터폰 소리가 나서 얼른 빼고는 옷을 가다듬었다.
혜미는 바로 일어나 치마를 내리고는 밖으로 나가 문을 열어주었다.
아직 자지가 서있어 책상에 앉아 들어오는 경호 부인인 연희씨를 맞았다.
잠시 일을 하는 척하면서 발기한 자지가 작아지기를 기다리며 경호에게 들은 이야기를 생각했다.
강남에서 잘나가는 성형외과의사인 경호와 대학 교수인 유연희…
남이 보면 부러울게 없는 부부이지만 유난히 섹스를 밝히는 경호와 남자 경험 없이 결혼하여 남편의 섹스 생활에 맞추지 못해 어쩌면 섹스의 즐거움을 모르는 도도한 대학 교수인 유연희는 그저 이름만 부부인 사이였다.
고교 동창인 경호는 학생때부터 부유한 환경이어서인지 서양의 플레이보이 잡지 같은 성인 잡지를 손쉽게 구해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았다.
별로 친한 사이는 아니었는데 10년전에 우연히 만나 가끔씩 만나는 사이였다.
얼마전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와이프에게 늦거나 해외에 애인을 데리고 놀러갈때면 내 핑계를 댔다고 술자리에서 한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몇일 전에도 전화가 와서는 애인과 외국에 같이 놀러가는데 나와 골프를 같이 간다고 했다.
자기 부인과 별로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기에 편하게 내 핑계를 댔으리라 생각되었다.
“무슨 일로…”
“윤규씨도 아시는 지 모르지만 우리 그이 오늘 해외 여행을 갔어요. 윤규씨와 같이 간다고 하면서…”
“허허…”
할말이 없었다. 다 알고 온것이니까..
그럼 이 여자는 무슨 생각으로 내게 온 것일까?
그제서야 경호 와이프의 옷차림을 보았다.
남편 친구에게 남편의 불륜을 알아보러 온 여자의 옷차림으로 보기에는 너무 여성스럽게 입고 온 것이다.
혹시?…
그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오늘 시간을 내주시겠어요? 여러가지 드릴 말씀이 있어서…”
“그러죠…”
경호의 부인은 내 승낙이 떨어지자 자리에서 일어나 같이 나가기를 원했다.
사무실을 나서며 제수인 혜미에게 늦어지면 먼저 들어가라고 하고는 경호의 부인 뒤를 따라 나섰다.
아무 말 없이 호텔로 차를 몰고 가 차를 정문에 맡기고는 로비를 지나 엘리베이터에 올라 타는 그녀의 뒤를 따라갔다.
버튼을 누르는 것을 보니 바로 객실로 향하는 것 같은데 짐작은 가지만 경호에게 듣던 것과는 많이 틀렸다.
객실 문을 열고 방에 따라 들어가니 방안에는 작은 여행가방과 테이블에는 술이 놓여 있었다.
“짐작하시죠…제가 어떤 생각에 윤규씨와 이곳에 같이 왔는지?”
“예…대충은…의외지만..후회하실 것 같은데…”
“저도 많이 생각 했어요…후회는 않해요..대신 제가 모르는 것들 다 이야기 해주세요…그러면 저도 편하게 드릴께요..저를….”
“뭘 알고 싶은지 모르지만 아마 다 아는 사실인 것 같고 굳이 이렇게 남편의 친구에게 자신을 던질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다 생각해 보았어요…다시 말하지만 후회는 없어요…”
“좋아요…하지만 내가 거절 할 거라는 생각은 않했나요? 물론 거절은 않해요..후후후..”
“몇 번 만나지는 않았지만 절 보던 눈길은 기억해요..그래서…”
“내게 듣고 싶은 것들을 들으면 연희씨가 상처받을 일이 많을텐데…괜찮아요?”
“물론요…”
연희씨는 당당하게 화장실로 들어갔다.
샤워 소리가 들려온다..단단히 마음을 먹은 것 같은데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친구 마누라가 아니라 엄마라도 준다는데…ㅋㅋ
아주 친한 친구도 아니고 가끔 내 핑계를 대고는 여자랑 오입질 하고 미안한지 술을 사면서 자기 마누라 불평을 하던게 기억이 았다.
교수면 대학교에서나 교수지 집에서는 잠자리에서도 교수냐라는 경호의 불평들…
유난히 섹스를 밝히는 경호에게 자지를 빨아주지도 않고 보지를 빨지도 못하게 한다는 대학 교수인 연희는 경호를 변태 취급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는 친구의 마누라지만 맛있게 먹으려면 고생꽤나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화로 제수에게 전화를 걸어 간단히 사정을 이야기하고 못 들어 갈 것 같다고 하자 혜미는 삐진 척을 하면서도 좋겠다며 놀렸다.
연희가 욕실에서 타월만 두른 채로 나와 소파에 걸터 앉았다.
술은 꽤 하는지 스스로 술을 따라 마시며 나를 빤히 쳐다보는데 역시 자존심 센 교수라는 생각이 들었고 얼마나 오기가 났으면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더 이상 시간을 끌 이유도 없어 그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벗고 알몸으로 욕실로 들어가 씻었다.
친구 마누라를 먹는다는 생각에 이미 자지는 반쯤 서 있는데 건들거리는 내 자지를 피하지 않고 바라보는 연희를 보고는 마치 남녀간의 섹스를 전투처럼 생각하는 것이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다면 저 여자를 완전히 굴복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냥 알몸으로 연희의 앞에 앉아 같이 술을 기울였다.
“어떤 것을 알고싶어요?…어떤 여자인지?..”
“그냥 경호씨가 무슨 생각인지 다 말해줘요..”
“글쎄…아시다시피 경호가 날 핑계 삼았지만 그렇게 친하지는 않아요..”
“다만..서너 번 만나 이야기 한 것 들은 말해줄 수 있어요..”
“무엇이든 좋아요..”
“우선 지금 만나는 여자는 안마 시술소 아가씨에요..”
“안마 시술소요?”
“예…전문적으로 몸을 파는 아가씨죠…”
“그런 더러운…”
“뭐가 더러워요?…”
“아무 남자랑 그러는 여자랑..”
“지금은 경호한테 제일 잘하는 여자죠..섹스도 포함해서..”
“사랑한다는 건가요?”
“그건 몰라요..다만 사랑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경호가 원하는 모든 섹스를 즐겁게 해주는 여자…그게 다죠?”
“그럼 시간이 지나면 제게 돌아 올까요?”
“아니라는 것은 교수인 연희씨가 더 잘 알지 않나요? 그래서 남편 친구인 나와 섹스를 하겠다고 어렵게 마음 먹은 것이고…”
“…….”
“왜 그런 것 같아요?”
“……..”
“제가 그냥 편하게 말해도 상스럽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연희씨 여자로 별로예요..남자가 볼때..”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해요?”
“경호한테 들은 둘 사이의 부부 생활…그리고 지금 내가 서로 알몸으로 당신을 보면서 느낀 감정…”
“남자는 섹스하면서 더럽다는 생각 안해요…내 여자 보지 빠는 것이 더럽다고 생각하면 그 여자랑 왜 섹스를 해요?”
“또 당연히 내 여자가 자지를 빨아주길 바라고 그 여자의 입안에 사정을 하고 싶은 것이 남자인데…”
“그런 것이 가장 기본적인 남자의 생각인데 연희씨는 한 번도 경호 자지 빤 적 없죠? 아니 경호가 연희씨 보지 빨려고 했을 때 변태 취급했죠..”
“더럽게 그런 걸 어떻게 해요..”
“거봐요…내가 이야기 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건데 더 한 것을 보면 짐승들이라고 하겟네요…그 흔한 포르노도 본적 없어요?”
“아니요 본적 있어요…하지만 그건 일부러 그러는 것이잔아요..”
“글쎄요…내가 아는 사람들이 다 포르노 배우도 아니고 그렇다고 짐승도 아니고…나중에 연희씨가 판단할 일이죠.”
이야기를 하면서도 연희의 뽀얀 어깨와 허벅지를 보면서 내 자지는 이미 단단해 져 있었다.
자리에 일어나 연희의 앞으로 다가가 발기한 자지를 연희의 얼굴 앞에 들이댔다.
“만져봐요…홧김에 서방질 한다고 남편 친구에게 전화를 하고 온 사람은 연희씨에요”
“아까 연희씨가 만지고 빨아줄 거라 생각하고 깨끗이 씻었어요..오줌이 나오는 자지이지만 더럽지는 않아요…”
연희는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한참을 내 자지를 바라보며 점점 거친 숨을 내쉬는 것이 자지에 와 닿았다.
연희의 손이 내 자지를 잡고는 한참을 만지더니 입을 벌려 자지를 물었다.
입안에 자지를 물고는 가만히 있는데 가슴을 가리던 타월이 흘러내려 하얀 가슴이 들어 났다.
“혀로 자지를 핥아봐요..경호도 하지 못했던 연희씨 입안에 내가 자지를 넣었어요. 더럽지 않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사탕이에요.”
연희는 내 자지를 두 손으로 잡고 천천히 혀로 귀두를 핥았다.
손을 뻗어 연희의 가슴을 어루만지자 움찔하면서도 손길을 피하지는 않았다.
처음 자지를 빨아보는 연희는 더 이상 어쩌지를 못하고 그저 자지를 입네 물고 혀로 살살 핥기만 하는데 첫 경험의 처녀를 따먹는 기분이 들어 어서 침대로 가 연희의 침이 뭍은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밀어 넣고 싶었다.
그녀의 손을 잡아 일으켜 안고 키스를 하려하자 얼굴을 돌려 피한다.
“더러워요..자지 빨았는데…”
“왜요? 내 자지를 빤 연희씨 입인데 왜 더러워요? 내 자지가 더러워요?”
“아니요..”
다시 얼굴을 가까이 하자 피하지 않고 내 입술을 받는다.
침대로 데리고 가 누이고는 연희의 가슴을 빨면서 그녀의 손을 잡아 내 자지를 잡게 하자 피하지 않고 내 자지를 만진다.
“윤규씨 거 커요…”
“커서 연희씨한테 나쁠거 없어요…좋을거에요..”
아무리 남편과 관계가 소원해도 유부녀는 유부녀라 내 말에 자지를 꼭 잡아온다.
온 몸을 핥아 내려가자 연희의 입에서는 신음이 새어나온다.
“해줘요…윤규씨..네…해줘요…그냥”
“기다려요…이제껏 못 느낀거 오늘 다 느껴봐요…”
연희의 무릎을 핥아주며 다리를 벌리자 힘 없이 다리가 벌어진다..
연희의 보지에 입술을 대자 긴장하는지 다리를 오무리려한다.
“힘 빼요..”
“더러워요…그냥 해줘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혀로 보지를 반으로 가르며 뜨거운 김을 보지에 내 뿜자 거의 숨이 넘어 간다.
“학…학…하..너무 해요…더러운데…아…”
“경호 마누라 보지 너무 맛잇어…후루룩..”
친구인 경호에게 들은 바로는 워낙 섹스에 소극적이라 관계를 해도 별다른 애무없이 거의 그냥 바로 하고 금방 끝내고는 자는 스타일이라 들었는데 지금 하는 것을 보면 서로 궁합이 맞지 않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예민하게 반응을 한다.
연희의 보지는 연신 달콤한 꿀물을 흘리며 말로는 그만 하라 하면서도 자신이 더 가랑이를 벌리며 보지를 내 얼굴에 비빈다.
“하..하…하…그냥…해줘요….학..”
도도한 여자가 어떤 마음을 먹고 남편의 친구에게 가랑이를 벌리려 했는지 모르지만 잘하면 이번 관계가 그녀의 이제까지의 살아온 모든 것을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한참을 보지를 핥아주니 연희는 이미 한번은 절정에 오르고 계속 앞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았다.
몸을 뒤집으려 하자 연희도 내 손길에 따라 스스로 몸을 뒤집어 주었다.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당겨 엉덩이를 들게 하고는 등을 혀로 핥아 주면서 엉덩이를 만지다가 천천히 예쁜 복숭아처럼 갈라진 엉덩이 사이로 귀엽게 핀 국화송이를 혀로 핥으면서 보지를 손으로 만졌다.
“앗..안돼요..거긴…더러워요…제발”
“이번만 내게 그냥 맡겨요…하나도 더럽지 않아요…예쁘고 사랑스러워요..후루룩…”
똥구멍을 핥아주면서 손가락을 보지에 넣어 만져주니 머리 속으로는 거부를 해야 하는데 이제 것 살면서 한번도 느끼지 못한 쾌감이 온몸을 감싸고 있어 몸 따로 머리 따로 노는 것 같았다.
“제발…싫어…응….아…싫어…”
말은 싫다면서도 엉덩이는 내 혀와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춰 흔들고 있는 경호의 마누라는 머리 속에서 복수라는 생각보다는 미지의 쾌락에 대한 열망만 남은 것 같았다.
다시 몸을 돌려 그녀 위에 올라가 얼굴을 마주보고 입을 맞췄다.
처음과는 다르게 내 입술을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입을 벌려 키스를 하면서 가쁜 숨을 내쉬며 나를 두 팔로 안았다.
“더럽지 않아?”
“응….이젠 그런 생각 않해….좋아…”
“뭐가?…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후후후..”
자기도 무안한지 달아 오른 얼굴이 더 붉어지는 연희의 가슴을 혀로 핥아 가며 손을 내려 보지를 만지자 교수님 보지가 홍수가 나 있었다.
자지를 보지에 비비자 손가락과는 다른 느낌을 금방 알고는 엉덩이를 흔들어 얼른 내 자지를 집어 삼키려는 듯이 씰룩 거렸다.
이미 벌어질 때로 벌어진 보지에 귀두를 조금 밀어 넣자 탄성을 지른다.
“아.아…넣어 줘요..얼른…”
“그래 여 교수님 보지에 남편 친구 자지가 들어간다…”
“어서…아..아..나빠..”
한 손으로는 젖꼭지를 만지면서 다른 손으로 자지를 잡고 연희의 보지 주변을 계속 비비면서 애를 태우니 손을 허우적거리며 내 자지를 잡으려 애를 쓰는 것이 이제는 다른 생각은 전혀 없고 달아오른 자신의 보지에 남편 친구의 자지를 집어 넣겠다는 생각뿐인 것처럼 보였다.
천천히 벌어진 꽃잎을 헤치고 전진을 하자 신음을 흘리면서 가랑이를 더 벌렸다.
“아…아퍼…아….”
“아프면 뺄까?”
천천히 허리를 밀어 넣다 중지하고 연희에게 묻자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며 내 엉덩이를 잡아당긴다.
“아니…좋아…찢어져도 좋아…해줘..어서요..”
”여 교수 보지 찢어지면 어떻게 하냐…남편 친구 자지에 보지가 찢어지면 니 남편한테는 뭐라고 할라고..”
“몰라…그 쌔끼가 뭐라고 할 자격 없어…당신 아니면 지나가는 아무나 줬을거야…아…아…좋아…더 해줘..”
“그래 오늘 아주 친구 마누라 보지 너덜너덜하게 해줄게…”
연희의 보지는 밀고 들어가는 자지를 오물조물 조여 가며 잡아 당기는 보지였다.
소위 명기라고 하는 보지인 것 같은 보지를 오래 동안 독수 공방을 시키다니 참 경호는 나쁜 놈이다.
생각보다 조이고 풀고 하는 것이 강하고 테크닉이라고는 별로 없는 여자가 본능적으로 보지를 조이니 금방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런 보지라면 웬만큼 참을성이 없으면 조루 소리를 들을 정도로 금방 사정을 할 것 같았다.
흥건히 보지 물을 흘리고 있어 아주 빡빡하지는 않지만 더 쑤시다가는 사정을 할 것 같아 자지를 빼서 연희의 얼굴에 들이댔다.
“빨아봐…더러우면 하지 말고..빨면 니 결벽증도 고쳐지고 하늘이 노래지도록 니 보지 쑤셔줄게..”
이미 두 번은 절정에 오른 연희이지만 더 오르고 싶은 욕망이 강한 눈으로 내 좆을 잡고 만지면서 잠시 고민을 하는 것 같더니 천천히 작은 입을 벌려 자신의 씹물과 내 좆물이 범범으로 뭍은 좆을 빨기 시작했다.
내가 아는 이 여자는 절대 이런 여자가 아니었다.
자기 남편과 7년 이상 섹스를 하지 않았지만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으로 세상을 살아간다고 하던 여자가 경호의 말에 의하면 석녀 같은 여자라던 사람이 남편 친구의 좆을 그것도 자기 보지를 쑤시던 좆을 두 손으로 잡고 빨고 있었다.
한참을 내 좆을 빨더니 아까 내가 한 것과 똑같이 내게 키스를 해온다.
허리를 당겨 내 위에 올라오게 하여 엉덩이를 들게 하고 다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처음 해보는 자세인지 영 어색해 하면서도 천천히 아기가 걸음마를 배우듯이 스스로 엉덩이를 들었다 내리며 박기도 하고 힘이 들면 깊이 좆을 끼운 채로 엉덩이를 돌리며 쾌감을 얻고 있었다.
“좋아?…내 자지 맛있니?”
이제는 편하게 말을 놓아도 거북하지 않았고 또 연희도 고개를 끄덕이며 자연스러워했다.
“응…좋아…너무….이렇게 좋은 거였어?..아..하.하.”
“쪼그리고 앉아봐.. 소변 보는 것처럼…”
말 잘 듣는 아이처럼 자세를 바꾸더니 알아서 방아 찢듯이 들썩이며 엉덩이를 움직였다.
“역시 교수님은 말 안 해도 잘해…니 보지 정말 명기다…”
“좋아…너무..아..하…”
힘이 드는지 중간 중간 좆을 깊이 넣고 돌리면서 숨을 돌리고는 열심히 방아를 찢는 모습이 안마 시술소의 베테랑 언니들 같았다.
한참을 움직이더니 거친 숨을 내쉬며 앞으로 엎어져 내게 키스를 한다.
“이렇게 좋은 건 줄 몰랐어…온 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근데 윤규씨는 아직이죠?”
사정 직전이었는데 연희가 먼저 절정에 올라 다행히 참을 수 있었다.
“응…아직…힘들면 그만하고..”
“아니…더 해줘…”
“더 하면 교수님 보지 헐어버리는데… “
“몰라…약 올리지 말고…친구 부인 보지 거덜내봐요..”
처음에는 섹스를 더러워하고 내가 자지 보지할때마다 얼굴을 찡그리더니 살살 웃으며 자기 보지를 거덜 내달라는 여자…
30분 사이에 한명의 요물이 태어난 것 같았다.
“넌 타고난 요물에 명기인데 어쩌다 그렇게 아닌 척 하면서 살았냐?”
“나도 몰라…당신이 이렇게 만들었으니 더 해줘..”
“보지 안 아퍼? “
“응…괜찮아..어서…”
“어서 뭘?..”
“나빠….약올리지마…”
“발정 난 교수님 보지 더 쑤셔서 개 보지로 만들까?”
“개 보지가 뭐야?”
가만히 내 몸 위에 누워 자지를 끼우고는 보지를 움찔움찔하는데 일부러는 아니고 자연적인 것 같은 느낌이었다.
“개 보지는 한 놈 좆만 먹는게 아니라 이놈 저놈 좆이라면 다 먹는 보지가 개 보지인데..”
”싫어…’
“그럼 좀 고급 개 보지인가?”
“그건 뭐야? 자꾸 놀리고…싫어..”
“놀리는 것 아니야..너 지금 가만히 있는 거지?”
“응..그냥 용규씨 것 빠질까바 힘 줄려고 하는 건데…왜”
“가만히 있어도 니 보지가 내 좆을 조이거든…고급 개 보지가 될 자격있는데..”
“몰라…어서 더 해줘..”
미지의 세계를 깊이 들어 가고 싶어 하는 학자처럼 앞으로 찾아올 쾌락을 참지 못하고 재촉을 하는 연희가 사랑스러웠다.
자세를 바꿔 연희를 누이고 두 다리를 들어 어깨에 걸치고 자지를 밀어 넣고 엉덩이를 흔들자 연희의 입에서는 커다란 신음이 흘러 나왔다.
“아..아…세게..더…아…내 보지…..”
모든 일이 한 번이 어렵지 두 번부터는 무사 통과인 것은 다 같은 것이다.
2시간 전까지 그렇게 도도하고 차가운 표정의 여 교수님이 스스로 보지라는 말을 하는 것이 두렵기까지도 했지만 어차피 즐기는 것이다.
아마 이 여자는 남자라는 것은 짐승이나 뭔가 모자라는 동물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래서 복수라고 내게 찾아와 섹스를 하자고 했고 남편과의 섹스와 별 차이 없었다면 바로 매몰차게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남편인 경호가 날 핑계삼아 바람을 폈듯이 나와 섹스를 했다고 자기 남편인 경호에게 이야기하여 자기가 받은 상처를 똑같이 돌려 주었을 여자였다.
“아..아..나..죽어…아…”
절정에 올라 몸부림치는 연희의 보지에 같이 사정을 하고 한참을 안고 가만히 있는데 내 품안에서 연희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다행이었다.
눈물을 흘리는 연희의 눈을 보니 많이 착해보인다.
“고마워요… 남자란 다 우리 남편 같은 줄 알았는데…”
”아니 나도 같을 거야. 나도 네가 섹스 하자고 하니까 좋던데..친구 마누라 따먹는게 얼마나 남자로서 흥분되는데..”
“아니요..윤규씨는 내가 불쌍해 보였을 거에요..그래서”
“아니야…친구 마누라 불쌍해 보인다고 다 잡아 먹으면 난리나게..그냥 인연인가보지..”
“그럼 그 인연 계속해도 되나요?”
“글쎄 아직 잘 모르지만 오늘 너 하는 것 보고…”
“농담하지말고요..”
“아직 우리 시간 많아. 배 좀 채우고 이야기도 더 하고 교수님 보지도 더 먹어보고 …”
“그러고 보니 배고프네요..”
“룸 서비스 시킬 테니 그 동안 내 좆이나 먹던지..후후후”
안고 있던 연희에게서 떨어져 옆으로 눞자 연희는 몸을 일으켜 작아진 내 자지를 잡고 얼굴을 대더니 냄새를 맡고 살짝 혀를 내밀어 핥아 보더니 차마 입안에 넣지는 못한다.
“미안해요…아직…”
“그래 더럽다고 생각하지는 않지?”
“더럽지는 않은데 좀…”
“익숙해지면 해봐…맛있다고는 하는데 나는 맛을 볼 수 없어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