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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약점 [弱點] --전편

 

끝없는 욕망을 쓰기가 싫어 졌습니다............

힘이 빠지는듯.........재미가 없는듯하여 망서리고 있습니다.

덧글을 잃다보면서 ...........중간에 새로운 이름자만 나오면  미리 예상하듯 짐작을 해버리네요 

참 힘빠지는 일이지요.........쓴글을 지우고 예상을 뒤 엎어 버리고 싶은 마음이지만.............써놓은 글

아까워서리...........흐흐흐

쓰는사람의 고충이랍니다 .............넉두리로 들어주세요

 

잠시 "엄마의 약점" 전후편으로 올립니다. 어설프게 부드럽지 못한면도 있습니다만

그냥 대충 읽어 버리세요

끝부분이 이직 미완이기때문에 전편먼저 올립니다

 

 

-- 엄마의 약점 [弱點] --


"자 그만 떠들고 수업하자..........."
"선생님..........나이가 어떻게 돼요........."


항시 짓굿게 하던 학생의 질문에 당황하지만 이내 재치있게 답변해줍니다,
여기서 꾸짓거나  학생을 무시하며 대꾸도 안 한다거나 뒤로 물러나면 학생들에게 약점을
잡힐 수가 있으니까요, 심지어는 선생님을 폭력까지 하는 그런 난폭한 무지한 아이들도 있
다고들 합니다.


"갑자기 선생님 나이를 물어보니..............."
"그냥 궁금해서요............외모로 보는 것과 실제 나이가 다르게 보인 답니다.........."
"여자의 나이를 물어보는 건  실례인줄 알지 ............책 펴고..............잃어봐..........."
"사실은 친구들과 내기를 했거든요...........선생님의 나이로...............솔직하게 알려주세요"
"그렇게 궁금하냐............사회에선 아줌마고 학교에선 선생님인데"
"말씀해 주세요.........."
"올해로 38세 ............그만 공부합시다............"


아이들의 성화에 나이를 공개해주고 말았습니다. 인기도 많다고 자부했는데 나이가 들어가
면서 아이들에게는 관심 밖이 되어갔습니다.
갸름한 얼굴에 남들보다 외모도 빠지지 않는 그런 선생님이 어 그제 같은데 이제는 아니었
습니다. 
저희 아들도 이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아들이 엄마가 학교선생이
면 챙피 하다고 하기 때문이지만......... 아들의 친한 친구들은 거의가 알고 있었습니다.



남자 학생들이고 그 와중에 짓 굿은 아이들도 있게 마련이지만............별 탈없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남학생들의 심리를 잘 이용하면 따라 주는 게 남학생들이니까요. 무력으로 하거나 심한 꾸
지람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는 경우가 있어 대화로 설득하는 편이고 관심을 보여 주는
게 상당한 효과를 봅니다.


가끔은 이상한 질문도 하고 개인 상담도 하면 이상한 질문과 이성에 대하여 물어보고 선생
님을 사랑한다는 학생까지도 있었습니다.
누구를 사랑하는 건 좋은 것이고  사랑을 받는 선생님도 기분 좋다고 말해주고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오래 갈 수 있다며 학생이 신분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사회에 나가면
그때까지 기다려준다고 말합니다........거의가 그때가면 한 때의 호기심으로 선생님을 사랑했
다는 걸 알게 되고 호기심에 발동한 추억으로  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자 이제 선생님을 좋아한다거나 사랑한다는 학생이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젊은 여자 동료 선생님들이 모진 수모를 격어야 하는 때가 가끔은 일어나지요.
공부를 가르치다말고 교무실로 들어와  울면서 전근을 신청하는 여 선생님들도 있답니다.
심지어 선생님을 사랑한다며 수업시간에 아프다는 핑계로 양호실에 누어서 양호선생님을 
끌어안고 옷을 벗기려고 한 학생이 있었는데 그 학생이 검찰청 다니시는 유지분의 자제여서
학교에서 암암니로 처리하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짓굿은 학생은 저의 치마 속을 흠쳐 보려고 바닥에 거울을 놓고 제가 지나가기를
바라고 있는 학생도 있습니다.
나도 다른 여자와 다를 게 없다고 말해주고 궁금 할때가가 가장 좋은 학창 시절이라고 말해
줍니다.
항시 재치 있게 동조 해 주는척 해 가며 수업을 합니다


선생님이라고 완벽하지 않습니다. 가끔은 실수도 하고..............요즘 들어 병이 하나 생겼습니
다. 제가 그런 병에 걸린 줄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도벽증이라는 걸로 마음고생하고 있습니
다.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여자로써 한달에 한번 있는 생리가 시작되면 쇼핑하면서 훔치는
도벽증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리가 끝나면 도독질 한 것을 후회 하지만 생리기간에는 꼭 뭔가를 훔쳐야 하는
그런 버룻이 생겼습니다.
병원에 가봐도 뾰죽한 치료방법이 없다 하고 그냥 집에서 쉬라는 말만합니다. 몇 푼 안되는
물건을  훔쳐 들키기라도 하면 망신일진대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여자들의 속옷을 훔치는 편이지요. 지금도 흠친 옷을 입고 다니고 있지만 죄의식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날도 생리가 시작되고 자신도 모르게 백화점에 들려 쇼핑을 하면서 한 벌은 옷을 사고 속
옷은 한 벌 훔쳐 나오다가 아들의 친구 인호를 만났습니다.
그래도 선생님이라고 꾸벅 인사하고 희심의 웃을 날리고 달아나 버렸습니다.
평소에 하지 않던 인호의 당황한 모습이 이상하게 느껴져 몇 일 동안 인호의 행동이 눈에
아른거렸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인호에게 약점을 잡히게 된 것입니다.


몇 일 뒤 인호가 아무 말 없이 뭔가 전해주었습니다. 그것은 비디오 테이프였고 인호가 이
상한 포르노 테이프를 주는 것 같아 집에 돌아와 혼자 보았습니다.
전에 어느 학생도 그런 적이 있어 그럴 거라 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 였습니다
포르노는 아니지만 인호가 제 모습을 찍었던 것입니다. 배경은 백화점이고 저에 도독질 하
는 모습을 몰래 찍었던 것입니다.


아찔한 생각에 머리에서 현기증이 났습니다. 그때 그렇게 희심의 미소를 짓고 달아나는 그
때 찍은 듯 합니다.
이 모습이 학교나 학생들에게 알려지면 저의 사회생활은 끝나는 것입니다. 올 것이 오고 만
것입니다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도벽증으로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누구에게도 도
와달라고 부탁할 수도 없고 이일을 빨리 마무리하여야 한다는 생각뿐입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너무도 황당한 일이 일어나서 가슴만 조아리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에 만족하고 무리 없는 가정을 갖고 남매를 잘 키우고 있는 주부입
니다. 행복하게만 살면 되고 휼륭한 자식과 건강한 남편이 있어 행복한 여자였습니다.
절대로 교사 직업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
이번 일로 교사직을 잃어버린다면 절망감에 극단적인 생각을 할지 모릅니다.
인호를 만나 봐야했습니다.


인호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조용한 곳에서 만나기로 하고 그곳을 찿아 갔습니다
인호가 먼저 와 있더군요. 멋 적은 듯이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평소 같으면 맞은편에 안자있을 것이지만 오늘은 인호 옆에 바싹 앉고 인호의 목뒤로 팔을
감아 반대편 어깨에 올려놓았습니다.


"왜 그랬니.............선생님이 그렇게 미웠었니..........."
".............."
"훔친다는 것은 나뿐 걸 내가 모르는 건 아니냐................다만 도벽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을
뿐이야"
"저 선생님을 좋아해요. 그냥 선생님을 따라 다니는 것만으로 행복하고 선생님을 생각하며
자위도 하고  선생님의 모든 것이 좋아했어요................"
"그랬었니..............나이 먹은 아줌마인데 뭐가 좋다고"
"그래서 정수가 부러웠어요.............선생님 같은 엄마를 갖은 정수가 너무도 부러웠어요
..........자금도 선생님을 사랑해요 꼭 한번 선생님을 안고싶어요"
"몰랐구나............미안해"
"선생님을 따라다니다가 선생님이 훔치는 이상한 모습에서 놀라기도 했고 선생님의 약점을
잡고 선생님을 몸을 농락하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 뒤로 카메라를 들고 따라다니
다가 어제께 찬스를 잡았지요..................선생님 사랑해요...........한번만 선생님을 안을수 있게
해주세요.................그러면 원본테이프를 드릴 테니"
"단순히 내 몸을 노리고 그랬니"


사실 인호는 엄마 없이 할머니하고 자란 탓에 엄마의 정을 느끼지 못하고 큰아이였다.
그러니 정서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많은 고심을 해왔고 정이 그리워서 나같이 나이 먹은 아
줌마를 좋아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불쌍하게 자란 인호를 생각 못한게 후회했다
 좀더 다정하게 관심을 보여주었을걸...............


"그럼 선생님이 어떻게 해야 하겠니...........네 앞에서 옷을 벗어야 하니............"
"그래주세요.............한번만 선생님을 안을 수만 있다면 행복할거예요"
"선생님은 가정도 있고 남편과 두 자녀까지 갖은 엄마야. "
"알아요.........선생님 집에 한두 번 가본 것도 아닌데..........."
"그런 선생님을 네가 범하려는 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알아..........."
"싫으면 그만두세요..............복사해서 친구들에게 돌려버리겠어요"
"선생님을 궁지로 몰고 가면 네 마음이 통쾌하겠니............."
"제자가 좋아하는 선생님을 사랑해서 한번 안아달라고 하는 제 마음을 알고 계세요"
"왜 나를 힘들게 하니................인호야............."
"누가 아는 것도 아니고 테이프도 파괴하면 선생님도 가정을 잃지 않을 텐데...........이해 못
하세요"
"인호가 선생님을 무척 좋아하는걸 알아..................좋아하는 것과 몸을 허락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야 "
"제자가 선생님 없이 죽고 못사는 입장에서 선생님과 제사 사이의 비밀로 한번하고 싶다는
데 그걸 못 들어준단 말이요.............."


어이없어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인호가 이렇게 강하게 나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몸까지 허락하는 입장이 되었으니 속에서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렇다고 교사직도 잃고 망신당할 것을 생각하면 더욱더 큰일이다.
어쩜 가정까지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앞이 캄캄해져왔다.


"지금 테이프 갖고 있니................"
"네.................."
"보여줄 수 있어.............."
"호텔가서 보여줄께요............"
"정말 날 정복하고싶어.............."
"그럼 이제 까지 제가 농담한 줄 아세요............"


인호의 말투에서 강렬한 고집스런 말투가 무서워져 갔습니다. 도저히 한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으려는 인호의 얼굴에서 나타나 있었습니다.
인호가 제 손을 잡고 일어나자고 끌었습니다. 따라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리다고 얏보면 오산이었습니다. 인호의 강열한 힘에 이끌리다 싶이 호텔까지 들어가자 인
호는 사정없이 제 몸에 달려들었습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선생님을 사랑하다보니.................이런 무모한 일까지 만들어 ..........
죄송해요................허지만 다른 방법이 없어요..............선생님과 깊은 사랑을 나누고 싶어
요........사나이로써 약속합니다...............선생님이 제 사랑을 받아주시면 테이프는 끝나는 대로
드리겠습니다. 마지못해 제 사랑을 받아주시면 안됩니다. ...............네...............알았지요..........."


인호의 말을 따르지 않을 수 없었어요........그가 시키는 대로해야만 될 것이라는 판단이 섯습
니다. 인호가 옷을 벗기기 시작했어요. 인호는 옷을 벗기면서 신비스러운 듯 감탄을 하고
제의 몸을 샅샅이 만져보고 흡족한 듯이 저의 몸을 감상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도독질를 하다가 아들 친구 에 의해 몰카에 찍혀 약점을 잡히고 가정이나 교사직업을 놓치
고싶지 않으려는 마음에  그에 말을 따르지 않을 수 없다.


아들자식 같은 인호에........ 몸은 만신창이로 되어 가는 듯 수치수러움과 수모를 격어 가며
인호의 손에 의해 농락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항 할 수도 없었습니다.  인호의 요구대로 오르가즘에 올라야 했습니다
인호의 손에 두 가슴은 찟어 지는 듯한 마음의 아품를 당해야했고 인호의 혀를 빨아 주어야
했습니다. 어린 학생이 어디서 배웠는지 알 것은 다 알고 있더군요. 아주 여자가 예민한 곳
만 찿아 애무와 입으로 빨아주는데.............은근히 흥분이 오르는 것입니다.


강제적인 행위로 흥분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은 착오였습니다. 인호의 입과 손길에 따라
더 깊은 곳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곳에 혀로 문지를 때는 오줌이 잘금 잘금 나오는 듯 미치겠더군요........남편도 빨
아주지 않는 곳을 생전 처음으로 인호가 빨아 주는데 저절로 신음과 좋아하는 울음이 나옵
니다.


"얼마나 갖고 싶었던 선생님의 몸이던가............. 이날이 오기까지 얼마나 선생님을 따라다니
며 좋아하였는데............."
"그곳은 더러우니까 그만 해............인호야"
"사랑하는 여자에게 이렇게 해주면 아주 아주 미치게 좋아한답니다.............좋지요"
"그래도..............거기는..............."
"선생님 것이라면 오줌도 먹을 있어요"


간간히 혀가 질 안까지 파고들어 오기도 합니다. 자지러지는데 표현을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았던 인호 인 듯 합니다
많이 해본 경험이 있는 자세와 행위에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인호...................여자와 경험 처음이 아니지............."
"선생님............제가 그렇게 보여요...........여자경험이 있는 학생으로 보여요"
"그렇지 않아............"
"정말 처음으로 해보는 것입니다.............그저 포르노에서 많이 보았고 자위하면서 많은 생각
을 했을 뿐............여자의 몸을 처음으로 본 것입니다..........."


요즘아이들은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인터넷의 발달로 언제든지 볼 수
있는게 섹스이었을 테니............ 고지식한 제 생각이 잘못 되었을 겁니다.
 인호는 그제서야 자신의 성기를 잡고 저의 질 안으로 넣으려는 것입니다.


"꼭 넣어야 하겠니...........손으로 해주면 안될까?"
"지금 와서 무슨 소리예요................손으로 하려면 자위로 하지............."


말투가 신경질적으로 나오는 바람에 더 이상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인호의 마음이 돌아서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인호의 뜻대로 해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몸 한번 제자에게 버린 것으로 교사생활과 가정이 깨어지지 않는다면 만족해야 할 입장입니
다.
인호의 성기가 깊숙히 파고 들어왔습니다. 남편의 성기가 들어 올때와 느낌이 전혀 달랐습
니다. 남편의 것은 힘이 없지만 인호의 것은 정말 장작개비처럼 딱딱해 질 안을 후벼파듯
비벼주는데 환상적이었습니다.
정말 대단했습니다. 힘도 좋고 마찰도 대단해 오르가즘에 이르기도 빨라져왔습니다.
오르가즘이 올라도 마음껏 인호 앞에서 표현을 못하고  꾹 참아가며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그 기쁨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인호의 정액이 3번에 나누어 자궁안에 부딧치듯 쏱아 내었습니다. 인호의 숨이 헐떡이며 온
힘을 쓰는 듯 자지러지면서 제 몸 위에 포개졌습니다.
안아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이고요. 천하게
보이고 싶지 않았고 어쩔 수 없이 몸을 허락할 것처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일을 끝냈구나..........인호가 너무 일찍 싸버리고 몸 위로 엎어지는 바람에 절정까지 이
르지는 못했어도 만족한 것처럼 한 것입니다.
어느 정도 휴식의 공간으로 쉬고 나자 뒤 돌아서서 옷을 입으려하자 인호의 손이 제 옷을
뺏더군요.


"한번 더 해요............네...................선생님.............."
"만족하지 못했니............"
"만족했는데..................한 번 더 하고 싶어요................."
"테이프 먼저 줘................."
"드릴 테니 약속 지켜야 해요"


인호가 접어놓은 바지자락에서 캠코드로 찍은 작은 테이프를 꺼내어 건네준다. 딴소리를 할
줄 알고 많은 걱정을 했지만 인호는 솔직하게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안심이 되어 긴장이 풀어지는 듯했습니다. 이 와중에 한번 준 것 또 못주랴는 생각에 인호
의 손에 이끌리어 다시 침대에 누었습니다.


"보통은 한번으로 만족하는 걸로 아는데 또 할 수 있니"  
"이것 보세요.......... 아직도 삭으러 지지 않고 화가 나있잖아요"


인호의 손은 항시 제 몸에서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손가락으로 입안에 넣어보기도 하고
얼굴전체를 혀로 빨아보기도 하고 가슴을 떡 주무르다 싶이 일그러뜨리고 아프게 했습니다
보지 언저리에 난 털을 만져가며 신기하게 그 속을 벌려보기도 하고  인호의 손길이 올 때
마다. 또 다시 숨이 막혀오며 흥분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까 제대로 절정에 이르지 못한 클라이막스를 이번에는 제대로 느끼고 싶었습니다 
소원대로 원본 테이프를 손에 넣었다는 기분에 이왕이면 인호에게서 제대로 된 섹스를 하고
싶었습니다. 좀 전의 아쉬움을 이제나마 채우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인호의 성기를 잡아 문질러주었습니다. 시들지 않는 인호의 성기가 탐이 날 정도 였습니다
물렁거리는 남편의 성기만 만지다가 싱싱하다못해 터질 듯한 인호의 성기에 매료된 것입니
다 이 나이에도 이런 휼륭한 성기를 접 할 수 있겠습니까?
 
한번의 불출한 인호의 성기는 삭으로 들지 모르고 섹스에 경지까지 오른 듯 불끈거리며
제 손안에서 애무를 받고 있습니다. 귀두의 말랑거리는 곳에 자극을 주면 인호의 몸은 몸서
리치듯 떨고 있습니다.


여자가 처음이라면 이런 자극적인 걸 알지 못했을 겁니다. 성기끝 구멍에서 맑을 물이 이슬
처럼 맺쳐 나오더군요. 윤활유처럼 미끌 거리는 촉감이 손끝에 전해오며 귀두 전체에 문질
러 발라 주자 만지기가 더욱 수월하고  인호는 자세를 잃어버리고 넘어지듯 누워버렸습니
다. 그리고 제 몸을 끌어 닿기며 몸을 탐했습니다.


"선생님...........엄마라고 불러보고 싶어요..........."


인호의 그 말에 가슴이 아팟 습니다. 얼마나 엄마가 그리웠으면 저에게까지 엄마라고
부르고 싶다 하겠습니까? 애정결핍에 인호에게 있는 것을 처음으로 안 것입니다.
사실 인호와 제 나이 차로 보면 엄마뻘이죠..........그리고 스승과 제자사이기도 하고요
인호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위해선 엄마라고 부르는 게 뭐 대수이겠습니까


"그러고 싶으면 불러도 돼............"
"정말 고맙습니다............엄마............."
"그래 인호야.............."


사실 엄마라는 인호의 그 말은 꺼림직 했습니다 괜스리 모자지간이라는 생각이 뻔뜩 떠오르
면서 근친섹스까지 하는 것 같아 섬칫 합니다.
모든 것이 감추어 줄 수만 있다면 인호의 마음을 달래야 하는 입장입니다
인호에게 제 인생의 갈림길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엄마..........엄마 보지 속으로 좆질을 할게............."


인호의 그 말이 상스럽게 들렸습니다, 이제 거침없이 나오는 그 말에  휘말려들어가는 듯
저는 인호에게 놀림을 당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엄마 보지구멍이 이렇게 좋을수가..........따스하고 아늑해............아들자지 맛있지 ........엄마"


점점 말투가 거칠어지는 느낌 .............그와 중에도 인호의 성기는 제 그곳에서 수없이 들락
거리고 있습니다.
마찰이 빨라지면서 좀 전에 이루지 못한 절정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남편과의 잠자리에서 하는 그런 행동과 표현을 하지 못하고  클라이막스에 이르려니 답답하
기만 했습니다. 그저 옅은 신음소리만 낼뿐입니다.


"으흠............아...........아"
"엄마.................엄마...............또 나와...............엄마 보지 때문에 미쳐버린다.........어휴............시팔"
"으흐흑...................흑.............."


인호가 토해내는 정액과 같이 저희 절정은 최고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같은 시간에 서로
가 동시에 오르가즘에 이루게 된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저로서는 겉잡을 수 없는 극치에
다달랐습니다. 나도 모르게 인호의 가슴을 손톱으로 할키게 되면서 인호를 세게 끌어 않았
버렸습니다.  미쳐 버릴 것만 같더라고요.


좀 전에 아쉬움이 말끔이 해소되는 듯 행복한 순간이 되어 버렸지만 그 표현을 하지 못하고
참아야 고통을 격고 말았습니다.


격동의 시간이 흐르고 나른해진 몸으로 한동안 인호와 같이 침대에 누어있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인호가 어떤 행동을 할지.................몸을 허락한 이것으
로 모든게 감추어 질수 있을는지 두려움 반 조바심 반 가슴을 조아리며 걱정을 하였습니다.
일이 이렇게 까지 와야했는지 제 자신이 미워지기까지 합니다.
 
또다시 인호가 만나자고 할지......................인호가 테이프 목사본을 또 같고 있을지...............
다각 면으로 생각이 스쳐갔습니다.
이러다가 인호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지 두려움이 계속되어갔다.
인호는 그러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해봐도 꺼림찍한 면이 없지 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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