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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기억저편...6(광란)

똑        똑         똑....



얼마나 지났을까!
욕조에 떨어지는 물소리가 또 다시 들린다.



"왜 그랬니?"
목소리를 봐선 다소 진정이 된 같지만 사태가 이정도까지 될 줄이야 그녀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바닥에 엎어진 상태에서 어떤 움직임도 할 수 없었다.
워낙 그끝을 모르고 타올랐던 본능이라 좀체로 달랠 수도 없었을 뿐더러
그녀를 다시 본다면 무슨짓을 할지 몰라 고개도 들지 않았다.


"니..니가 무슨 실수를 한건지 아니?"
늘 이성적일 것만 같았던 그녀의 목소리가 격앙되있었다.


나는 미안하지도, 도망가고 싶지도, 부끄럽지도 않았다.
아직도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라...



"단 한번만이라도 그러고 싶었어요"
"그리고 실수가 아니었어요. 기석어머니를...처음봤을때부터....이러고 싶었어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여서겠지만 상상할 수 없는 말이 연속으로 쏟아져나왔다.
그리고 그 감정을 억누를 수는 없었으나 울음만은 억지로 참아냈다.



"....................."



"....................."


서로간 아무말이 없다.
사실 무얼 말할 수 있단 말인가.


고요한 가운데 침묵만이 시간과 함께 흐르고 있었다.


나도 이제사 정신이 들어오는지 어느새 욕실에 깐 타일의 찬기운이 느껴진다.


그때...


"문....좀 닫아줄래? 정...훈아"


고개를 드니 나를 피해 저쪽구석으로 가버린 기석엄마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어..어서...마음 변하기 전에"


나는 문쪽을 향해 고개방향을 바꾸었는데 열어둔 욕실문틈으로 불켜진 거실이 보였다.
영문을 모른채 그녀가 시키는대로 일어나 문쪽으로 갔다.


딸깍!


욕실이 완전히 어두워지긴 했어도 곧 추석이라 떠오른 달빛은 희미한 윤곽정도는 비추고 있었다.
그리고 천천히 몸을 돌렸을 바로 그때였다.


성인이 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 내 두눈앞에 벌어지고 있었다.



기석엄마는 닫힌 문을 확인하더니...
주춤주춤 자신의 치맛자락을 허리에 올리고 욕조의 양 모서리 위에 올라서는 것이다.
그리고 서서히 쪼그려 앉기 시작했는데 한쪽 팔은 욕조턱에 지탱하며 동시에 다른 손은 자신의 비밀지대를 가리고 있는 것이다.


너무 충격적이라 그대로 얼어버린 난 그녀의 음성이 듣고서야 정신이 들었다.


"그..그럼.. 이렇게만....알았지?"


그토록 바랬던 일이 바로 목전에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니 갑자기 머리속이 캄캄해졌다.
기석엄마한테로 향해야겠으나....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요동치는 심장때문에 문앞에서 발도 뗄 수 없었다.


"창 창피해 죽겠어..."
그녀의 부끄러운 듯 죽어버린 목소리가 애처럽다.


저 상태라면 그녀의 밑은 모르긴해도....


난 후들거리는 다리에 억지로 힘을 주고 욕조끝에 다가갔다.
앉으니 바로 내 입술 위치에 맞게 둔부가 벌어졌는데 그녀가 섰을때의 크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크기였다.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보았다.

아마 벌릴 수 있는 최대한의 넓이 같았다.


쉽지 않을 부위를 그녀 스스로가 개방한 것이다.
비록 죽은 남편한테 허락했던 곳은 가려놓긴 했지만...


어둠에 적응이 됬는지 어렴풋 보이기 시작했다.
그것은 상당히 튀어나와 있었고 숨쉬는 모양새로 벌름거리고 있었다.


"정말...내가 뭐하는 짓이니"
자책섞인 말투였으나 어느때보다도 한껏 고조된 목소리였다.


그곳에 뜨거운 숨기운부터 쏟아냈다.
한번 들어가는 가 싶다니 다시 돌출하는 것이다.


천천히 근처로 혀를 내밀었다.
몇가닥의 굵은 털들이 내 혀의 위쪽이며 옆쪽에 달라붙는다.
천천히 꼬물거리니 오돌토돌한 곳에 끈끈한 침이 발라지고 있었다.


내 손은 그녀의 거대한 둔부를 이리저리 쓰다듬고 있었는데, 양손엔 다 잡히지 않을 정도의 양이었으나
탄탄함만은 잃지 않았다.
다꽝이 기석엄마는 몸매도 환상이라며 방정떨던 이유중 하나일 것이다.


이번엔 혀를 꼿꼿히 세워 주름진 곳의 중앙에 대고 서서히 밀기 시작했다.

 

"흡~~~"

잠깐 그녀의 복부가 아래로 휘어지더니 반사적으로 고개가 치켜 세워지는 것이다.


드디어 내 혀가 들어가버린 것이다.

괄약근의 거센 저항도 있었지만, 이제 속살은 내 혀 주위를 꽉 채워버렸다.

거의 반이상 들어 간 같았다.

그녀는 더이상의 진입을 허락하지 않으려는 듯 강하게 조이고 있었다.

아무맛은 없었다.


난 그곳에 그속을 느끼고 싶어 가만히 있었는데 그녀의 전체 모습이 어렴풋 눈에 보였다.
아무 움직임없이 위로 고개를 쳐 든 그녀의 자세는 흡사 개구리가 뛰기 직전의 모습이었다.


그녀는 지금 자신의 항문속에 꼿힌 혀를 느끼며 무슨 생각을 할까.


따지고 보면 상상할 수도 없는 일!


남편에게도 쉽게 허락하지 않았을 부위를 젊은 애가, 그것도 같은 반에 다니는 아들의 친구한테 맛 보여진다는게
어디 있을 법이나 한일이겠는가.
게다 엊그제 부군상을 당한 여인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현실은 더더욱 아닐 것이다.


이러한 믿을 수 없는 패륜의 사태는 따지고 보면 몇달전부터 엎질러지고 있던게 아닐까!


"후..후회스러워"
한동안 말없던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온 소리였다.


나는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대꾸대신 양 허벅지사이를 가려놓은 그녀의 손등을 어루만졌는데,
손가락 사이사이와 손바닥 주변에 널부러진 엄청난 양의 수풀도 함께 느껴졌다.


"이..제.... 기석이 얼굴을 어떻게 보니?"
침묵하던 그녀의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떨림은 항문속에 꼿힌 내 혀끝으로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었다.


"그이한테도..."


참고는 있었지만 새어나오는 흐느낌까진 막지 못하는 것 같았다.


미쳐버린 나는 그런 그녀가 안중에도 없었고 혀가 꼿힌 항문으로 모든 시력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천천히 혀를 빼내기 시작했는데 속살이 항문밑으로 돌출하더니 바로 쏙 들어가는 것이다.
동시에 그녀의 둔부도 한차례 움츠러 들었다.


나는...
결국...
친구어머니의 항문을 맛본 것이다.
그것도 몇일전 지아비를 여윈 친구의 어머니.


남편에 대한 죄스러움과 슬픔...
그리고 아들에 대한 미안함에도 불구하고 찾아드는 쾌감등의 복합적인 감정에 휩싸인 그녀를 헤아릴 수 있는 정신상태나 나이가 아니었기에
한심하게도 다시 그녀의 항문에 입을 맞추는 짓거리나 해대고 있었다.
입술을 붙이고 깊게 빨아들이니 오똑하니 튀어나온 일대가 입속에 밀려 들었다.


그녀의 흐느낌속엔 가끔 쾌락섞인 신음소리도 같이 들렸다.
무척이나 거부하고 싶은 마음이겠지만 밑에서 올라오는 느낌은 오래동안 부부관계가 없었던 그녀로썬
쉽게 떨칠 만한 수준이 아닐 것이다.


급기야 양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싸버렸고
때문에 자신의 몸 중 가장 비밀스러운 곳을 가리고 있던 손까지 사라진 것이다.


두줄의 굵직한 음순이 벌린 모양새가 참으로 음란했고 그 안쪽의 작은 음순은 아래로 길게 쳐져 있었는데 그간 새나왔던
애액때문에 조금전 뜨기 시작한 달빛을 받아 번들거리는 것이다.


더욱 민망스럽게도 그것들은 그녀의 흐느낌과 거친 호흡에 맞춰 덜렁거리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난생 처음보는 성숙한 여자의 비밀이었고 사회적 관계상 절대 봐서는 안되는 여인의 것임에도
내 눈앞 바로 앞에서 목격되고 있었다.

나는 양손을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내 밀었다.

믿지 못할 일이지만...
지금 나는 감히 같은 반 친구 어머니의 음부에서 뻗쳐내린 털들을 쓰다듬는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두손에 얼굴을 뭍어버리고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무성한 털들은 도무지 기석엄마의 것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억세고 꺼칠했었다.

그녀의 부드럽고 투명한 피부와 너무 대조적인 것이었다.

또한 항문앞에 쩍하니 벌어진 음순은 너무나 굵고 큰 놈이어서 좌우로 벌어진 사이즈도 대단했는데

이 어찌 기석엄마의 음부라 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속에 손가락하나를 꼿아넣었다.
쪼그린 탓에 속살의 강한 근육이 내 손가락을 에워싸버렸다.
그리자 애액이 내 손가락을 타고 흘러나오는 것이다.

앞뒤로 손운동을 했으나 얼핏봐도 빅사이즈라 하나의 손가락을 더 넣으니 그제야 채워둔 기분이다.
그리고 입을 다시 그녀의 항문에 가져가 빨아당겨본다.


쑤걱~ 쑤걱~ 쑤걱~ 쑤걱~


입에 한껏 그녀의 항문살을 흡입한 채로 계속적으로 손가락을 왕복시켰다.


얼마였을까!
내 혀와 손가락의 운동에 그녀의 몸도 살짝 살짝 박자를 맞추고 있는 것이다.


"이제..이..제 그만. 더 더이상은 죄스러워서..."
손으로 가린 입에서 힘겹게 나온 기석엄마의 목소리였다.


하지만 그만둘 수 없다.
오히려 나는 바지를 벗어던지고 있었다.


상황이 악화될 기미가 보였는지 내가 바지를 던지자 그녀는 욕실바닥으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그것을 놓치지 않고 나는 허리를 끌어당겨버렸다.


"어맛!"
통제못할 상태에서 잡아당긴 힘이라 그랬는지 그녀는 미처 피하지 못하고 욕조속에 넘어져 버렸다.
처음엔 그녀가 다치지 않았나 싶어 급히 일어났지만 높은 욕조턱에 걸린 그녀의 둔부가 눈에 들어왔다.
이럴 뜻은 없었지만 결과적으로 그 속 전체를 적나라히 까발린 것이다.


[이게 기석엄마의...]
양손바닥으로 그녀의 음부를 양 옆으로 벌려놓는다.


"그 그만..그만해..."
욕조안에서 팔로 버둥거리는 그녀였지만 이미 그 비밀속을 들여다 봐 버린 청소년기의 욕정엔 그녀에 대한 배려는 있을 수 없었다.


나는 흉물스럽게 튀어나온 실체를 잡고 가랑이사이로 들어갔다.


뭔 짓을 하려는지 알아버린 기석엄마는 다급히 상체를 일으키며 허벅지를 닫으려했으나 때는 늦어버렸다.


"안된다 정훈아! 이..이래선 안되!"
상체를 세우기가 어려웠는지 원피스로 급히 가리는고는 있었지만 그래봐야 임기응변적인 역활밖에 되지 않을 것임은
그녀도 잘 알고 있는 위기의 순간이 되버렸다.


난 원피스를 치워버리고 다시 잇대놓았다.
그러나 한가닥의 양심이 아까부터 계속 머리속을 휘짖고 있었다.

정말 밀어넣는다면 나는 인간이하라는....

"친구잖니. 내 아들하구... 부..부탁이야"
다시한번 욕조바닥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메아리친다.
 
이글거리는 눈은 그녀의 벌어진 입구에 벌써부터 꼿혀있지만 머리속은 혼란투성이었다.


"그..그리고 나 엊그제...남편까지 잃었어. 그러니 제발!"


다급히 외치는 기석엄마의 목소리와 마지막 남은 일말의 양심때문에 친구엄마와의 직접적인 삽입이라는 패륜만은 피했지만
욱신욱신한 내 성기는 어떤식으로라도 달래야했다.


"대 대신 잠깐만 이대로...있어주세요"


내 말이 끝나서야 그녀의 버둥거리던 몸이 조용해졌다.


약속대로 난 그녀의 입구에 붙여놨던 성기을 떼어냈다. 
그리고 무릅을 꿇고 기석엄마의 음부에 다가갔다.


일대를 지져버린 내 눈길을 의식했는지 손이 올라오더니 입구를 틀어막고 있었다.
하지만 벌어진 넓이와 길이때문에 결코 그녀의 손으로 가릴 수는 없었다.


"부 부끄러워....."


"손 좀..."
 
잠시동안 움직임없던 그녀의 손이 치워졌다.


때에 맞춰 일대의 무성한 수풀이 튀어나오며 내 입가를 간지럽혔다.
중심에는 무수했던 경험을 상징이라도 하듯 두개의 검붉은 닭벼슬 모양의 작은 음순이 양 옆으로 삐죽히 붙어 있었다.


떨리는 양손의 손가락으로 그녀의 작은 음순을 잡아당겨보았다.
미끈히도 번질거리며 탄력있게 따라 올라온다.


"굉..굉장히 크시네요"


"애..애가....창피하게....."
내 말이 끝나자 마자 그녀의 몸 전체가 퍼득거리며 비밀을 가리려고 했지만 가랑이에 놓인 내 몸때문에 가능한 시도는 아니었다.


이제 막 청소년기로 접어드는 소년이라면 여성의 내부속이 요란히도 궁금할 것인데
그건 나 역시 마찬가지여서 각각의 손가락을 이용해 그속에 밀어넣었다.


"뭘할려구..."
그녀의 종아리 한쪽이 접히 올라왔으나 내 팔꿈치로 인해 치워졌다.


천천히 벌려본다.


오!


그곳은 기석엄마의 작은 얼굴과는 달리 커다랗게 찟어진 모습인데 그간 남편이 얼마나 저속을 들락날락 거렸을까 싶었다.


그속은....
흡사 헛바람이라도 켜듯 벌렁거리며 뜨거운 온기를 내뿜어대는 것이다.


"아름.. 아름다워요..."
따지고보면 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말인가.
친구엄마의 음순을 벌려놓고 뚫을 듯 바라보며 하는 말치곤...


"싫어........"
기석엄마는 다시금 아래를 오무리려고도 해봤으나 그또한 부질없는 짓이었다.


그녀의 음탕한 곳에 침 한방울을 떨여뜨렸다.
그러자 순식간에 일대가 닫히며 집어 삼키는 것이다.
분명 그녀는 이런 작은 이물질에도 급격히 반응할 정도로 흥분했겠지만 한가닥의 이성만에 의지한 채
직접적인 삽입은 허락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참지 못하고 입을 붙여버렸다.


꺼칠한 털들과 뜨거운 음순이 내 입안 가득 빨려들었다.


하~~~~~~악~~~~~~~
그녀의 교구가 움찔하더니 상체가 심하게 벌떡거렸다.


쯥....쯥......쯔으읍.....
입안에서 음순두개와 내 혀가 어지럽게 부닺히며 듣기에도 민망한 소리들이 욕실에 가득 울렸다.


그녀는 아들친구에게 이 곳을 빨릴 줄이야 상상조차 해봤을 것인가.
비록 내 얼굴을 볼 수 없는 자세라해도 쾌락에 겨운 신음소리만은 스스로도 수치스러웠는지 손으로 입을 틀어 막고 있었다.


"여 여기가 기석이가 나온...."
눈이 뒤집힌 상태라 내 입에선 금기시 된 얘기마져 튀어나왔다.


이에 대한 자극일까?
동시에 그녀의 허리가 격하게 움직거리더니 거친 숨소리가 손가락 마디마디로 누출된다.


이번엔 혀로 찔러보았다.
깊이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혀 둘레를 옥죄는 것이다.



쑥 쑥 쑤욱~~~~~



"이..이런 느낌이라니...."
목소리를 들어보니 입에서 손을 때낸 같았다.


"아..아줌마. 여기.. 많이.. 나왔어요"
그랬다.
작은 빨림에도 음핵은 감쌓던 피부를 벗어던지며 내 입술에 딸려온 것이다.


"모..몰라.. 그..그건 남편때문에..."
거친 호흡소리에 제대로 말도 못하고 있었으나 유추컨데 기석아버지의 흔적일 것이다.


더욱 세차게 반복했다.


"아...흑...."
내 옆구리에서 그녀의 종아리는 계속해서 접혔다 펴지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이쯤되자 내 남성은 작은 터치만으로도 터져버릴 것 같았다.


난 놈을 부여잡고 천천히 일어섰다.


그리고 기석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다시 들어갔다.


"뭘 할려구? 약속했잖아"
다시 다급한 그녀의 음성이 들렸다.


"약..약속은 지킬께요. 그..그냥....잠시만..."
내 끝을 잡고 아까 튀어나온 기석엄마의 끝부리에 대어보았다.


"닿았어요...우리"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내 남성의 끝이 친구엄마의 음핵과 맞닿아 있다니....


"그..래... 정말 닿았어 그러니 이걸로.....만족하는 거야 알았지?"
그녀는 내 남성을 쥐고 주변언저리로 인도하는 것이다.


흩어진 털들을 지날때 느껴지는 까칠스러움이 실체끝에 전혀지고 있다.
그리고 강하게 마찰하기 시작했다.


그녀와의 약속은 저버리지 않으려 억지로 참기는 하지만 내 얼굴쪽을 향해 환히 벌어진 중년여인의 음순은
정말 힘겨운 유혹이었다.


"정훈이한테서 오는 느낌이.........좋아"
기석엄마는 좀 더 빠르게 비벼댔다.


"아주머니..."
나 역시 그녀의 마찰에 몸을 주체할 수 없었다.


위에서 그대로 손가락 두개를 그녀의 음순 속에 끼워버렸다.
순간 그녀의 동굴전체가 내 손가락을 꽉 물어채우는 것이다.


쑤걱거리기 시작했다.


"부 부드럽게 부탁해"


"제..꺼! 크기가 어떤지...."
사실 기석엄마의 부위가 너무 크게 벌어져있어 내 실체로는 도저히 채울 수 없어 보였고 평소에도 가끔 내 크기에 궁금해왔던 터라
경험있는 기석엄마에게 물어봐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지금처럼 반 미치지 않았으면 물어볼 수도 없을 것이고...


그녀는 잠시 내 성기를 느끼는 듯 했다.


"조금 더 크면....충분히 사랑할 수 있을거야"


"그럼 지..지금은 너...무 작아서...절 피하시는지"


"아냐. 지금도...괜찮아. 다만..니가 울 애.. 친구라서"


내 손가락에 엄청난 양의 액이 뭍어 나온다.


"만약 제..가 기석이 친구가 아니었다면......받아주셨을런지"
이 질문에 대한 그녀의 답만큼은 꼭 듣고 싶었다. 그렇다면 난 이 여인과 사랑을 나눈 것이 맞기에...


악다문 그녀의 목소리가 욕조안에서 들렸다.


"아마두....그랬겠지"


원피스를 허리까지 말아놓고 친구엄마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들락이고 있다는 사실과
거기에 더해 그녀로부터 이런 대답을 들으니 헛소리까지 나올 지경이었다.


"혹시요...혹시.. 기석이가 친아들이 아녔다면.....  아줌마 보..보지로 받아주실수?"
말은 끝냈지만 그녀로부턴 아무 대답은 들을 수 없었다.


마지막 질문까지 다 했으니 이제 피니쉬만 남았다.


"잠시만 가만히...계셔주세요. 아줌마를 보면서 혼..혼자할께요"


"빨리 끝내.. 부 부끄러워 죽겠어"
그녀는 말을 마치더니 곧 손에서 내 남성을 놓아버렸다.


난 허리를 곧추세우고 일어나 실체잡고 왕복하기 시작했다.
물론 다른 손가락은 기석엄마의 음순사이에 끼운 상태였다.


양손을 같은 속도로 움직였다.
현기증이 밀려온다.


조금 더 속도를 높이니 그녀의 몸도 급격한 반응을 보이는 듯 애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아~~흑! 흑~~! 정말이지 오랜만이야...으흑"


그녀나 나나 순식간에 절정의 문턱까지 달아올라 있었다.


"기..기석이가.. 아..아줌마랑 하고 싶다고..."
나의 눈은 미친놈마냥 촛점을 잃어버렸고 친구엄마를 상대로 차마 담지 못할 거짓을 내뱉고 있었다.


쑤걱~ 쑤걱~ 쑤걱~


그때의 내 손가락은 더욱 심하게 그녀의 음순사이를 들락거렸다.


내 헛소리로 인한 자극때문일까?
기석엄마의 어느순간보다도 세차게 몸을 뒤틀고 있었다.


"마..말도..안돼.......그 그런말 하..하지마..아흐흑~~!"
기석엄마는 몇번씩이나 종아리를 접어 올렸다.


폭발의 시간이 앞당겨지고 있었다.
설령 저속에서 터질 수는 없어도 이대로 끝낼 수는 없었다.


뜨거운 용암이 손아귀에서 터지려는 순간 난 그녀의 구멍위에 살짝 올려놓았다.


"기석어머니 헉 헉 헉 허..억"
그토록 참았던 허연 정액이 길게 뻗어나오며 뻥뚤린 듯한 구멍속으로 그대로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고
이어지는 정액들도 뒤따라 흘러들어가는 것이다.


그 광경에 난 더더욱 미쳐가고 있는 것이다.


친구엄마의 몸속에 이게 들어가다니!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현실이라 아직도 꿀럭이며 그녀 몸속에 들어가는 정액을 재차 확인한다.



"어머! 이런...이런...."
미처 이런 행동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는지 급하게 기석엄마의 손이 자신의 입구를 틀어막았다.


그러나 이미 상당량 주입되 버린 상태였다.
더군다나 참았던 시간만큼 양도 많아 그녀가 막은 손옆으로 꾸역꾸역 넘쳐나오기까지 한다.


"임신하면 어쩔려구!!"
그녀는 황급히 일어나 그대로 쪼그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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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야기를 할려다 보니 회를 거듭할 수록 졸작이 되가는 기분입니다.

최종회를 앞두고 중도하차 할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전에도 그랬듯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오리지널 기억저편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그간 읽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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