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여자들(6)
[ 조…조금만 더! 하~아! 하~아! 자..자기야 조금만 더…! ]
[ 헉헉… 아! 허헉! ] 남편이 배 위에서 정액을 쏟아 내고는 엎어진다.
오르려고 했던 정상이 그만 멀어지고 거기에서 다시 저 산 아래로 내려가 버리고 만다.
그런 남편을 품에 안고 한동안 있다가 조용히 일어나 샤워실로 들어가서는 물을 뿌리면서
요즘의 자신을 되돌아 본다.
얼마 전에 형부를 졸라 나이트클럽에 갔다 온 영혜는 몸에 닿았던 형부의 체온을 생각하며
싱숭생숭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큰 형부는 나이 차가 너무 나고 성격이 고지식해 재미가 없는데 작은 형부는 사람 생김새도 그렇고
성격도 시원하여 원래부터 잘 따랐는데 갈수록 그를 남자로 보는 자신을 발견했다.
결혼하고 나서 남편과 섹스를 하니 더 그렇다.
남편과 결혼 전부터 관계를 가져 왔지만 결혼을 막상하고 나니 남편이 자신을 대하며
섹스를 해 주는 것이 예전만 못하다.
이제 조금씩 섹스의 맛을 알아 가는데…
마음에서 일어나는 형부에 대한 열정이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다가 요즘은 급박하게 달아 오른다.
세 자매간에 비교적 솔직하게 털어 놓고 사는 지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형부가 섹스에 강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곤 정말 생각만 아니라 직접 형부와 관계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고… 스스로 이겨낼 수 없을 만큼 되었을 때 언니에게 이야기를 하니
말도 안 되는 말이라며 딱 잘라 거절하고 미친년 취급을 한다.
다른 남자를 사귀어 볼까?
그렇지 않아도 새댁인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남자가 주변에 몇 명 있어
조금만 허점을 보여 준다면 얼마든지 다른 남자와 즐길 수 있다.
결혼 전에는 미스인 관계로 관심을 끌었지만 결혼하고 나니 새댁인 유부녀라는 타이틀이
또한 남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일 것이다.
그러나… 형부한테 가 있는 마음이 일단은 그것을 막고 있지만 그게 안 된다면 다른 남자를
사귀서라도 몸에 피어 오르는 뜨거움을 식히고 싶어진다.
샤워를 하며 조금 전 남편이 빨아 준 젖꼭지를 만져 보니 아직도 탱탱하고 젖을 들어 올려
보니 무게도 나가고 풍만하기도 하다.
‘ 언니보다 내 젖가슴이 더 이쁜데…’
물을 뿌리면서 사타구니를 만져 보니 도톰하고 보지 속살 사이에서 남편의 정액이 흘러 나오기에
그것을 손가락에 묻혀 바라보며 맛을 보곤 샤워기를 세차게 틀어 사타구니를 씻어 낸다.
‘ 형부. 나도 남자 좆물을 받아 내는 여자란 말예요! ‘
[ 날씨도 쌀쌀한데 우리 온천에 한 번 갔다 올까요? ]
형수를 만난 지 일주일 정도 되었을 때 숙모님에게 온천을 가자고 하니 좋아라 한다.
날을 잡아 석두는 업체의 다른 사람이 지방 매장 오픈을 한다기에 봐 주러 간다 하고
숙모님은 친구들과 같이 온천에 간다 하며 서울에서 가까운 온천으로 갔다.
이리 저리 해도 숙모님한테 가장 관심을 덜 쏟는 미안함에서라도 한 번 쯤은 시간을 내고 싶었다.
도착해서 방안에 짐을 내려 놓고 나오니 숙모님이 어린애처럼 좋아 한다.
따뜻한 온천을 하고 나와 저녁 식사를 하니 이미 어두컴컴해졌다.
둘이 온천 관광지 주변을 거닐면서 데이트를 하고 가끔 몸의 부딪힘도 즐기면서
알뜰한 몇 시간을 보내고 객실에 들어 왔다.
[ 자기가 시간을 내어 날 이런데 데려 오니 너무 좋아! 고마워! ]
숙모님이 그의 품에 안겨 애교를 떨면서 석두에게 고맙다고 한다.
[ 제가 고맙죠. 아까 저녁 식사 후 숙모님과 데이트 정말 좋았어요! ]
[ 나도 그래! 대학 때로 돌아 간 것 같이 좋았어. 자기한테 안겨 있을 때도 좋지만
가끔 그렇게 데이트하며 다니는 것도 너무 행복하고 좋아! ]
[ 네…정말 그랬어요. 근데 오늘 다른 때보다 숙모님 살결도 보드랍고 속옷도 야한데요? ]
[ 호호..속옷은 작정하고 준비 하였고…살결은 온천욕을 하니 그렇겠지. 만지기 좋아? ]
[ 네.. 매끈하고 부드러운 살결이 이 놈을 자꾸 곤두서게 만드네요. ]
[ 어디 봐! 어머! 정말이네. 그 놈 튼튼도 해라! 호호]
[ 오늘 밤. 이 놈이 숙모님 보지를 즐겁게 해 줄게요! ]
[ 호호..그럼 나야 좋지. 조카. 나 좀 더 안아 줄래? ]
그가 그녀의 몸을 완전히 품으로 안자 그녀의 몸이 그의 품에 안겨졌다.
[ 아~~! 좋아라! 애인 품이 정말 좋긴 좋아! ]
[ 저도 좋아요. 숙모님이 완전히 내 여자가 된 것 같아요]
[ 호호…나 조카 여자야. ]
[ 하하..그렇죠! 그럼.. 우리 한 번 즐겨 볼까요? ]
[ 흐흥~~! 그..그럴까? 오늘은 나 어떻게 해 줄거야? ]
[ 좀 다르게 해 볼까요? 평상시와 다르게! ]
[ 흐흥~~! 조카 알아서 해! ]
그가 그녀의 몸을 애무하면서 속옷을 벗겨 내고 서로의 성기를 빨아 흠뻑 젖을 즈음
석두는 그녀를 침대 아래로 데리고 가선 그녀를 벽에 기대게 하고는 그녀를 들어
그녀의 보지 속살에 바로 좆을 집어 넣었다.
힘들고 불편한 자세였지만 또한 흥미 있고 자극적인 자세였다.
[ 하~아앙! 이..이런 자세라니! 자기 너무 힘들잖아! 흐흥~~! ]
[ 괜찮아요. 허헉! 숙모님 보지를 보며 할 수 있어 좋아요! ]
[ 하~아앙! 모..몰라! 알아서 해! ]
그의 허리에 다리를 감은 그녀의 보지와 그의 좆이 가운데서 결합되고 그것이 고스란히
석두의 눈에 들어 온다.
그가 힘들게 허리를 움직이자 그녀도 그것을 받아 주다가 자신도 허리를 움직이며
삽입 운동을 하자 힘들면서도 흥분이 밀려 왔다.
땀이 어느 정도 이마에 맺힌 석두가 얼굴에 있는 그녀의 흔들리는 젖을 빨면서
계속 진퇴 운동을 하다 그녀를 내려 놓고는 다시 벽에 등을 대고 기대게 하고는
그녀의 다리를 벌려 좆을 박아 넣었다.
다리를 쩍 벌리고 엉덩이를 밀어 사타구니를 도톰하게 내민 숙모님의 보지 속살에
그의 좆이 드나 드는 것이 보이고 숙모님의 사타구니를 치는 재미가 좋았다.
[ 허헉! 이렇게 하니 좆이 많이 안 들어가 좀 그렇죠? ]
[ 아..아니..하~악! 자..자기 좆은 커서 다 들어와! 하~으윽! 좋아! 내 사타구니를 두드리는
느낌이 너무 좋아! 흐흑! ]
그는 다시 그녀의 다리 한 쪽을 들고 박아 넣자 그 음란한 자세에 숙모가 자지러진다.
땀을 흘리며 벽에 버팅기던 숙모님도 곳곳을 찔러 대는 석두의 좆에 강한 올가즘을 느끼며
정상에 올랐고 석두도 자세가 자세인지라 땀을 흘리며 숨을 헉헉거렸다.
다소 숨이 가라 앉은 숙모님이 그의 가슴에 흐르는 땀을 입으로 핥아 주고
건포도 같은 젖꼭지도 입에 넣어 오물거려 주는데 간지러운 쾌감에 그녀의 얼굴을 들어 키스한다.
[ 하~아! 힘들었지? 너무 힘든 자세야! ]
[ 그냥 해 봤는데 힘이 들긴 드는데… 이상한 자세라 흥분은 높아지던데요? 하하 ]
[ 흐흥~~! 나도 그랬어! 땀이 많이 흘러 씻어야겠다! ]
그녀와 함께 욕실에 들어가 물을 뿌려 씻어 주고 비누칠을 하여 서로 문질러 주니 매끄러운
비누에 손이 미끄러지면서 서로의 몸을 누빈다.
그가 비누칠해진 몸으로 숙모님의 몸을 안자 미끌한 몸들이 서로 미끄러지면서 색다른 느낌을 준다.
[ 아~이! 호호..간지러워! 미끄러워서 안겨 가만 있을 수가 없네! ]
[ 돌아서 봐요. ] 하며 그녀를 돌려 세우고는 뒤에서 안자 그녀의 몸이
석두의 팔 안에 완전히 안기면서 미끌한 감촉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 이렇게 있으니 좋군요. 숙모님 등이 가슴에 미끈거려요! ]
[ 흐흥~~! 그래. 나도 내 등에 닿는 조카 가슴이 매끄러워. 흐응~! 엉덩이에 자꾸 뭔가 찌르네? 호호]
[ 제 좆이 숙모님 엉덩이에 미끌어지는 거에요. 좋아요? ]
[ 응! 너무 좋아! 남편하고도 안해 봤는데! 호호.. 애인이니까 이런 것도 해 보겠지? ]
[ 그럼요. ] 그러면서 앞의 젖가슴을 만져 주자 그녀가 간지러워 하며 몸을 움츠린다.
젖가슴을 만지고 뒤의 풍만한 엉덩이를 미끌거리며 만지며 손으로 톡톡 치자
숙모님이 그에게 눈웃음과 교태로운 몸짓을 보여 준다.
엉덩이를 만지던 손을 엉덩이 사이로 옮겨 항문과 보지 둔덕을 뒤에서 잡고 비누칠에 따라
손을 움직이자 그녀가 입에서 신음을 뱉으며 몸을 뒤틀면서도 다리를 벌려 주었다.
그가 뒤에서 샤워기를 틀어 따뜻한 물을 뿌리면서 손으로 몸을 더듬어 가며 씻어 내 주자
노곤한 흥분에 그녀가 그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있다가 자신의 몸의 비누가 다 씻겨 나가자
반대로 자신이 석두의 몸에 물을 뿌리면서 하나 하나 씻어 주다가 그의 좆에 물을 뿌리면서는
손으로 그의 좆을 잡아 돌리기도 한다.
그의 몸의 비누칠을 다 씻어 낸 숙모님이 그의 앞에 앉아서는 그의 좆을 입에 물어
빨기 시작했는데 그녀의 사타구니가 벌어져 속살이 발갛게 보이는데
석두가 그것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안 숙모님이 다리를 더 벌려 주어
벌렁거리는 속살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좆을 입에 물고 빨면서 석두의 눈을 쳐다 보는데 요염스럽게 충혈 되어 있다.
그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그녀는 더 힘을 주어 빨고 머리가 앞뒤로
흔들거리기 시작하였으며 석두도 그에 맞춰 엉덩이를 앞뒤로 흔드니 마치 섹스를 하듯
그렇게 그녀의 입안에서 좆의 흥분을 키우며 그 쾌락을 만끽하고 있었다.
흥분이 되어 사정할 것 같은 기미가 보이던 석두는 숙모님의 입을 떼어 내고는
그녀를 욕탕을 잡고 엎드리게 한 후 좆을 삽입하여 다시 박아 넣자 뜨거운 신음성이
욕탕에 메아리쳤다.
잠을 자다 뭔가 아랫도리에서 촉감을 느끼고는 눈을 떠 보니
숙모님이 그의 좆을 입에 넣어 빨고 있었다.
시계는 이미 새벽 4시였다.
40대 초반의 농익은 유부녀의 입에 들어가 빨리는 좆은 이미 붉게 충혈되어 빳빳하게 되어 있었다.
석두가 강하지만 숙모님은 더 강한 여자라는 생각이 든다.
그가 그녀의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어 보자 그녀가 빨면서 얼굴을 들어 그를 보곤
배시시 웃어 주곤 계속 그의 좆을 빨며 좆 곳곳을 혀로 핥아 주자 그의 흥분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 온다.
그가 숙모님더러 올라 오라는 몸짓을 하자 그녀가 입의 침을 닦으면서 그의 팔에 머리를 얹고
그의 품에 안겨 들어 왔다.
[ 일찍 일어 나셨어요? ]
[ 으응~~! 요즘 새벽에 잠이 없어서. 일어나 보니 조카가 자고 있길래 이걸 먹어 보고 싶지 뭐야! ]
그가 그녀의 유방을 주물러 주자 그의 품에 더 안겨 들었다.
[ 먹어 보니 맛있어요? ]
[ 응! 맛있어. 내가 언제 조카를 독차지하며 이렇게 조카 좆을 먹어 볼 수 있겠어! 호호 ]
[ 전 밤새워 숙모님의 발가 벗은 몸을 안고 잠들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나도 그래. 어제 조카 힘 너무 많이 썼지? 나야 몇 번이고 좋았지만! ]
[ 아뇨. 숙모님 보지가 맛있어서 얘가 자꾸만 숙모님 보지에 들어가려는 것을 어떡해요. 하하]
[ 흐흥~~! 그럼 난 얘를 칭찬해 줘야겠네? 호호… ]
[ 숙모님과 해 보니 저보다 더 강한 것 같아요. 마치 몸에 불이 붙는 것 같이 활활 타오르던걸요? ]
[ 흐흥~~! 나만 그런가? 조카도 나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더구만! ]
[ 하하… 그럼 앞으로 제 몸으로 숙모님 몸에 난 불을 꺼 드려야겠네요? ]
[ 호호..그래 줘! 나도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조카하고 하고 나선 내 몸이 자주 뜨거워져 오는 게
조카가 내 몸을 개발해서 그런가 싶어! 어떤 때는 내가 미친 년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
[ 그럼… 숙모님 몸을 제가 개발해 놨으면 제가 책임져야겠네요? ]
[ 당연하지. 조카가 앞으로 나 책임져! 알았지? ]
석두는 손을 내려 그녀의 사타구니를 만지면서 말한다.
[ 여기 , 숙모님 보지를 책임져 주면 되요? 하하 ]
[ 흐흥~~! 그..그래. 나 거기 조카가 책임져! ]
[ 알았어요. 그럼 지금 바로 책임질게요! ] 하며 그가 그녀의 위로 올라가 짓누르자 그 몸무게의 자극에
숙모님이 다시 달아 오르고 그의 좆이 사타구니를 밀고 들어 갔을 때에는 사지로
그의 몸을 감고 뜨거운 열기를 온 몸에서 발산하며 열풍을 다시 방안에 몰고 온다.
12월에 들어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모든 사람들이 움츠리기 시작하고 석두도 예외는 아니었다.
따뜻한 매장에서 지내면서 가끔 숙모님과 형수님을 만나고 때때로 처남댁과 진한 섹스를 하였다.
며칠 있으면 크리스마스가 되고 벌써 길거리는 성탄절 분위기가 난다.
그렇게 멍하니 바깥 경치를 보고 있는데… 누군가 자신의 앞을 가로막고 서 있는데 보니 처제였다.
[ 처제가 어쩐 일이야? 회사는? ]
[ 형부. 반갑지 않아요? 호호 오늘 외근이라서 이 근처를 지나다가 들린 거에요]
[ 그래? 앉아. 뭐 좀 줄까? ]
[ 아뇨. 나중에 점심 사 주세요. 호호..근데 장사가 잘 되는 것 같아요? 이러다 부자 되겠어요! ]
[ 그냥 그럭저럭 하는 거지.. 내년에는 점포를 하나 더 낼까 생각 중이야! ]
[ 어머~! 정말요? 잘 되었네요. 근데 무슨 생각 하셨어요? 제 생각하고 있었죠? 바른대로 말해요!]
[ 처제는!… 그냥 밖을 보고 있었지.]
[ 오후에 눈이 온다고 해요. 오늘 형부하고 데이트하고 싶은데 형부 생각은 어떠세요? 호호]
[ 외근 중이라며? 업무 시간에 왠 데이트? ]
[ 호호.. 괜찮아요. 외근은 우리에게 거의 휴식이에요. 벌써 일의 대부분을 끝내고 보고만 안했죠]
[ 그럼…오후에 처제하고 데이트나 할까? ]
[ 호호…그래 주실래요? 아~이! 좋아라! ] 어린애처럼 다리를 동동거린다.
아닌게 아니라 오후가 되니 눈이 오기 시작하는데 첫눈부터 함박눈이다.
스노우체인을 감고 서울 바로 근처 야외공원으로 가니 눈 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어 한적하다.
눈 내리는 곳을 처제하고 거닐고 있으니 마치 데이트를 하는 기분이다. 우산을 받쳐 든 팔을
처제가 팔짱을 껴 오는데 두꺼운 외투나마 물컹한 젖가슴의 감촉이 느껴진다.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하늘이 낮인데도 어둡다.
나무의자 하나가 눈에 띄어 눈을 치우고 신문지를 깔고 앉으니 다정한 연인 같은 기분이 들고
특히 눈 내리는 곳에서 향기로운 내음이 나는 처제하고 우산을 받쳐 쓰고 있으니 더한 느낌이고
마치 아무도 없는 곳에 둘만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늑대 근성이 스멀스멀 올라 온다.
석두의 팔짱을 끼고 기대어 있던 처제는 석두가 말없이 눈 내리는 것을 보며
초점이 없는 것을 보고.. 얼굴을 가까이 하여 석두의 입술에 키스를 하여 온다.
석두가 얼굴을 떼려 하자 ‘잠시만 해 주세요’ 하는 처제의 말을 듣고
장난 삼아 처제의 입술을 핥아 보는데 달콤하면서 말랑거리고 탄력이 있었다.
뜨거운 키스 후에 서로 무안하여 차로 돌아오니 눈이 쌓여 안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석두가 눈을 치우려 하니 처제가 눈 치우는 것을 막으면서 뒤 차문을 열고 들어가며
석두에게 들어오라고 하여 뒤에 들어가니 차 안은 그대로 밝은 편인데 밖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석두가 앉으니 처제가 다가와서 입술을 대어 빨자 보이지 않은 공간이고 둘만이 있다는 생각에
흥분이 조금 된 석두도 처제의 입술을 빨며 핥았는데 이미 나이가 들고 유부녀가 된 처제의 입술이
찰지면서도 촉촉하게 그 감촉을 석두에게 전해 온다.
‘쪽쪽’ 입술을 빠는 소리가 차안에 메아리치자 그 소리에 흥분된 두 사람은 더 열심으로
서로의 입술을 탐하는데 처제의 얼굴이 발갛게 상기 되어 있으면서 눈이 젖어 있다.
[ 제가 형부 좋아하는 거 알죠? 처음 언니가 결혼한다고 형부 데려 왔을 때부터 좋았는데…
언니 남편이라 어쩌지 못하다가 결혼을 하고 나니…형부가 더 좋아졌어요. 안기고 싶기도 했고!]
[ 그래도 어떻게 그래. 동서도 있는데…! ]
[ 암튼 마음속에 가지고 있기만 하기에는 이제 너무 힘들어요. 형부 저 좀 안아주세요. ]
석두가 처제를 안아서 키스를 해주며 뺨을 만지자 처제의 입이 더 벌어지며 석두의 입술을 받는데
처제가 그의 입을 뚫고 혀를 밀어 들이려 하자 그가 이를 다물고 열지 않았다.
[ 아~이잉! 형부. 나 형부 혀 빨아 보고 싶단 말야! ]
[ 그건 애인 사이에서만 하는 거야! ]
[ 흐흥! 내가 형부 애인 하면 되잖아요. 응? ]
[ 그럼 한 번만이다? 알았지? ]
[ 흐흥~! 알았어요. ]
말이 떨어지자 마자 처제의 혀가 그의 입을 침입하여 그의 혀를 빨고 핥아 먹자
그도 흥분이 되어 처제의 혀를 강한 힘으로 빨아 그녀의 침을 목으로 넘겼다.
[ 하~아! 형부. 젖가슴도 좀 만져주세요. 남자들은 키스하면서 여자 젖가슴 만지기 좋아하잖아요! ]
[ 어떻게 처제 젖가슴을 만져! ]
[ 아~잉! 제 젖 이뻐요. 형부도 만져 보면 좋아할 거에요. 저 정말 이쁜 젖 가졌어요!]
[ 그…그래도 ]
[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요. 만지고 가나 안 만지고 가나 그게 그건데… 제 젖 좀 만져 줘요]
처제는 석두의 손을 기다리기 힘든지 석두의 손을 이끌어 외투 안으로 넣어 젖가슴을 잡게 해 주는데
물컹하고 볼륨 있는 젖가슴의 부드러운 감촉에 석두는 손을 둥글게 말아 쥐어 본다.
[ 좋죠? 아~~형부가 내 젖을 만져 주니 너무 기분 좋아요! 잡지만 말고 주물러 줘요! ]
[ 동서도 많이 만져 줄텐데… 내가 만져 주는 게 좋아? ]
[ 네… 남편보다 형부가 만져 주는 것이 더 기분 좋아요! 형부. 제 젖 먹여 드릴 테니
한 번 빨아 보실래요? 호호]
[ 장난은!.. 처제 젖 만져 보니 정말 풍만하고 이쁘게 생겼네?]
[ 그렇죠? 언니보다 탄력 있고 낫죠? 회사의 다른 남자 직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들 이쁜 처제 있으면 어떻게 해보고 싶어 하던데 형부는 그런 생각 안 들었어요?
이렇게 섹시한 처제가 있는데! 호호]
[ 그래서 지금 젖가슴 만지고 있잖아. 하하]
[ 그렇네요. 호호.. 아~~! 좋아. 형부가 내 젖 만져 주니 너무 좋은 거 있죠? ]
만지다 보니 욕심이 생기는 석두다.
[ 처제. 그럼 나 한 번만 처제 젖 빨아 볼까? 그래도 돼? ]
[ 정말? 나 형부 언니 결혼할 때부터 형부 입에 내 젖 물려 보는게 소원이었어요! ]
처제가 블라우스의 단추를 끄르고는 속옷을 위로 올리고 브래지어를 밀어 내니
풍만한 젖이 튀어 나오는데 어느 여자 못지 않게 여성스럽고 풍만하였으며
탄력이 있었고 또한 강한 여자의 욕망을 담고 있었다.
석두가 소중한 듯이 처제의 젖을 맨살로 만지고 물컹한 감촉을 느끼며 쓰다듬어 주자
처제가 진저리를 치며 그의 손을 눌러 만지며 말한다.
[ 하~아! 형부 제 젖 어때요? 괜찮죠? ]
[ 응! 너무 이쁘게 생겼네. 동서는 처제 젖 빨면서 너무 좋았겠다! ]
[ 하~앙! 형부도 빨아 보세요. 남편한테 많이 빨린 젖이지만 형부한테도 빨리고 싶어요! ]
석두가 입을 가져가 손으로 젖을 모아 입으로 빨아 주니 처제의 입이 벌어지며
석두의 머리를 감싸 안고 신음을 흘리면서 더 빨아주길 바라는 듯이 머리를 당긴다.
애를 낳지 않아서인지 연분홍 젖꼭지가 이쁘다!
석두는 젖을 번갈아 빨면서 핥아주고 젖꼭지를 입안에서 굴리자 처제의 몸이 파닥거린다.
[ 하~아~앙! 형부가 빨아 주니 너무 좋아! 내 젖이 형부한테 빨리니 너무 좋아! ]
[ 쯔~업 쯥쯥… 나도 처제 젖 빨아 먹으니 좋은데… 진작 빨아 먹을 걸! ]
[ 하~아! 그러게… 형부가 빨아 주는 것이 이렇게 좋은데 일찍 날 건드리죠! ]
석두가 젖을 빠는 것을 그만두고 고개를 드니 처제가 딥 키스를 해 온다.
[ 이제 저 어린애 아닌거 아셨죠? 형부를 감당할 수 있는 여자란 말예요! ]
[ 그래도 어떻게 그래? 우린 그냥 이 정도로 재미 보고 그만 두는 게 나아! ]
[ 싫어요. 나 꼭 형부를 내 애인으로 만들래. 내 젖을 형부가 좋아 하듯이
내 보지도 형부가 좋아할 거에요. 흐흥~~! ]
[ 처..처제! 어떻게 그런 말을 형부에게 막 해? ]
[ 형부. 저도 결혼한 유부녀란 말에요. 언니하고는 그런 말 안해요? ]
[ 어..언니하고야 부부니… ]
[ 그럼 저하고도 그런 이야기 해도 되요. 형분 처제가 보지를 따 먹으라고 주겠다는데
왜 그러세요? 흐흥~~! 아셨죠? ]
분위기에 휩쓸린 처제의 말에 석두는 두근거리면서도 무슨 일이 생길까 싶어 급히 돌아 왔다.
집에 들어가니 처형이 와 있었고 와이프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여보..이리와 봐! 호호..웃겨! 언니가 글쎄 시아주버님이 침대에서 해 주는 게 너무 좋대! 호호]
[ 어머! 너는 그런 이야기를 제부한테 하고 그러니? 부끄럽게! ]
[ 부끄러울 것은 뭐가 있어. 어차피 시아주버님도 이이가 소개 시켜 줬는데…! ]
[ 그래도 너무 부끄럽잖아! 그렇지 않아요 제부? ]
[ 하하…알 거 다 아는 사람들인걸요]
[ 그것 봐! 언니. 시아주버님이 언니한테 얼마나 자주 해 줘? ]
[ 아~이! 창피하게…. 일주일에 한 번. 아니면 어떤 때는 두 번! 호호]
[ 어머! 시아주버님이 형님한테는 한 달에 한두 번이라던데… 어머! 언니한테는 그렇게 많이 해 줘? ]
[ 그게 많은 거니? 난 그이하고 더 자주 하고 싶던데! 호호]
[ 어머! 애인사이가 부부사이보다 더하구나! 언니. 시아주버님..그거 커? ]
[ 아이! 얘는! 말해도 되요? 호호. 남편하고 별 차이는 없는데 오밀조밀한 테크닉이 좋아. 애무도 좋고! ]
[ 언니 그러니 요즘 살 맛 나? ]
[ 호호… 그래. 살 맛 난다! 사는게 재미도 있고! 호호]
석두는 저 번처럼 두 여자가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방안으로 들어와서
내년 신규 점포 오픈을 검토하는데 두 여자 목소리가 여전히 들린다.
[ 그럼 시아주버님이 그걸로 언니 속살을 구석구석 쑤셔 줘? ]
[ 응…그래서 더 감질나고 좋아. 나도 그이 물건이 들어오면 조여 주면서 흥분을 높이려고 하고 ]
[ 호호…언니. 시아주버님 그거 빨아주기도 해? ]
[ 호호.. 당연한 거 아니니? 그이는 내 거도 빨아 주는데! 호호]
[ 아예 살판이 났어요. 늦바람이란 게 참 무서워! 호호 ]
[ 늦바람은 무슨…얘 밖에 나가 봐라. 나 정도이면 젊디 젊은 편에 속하지! ]
[ 호호…알았어. 근데 언니. 저 번에 내가 영혜 그 기집애 이야기 했잖아? ]
[ 응! 근데? ]
[ 걔가 지 형부한테 가지는 감정이 예사가 아니더라! 엊그저께 나한테 와서는 형부가 너무 좋은데
어떡하냐며 울먹이며 얘기하는 것 있지? 호호..너무 황당하더라! ]
[ 어머! 걔가 그 정도였니? 걱정이다. ]
[ 그래서 어떡할 지 모르겠어. 엄마도 영혜라면 깜박 죽는데 알기라도 한다면 큰일이잖아! ]
[ 감정이 그 정도라면…. 얘, 영순아. 네 남편 한 번 빌려 주라! 그러면 되잖아? ]
[ 그게 말이 쉽지 내 마음이 그렇게 되나? ]
[ 그럼. 막내한테 이야기 해서 막내 제부를 너한테 한 번 빌려 달라고 하지. 그러면 공평하잖아! ]
[ 어머! 호호.. 언니 상상력은 대단해. 그런데 내가 싫어! ]
[ 왜? 호호…너도 남편 말고 막내 제부하고 해 보는 건데…]
[ 호호… 나 예전에, 결혼하기 전에 남자들이 많이 따라 다녀 관계를 몇 명하고 맺었잖아? …]
[ 얘. 조용히. 네 남편 듣겠다.]
[ 호호.. 애 아빠도 알고 있어. 그런데 남편 만나 남편한테 길들여지니 다른 남자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그리고 영혜 얘기 들어보니 제부 생긴 것은 미남이래도 물건은 작다던데… 난 그런건 이제 재미 못느껴! ]
[ 그럼 어떡하니?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
[ 언니. 한 번 빌려 줘 버릴까? ]
[ 그래…그래라. 대신 네가 있는 데서 영혜한테 빌려 주면 안심도 되잖아? ]
[ 그럴까? ]
어느 날 바쁜 하루를 지내고 집에 들어가니 처제가 와 있었는데 석두를 보고는 눈을 찡긋했다.
[ 어쩐 일이야? 평일에 다 오고? ]
[ 어머! 전 여기 오면 안 되는가요? 호호…형부 서운하다! ]
[ 제부가 오늘 출장 간다고 해서 내가 놀러 오라고 했어요.
오늘 여기서 자고 내일 바로 회사로 출근하면 되잖아]
[ 그래? 그럼 편히 쉬고 언니한테 맛있는 거 달래서 먹어! ]
[ 네에! 그런데 언니가 무척 깍쟁이인 것 있죠? 맛있는 거 안 줄려고 그래요. 호호]
[ 기집애. 우리집에 오면서 네가 맛있는 거 가져 와야지. 나보고 내 놓으라고 하면 어떡해? 호호]
한참 떠들며 이야기를 하는데 와이프가 10시 정도 되니 자자고 한다.
아직 시간이 얼마 안되었는데 자느냐고 하자 애를 가져 피곤해서 그렇단다.
처제는 옆방에 가고 와이프와 누워 있는데 와이프의 배가 이제 제법 불러 오는 것 같다.
처제는 지금 뭐할까 하며 저 번 차안에서의 키스와 젖가슴을 생각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석두를 밀어내면서 옆에 있으니 피곤하다며 옆 처제 방에 가서 자라고 한다.
[ 뭐어~! 어떻게 처제 방에 가서 자라고 그래. 그럼 내가 거실에서 가서 잘게! ]
[ 거실에서 자도 내가 신경 쓰여! 그러니 처제 옆에 가서 자. 자긴 바닥에 누워 자면 되잖아! ]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결혼한 처제 옆에서 자라고 그래. 그러다 일 나면 어떡하냐! ]
[ 호호.. 일 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 오늘만 내가 봐 줄게! ]
[ 뭐라고? 정말이야?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응? ]
[ 이이는…좋아 하는 것 봐! 지금 영혜가 기분이 안 좋으니 가서 이야기도 해 주고 위로도 좀 해 줘! ]
[ 내가…처제하고 한 침대에 있으면 당신 기분 좋겠어? ]
[ 좋을 리야 없지. 내가 크게 인심 한 번 쓰는 거니까 좋게 말할 때 가! 어서 가라니까! ]
와이프의 눈치를 보며 석두는 방을 나와 처제 방 앞에서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들어갔다.
저번에 처형과의 대화를 짐작해 보면 와이프가 석두를 한 번 처제에게 빌려주기로 작정하고
오늘 일을 만든 것 같다. 조심해서 문을 열고 들어가니 처제는 반대 방향으로 누워 있다가
돌아 보는데 처제가 석두를 보고 묻는다.
[ 어머! 형부. 어쩐 일이세요? 여긴 어떻게 오셨어요? ]
[ 응! 언니가 여기 가서 자라고 해서…쫒겨 났어. 여기서 자도 돼? ]
[ 그럼요. 호호…언니가 인심 한 번 썼네! 제가 부탁을 하긴 했었지만..! ]
[ 부탁을 하다니? 무엇을? ]
[ 네… 형부 하루만 빌려 달라고..호호. 정말 언니가 형부를 빌려 주다니! ]
[ 뭐야! 그럼 내가 두 사람 사이에서 빌려주고 어쩌고 하며 놀림 받고 있는 거 아냐? 나 갈래! ]
[ 아~이! 형부는… 이리 오세요. 호호.. 여기 자리 넓어요 ]
처제가 나가려는 석두의 팔을 잡고는 당기자 석두는 마지 못한 척 침대 한 쪽으로 올라가니
처제의 화장품과 상큼한 향수 내음, 그리고 처제의 살내음이 뒤섞여 석두를 유혹한다.
석두가 삐줌 삐줌 한 쪽에서 이불을 당겨 조금 덮고 누워 있으니 처제가 몸을 붙여 오면서 속삭인다.
[ 형부. 부끄러워 하긴. 저 번에 내 젖도 빨았으면서…호호]
[ 그거야…이미 지난 일이고… 이번에는 침대 위에서 이러니 입장이 난처 하잖아! ]
[ 호호… 난처할 것 없어요. 형부가 하고 싶은 대로 저를 다루면 되요. 형부 나 좀 안아 줘!]
안겨 오는 처제의 늘씬한 몸이 출렁이고 야한 란제리를 삐져 나온 허벅지와 젖가슴이 도발적이다.
[ 처…처제 옷 모양이 그게 뭐야? 너무 야하잖아? ]
[ 호호…이뻐요? 흥분되죠? 오늘 형부 꼬드겨 안기고 싶어 이 옷 입었는데 맘에 들죠? ]
[ 나를 꼬드겨? 하하 ]
[ 지금 형부 제 모습을 보고 흥분하셨죠? 그럼 목적 달성한 거네! 호호]
처제가 석두의 팔을 하나 벌리게 하고 거기에 머리를 얹고는 다리를 얹어 허리를 감아 왔는데
처제의 젖가슴과 늘씬한 다리, 그리고 도톰한 사타구니가 석두의 몸에 밀착되었다.
[ 형부. 몸매 좋고 탄력있는 젊은 여자가 당신 품에 안기니 좋죠? 호호]
[ 처제 몸매가 이쁘기는 하네. 감촉도 좋고! 근데 당신이라니? 그런 말 해도 돼? ]
[ 흐응~! 그럼 나 품어 보려고 온 남자를 당신이라 하지 뭐라 그래요? ]
[ 참 내! 처젠 못 당하겠어! ]
[ 그렇죠? 호호… 형부 나 젖 좀 만져 줘요. 저 번에 형부가 내 젖 만져 줄 때 너무 기분 좋더라! ]
[ 언니 있는데서 어떻게…]
[ 호호..오늘은 언니가 나한테 형부 빌려 준 거라니까. 전 오늘 형부 여자이니 맘대로 해도 되요! ]
석두는 처제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젖가슴을 만져 주자 저 번에 만졌던 탄력있는 젖가슴이 잡혔는데
저 번 차 안에서 불편한 자세로 옷 사이로 만지는 것과 란제리를 입은 상태에서 만지는 것은
상당히 차이가 있었고 그 풍만함이 손 안에 가득 채워졌다.
처제는 그의 목을 감고는 그의 입술을 빨고 핥아 먹는다.
젖가슴을 만지던 손으로 란제리를 살짝 밀쳐 내자 이쁜 브래지어가 자리 잡고 저 번에 빨아 봤던
처제의 젖이그 풍만한 모습을 드러내며 브래지어를 밀쳐내고 있었다.
브래지어 호크를 끌러 벗겨내자 탱탱한 젖가슴과 곤두 선 젖꼭지가 천정을 보고 솟아 있는데
그가 그것을 보고 감탄을 하자 처제는 형부의 모습에 자신감이 드는지 목소리가 코맹맹이 소리로 바뀐다.
[ 흐흥~! 형부. 처제 젖 이쁘죠? 형부가 좋아 할 만한 젖이죠? ]
[ 그래.. 너무 멋져! 동서가 많이 만져 주고 빨아 줘서 이렇게 풍만하고 이쁜 거야? ]
[ 아~이! 형부는. 원래부터 컸잖아요? 그것도 몰라? 얼마나 관심이 없었으면!]
[ 하하.. 내가 처제 젖가슴 만져주길 바랬어? ]
[ 응! 어떤 때는 브래지어를 안하고 젖꼭지를 발딱 세워서 들이 미는데도 모르더라? 바보! ]
[ 그런 줄 알았으면 한 번 만져 보는 건데! 하하 ]
[ 앞으로 많이 만져 주면 되요.응? 처제 젖 이쁘잖아? 언니 젖만 만지지 말고 내 젖도 만져 줘! 응?]
[ 그래…정말 이쁘다! 처제 젖…빨아도 돼? ]
[ 아~잉! 저 번에도 빨았으면서 묻기는! 형부한테 빨게 해 주려고 왔는데 맘대로 해요. ]
석두가 젖을 손으로 잡고 입에 물어 빨기 시작하자 적극적이던 처제의 몸도 떨리면서
그의 머리를 안아 오고 입술에 닿는 처제 젖가슴의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가 굉장하다.
젖가슴에 탐닉하면서 아래로 손을 내려 란제리 안을 더듬어 나가자 곧 팬티가 나오고
넓은 사타구니의 둔덕이 손에 가득 잡힌다.
팬티 위로 둔덕을 만지면서 젖을 계속 빨자 처제가 다리를 넓게 벌려 주며
젖을 모아 번갈아 석두의 입에 넣어 준다.
[ 처제… 대학교 다니던 처제가 이렇게 농염한 여자가 되었어? ]
[ 하~아! 형부가 내 몸을 건드리니 흥분해서 그래요. 몸이 막 비비 꼬여요! ]
[ 처제… 언니가 처제 보지가 발달 되었다는데 정말인 것 같아. 보지둔덕을 만지기가 좋아!]
[ 하~앙! 언니가 그런 말도 했어? 못됐어. 내 보지가 형부 손에 들어 가니 너무 좋아! ]
손을 팬티 안으로 집어 넣어 만지자 도톰한 보지 둔덕의 털과 보지속살의 갈라진 부분이 잡혀
손바닥으로 문질러 주고 손가락으로는 계곡을 쓰다듬어 주니 그의 품으로 더 안겨 온다.
[ 처제… 형부 좆도 한 번 만져 봐! ]
[ 흐흥~~! 만져도 돼? 예전부터 형부 자지 만져 보고 싶었어요! ]
처제의 손이 젖을 빨고 있는 그의 얼굴과 보지를 만지고 있는 팔을 피해
그의 사타구니를 찾아가서는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좆을 만지는데 이미 커질 대로 커져 있었다.
[ 어머 어머! 형부 자지가 왜 이렇게 커? 여태껏 언니가 이걸 받아 들인 거야? 어머! ]
[ 무서워? 그럼 안할 테니 만지기만 해. 나도 처제 보지를 만지기만 할게! ]
[ 싫어! 처제 보지 속에 들어 오고 싶어 형부 자지가 이렇게 커졌잖아?
언니도 보지로 형부 자지를 받아 들이는데 내가 왜 못해? 해 줘요! ]
처제가 손으로 자신의 팬티를 아래로 내리자 그 속에서 그녀의 보지를 만지고 있는
그의 손의 모습이 나와, 그 모습이 묘한 흥분을 불러 일으킨다.
처제의 보지 속살을 보고 입으로 보지를 빨아 주면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 주자
처제가 엉덩이를 들어 사타구니를 치받아 올리면서 다리를 더 벌려 준다.
석두가 마침내 처제의 보지 속을 가르고 들어가자 온 몸으로 석두의 몸을 휘감으며 반응해 왔고
처음에는 아프다고 다리를 오므리며 거부하다가 끈질긴 석두의 시도에 참으면서 완전히 석두의 물건을 받아 들였다.
마침내 형부가 자신의 보지 속에 들어왔다는 생각에 금방 오르가즘에 오른 처제는
연이은 석두의 공격에 여운을 느낄 겨를도 없이 다시 온 몸에 땀을 느끼며 대 주었고 마침내 정상을 느끼고
그 탱탱하던 몸을 축 늘어 뜨렸다.
새벽에 다시 깨어난 석두가 잠을 자는 처제의 다리를 벌려 보지 속에 좆을 집어 넣고 또 공격하자
처제도 깨어 뜨겁게 반응을 해 왔고 새벽의 석두 좆 힘에 나가 널부르졌다.
잠결에 어렴풋이 소리가 들려 정신을 차려 보니 자신은 처제방에 누워 있고
밖에서는 와이프와 처제의 소리가 들린다.
[ 그래… 형부하고 자면서 형부 좆맛 보니 좋았니? 기집애야! ]
[ 호호…너무 좋았어! 형부 물건 정말 죽이더라. 남편에 비하면 이건 완전히 활화산이야. 호호]
[ 아프지 않았어? 난 네 형부한테 길들여지는데 꽤 시간이 걸렸는데…]
[ 호호.. 난 그래도 결혼한 지가 벌써 1년이 넘어 섹스를 많이 해 봤잖아!.
처음에는 너무너무 아팠는데 나중에는 적응이 되더라! 호호]
[ 몇 번 했니? 서너 번 이상 했을 걸? 밤새 시끄러워 죽는 줄 알았잖아]
[ 호호.. 몇 번 했는지 기억도 안 나! 아직도 보지가 퉁퉁 부어서 아프고 얼얼해! ]
[ 기집애도 자랑은! 그래…네 형부가 네 보지 좋아 하대? ]
[ 호호… 응! 형부가 내 젖가슴하고 보지가 이쁘다고 칭찬하던데? 정말 맛있대!
옛말에 처제 사랑은 형부라고 하더니만 어른들 이야기가 틀린 것 하나도 없어! 호호]
[ 기집애. 장모사랑은 사위라는 말은 있어도 그런 말은 처음 들어본다. 설마 좆도 빨아 준 것은 아니겠지? ]
[ 호호…왜 아냐? 형부 자지를 안 빨아 보고 어떻게 형부 맛을 봤다고 할 수 있어!
형부는 내 보지도 황홀하게 빨아 주던데!]
[ 좋았겠다. 네 형부 보지 빠는 솜씨 좋지? 너네 형부 그거에 내가 처음에 얼마나 녹아 났는지 아니? 호호]
[ 정말 그렇더라! 보지 구석구석을 핥아 주는데… 난 그것만으로 올가즘에 올라 버렸어! 호호.. 정말 대단해! ]
[ 이제 소원대로 네 형부한테 안겨 봤으니 됐지? 이제 국물도 없어! ]
[ 아~잉! 언니야~ 사랑하는 언니야~ 나 한 달에 한 번만 형부한테 안기게 해 주라! 응? ]
[ 싫어. 더 못 빌려 줘! 기집애가 한 번 만 빌려 달라고 해 놓고는! ]
[ 아~잉! 그럼 내 남편 언니한테 빌려 줄게! 그러니 언니도 형부 빌려주라? 응? ]
[ 너는 제부하고 좋아서 형부하고 하고 싶어 했니? 제부 줘도 안해! 너도 겪어 봐서 알겠지만
너네 형부한테 길들여지면 다른 남자한테 관심 없어져! ]
[ 하긴… 그렇겠더라. 그러니까…나도 이미 형부한테 길들여졌으니…좀 빌려 주라! 응? ]
듣다 못한 석두가 옷을 주섬주섬 입고 문을 열고 나가자 처제가 달려와 석두에게 안기며
젖가슴을 그의 가슴에 비비고 그의 입술을 빨아 준다.
[ 형부. 잘 주무셨어요? 호호..]
[ 기집애. 네가 형부 마누라인 줄 알겠다! ]
[ 호호…형부한테 안겼으니 나도 마누라 자격이 있지 뭐. 안그래요? 여보? ]
[ 하하… 그…무슨… ]
[ 호호.. 그 말하고 나니 좋은 생각 떠 올랐네. 언니. 언니가 형부 본처 해라. 난 형부 작은 마누라 할게.
우리 자매가 형부 깍듯이 모시고 오손 도손 살면 좀 좋아? 응 어때? 호호… 내 생각 좋지? ]
[ 미친 기집애! 당신은 빨리 씻고 밥 먹어요. 처제 안았다고 입이 헤벌레 한 것 봐! ]
[ 언니! 형부에게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 앞으로 형부한테 공손하게 대하란 말야! ]
[ 어머! 어머! 얘 좀 봐! 참내! 웃기고 있어. 이 기집애야 빨랑 밥상 안차려? ]
[ 아..알았어! 하면 될 거 아냐] 하면서 석두를 보고 생긋이 웃는다.
나이가 조금 많은 여자들과 관계를 한 이유로 처제가 어려 보여서 그렇지 처제도 이미 알만한 것은
다 아는 유부녀이다. 그것도 발랄하고 깜찍한 유부녀!
설날이 되어 시골에 내려갔다.
사촌형수님과 와이프인 영순은 임신한 관계로 내려가지 못하고 석두만 내려 갔는데
애들과 함께 내려가지 않아서인지 사람이 적어 조금 썰렁해 보인다.
사촌 형님도 내려 온 지라 술 한잔 하며 근황을 물으니 사업이 잘 되어 간단다.
[ 형님. 저희 처형하고 잘 지내시죠? 하하]
[ 아우도…흠흠… 그런 말은… ]
[ 뭐. 어때서요. 형님이나 저나 알 거 다 아는데… 집사람 얘기로는 처형이 요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던데…]
[ 그…그래? 좋은 사람이지. 험… 그래도 양심은 조금 찔리네. 애 엄마한테도 그렇고 사돈지간이라는 것도…]
[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먼저 형수님한테는 조금 미안하지만 형님이 밖으로만 돌고 다른 여자들 만나는 것보다
한 여자만 만나 집안에 신경을 써는 것이 형수님한테도 좋잖아요? 그리고 사돈이라 하지만 멀고 서로 외로운
사람들끼리 사랑하며 지내는데 오히려 서로 위안이 되면 되는거죠.]
[ 그…그렇지?… 아우한테도 내가 여자 하나 소개 시켜 줄까? 하하]
[ 됐습니다. 전 집사람 감당하기도 힘든걸요]
[ 그래? 그렇지? 아무튼 나중에 필요하면 연락 하라구. 그리고 이건 자네와 나만의 비밀일세! 알겠나? ]
[ 네! 하하 ] [ 하하하….]
설 준비를 한다고 왔다 갔다 바쁜데 큰 집 제수씨가 많이 바쁜 것 같아 보였다.
형수님도 안 계시니 제사 준비하는 것이 여간 힘든 게 아닌 것 같아 남자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도와 주는데
제수씨가 석두에게 뜬금 없이 이야기 한다.
[ 아주버님… 아주버님은 좀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
[ 뭐가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 호호..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아주버님들이 제수씨를 다 아껴주고 이뻐해 준다던데
아주버님은 두 분 형님한테만 잘해 주시고 저한테는 너무 냉정하신 것 같아서요. 너무 하신 것 아녀요? ]
[ 하하… 전 또 뭐라고. 저 제수씨 좋아해요. 동생하고 생활 잘 하죠. 애기 이쁘게 낳아 잘 기르죠….]
[ 아~이! 그런 것 말고요. 암튼 저 서운해요. 큰 형님하고 숙모님은 가끔 만나서 식사도 하신다면서요? ]
[ 하하…원래 시동생이 형수님에게는 조금 편안한 느낌이 있잖아요. 아무래도 제수씨는 조금 어렵고…]
[ 호호…요즘 세상에 그런 게 어딨어요? 아주버님이 사람 차별하는 것 같아요]
[ 그럼… 서울 올라 오시면 연락 주세요. 제가 근사한 식사 대접해 드리죠. 하하]
[ 정말이죠? 호호] 하며 석두가 물건을 마저 옮기는데
[ 뭐가 그렇게 재미 있어? ] 하며 숙모님이 서울에서 내려 오는 길이신지 그를 보고 웃음을 지었다.
이틀 전에 석두가 숙모님을 만나 진하게 안아 줘서인지 그를 보는 숙모의 눈에 짙은 애정이 담뿍 담겨 있다.
[ 아! 숙부님,숙모님 안녕하세요? 지금 오시는 길인가요? ]
[ 응! 조카 잘 있었지? 질부도 잘 지냈고? 벌써 준비를 많이 했네! ]
모든 가족들이 모여 앉아 차례를 지내고 흥겹게 놀았는데 숙모님이 석두를 챙겨주는 것이 여간이 아니다.
처가에 가니 사위들이며 처남이며 모두 있다.
[ 처형. 형님이 처형 잘 계시느냐 묻던데요? 형님 얼굴이 너무 좋아지신 게 처형 때문인 것 같던데요? 하하]
[ 아~이! 제부도. 다른 사람 듣겠어요. 조용히 말해요. 그이도 올라 오셨죠? ]
[ 네.. 어제 올라 오셨는데 아마 처가에 가시고 모레쯤 회사에 출근하신다는 것 같던데요! ]
[ 호호… 알았어요. ] 입이 벌어져 웃음을 만면에 띄고 한복에 가린 엉덩이를 살랑이며 간다.
석두에게 은근히 잘 해 주는 처남댁과 노골적으로 석두를 두둔해 주는 처제도 곱게 한복을 차려 입었는데
두 여자가 한복에 싸인 여체를 남 모르게 석두 앞에서는 비비 꼬며 몸으로 애교를 부린다.
처제와 처형부부가 가고 와이프와 장모님이 안방에서 이야기를 하는 동안
석두는 주방에 있는 처남댁의 한복 엉덩이에 좆을 갖다 대자 안방의 눈치를 보면서
한복에 감싸인 풍만한 엉덩이를 석두에게 비벼오며 다른 사람들이 잠시 밖에 나간 동안에
처남댁은 석두의 좆을 꺼내 주방에서 빨아준다.
한복을 입고 화장을 곱게 한 처남댁이 문을 흘깃거리며 눈으로 요염하고 교태롭게 쳐다 보며
붉은 입술로 자신의 좆을 빨아주고 혀로 귀두를 핥아 주는 것이 또한 요염한 여자였다.
설날이 지난 지도 제법 되었다.
모르는 전화가 핸드폰으로 와서 받아 보니 뜻밖의 사람인데 제수씨였다.
저 번 설날에 아주버님이 하신 말씀이 있어 연락을 드렸다며 맛있는 것을 사 달라는 것이었다.
점심 시간에 맞춰 나가니 약간 가녀린 몸매의 그녀가 생긋 웃으면서 석두를 맞이하는 것이다.
사촌동생과 캠퍼스커플로 사귀다 결혼해서 그런지 나이는 31살, 아니 설을 지냈으니 32살이 되는 그녀인데
아직도 앳된 모습과 애교스러운 모습이 많이 남아 있다.
어떤 음식을 좋아하냐 묻자 맛있는 것을 사 달라고 하는데 패밀리레스토랑으로 가서 식사를 하였다.
[ 제 전화 받고 놀라셨죠? 호호… 아주버님하고 식사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은데…]
[ 그렇네요. 그러고 보니 서울에 살면서도 함께 식사한 적이 거의 없었네요! 하하]
[ 아주버님 너무 하셨어요. 숙모님댁과 형님댁하고만 식사하셨다는 소리를 듣고 얼마나 서운했는데요. ]
[ 하하…죄송해요. 앞으로 모임을 가지면 제수씨 부부한테도 연락할게요.]
[ 그렇게 해 주세요. 호호… 아주버님하고 식사를 하니 너무 맛있는 거 있죠? 호호]
주변 여자들 중 가장 큰 방댕이를 가지고 있는 제수씨가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
[ 친구들 얘기 들어 보면 다른 친구들은 시아주버님과 허물없이 데이트도 즐긴다는데..
아주버님은 저를 너무 어렵게 여기시는 것 같아요. 시골 출신분이라서 그런가? 호호]
[ 그..그렇겠지요. 그럼 앞으로 제수씨와 데이트를 하면 저도 조금 서울사람 티가 날까요? 하하]
[ 호호… 그럼 저하고도 데이트 해 주시는 거에요? ]
[ 지금…제수씨하고 저 데이트 하고 있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하하]
[ 호호…맞네요. 앞으로 자주 저하고 데이트 해 주시고 이뻐도 해 주세요! ]
[ 그럴게요. 하하… 집에도 놀러 오세요. 집사람하고 나이도 비슷하고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 네… 애기를 가지셔서 많이 힘들어 할 것 같아요. 이제 종종 놀러 갈게요. 호호]
집에서 와이프의 부른 배를 만져 보며 티브이를 보고 있는데 처제가 왔다.
[ 형부. 오늘 여기서 자고 갈 건데 괜찮죠? 호호… 언니도 괜찮지? ]
[ 이 기집애야. 우리 집엔 왜 와? 너네 집에 가서 네 신랑하고 있지! ]
[ 호호…출장이셔. 그래서 언니네 집에서 자고 간다고 이야기 했어. 언니 밥 좀 주라. ]
[ 지금 이 시간까지 밥도 안 먹고 다녀? 몸 무거운 언니 보면서도 그런 소리가 나오니? 네가 챙겨 먹어! ]
밥을 다 먹고 샤워를 하고 난 처제가 쇼파에 앉아 있는 석두와 와이프의 옆으로 와서는
석두를 가운데에 두고 앉자 와이프가 이리 와서 앉으라 한다. 처제가 싫다고 한다.
일부러 얇은 잠옷을 입고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처제가 젖가슴을 출렁이며 석두의 팔짱을 끼며 기대자
와이프가 쌍심지를 켜며 손으로 때리는 시늉을 하는데 처제가 혀를 삐죽 내밀고 피한다.
와이프와 석두가 침대에 누워 있는데 와이프가 처제한테 가라 한다.
석두가 그냥 여기서 자겠다고 하자 맘에 없는 말 하지 말라며 빨리 가 보라고 하여
석두는 처제가 있는 방으로 가니 누워서 잡지를 보고 있던 처제가 그를 보며 생긋 웃고는
침대의 자리를 내 주자 옆으로 올라가 앉았다.
처제도 석두의 옆에 앉아 같이 보자며 잡지를 펴 보는데 잠옷을 비집고 나온 볼록한 젖가슴을 석두가 훔쳐보자
석두를 보고 생긋 웃음을 띄우고는 석두의 손을 가져다가 자신의 젖가슴을 만지게 한다.
물컹하고 풍만한 젖가슴이 한 손 가득 만져진다.
[ 형부. 처제의 탱탱한 젖 만지면서 잡지 보고 있으니 행복하죠? 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