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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인연(3)

이웃의 인연(3)

 

 


미란은 집에 돌아 와선 오늘 있었던 그와의 키스와 애무를 생각하곤 다시 얼굴이 벌개졌다.


나무 아래에서 그의 손안에 주물러졌던 젖가슴을 손으로 만져 보니 아직도 그의 손이 닿아 있는 듯하고


부풀은 이 젖가슴을 그가 만져 주었다는 생각만으로도 몸이 저려온다.


비단 그가 자신의 젖가슴을 만졌을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헤집어 놓아 버린 거 같다.


그의 손길을 다시 느끼고 싶은 마음에 두 손으로 풍만한 유방을 거머쥐고 천천히 돌리면서


눈을 감고 그와의 시간으로 되돌리니 꿈결 같다.


남편이 왜 바람을 피우는 지도 조금은 알 것 같은 심정의 미란이었다.


낯선 손길에 몸이 만져지는 것에서 그렇게 짜릿한 쾌감과 흥분을 느낀 자신인데 남편이라고 별 다르겠는가!


그도 늘 보고 만져 식상해진 자기 대신 새로운 젊은 여자의 젖가슴을 만지고 속살을 맛보면


더 황홀해지고 자신과 같은 그런 감정을 느껴 좋겠지! 그 맛에 바람을 피는가 보다.


그러면서 미란은 남편에게는 이미 식상해지고 너무나 잘 아는 여자가 되었지만


그에게는 아직 자신도 새로운 여자이면서 신비로운 존재임을 알고 있었다.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 입고는 정이와 저녁식사를 하고 앉아 있는데


초인중이 울려 문을 여니 석두가 꽃을 한아름 가져와 그녀에게 안긴다.


[ 심심하면 나중에 놀러 오세요! 애인한테 선물 드리는 거에요! ]


얼굴이 붉어진 채 꽃을 받아서는 화병에 꽂았다.


자신이 마치 사춘기 소녀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면서도 싫지 않은 기분이란!


정이와 놀다가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자 정이가 잠이 들었다.


그녀는 살며시 일어나 옷을 갈아 입고 거울을 본 다음 그의 집을 초인종을 누르니


그가 반갑게 맞아 주었다.


[ 아직도 날씨가 많이 덥죠? ]


[ 네. 그러네요. 낮에 고생 많았죠? ]


[ 뭘요. 농장에서 돌아 와 여러 가지 좀 챙기고 하니 금방 시간이 가던걸요


뭐 드시고 싶은 것 있으세요? 제가 음료수라도 가져 올게요! ]


[ 아녜요. 내가 할게요. 남자들이 부엌에 자주 드나드는 것 보기 좋지 않아요! ]


미란은 자신이 부엌으로 가서 음료수를 따라 가지고 와선 그에게 한 잔을 주고


자신도 한 잔을 마시자 마치 자신이 이 집의 주인 여자가 된 것 같았고


그의 여자가 된 기분이었다.


그런 기분이 들자 새삼 집 안을 둘러 보면서 곳곳을 살펴 보면서


몰래 그의 눈치를 살피며 어떻게 행동할까 추측을 하고 있는데 자신의 예상대로


그가 옆으로 와선 머뭇거리다가 슬며시 팔로 안아 준다.


그의 팔이 자신의 몸을 감자 아까 농장에서의 흥분이 되살아 나고


온 몸의 세포가 일어나듯이 몸 곳곳이 짜릿해져 온다.


그가 자신을 이미 그의 여자인 것처럼 머리를 만지고 쓰다듬으며 스치듯 지나가고


손으로 머리 빗을 만들어 빗겨 주자 간지러움과 함께 기분이 좋아졌고


그 잔잔한 만져짐과 그 행동에 응해 주는 미란은 이미 그의 여자가 되어 있었다.


그의 손이 귀를 만지고 하얀 목을 쓰다듬어 주자 미란은 그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에


몸을 그의 쪽으로 움직이자 그가 팔로 어깨를 안아 주었다.


[ 정이 어머니를 안고 있으니 너무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내가 정이 어머니를 만지고 있으면서도


나 스스로가 마치 잠이 올 것 같은 기분이네요! ]


[ 나도 그래요! 너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요!]


[ 정이 어머니를 보면 아침 강에서 피어나는 아지랑이 같아요. 잡힐 것 같으면서 잡히지 않고,


보고 나면 금방 스러져 버릴까 안타깝고.늘 꿈 같아 보여요! ]


[ 결혼도 안 한 남자가 그런 말 하면 안 되는데너무 깊게 빠지지는 말아요! ]


[ 이미 깊숙하게 빠져 버렸는걸요. ]


그의 달콤한 말에 꿈속을 헤매는 듯 하면서 입술이 바짝 탄 미란이 그에게로 고개를 돌리니


그가 얼굴을 다가 와서는 그의 두툼한 입술로 자신의 입술을 적셔 준다.


언제부터인가 그의 달콤한 입술을 기대하고 그의 입술에 길들여졌다.


그의 혀가 자신을 혀를 감아 빨아 주자 그 진득한 애무에 젖꼭지가 솟아 오를 정도가 되었고


아까 농장에서처럼 그가 손으로 젖가슴을 소중하게 만져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그의 손이 다가 와 젖을 주물러 주자 미란은 그 감미로움에 빠져 들었다.


고개를 약간 숙여 보니 투박한 그의 손이 움직이며 자신의 불룩한 젖가슴을 만져 주는 모습을 보니


다른 사내에게 그렇게 마음대로 젖가슴을 만지도록 맡겨둔 스스로에게도 놀란다.


그의 손 위로 가녀린 자신의 손을 얹어 잡고는 그의 손길 따라 자신의 손을 맡긴 채


그렇게 눈을 감고 그의 애무를 받았다.


[ 하아~ 내 젖가슴을 만지는 게 좋아요? ]


[ 네. 내 손이 움직이며 한 번도 같은 모양을 하지 않고 이지러지며 잡히는 것이 내가 정이 어머니의 젖을


만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손안에 가득 들어 오는 부피감과 부드러움이 좋아요! ]


[ 나도 석두씨가 내 젖가슴을 소중하게 만져 주니 여자로서 사랑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 우린 애인이잖아요! 정이 어머니는 나한테 소중한 여자에요 ]


그가 젖가슴을 주무르며 그의 얼굴이 귀에 다가와서는 귀를 혀로 간지럽히고


귓볼을 입술로 물어 빨자 절로 그 간지러움과 쾌감에 미란의 목이 절로 움츠려진다.


그가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상의의 블라우스 단추를 몇 개 끄르는 것을 보면서도


미란은 제지하지 않고 그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두면서 더 깊이 만져 줄 것이라는 기대에


은근히 몸을 비틀면서 그의 손이 단추를 풀기 좋도록 도와주고 손으로는 그의 허벅지를 잡았다.


그가 블라우스를 벗겨 내려 하자 미란은 팔을 움직여 도와주었고


마침내 블라우스를 벗겨 낸 그가 약간 떨어져서 자신을 보자 미란은 부끄럽기 그지 없었다.


목과 어깨 부분에 예쁜 레이스가 달린 속 런닝을 입고 있었는데


안으로는 희미하게 브래지어의 윤곽이 나타나고 흰 어깨에 런닝과 브래지어끈이 매달려


어깨와 가는 목을 더 육감적이고 고혹적이게 만들고 있었다.


움푹 파인 겨드랑이와 거기서부터 시작되어 볼록하게 솟아 오른 젖가슴이 풍만하였다.


한 여자로서, 한 남자의 아내로서 남편에게만 보였던 모습을 전혀 다른 장소에서


다른 남자에게 보여주고 있으니 미란은 은밀한 속살을 보여 주는 듯이 부끄러우면서 달아 올랐다.


[ 아름다우세요!  우리 애인은 정말 아름다워요!]


[ 부끄러워요. 하아~ 유부녀가 이런 모습으로 외간 남자 앞에 앉아 있다니! ]


[ 괜찮아요. 애인한테 보여 주는 거잖아요! ]


[ 하아~ 애인한테 보여 주는 건 괜찮은 건가요? 난 이미 가정 주부인데 ]


[ 그것은 상관 없어요! 지금 이 자리에서 정이 어머니는 제 애인으로 있는걸요! ]


그가 노출되어 있는 팔을 안으면서 손바닥으로 쓰다듬어 주고 어깨 주변의 맨살을 만져 주자


소름이 돋을 것 같은 잔잔한 쾌감과 기분 좋음이 미란을 흔들었다.


그녀의 머리를 당겨 촉촉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던 그가 목과 유방 위의 가슴 부분을


쓰다듬어 주고 입술로 애무해 주더니 그녀의 몸을 들어 자신의 허벅지에 올려 놓는다.


자신의 치마로 감싼 엉덩이가 그의 허벅지에 올려지면서 미란은 떨리는 가슴을 주체할 수 없었는데


어쩐지 이 젊은 사내의 행동을 거부할 수 없는 자신이었다.


[ 이이건 너무 부끄러운 자세잖아요. ]


[ 애인한테 부끄러운 게 어디 있어요! ]


그의 귓속말에 미란의 온 몸이 진저리쳐졌다.


자신을 안은 그가 귀를 애무하면서 손으로 젖가슴을 부드럽게 만져 주물러 주자


다시 나른한 쾌감이 번져 오며 미란은 그의 가슴에 기대어 꿈을 꾸듯 그렇게 몽롱해졌다.


이제 이 남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어도 상관없었다. 아니! 주고 싶었다!


젖가슴과 등을 만지면서 유영하는 그의 손에 몸을 맡기고 눈을 감아 그 감촉을 음미하던 미란은


그의 손이 자신의 엉덩이 주변을 맴돌면서 쓰다듬는 것을 느끼자 풍만한 엉덩이를 그가 느끼고


혹시 방댕이만 큰 여자가 아닌가, 혹은 섹스경험이 많을 거라고 여기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기분은 말할 수 없이 좋았고 그의 손에 엉덩이가 만져진다는 것에 불륜의 쾌감마저 솟아 오른다.


엉덩이를 만지던 그의 손이 움직여 치마 위로 허벅지를 쓰다듬고 한 손으로는 머리를 만져 주어


이 남자에 품에서 잠들고 싶은 나른함에 빠져 든 미란은 그의 목에 팔을 둘러 안으니


그녀 겨드랑이의 털이 보이면서 그를 자극했다.


[ 정이 어머니 겨드랑이에서 나는 살 냄새가 너무 좋아요. ]


[ 하아~ 내..냄새 나요? ]


[ 아뇨. 은근히 느껴지는 육향 같은 거에요. 남자를 끌어 당기는 독특한 살 내음! 너무 좋아요! ]


[ 서..석두씨도 그런 내음이 나요. 여자를 유혹하는 짙은 사내 내음! ]


[ 그런가요? 난 여자만 그런 유혹의 향기만 있는 줄 알았는데! ]


[ 그거 모르죠? 남자의 수컷 내음이 여자의 가슴을 울렁이게 한다는 걸! ]


[ 그럼 나 때문에 정이 어머니도 가슴이 울렁거려요? 여기가 울렁거려요? ]


그러면서 그가 젖가슴을 잡아 주물러 주자 따뜻함과 함께 쾌감이 일어 난다.


[ 네. 거기가 울렁거려요. 울렁거리지 해 줘요! ]


 말을 하고 난 미란이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그가 젖가슴을 주무르며 그녀의 가슴이 울렁거리지 않게 해 주는데


오히려 미란은 더 가슴이 울렁거리며 젖어 온다.


그가 나긋나긋한 그녀의 상체를 안고 손으로 등허리와 엉덩이를 쓰다듬고 허벅지를 만지더니


치마 끝 부분의 무릎 위의 맨살을 쓰다듬다가 손을 마치 구렁이 담 넘듯이 치마 속으로


약간 들어와서는 손을 움직이자 미란은 그 간지러움에 미칠 지경이었다.


그의 손끝에 부드러운 레이스와 실크 감촉이 느껴져 그녀의 귀에 대고 물었다.


[ 이게 뭐에요? ]


[ 하아~ 소속바지에요. ]


[ 속치마가 아니고 속바지요? 그런 게 있어요? 보고 싶어요! ]


[ 하아~ 그..그러려면 치..치마를 벗어야 하는데 남자 앞에서 어떻게 치마를 벗어요. ]


[ 그 남자가 정이 어머니 애인인데요. 한 번 보여주세요. ]


그가 치마의 호크를 끄르기 위하여 허리 부분의 치마를 둘러 보고 손으로 더듬는데


찾지 못하고 계속 헤매이자 미란은 갑자기 답답한 생각이 들었다.


[ 여..여기에요! 하아~ 나 몰라! ]


그녀의 가리킴에 따라 그는 치마 호크를 찾아 풀어 아래로 당겨 내리자


미란은 엉덩이를 움직여 들어 주어 쉽게 그녀의 얇은 치마가 벗겨져 바닥에 떨어지고


연분홍색 속바지를 입고 풍만한 엉덩이를 그의 허벅지에 걸친 그녀의 모습이 보였다.


짤 뻗은 다리에 백옥 같은 허벅지가 하얗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덮은 연분홍색 속바지가


흰 허벅지와 어울리면서 묘한 매력과 은밀한 상상을 불러 일으켰다.


[ 정이 어머니! 아름답네요! ]


[ 하아~ 몰라요! 자꾸 쳐다 보지 말고 안아 줘요! ]


그가 미란을 안고 실크 감촉이 나는 속바지 위로 허벅지를 만지다가 미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그녀의 물컹하고 풍만한 젖가슴의 감촉을 얼굴로 느끼자 미란은 그의 얼굴을 감쌌다.


사내의 얼굴을 젖가슴에 보듬어 안은 미란은 그의 입김이 젖가슴에 와 닿자 간지러우면서


그의 손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간혹 헐렁한 속바지 안으로 손이 들어오자


섬찟 섬찟한 쾌감이 짜르르 온몸에 흐른다.


얼굴을 젖가슴에 든 그가 그녀를 일으켜 세워서 다시 무릎에 앉혀 안아주곤


미란에게 거실에 있는 거울을 보게 한 다음 자신은 뒤에서 그녀의 젖가슴을 안아 주물렀다.


거울에 비치는 모습에 미란은 흥분이 홍수처럼 쏟아져 들어 온다.


집 잠자리에서나 할 차림으로 유부녀인 자신이 젊은 남자한테 안겨서는


젖가슴은 그의 손아귀에 잡혀 주물러지고 자신의 하얀 목은 그의 입술의 애무를 받으면서


아래는 속바지에 가려져 있는 사타구니의 도톰한 둔덕이 표시가 나 부끄러웠다.


그의 손에 벗겨져 쇼파에 놓여 있는 블라우스와 치마도 영화의 한 장면이 연상되고


그것이 주는 상징성을 생각하자 그녀는 흥분으로 아래가 젖어 들었다.


[ 우리 데이트 하는 모습, 보기 좋죠? ]


[ 하아~ 나보다 나이 적은 남자 무릎에 안겨 있다니! 게다가 이런 모습으로 ]


[ 나이가 무슨 상관이에요. 난 정이 어머니가 귀엽게만 보이는데요]


[ 귀..귀엽게 보여요? 하아~ 내..내가 젊은 남자한테 그런 말을 듣다니! 생각도 못해 봤어요! ]


[ 지금은 정이 어머니는 여자고 난 남자에요. 여자가 귀여운 건 당연한 거죠! ]


[ 하아~ 모르겠어요! 근데 거울에 비치는 모습이 너무 야해요]


[ 그건 정이 어머니가 남자인 절 유혹하려고 해서 그런 거에요 ]


[ 아..아니에요. 나난 석두씨를 유혹하려고 그러지 않았어요 ]


[ 그냥 정이 어머니는 보고만 있어도 유혹이 되어요! 그거 모르시죠? ]


[ 하아~ 몰라요. 나 키스해 줘요! ]


미란이 고개를 돌려 눈을 감자 그의 입이 다가와 부드럽게 빨아 준다.


그의 입술에 이제 너무나 익숙해졌고 자신의 입술과 혀를 간지럽혀 주는 그의 혀의 움직임이


너무나 좋아 그녀도 그의 혀를 빨고 핥았다.


그가 키스를 해 주면서 젖가슴을 주물러 주다 그의 손이 런닝 밑으로 들어와서는


브래지어 위로 젖을 만지다 브래지어 밑으로 손을 넣어 젖을 잡아 준다.


그의 손에 주물러지는 맨살의 젖가슴에서 저릿한 쾌감이 흘러 나와 온 몸으로 퍼져 나간다.


[ 내 애인 젖이 이렇게 물컹하고 탄력 있다니! 너무 부드러워 녹을 것 같아요! ]


[ 하아~ 내 저..젖이 마맘에 들어요? ]


[ 네 너무 맘에 들어요. 정이 어머니 젖 만지면서 잠들고 싶을 정도에요! ]


[ 하아~ 나도 석두씨 손에 만져지면서 잠들고 싶어! 너무 나른한 기분이에요! ]


[ 그럼 우리 방으로 들어가요! ]


그의 팔에 이끌려 방으로 들어가서 그의 침대에 누웠고 자세를 잡기 전에


석두는 자신의 바지와 상의를 벗어 런닝과 팬티 차림으로 침대에 들어와 그녀 옆에 누웠다.


미란은 그의 털이 난 허벅지와 근육이 울퉁불퉁한 그의 팔을 보자 거친 숨이 훅 배어 나왔다.


그의 남자 내음이 코에 훅 하고 다가 와 그녀를 유혹하자 미란은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그의 허벅지에 자신의 허벅지를 비비고 팔에 매달려 그의 강한 남성의 체취를 들여 마셨는데


그의 수컷 체취가 미란을 강하게 유혹했다.


그의 손이 들어 와 젖가슴을 만지다가 브래지어 호크를 풀어 위로 올리고 만져 주니


훨씬 편했고 그가 만지면서 얼굴을 자신의 가슴에 묻자 그의 머리를 안아 주었다.


서른이 넘은 남자라도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으니 모성애가 일어나기에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젖가슴을 그의 얼굴에 밀착시키자 그가 등을 어루만지다가


풍만한 자신의 엉덩이를 만져 주물러 주는데 기분이 너무나 좋았다.


그가 얼굴을 약간 움직이더니 손으로 속옷을 위로 걷어 올리고는 맨 젖가슴에 얼굴을 묻더니


입을 움직여 젖을 물어 빨기 시작했다.


[ 하아~ ] 미란이 입에서 긴 한숨이 흘러나왔다.


[ 쯔.쯥쯥.쯥쯥. ]


그가 자신의 젖가슴을 빠는 소리와 젖가슴과 젖꼭지에서 밀려 드는 쾌감에 입을 반쯤 벌린 미란은


그의 얼굴을 안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오랜만에 사내에게 젖을 빨리는 흥분을 맛 보았고


젖꼭지가 그의 입안에서 혀에 굴려질 때에는 짜릿한 쾌감이 온 몸을 훑고 지나갔다.


더군다나 젖을 빨면서 손으로 척추부분의 등줄기를 훑어 주는 것에 너무나 흥분이 되어


자신의 몸에 그런 쾌감이 존재하고 있는 줄 몰랐던 미란은 몸을 퍼득이면서


점점 그의 손에 의해 그의 여자가 되어 감을 알아챘다.


허리부분의 척추 근처를 어른거리던 그의 손이 엉덩이를 주무르다


속바지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서는 허벅지와 엉덩이를 만져 주자 몸이 뒤틀리는 쾌감이 일어나고


그가 속바지를 벗겨 아래로 끌어 내리자 이불 속이지만 부끄러웠다.


젖가슴에 파 묻혔던 그가 얼굴을 들고 위로 올라 와서 키스를 하고는 그녀의 얼굴을 가슴에 안고


머리를 만지고 등허리를 쓰다듬어 주자 평온감이 가득해졌다.


[ 하아~ 내가 마치 석두씨 여자가 된 것 같아요! ]


[ 정이 어머니는 이제 제 여자인 것을 몰랐어요? 정이 어머니를 내가 안고 있잖아요! ]


[ 그그런가? 젊어도 당신은 사내죠? ]


[ 그럼요. 남자이니 여자인 정이 어머니를 안고 있죠! 내가 무슨 변태인줄 알아요? ]


[ 푸~웃! 호호 ]


잔잔하게 흐르던 분위기에 그의 말을 들은 미란이 웃음을 터뜨렸다.


하긴, 남자이니 여자인 자신을 안고 있겠지!


[ 아~이~ 사람 웃기게 만들고 있어! ]


미란이 웃으며 그의 가슴을 토닥거리자 그는 그런 그녀를 안아 주었고


그녀는 그의 목을 감고 안겨 들었다.


[ 나, 행복한 거 있죠! 당신한테 안겨 있으니 사랑 받고 있는 여자가 된 기분이 들어! ]


[ 정이 어머니는 사랑할만한 여자에요. 그러니 내가 애인으로 만들었지! 하하 ]


[ 호호자기 혹시 나 일부러 꼬신 거 아녜요? ]


[ 아니에요. 처음에는 그냥 지내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정이 어머니한테 집착이 되면서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 때부터 정이 어머니를 내 여자로 만들고 싶었어요]


[ 그럼 그 전에는 별 매력을 못 느꼈겠네요? ]


[ 아뇨. 그 전에는 그냥 아름답고 예쁜 여자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죠. 근데 그 이후에


자꾸만 정이 어머니한테서 나는 향기에 내가 말려든 거죠! ]


[ 어머! 누가 들으면 내가 마치 자기를 유혹한 걸로 알겠네? ]


[ 맞죠. 정이 어머니가 여자 내음을 총각한테 풍기니 넘어가지 않을 남자가 어디 있어요? ]


[ 흐응~ 자기가 사내 내음을 풍기면서 순진한 유부녀를 유혹해 놓고는! ]


[ 하하 그렇다고 하죠. 그럼 난 정이 어머니 여자 내음이나 더 맡아야지! ]


그가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젖을 빨기 시작하자 미란은 다시 아까의 쾌감이 되살아 나며


그의 머리를 안고 머리를 뒤로 제치면서 입을 반쯤 벌리고 비음을 흘려 내었다.


[ 쩌..업쩝쩝. 젖에서 정이 어머니 냄새가 나요! ]


[ 하아~ 석두씨가 내 젖을 빨아 주니 내 남편 같아! 하아~ 좋아! ]


[ 할짝할짝 내가 정이 어머니 남편인 거 몰랐어요? 여보! ]


[ 흐응~~ 여..여보라니! 그그래! 여보! 내 젖 맛있어? ]


[ 으응! 맛있어. 할짝할짝쩝쩝……]


끈적한 말로 묻는 미란이었고 역시 끈적한 말로 대답하는 석두였다.


석두는 그녀의 젖을 빨면서 한 손으로 다른 젖가슴을 만지다가 그녀의 배를 쓰다듬고는


손으로 그녀의 팔과 어깨, 목을 더듬어 간지럽혀 주었다.


손의 애무에 녹아 나는 미란은 그의 얼굴을 움직여 다른 젖을 그에게 물리고는


그의 머리를 꼭 안고 그의 팔뚝을 어루만졌는데 탄탄한 감촉이 젖을 더 부풀게 만들었다.


석두는 그녀의 몸을 애무하다가 그녀의 손을 잡아 아래로 내리자 그가 무엇을 할 지


짐작한 미란은 떨리는 손에 힘을 가해 머뭇거리다가 그의 손의 힘에 못 이겨


그가 이끄는 대로 가니 사각팬티 위로 그의 부풀은 물건이 잡혔다.


빳빳하게 솟은 그의 물건이 그녀의 손아귀에 쥐어 들었다.


[ 하아~ 이..이게 뭐야? 뭐뭐가 이.이렇게 커? 이게 정말 석두씨 거야?]


[ 농염한 유부녀 때문에 흥분되어서 그래요. 팬티를 벗기고 만져 줘요! ]


[ 하아~ 그그래도 될까? 나 너무 가슴이 떨려! ]


그의 말에 떨리는 손길로 그의 팬티를 젖혀서는 손으로 잡아 가니 툭 불거져 발기되어 있는


그의 물건이 귀두 부분부터 시작하여 핏줄이 곤두선 기둥까지 손아귀에 들어 오는데


둥글게 감아 쥔 그녀의 손에 압박을 주며 잡히는 것이 그녀는 겁이 나기까지 하였다.


정말 건강하고 단단한 물건이었다.


손아귀에 그득 들어 오면서 채워주는 충족감과 이대로 간다면 그의 물건이 자신의 속으로


들어올 것이라는 상상이 미란의 숨을 거칠게 만들었다.


[ 하아~ 이..이걸 어떻게! ]


[ 아흐~~ 정이 어머니가 손으로 만져 주니 너무 좋아! 여보. 내 좆 맘에 들어요? ]


[ 흐응~~너무 딱딱하고 굵어. 하아~ 여보! ]


그가 그녀의 귀를 핥으면서 젖가슴을 주무르자 미란도 그의 좆을 주무르며 그 탄력성을 맛보았고


그녀의 잘 빠진 다리를 그의 허벅지 위에 올려 문질러 비벼 대었으며


그의 손도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 주무르고 쓰다듬었다.


[ 전에부터 정이 어머니 엉덩이를 만져 보고 싶었어요. 섹스를 아는 유부녀의 풍만한 엉덩이가


얼마나 섹시해 보이고 야한 상상을 불러 일으키는 지 아세요? ]


[ 하아~ 그그게 왜 섹시해 보여요? ]


[ 글쎄요. 아마 유부녀의 엉덩이라고 하면 남편의 좆을 받아 들이는 곳이 엉덩이 밑에 있고


또한 침대에서 남자를 받아 들일 때 엉덩이로 받쳐주고 흔들어 주기 때문이 아니겠어요? ]


[ 하아~~! 그..그럼 당신은 내 엉덩이를 보면서 그런 음란한 생각을 했단 말야? ]


[ 네. 정이 어머니 엉덩이를 보면서 밤이면 저 엉덩이로 정이 아빠의 몸에 받쳐 주고


그이 밑에 깔려 그의 좆을 받아 들여 흔들어 주겠구나 상상이 되니 풍만한 엉덩이가


너무 육감적으로 보이고 손으로 막 만져 보고 싶더라구요! ]


[ 하이잉~~ 몰라! 석두씨 나빠! 그런 음탕한 생각이나 하고. ]


미란이 부끄러움과 함께 그의 말에 흥분이 되면서 만지기 졸게 엉덩이를 더 내밀어 주자


그가 엉덩이를 만지면서 팬티의 윤곽을 따라 움직이다가 앞으로 손을 움직여 도톰한 그녀의 사타구니를


감아 쥐었는데 그 행동에 미란은 깜짝 놀라 다리를 오므리면서도 그의 물건을 놓지 않았다.


석두의 손이 실크 감촉의 팬티 위를 움직이며 그 부드러움과 도톰함을 맛보면서


도톰한 살집과 계곡을 탐험하듯이 손을 움직이자 그녀의 다리가 조금씩 벌어졌다.


다리가 조금 벌어지자 그 틈새를 파고 든 그의 손이 그녀의 사타구니를 완전히 꽉 움켜 쥐었다!


[ 하~~악! ]


그녀의 신음에 달구어진 석두가 보지 둔덕을 만지면서 팬티의 젖을 부분을 손가락으로 비비자


미란은 미칠 것 같은 간지러움과 자극에 허벅지를 뒤틀리면서 다리가 저절로 벌어졌다.


그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만지다가 그녀를 일으켜 세워서는 속 런닝과 브래지어를 벗겨내고


팬티를 벗기자 거울에 비치는 그 모습을 보면서 미란은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그의 손길에 따라


몸을 비틀고 있으며 그를 유혹하기 위한 몸짓과 교태를 부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수컷를 유혹하기 위한 농익은 암컷의 교태!


그것이 바로 미란 자신이었다.


미란은 그가 상의를 벗겨 줄 때 팔을 들어 팔의 부드러운 피부가 그의 얼굴과 목에 닿게 만들었고


브래지어를 벗겨 줄 때에는 상체를 틀며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흔들면서 그의 몸을 눌렀다.


그가 감탄하는 눈빛으로 풍만한 젖가슴을 바라 볼 때에는 몸을 비틀면서


젖가슴이 덜렁거리게 하고 손으로 약간 잡아 올려 젖이 부풀어 보이게 만들었다.


팬티를 벗길 때에는 허벅지를 움직이며 엉덩이를 들어 주었고 그의 손에 의해 사타구니가


나타났을 때에는 슬쩍 벌리고 엉덩이를 치켜 들어 둔덕이 도톰하게 보이도록 만들었다.


그의 표정에 황홀한 기색이 나타나자 미란은 자신감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이 젊은 사내가


남편 외에는 보여 준 적이 없는 자신의 알몸을 보고 있다는 생각에 부끄러웠고


조금 있으면 그의 손에 의해 샅샅이 애무를 당할 것이라 생각하니


아까부터 젖어 있던 팬티에 질에서 애액이 더 흘러 나와 그 얇은 팬티를 흠뻑 적시었다.


팬티와 런닝을 벗은 그가 굵고 큰 자지를 덜렁거리며 이불 속으로 들어와 그녀를 안자


매끈한 자신의 몸에 느껴지는 그의 단단한 몸의 감촉에, 여자인 자신을 포획하려는


수컷의 강렬한 몸짓에 그녀의 몸이 뜨거워져 왔다.


[ 우우리 불륜인 것 알죠? 하아~ ]


[ 네. 그렇지만 그만두고 싶지 않아요. 정이 어머니는 그만 둘 자신 있어요? ]


[ 하아~~ 어..없어요! ]


그의 손이 젖가슴을 만지고 배를 스쳐 아래로 내려가 사타구니를 만졌다.


손바닥 전체로 둔덕을 만지다가 손가락으로 속살을 건드렸다.


그러더니 얼굴부터 차근차근 애무를 해 오면서 그가 자신을 자극하자 미란은 그의 애무에 반응을


하면서 자신도 그의 몸을 만지고 움직이며 사내의 체취에 흠뻑 빠져 들었다.


그가 자신의 몸을 여린 꽃잎처럼, 봄에 피는 새싹처럼 조심하며 부드럽게 다뤄 준다면


그녀는 더운 여름날 청량한 계곡의 물을 마시듯 그렇게 그의 사내를 마셨다.


그의 입이 겨드랑이를 핥아 줄 때에는 간지러움에 달아 올랐고 젖을 물고 그가 장난을 치듯


입안에서 오물오물 씹고 젖꼭지를 물어 당기자 미란은 그의 등을 두드리며 애교를 부리면서


그의 얼굴을 안고는 가쁜 숨을 내 쉬느라 턱을 치켜 들었다.


마침내 그의 탐험이 자신의 사타구니에 다다르자 미란은 이불이 벗겨지는 낌새에


부끄러움에 몸 둘 바를 몰라 하면서 그가 손으로 사타구니를 쓰다듬어 주자 엉덩이를 비틀었다.


[ 정이 어머니는 상상한대로 보지 둔덕이 참 도톰하고 잘 발달되어 있어요! ]


[ 하아~~ 부끄럽게 그런 말을 하다니! 그근데 상상이라니! ]


[ 평소 정이 어머니 바지 입었을 때 사타구니를 보면서 당신 보지는 어떻게 생겼을까 상상했거던요.


가끔 당긴 바지 사이로 보이는 보지의 계곡 자국이 보일 때도 그랬고! ]


[ 어머! 나..난 그런 줄도 모르고 바지를 입고 다녔는데 유부녀 사타구니나 보면서


그게 어떻게 생겼는지 상상이나 하다니 당신 나빠! ]


[ 하하때로 정이 어머니가 몸에 착 달라 붙는 체육복 바지를 입고 있을 때가 보기 제일 좋았죠! ]


[ 하아~ 미워! 그럼 사타구니를 보면서 그게 툭 불거져 나왔다고 얼마나 속으로 욕하였겠어! ]


[ 욕이라뇨!  정이 어머니의 도톰한 보지 둔덕을 보는 게 얼마나 흥분 되었는데!


정이 어머니 땜에 당신이 만지고 있는 좆을 잡고 얼마나 자주 자위행위를 했는지 모르죠?


당신 보지에 내 좆이 들어가는 것을 생각하면서! ]


[ 하~이잉~ 나 몰라! 미워! 미워! ]


미란은 그의 등을 두드리면서 그가 평소에 자신의 몸매를 훔쳐 보았고 아까 이야기 했던 엉덩이나,


바지를 입었을 때, 또는 체육복바지를 입어 도톰한 둔덕이 보였을 때 그가 훔쳐 보았다 생각하니


참을 수 없는 흥분이 일어나기에 엉덩이에 힘을 가해 둔덕을 앞으로 더 내밀었다.


이미 그가 그런 상상까지 하고 지금 자신의 사타구니를 만지고 있을 바에야


오히려 그를 유혹하여 자신의 사타구니에 그를 가두고 싶어졌다.


그렇지만 그의 손가락이 자신의 속살을 헤집고 이불을 완전히 걷어 내어 다리를 더 벌릴 때는


그의 앞에 자신의 은밀한 부위가 완전히 개방되어졌다는 데에 창피함마저 들었고


또한 약간 변색이 된 대음순 부분을 보고 그가 자신을 음탕한 여자라 할까 봐 걱정도 되었다.


그렇지만 다리가 벌려지며 보지 속살이 그의 손에 헤집어져 낱낱이 보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창피함은 어느 듯 사라지고 흥분이 피어 오르면서 좀 전의 둔덕을 내밀 때의 마음처럼


그를 자신의 사타구니로 강하게 유혹하고 싶어져 엉덩이를 앞뒤로 약간씩 흔들면서


다리를 더 벌려 주니 자신의 속살을 본 그의 숨결이 거칠어지는 것을 알았다.


[ 아흐~~ 여..여보! 당신이 보지를 손으로 벌려 나한테 보여 주세요! ]


[ 아하~앙~ 시..싫어요!  어떻게 그렇게 해.]


[ 지..지금 난 당신의 애인이라니까! 애인한테 보지 보여 주는 건데! ]


[ 나..난 남편한테도 그렇게 보여 주질 않아! ]


[ 애인한테는 보여 줘도 되요! ]


미란은 다급한 그의 말에 손을 아래로 내려 다리를 더 벌리고는


대음순과 소음순을 잡아 벌리니 보지 속살이 쫘~악 벌어지며 구멍이 벌렁거렸다.


그 부끄러운 모습에 어찌할 바를 모르면서 그를 보니 입을 벌리면서 사타구니를 보고 있었다.


하아~ 가정 주부인 내가 보지를 스스로 손으로 벌려 다른 남자한테 보여 주다니!


[ 아흐~~정이 어머니가 보지를 벌려 보여 주다니! 지금 하고 싶죠? 이것 봐!


보지가 벌렁거리면서 보지물을 쏟아 내고 있는 게 빨리 좆 달라고 하는 것 같네! ]


[ 하으응~~ 아아냐! 하아 하아~~~ 나 몰라! ]


[ 아흐~~당신 보지에 내 좆을 집어 넣고 싶어져! ]


[ 아안돼! 하아~앙~~ 내..내 보지에 들어 올 임자는 따로 있어! ]


[ 이..임자가 있는 보지이니 더 가지고 싶어요. 박아 주지도 않는 임자가 무슨 소용이야! ]


그의 노골적인 말에 겪어 보지 못한 흥분과 쾌감이 일어나면서 손으로 보지를 벌려주다가


그가 손가락으로 속살을 만지면서 벌리고 흐르는 애액을 손가락으로 문지르자


그녀는 팔로 얼굴을 가리고 숨을 헉헉거리며 부끄러움을 간신히 참고 있는데


그가 갑자기 사타구니에 엎드려서는 자신의 보지를 빨기 시작하자 부끄러움과 극도의 쾌감이 섞여


그의 어깨를 잡는 것 외에는 어쩔 줄 모르게 만들었고 전에 거울을 보며 음란한 자신의 보지를 벌려 보고


다른 남자에게 이 보지를 줘 버릴까?


했던 것이 생각나면서 그 거울에 비친 자신의 보지를 지금 옆집 남자, 젊은 이 사내가 빨고 있다는,


견딜 수 없는 자극에 온 몸을 비틀면서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 들어 벌컥 애액을 쏟아내었다.


[ 후루룹후룹 정이 어머니는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보지 속살이 빨기 좋고 보지물도 너무 맛있어! ]


[ 아~항~! 나 몰라! 그..그만해요! 너무 부끄러워!]


[ 싫어요! 할짝할짝 정이 어머니 보지를 얼마나 빨고 싶었는데! ]


[ 하아앙~~ 나 어떡해! 하아앙~ 나 몰라! 여..여보! 그그만 빨아!]


[ 더 빨고 싶어요! 할짝할짝 ]


그의 입술과 혀의 자극에 애가 타는 미란이 다리를 오므리며 그의 머리를 다리로 가두어 막자


그는 손으로 다리를 벌리고는 핥고 빨다 그녀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흥분이 고조되었을 즈음


일어나선 그의 부풀어 오른 좆을 보지 속살에 끼워 넣어 살짝 집어 넣었다.


빡빡하게 조여 오는 정이 어머니의 보지 속살이 느껴지며 따뜻한 굴속에 들어 간 것 같았고


미란은 뜨거운 남자의 큰 육봉이 좁은 질을 밀치며 들어 오자 통증에 아미를 찡그리며


그의 등을 안고 사타구니를 그에게 붙여 왔다.


[ 하으윽! 아아파! 살살 해줘. 하아~~내 보지에 다른 남자 자지가 들어 왔어! ]


[ 허억! 저..정이 어머니 보지가 내 좆을 빨아 들여!  내 좆이 그렇게 좋아요?]


[ 하으윽~! 조..좋아요! 미치도록 좋아 죽겠어요!]


미란은 아랫도리가 정말 아플 정도로 밀려 들어 꽉 채우고 자궁 입구까지 건드리는 그의 좆에


엄청난 충만감이 통증과 함께 다가 왔고 또한 자신이 어쩌다가 남편 외의 다른 남자 좆을


사타구니를 벌리고 보지로 받아 들였다는 도착적인 쾌감이 들면서


그의 말에 반사적으로 대꾸를 하고는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하아! 정말 내 보지에 다른 남자 좆을 받아 들였는데 왜 이렇게 좋고 흥분 되는지 몰라!


  외간 남자와 씹하는 것이 이렇게 좋으니 다른 여자들도 바람을 피워 다른 남자 좃 맛을 보려고 하지!


남편 것 만이 전부인 줄 알았던 미란에게 보지가 꽉 차게 들어 오는 다른 남자의 좆을 받는 것은


또 다른 세상의 발견이었고 너무나 유혹적인 경험이었다.


그가 천천히 좆을 움직이자 고무장갑에서 손을 꺼내는 것보다 더한 마찰의 쾌감을 느끼면서


그의 목을 팔로 감고 젖을 출렁거리며 때론 아파하고 때론 흥분에 떨면서 그의 몸 아래에서 펄떡였다.


미란은 밀려 드는 쾌감에 뭔가 매달리고 싶어 그의 목을 안은 팔에 힘을 더 가하여 매달렸고


동시에 자신이 사내를 즐겁게 해주고 흥분하게 만들어 주는 여자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엉덩이를 들어 그의 공격에 사타구니를 마주 들어 부딪혀 갔고 다리로 그의 허벅지를 감아


그에게 매달려 엉덩이를 돌리면서 그의 좆을 빨아 당기고 마찰 시켜 주었다.


타타탁탁탁찔꺽 찔꺽.


두 사타구니 사이에서 음란하게 질척이는 물소리가 들리고 그것이 두 사람에게는


자신들이 현재 음란한 섹스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해 주어 더 달아오르게 하였다.


그의 등에 약간의 끈적한 땀이 맺힐 즈음 미란도 몸에서 열기가 피어나고


이미 식은 땀이 흐른 얼굴은 도화빛을 띄면서 내 뱉는 숨결은 가빠져 헉헉거렸다.


그가 내려쳐 줄 때마다 참을 수 없는 쾌감이 마치 호수에 던진 돌에 물결이 퍼져 나가듯


전신으로 퍼져 나가는 미란은 몸을 요염하게 비비 꼬면서 목을 감은 팔을 풀어


스스로 젖을 잡아 주무르다가 그의 등을 꽉 껴안고는 다시 그의 목을 감아 얼굴을 들면서 버티는데


그녀의 뜨거운 숨이 석두의 얼굴에 내 뿜어졌다.


그녀의 매끄러운 허벅지가 자신의 허벅지를 감아 미끌거리면서 감아 오자 그렇지 않아도 흥분이 되었던


석두도 한층 흥분이 고조되면서 허리를 더 빨리 움직임에 따라 그의 좆이 미란의 질 속을


재빨리 드나 들었고 그녀의 속살들은 급격히 수축하면서 그의 좆에 자극을 주었다.


[ 퍼퍼퍽~~퍽퍽~~ 당신 보지가 죽이네! 이런 보지로 어떻게 참았어요! 헉헉! ]


[ 아흥흥흥~~ 나 미치겠어! 너무 좋아~~~! 하아~아앙~ 여..여보. 저..정말 내 보지가 좋아? ]


[ 허헉! 너무 좋아 죽겠어!  당신 보지가 내 좆을 물고 조이고 빨아 당기는 게


장가도 안 간 총각 좆을 완전히 작살 내겠어! ]


[ 하으윽~~하아앙~~~ 좋아~~ 나 좋아 미치겠어! 하으으응응~~~~~~~ ]


[ 허헉헉헉 여보! 엉덩이를 돌려서 보지로 내 좆을 물어 봐요! ]


[ 하앙앙앙~~ 이..이렇게? 아흥흥~~ 모..몰라! ]


석두가 팔로 침대에 버티고 사타구니를 어느 정도까지 내리 박자 미란은 그의 등을 안으면서


엉덩이를 들어 둔덕을 그의 좆에 부딪혀 오며 엉덩이를 흔드는데 그렇게 음란할 수가 없었고


미란은 자신이 엉덩이를 그의 좆을 향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남편과는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능동적인 행위에 스스로도 달아 오르며 그의 좆이 속살 깊이까지 파고 드는 쾌감에 몸이


후들후들 떨리기까지 했다.


질 속을 후벼 파 주는 좆의 마찰력과 질의 속살을 옆으로 밀어내는 압력!


그리고 남편의 좆이 닿지 않았던 깊숙한 자신의 자궁까지 툭툭 건드리는 그의 좆에


미란은 까무라 칠 정도로 흥분이 되어 이제 그의 온 몸을 감아 버티는데


그런 그녀의 힘을 받으면서 끝내 그는 그녀의 감겨 오는 팔다리를 이기며 행위를 지속시켜 나갔고


미란은 폭죽이 세상이 하얘지는 것 같은,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을 것 같은, 꿈결 같은 세상을 보면서


오줌을 지리는 듯한 애액을 쏟아 내고는 사지가 노곤해져 그의 몸을 안고는 침대에 늘어졌다.


석두 역시 그녀의 질 속에 흥분으로 한 껏 뜨거워진 정액을 쏟아 내었고


그것을 받은 미란의 몸이 한 번 더 퍼득거렸다.


그가 땀을 흘린 몸을 식히면서 손으로 부드럽게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자


미란이 그의 손을 잡고는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하곤 그의 목을 끌어안자 젖가슴이 그의 가슴을 짓눌렀다.


[ 하아~~ 여보. 너무 행복했어요! 당신 땜에 나 여자로 다시 태어난 것 같아! ]


[ 나도 너무 좋았어요. 이러다 정이 어머니 품에 갇혀 사는 건 아닌지 몰라! ]


[ 하이잉~~ 오히려 내가 애인한테 길들여질 것 같은데! ]


[ 하하 내가 아니고 내 좆이겠죠?  내 좆에 정이 어머니 보지가 길들여지는 거겠죠!]


[ 하아~ 장가도 안 간 총각한테 유부녀인 내가 길들여진다니 생각만 해도 흥분이 되네! ]


[ 걱정 마세요. 나! 나이는 적어도 사내 맞죠?]


[ 으응! 맞아! 자긴 사내야. 그것도 암컷을 죽여 놓는 사내!]


미란이 그 말을 하고는 그의 몸을 치렁치렁 감는다.


[ 그럼 사내는 자기 여자를 만족시켜 줘야 하니까 앞으로 당신을 내가 책임질게요! ]


[ 하이잉~ 몰라! 자기 마음대로 해! ]


[ 하하 정말 마음대로 해도 되요? 나 같은 수컷한테 잡아 먹혀도 되요? ]


[ 하아~~ 날 잡아 먹든 말든 맘대로 해! 난 자기 그물에 갇힌 여자잖아! ]


그의 몸에 매달려 애교를 부리는 미란은 그가 젖가슴을 주물러 줄 때 행복했고


다시 그가 몸 위에서 움직일 때 쾌감으로 몸을 떨었다.


 


석두가 어제 미란과의 섹스로 약간 피로감을 느끼면서 일어나 보니 6시 정도 되었는데


그 때 마침 초인종이 울려 누군가 하고 나가 봤더니 미란이 쟁반에 무엇을 들고 서 있기에


그녀의 등을 감싸 안으면서 당기자 매끈한 그녀의 몸이 품안으로 들어 온다.


짧은 치마에 편한 홈웨어를 입어서인지 그녀의 젖가슴이 부풀어 보여 아침부터 탐이 난 그는


쟁반을 내려놓고 그녀를 안아 젖가슴을 주무르니 그녀가 안겨선 그의 입에 키스를 하였고


그녀는 하룻밤 사이에 그에게 고분고분한 여자가 되어 있었다.


[ 이거 꿀물하고 야채 쥬스, 그리고 녹차즙이에요]


[ 이걸 다 먹으라고요? ]


[ 잘 몰라서 여러 가지 가져 왔어요! ]


[ 전 이거보다 정이 어머니하고 하고 싶은데. ]


[ 아이~ 안돼요! 곧 정이 학교 가는 것도 챙겨 줘야 하고 세탁도 해야 돼요.]


[ 그러면 어쩔 수 없네요. 그럼 만지기만 할게요! ]


[ 하이잉~ 순 엉터리! ]


그러면서도 그가 만지기 좋게 젖가슴을 내 밀어 주고 엉덩이에 그의 손이 가자 씰룩거리면서


그가 자신의 옷을 걷어 올려 젖가슴을 빨려 하자 손으로 젖을 잡아 그의 입에 물렸다.


[ 여보. 아침부터 젖 빨아 먹으니 좋아? ] 미란이 그의 머리를 매만지며 소곤거렸다.


[ 응! 매일 아침마다 젖 빨게 해 줘! ]


[ 아~이~잉! 가능하면 그렇게 해 줄게! 하아~ 좋아! ]


그의 입에 젖을 빨리면서 행복해 하던 미란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시계를 보고는


그를 젖에서 떼어내고 옷을 갈무리 하였다.


쟁반을 들고 나가는 그녀를 보고 석두가 놀렸다.


[ 정이 어머니! 어디 다치셨어요? 다리가 불편해 보여요? ]


[ 아이~ 몰라요! 어제 자기가 날 못살게 해 이렇게 만들어 놓고서는! 흥! ]


토라져 삐친 척 하며 입을 삐죽이는 그녀가 무척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돌아 온 미란은 어제의 격렬한 섹스의 후유증이 남아


아직도 얼얼한 사타구니를 더듬어 보곤 욕실로 들어가서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벗으니


아래가 발갛게 부어 있었다.


짐승 같았어! 호호


그러면서도 아침부터 그의 사랑스런 키스를 받고 젖까지 빨아 주니


마치 그와 신혼을 보내는 것 같이 행복했다.


그가 가까이 옆집에 있으니 자주 만날 수 있어서 더 좋았고!


거울에 부은 자신의 보지를 보고는 어제 그가 자신의 음란해 보이는 그것을 입으로 애무하고


그 몽둥이 같은 좆을 집어 넣어 드나들었다고 생각되자 흥분이 일어나면서 질펀한 애액이 흘러 나왔다.


그의 정액을 가득 담았던 것도 생각이 난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려 보니 빨간 속살에 원통 같은 질이 보인다.


하아~ 어제 젊은 남자의 좆이 여기에 들어와 후벼 파 주고 즐겁게 해 주었는데 너무 황홀했어!


남편은 설마 자기 마누라 보지에 다른 남자 좆이 들어온 줄 모르고 있겠지? 호호


네가 젊은 계집들 끼고 재미보면 나도 젊은 사내를 내 치마폭에 감싸 즐길 거야! 호호


이런 맛에 가정 주부들이 바람을 피우나 보다!


자신도 이제 바람 피는 주부가 되었고 상상보다는 훨씬 짜릿하고 스릴이 있었다.


 


낮에 매장에 나온 미란을 보고 석두는 은근히 그녀의 몸을 건드리면서 식사대접을 하였고


일에 대해 의논하였는데 그에게 푹 빠지고 일에 대해 잘 모르는 미란은 석두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며 모든 것을 일임하였다.


미란의 입장에서는 3천만원 정도만 투자를 했기 때문에 자신은 그냥 발을 담그고 있을 정도였고


일도 잘 몰라 전적으로 그가 알아서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보다는 오히려 그의 얼굴을 바라보고 그의 넓은 어깨와 등을 보는 것이 더 행복했다.


석두와 헤어진 미란은 석두가 속옷에 흥분을 하는 것 같아 보여 속옷 가게에 가서는


야한 속옷을 몇 벌 샀는데 그것을 입은 자신을 보고 즐거워 할 그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밤이 되어 석두가 돌아 오자 그녀는 그에게 전화를 하여 자신의 집으로 오도록 하였다.


[ 정이 혼자 잠들게 해 놓고 가려니 걱정되어서 차라리 집이 낫겠다 싶어 오라고 했어요! ]


[ 네! 나도 정이 어머니 집 구경도 하고 좋죠! ]


그가 팔을 벌리자 미란이 나긋나긋한 몸을 흔들면서 그의 품에 안겨 들었는데


다시 어제와 같이 그의 남자 체취가 후각을 자극하며 그녀의 이성을 산만하게 만들어 버린다.


미란은 그의 손을 잡아 침대로 데리고 가선 겉옷을 벗자 투피스 형태로 된 베이지색 슬립이 나오고


무릎 약간 위까지 내려 와 있는 부분이 레이스가 되어 있고 상의는 브래지어 없이 그녀의 상체를


가리고 있었는데 불룩한 젖가슴과 레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여성스러우면서도 도발적이었다.


[ 정이 어머니. 정말 멋지고 아름다워요! 절 유혹하시려고 그런 거죠?]


그의 칭찬에 미란의 얼굴이 도화빛으로 물들면서 속옷을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다.


석두도 옷을 벗자 어제 그녀를 괴롭혔단 검붉은 물건이 발기되어 덜렁거리면서 나타난다.


[ 아~이~ 보기 이상하니 가려요! ]


[ 이상하긴요! 이걸 몸 깊숙이 받고 좋아했던 것은 당신인데!  한 번 만져 봐요!]


[ 하이잉~~ 석두씨 미워! ]


미란은 애교를 부리면서 그의 품에 안겨 들어 그의 목을 감아 입술에 키스를 하고는


손을 내려서 가녀린 손으로 그의 물건을 잡고 주물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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