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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꿈 9부,,,,파타야의 황홀한 밤 첫번째,,,

 

이제 소녀의 꿈도 후반부에 접어들었습니다.


서너편 정도선에서 끝내고 용의 제국편과 그녀들의 외출을 게시판과 근방에


올릴 예정입니다.


외출은 제가 처음으로 써보는 형식이라 많이 서툴고,게다가 글 구성,기타등등


많이 부족합니다. 이해와 양해를 미리 구합니다,,,,,!


 


소녀의 꿈 9부,,,,,!형제의 갈등 그리고,,,,은지의 첫경험,,,!


드디어 민지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민지는 아빠와 멋진 여행을 기대하면서 부푼 가슴을 달래느라 정신이 없었다.


영호와 수진 또한 이번 여행에서 그들의 사랑의 결실을 맺고 싶었다.


민호는 은지에게 티켓을 주면서 꼭 나오기를 당부하였다.


은지는 여전히 갈등을 겪고 있었다.


미진은 요즘 한가지 고민거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처음엔 언니와 형부 사이에 끼어들어 형부와 육체관계를 맺고, 거기다가


자신의 남편과 언니를 육체관계를 맺게끔 유도하는 데까진 성공하는 듯 보였다.


허나 변수가 생겼다. 바로 민지였다.


거기다가 자신을 바라보는 아들의 눈빛이 달라져 있엇다.


미진은 아들의 눈빛에서 자신을 원하는 듯한 그런 인상을 받았다.


미진은 민호를 차지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영구에서 건너오기전에 세워놓았던 것이었다.


그녀의 일이 막 성공을 눈 앞에 두고 있었는데 막판에 일이 틀어지고 있었다.


미진은 이번 여행에서 자신의 인생을 걸고 계략을 꾸미고 있었다.


 


태국의 파타야에 위치한 커다란 저택에 도착한 민호네와 영호의 식구들.


집안엔 수영장, 골프연습실도 딸려있었다.


그리고 야자수들이 수십그루 심어져있는 대 저택이었다.


이곳은 민호의 대학선배의 집이었다.


절친한 선후배 사이여서 그런지 선뜻 자신의 집에 머물러도 좋다고 허락을 받았다.


두 집식구들은 집안의 엄청난 규모에 놀라고, 집 주변의 경관에 또 한번 놀랐다.


파타야 시내를 내려다보는 언덕에 자리한 집은 빼어난 자연의 풍경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방의 개수만도 10개를 넘는데다, 1층과 2층을 오르내리는 계단이 집 밖과 집안 거실에


나 있었다. 거실엔 커다란 벽면티브이가 걸려져있었다.


대체 이런곳에 사는 사람들은 돈을 어디서 끌어다 모은거지?,,,,,,,,!


영호는 집안곳곳을 둘러보더니 혀를 내둘렀다.


형네식구들은 2층써,,,,,,!우린 1층을 쓰면 되겟군,,,,,,!


그럴까?,,,,,,,!


수진은 수영복을 갈아입고 입었다.


가방에서 꺼내들은 수영복은 보기에도 조금 야하다 싶을 정도로 그 크기와 색상,투명도가


신체의 부위를 드러내는 수영복이었다.


수진이 옷을 갈아입는 사이 조심스레 방문이 열리면서 한 사내가 들어와서는 수진의


등 뒤로 다가들더니 그대로 수진의 허리를 안았다.


엄마야,,,,,!깜짝이야,,,,,,,놀랬잖아요,,,,,그리구 애아빠두 있는데,,,여긴,,,,,,!


그 녀석은 벌써 나갔어,,,,,민지와,,,,,!수진이가 보고 싶어 이렇게 왔어,,,,,!


아이 참,,,,그샐 못참아서,,,,,,,!


와우,,,,,,! 정말 아름다운 걸,,,,,,,,!이렇게 아름답고,,,,,섹시할줄은,,,,,!


피잇,,,,,거짓말,,,,,,!입술에 침이나 바르고 그래요,,,,!


수진은 영호의 말이 싫진 않았는지 입가에 미소가 배어있었다.


수진의 수영복은 수진의 몸에 착 달라붙어 그녀의 몸매의 윤곽이 잘 드러내 보였다.


하나로 된 수영복은 유방과 유두를 그대로 드러낼 정도로 짦고,면적또한 좁아 그녀의


은밀한 부위가 보일듯말 듯 가릴 정도로 야한 수영복이었다.


그리고 지금 수진이 입고 있는 수영복은 상 하로 나뉘어져 있는 것은 노출수위가 그래도


비교적 덜 드러내보였지만 그래도 그녀의 몸매를 여지없이 드러내보이고 있었다.


부풀어 오른 유방을 살짝가린 채 유두가 수영복에 돌출되어 있었고, 수진의 도톰하게


살이오른 보지둔덕이 돋보여 영호의 시선을 빼앗을만큼 유혹적이었다.


이것도 한번 입어보지 그래?,,,,,잘 어울릴 것 같은데,,,난 수진이가 입은 모습을 보고싶어,,,어때?,,,,,,한번 입어봐줄수 있어?,,,,,,,!


지금은,,,,,,안되요,,,,,나중에,,,,밤에 우리 끼리만 있을 때 당신앞에서만 보여드릴께요,,,,!


으음,,,,,,,오늘밤이 기다려지는군,,,,,,,좋아,,,,그까짓거 기다려주지,,,,,!


수진은 영호의 품에 안겨 그의 입술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며 신혼의 분위기를 연출해내었다.


 


민지는 허벅지를 완전히 드러낼 정도의 짧은 반바지에 수영복상의를 입고 배꼽을 드러낸채


티셔츠를 묶은 차림으로 방에서 나와 민호앞에서 한바퀴 빙글 돌며 물어보았다.


아빠,,,,,,나,어떄?,,,,,,!


,,,,,이뻐서 콱 깨물어 주고 싶은 걸,,,,,!


아빠,,,,구경좀 시켜줘요,,,,,!아빤,,,,,이곳 잘 아시잖아요,,,,,,,!


그럴까?,,,,,,!여기서 좀 더 올라가면 온천수도 있는데,,,,,,,좋아 가자,,,,,,!


민호와 민지는 다정히 손을 잡고 외출하였다.


밀림지대처름 빽빽히 들어선 야자수와 우거진 숲을 지나 10여분 들어갔을 까?


탄성이 절로 나오며 빼어난 장관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으니,,,,,,!


더운김이 모락모락 나오는 온천수의 웅덩이가 여기저기  나있는데다 거기다가 탁 트인


절경속에 폭포수가 굉음을 내며 하나의 커다란 웅덩이를 만들었다.


와아,,,아빠,,,,,,!정말 너무나 멋진곳이예요,,,,!


네가 좋아한다니,,,나도 좋구나,,,,,,,!


아빠,,,,,우리 수영해요,,!


,,,,,그럴까?,,,,,,!


두 사람은 서둘러 옷을 벗어던지더니 그대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풍덩,,,,!물보라를 일으키며 물속으로 잠수해가는 두 사람은 곧 물속에서 하나가 되어갔다.


아빠,,,,사랑해요,,,,!


민지야,,,,,사랑해,,,,,,,,,!


가슴정도 차오르지 않는 물속에서 두 사람의 알몸은 서로 밀착한채 찰싹 달라붙어 있었다.


 


미진은 덜컥 방문을 열고 들어섰다.


어머나,,,,!


,,,,,,,,,,,,,,!!


미진은 똑똑히 보고야 말았다.


아들 준호의 알몸을, 그것도 아들의 하체중심에 달려있던 뻣뻣하게 서 있던 불기둥을,,,,,!


그런데 아들의 손에 쥐어져 있는 것은 다름아닌 자신의 팬티였다.


그것도 어제 입다가 세탁기에 넣어두었던 냄새나는 자신의 팬티를 아들이 가지고 있었다.


미진은 아들의 손에서 차마 자신의 팬티를 빼앗아 올 용기가 없었다.


아들의 알몸을 본 순간 웬지모르게 찡하는 울림이 자신의 가슴한구석에서 파문이 생겼다.


여태껏 철부지 어린아들인줄 알았는데 그것은 미진의 커다란 착각이었다.


아들의 육체는 이미 어른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미진도 모르게,,,,,,!


시커먼 털이 수북하게 자라나 있는 가운데 큼직한 것이 제법 씨알도 굵게 보였다.


미진이 방문앞에 등을 기대어 서서 한동안 서 있을동안 준호는 자위행위를 하다


엄마에게 직통으로 걸렸다는 생각에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하필이면 그때 들어올게 뭐람 하며 궁시렁궁시렁 거렸다.


옷 다입었니,,,,,,,,?이젠 들어가도 되니?,,,,,,,!


,,,,,,!


들어서는 미진의 얼굴은 상기되어 있었다.


화난듯 보이기도 하고, 쑥스러운 듯 보였다. 허나 미진은 곧 안색을 싹 바꾸며,


,,,,,,,뭐하는 짓인줄 아니?,,,,,,난,,,네가 그런줄 몰랐다,,,,,,어떻게,,,,이럴수 있니?


,,,,,,,,!


,,,,나의 아들이야,,,!이런 일은 도저히 있을 순 없는 일이야,,,,,,!


엄만,,,,저에게,,,엄마이상의 의미가 있는 여자로 생각했었는데,,,,,!


준호야,,,너,너,,,,,,,정말,,,,,,,!


,,,,,,알고 있어요,,,,!엄마가 민호삼촌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미진은 뇌리가 멍한 상태에 빠져들어갔다.


그런 엄마가 날 나무랄 자격있나요?,,,,,,,!


,,,그건,,,,,,!너,,,,너가 이런 애인줄 몰랐다,,,,,흑,,,,,,!


순간 미진은 북받쳐오르는 울음을 참지못하고 터뜨리자, 당황한 것은 준호였다.


느닷없는 엄마의 눈물을 보자 준호는 일순 죄책감에 빠져 혼동이 되었다.


,엄마,,,,,,!


이것,놔,,,,,!내가,,,널,,,,어떻게 키웠는데,,,,,너가 날,이렇게,,,,엉엉,,,!


엄마,죄송해요,,,,!


엉엉,,,,,나쁜 녀석 같으니라구,,,,,,,!실망했어,,,진짜,,,,,!


울지마세요,,,,,!난,,다만,,,,,,엄마가 다그치는 바람에,,,,그만,,,,,!


흑흑,,,,,,!


준호는 엄마의 가늘게 떨리고 있는 어깨를 보자 왠지 측은하게 느껴졌다.


엄마의 슬피 우는모습을 보자 보듬어주고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준호는 떨리는 손을 가져가 엄마의 어깨에 올려놓으며 가만히 자신의 몸쪽으로


끌어당겨갔다. 자연스레 엄마의 몸이 자신의 품에 안겨들자 준호는 엄마의 체향을


맡을 수 있엇다. 무척 향긋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라고 준호는 생각하엿다.


미진은 아들의 품에 안겨든 순간 아들의 가슴에서 심장박동소리가 귀에 쿵쿵 울려오는


소리를 똑똑히 들을 수 있었다.


아들의 품에 안겨있다고 생각하자, 묘하면서도,전혀 낯설지않고 친숙한 느낌에


미진은 아들이 이끄는대로 가만히 아들의 품에 안겨있었다.


두 모자간의 길고 긴 침묵속에서도 여전히 그들은 그대로 서로의 체향과 심장박동소리를


듣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지금 낯선 흥분에 빠져있었던 것은 아닐 까?


녀석,,,,언제,,이렇게,,,,날 안을 수있을정도로 컸을까?,,,그동안 내가 너무 무신경햇나봐,,,,!


미진은 짐짓 울음을 터뜨리며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였다.


허나 지금 뜻밖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었다.


오히려 그것이 계기가 되어 미진은 그동안 몰랐던 아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자,


미진은 아들에게 그동안 소홀하게 대햇던 자신의 실수를 깨닫게 되었다.


엄마,,,!누가 뭐라고 해도,,,엄마를,영원히,,,,사랑할거예요,,,,,!


,,,,,,,,,!


,,,,,,엄마랑 영원히 살고 싶어요,,,,언제까지나,,,,!


,,,,,이 엄말 위로해주려고 그러는거 다 알어,,,,,!


아니예요,,,,진짜,난,,,엄마만 내곁에 있어주면 난 행복해요,,,,,!


녀석,,,,,,이젠 다컸구나,,,,,이 엄말 위로해주다니,,,,착한 녀석,,,,,!


미진은 준호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얼굴을 쓰다듬었다.


이제보니,,,,,,내아들,,,,,,잘 생겼네,,,,,,!


엄마,,,,,,!


정말이니,,,? 이 엄마한테 한 말?,,,,,


,,,,,전,,,,,정말,,,,엄마만 있으면 제일 행복해요,,,,,!


녀석,,,,,!그래,,,,,,나한텐 너밖에 없구나,,,,,,이리온,,,,내 어린왕자,,,,!


쪼옥,,!미진은 준호의 뺨에 입술을 맞추어주었다.


,,,,!여자친구랑,,,,키스해봤어?,,,,,!


엄마,,,나,아직까지 여자친구 없어요,,,,!


준호는 얼굴을 붉히며 쑥스럽다는듯이 말을 하였다.


?,,,,우리아들이 뭐가 어때서?,,,,,,걱정하지마,,,좋은 여자친구 생길거야,,,,!


,,,,,엄마 같은 여자가 제일 좋아요,,,,,,!


호호,,,,울 아들,,,좋아,기분이다,,,,,여기 있을동안만,,,,,내가 애인되줄게,,,,!


엄마,,,,,,!


,,,,,내가 싫어?,,,,,,,!


,아니,,,,너무 뜻밖이라,,,,,좋구말구요,,,,!


그럼,,,여기 머물동안만 엄마가 애인이 되줄게,,,,자 약속,,,,,,!


미진은 새끼손가락을 내밀었다. 준호의 손가락이 걸쳐지자,


,,그럼,,,,,애인이 된 기념으로 뽀뽀해줄게,,,,,,!


미진은 준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다.


준호는 이순간을 영원히 잊지못할 첫키스를 그것도 엄마와 나누고 말았다.


두 모자간의 입술은 한동안 그렇게 하나가 된채 서로의 입술을 맞대며 키스를 나누었다.


 


저택의 정원에서 불고기 파티가 벌어지고 있엇다.


꼬챙이에 새끼돼지 한마리가 꿰어져 이글거리는 숯불위로 빙글빙글 돌아갔다.


노릇노릇 잘 구워져 육향이 사방에 퍼져가고 있었다.


모처름만의 파티였는지 다들 신나게 맥주를 마셔대며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어갔다.


그러다 누구의 입에서 흘려나왔는지 옛날 수진의 과외선생때 얘기까지 흘러나왔다.


수진을 맘에 두고 있었지만 말 한번 꺼내보지도 못했던 영호는 그때의 심정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민호와 미진은 솔직히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일뿐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흘러가고 있을 때 집안에서 음악이


흘러나왔다. 집 안엔 민지와 준호가 부모님들을 위해 분위기를 띄웠던 것이었다.


음 저녀석들이 우릴 위해 저렇게 해주는데,,,,우리,,,,,제수씨하고 춤춰볼까?


아주버님,,,,,!


괜찮으니 춰,,,,,,!


수진은 내심 기뻤지만 남편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다.


민호는 승낙하고 미진을 일으켜 세워 손을 살며시 미진의 허리에 둘럿다.


우리도 그럼,,,,,,,,!


형부,,,,!


미진은 민호의 품에 안겨 그와 보조를 맞추었다.


수진은 남편이 보는 앞에서 아주버님과 춤을 출 생각은 꿈에도 생각치 못하였다.


수진의 허리를 감고있던 영호의 손이 스르르 둔부를 문지르자 수진은 살짝 둔부를 빼며,


이러지 말아요,,,,,!그이가 보면 어쩔려구,,,,!


하지만 영호는 이번엔 두 손으로 수진의 둔부를 감싸쥐면서 자신쪽으로 끌어당겼다.


수진은 자신의 하체를 찌르는 물체가 영호의 자지란 것을 알고선 부끄러워 얼굴을


들수가 없어 가만히 영호의 가슴에 기대어 춤을 추었다.


미진은 남편의 손이 언니의 둔부를 쓰다듬는 것을 보았다.


그러자 언니가 당혹스러워 하면서도 가만히 남편의 품에 기대어 있는 것을 지켜보았다.


자신의 계획대로 언니는 남편의 여자가 되어가자 미소가 절로 띄워졌다.


하지만 웬지 마음이 그다지 편치않았다.


남편과는 저렇게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아보지 못했던 지난 세월이 아쉬웠다.


남편도 언니인 수진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눈빛이었다.


저이가 저토록 언니를 사랑하고 있었단 말인가?,,,,나도 받아보지 못했던 남편의 사랑을,,!


괜시리 질투가 난 미진은 남편에게 시위하듯 민호의 손을 잡아 자신의 히프를 잡게하였다.


미진은 그런 모습을 남편쪽으로 돌려 남편이 보게끔 하엿다.


그리곤 민호의 품에 바짝 안겨들어 남편을 자극하는 몸짓을 보였다.


민호는 한순간 난처한 입장에 빠졌다.


미진의 몸이,그녀의 하체가 자신의 하복부와 마찰되어가자 자신도 모르는사이


자신의 하체에서 반응이 일어나 미진의 하복부와 바짝 밀착되었다.


미진의 이런 행위에 영호는 곧 그녀의 의도대로 흥분에 휩싸여 수진의 둔부를


자신도 모르게 꽉 움켜쥐고 말았다.


,,,,아,,,,,파,,,,,!


수진이 짤막한 신음을 터뜨린 동시에 자신이 실수를 저지른 것을 알고선 입술을 깨물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민호와 미진은 흥분속에 빠져서인지 눈치를 채지 못한 것 같았다.


미안해,나도 모르게,,,,,그만,,,,!


괜찮아요,,,,


수진은 남편의 등너머 미진의 야릇한 시선을 보고서야 영호의 행동이 이해가 되었다.


미진의 유혹적인 몸짓에 남편이 그 유혹에 흠뻑 빠져들어가고 있는 모습이었다.


두 커플은 서로를 의식하는한편, 경쟁심에 서로의 배우자를 자극하며 계속 춤춰 나갔다.


 


얼마후, 집 안 거실로 들어온 그들은 달구어진 분위기를 식히기위해 잠시 쉬기로 하고,


티브이를 보며 술을 들고 있었다.


거실의 찬장에 양주병이 수없이 진열되어 있었다.


미진은 찬장서랍에서 이것저것 고르다가 하나의 술병에 시선이 갔다.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웬지 사람의 시선을 잡아끄는 것이 예사롭지않았다.


형부,,,,,!이것먹어도 돼?,,,,,,!


으응,,,,,괜찮아,,,,,,!


근데,,이건,,,,,이름도 없는 술인가봐,,,,,!


과일담근 술인가보지,,,,,,,,!


병마개를 따는순간 그윽한 향이 순식간에 거실전체로 퍼져나가며 향기만으로도 취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민호는 술을 따라주는 순간에 선배의 말이 순간 떠올랐다.


이 술은 석잔이상 마시면 안된다던데,,,,,,,!


,,,,,,,,,?


다들 그 의미를 몰라 민호에게 시선이 쏟아졌다.


나도 왜 그래야 하느지 모르지만 그 이상 마시면 안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그러니까 더 먹고 싶은데,,,,,,,형부 나 한잔 부어줘봐,,,,,,!


나도,,,,,,!


민호는 잔마다 채워주었다.


첫맛은 무척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혀 끝을 타고 뇌리에 박혀드는 느낌이었다.


쪼르르,,,,,,,꿀걱꿀꺽,,,,,!


식구들은 첫맛에 홀딱빠져 서둘러 잔을 채워나갔다.


이번엔 달콤한 맛대신 알싸한 과일향이 혈관을 타고 빠르게 전신으로 퍼져갔다.


,,,이거 죽여주는 맛인데,,,,,,,!


그러게요,,,,,,!


수진도 두번째잔을 받아들며 천천히 술잔을 들었다.


어때,,,,,,?이번이 세잔째인데,,,,,,!


까짓거,,,,,,먹어보지 뭐,,,,,,,!


민지와 준호도 벌써 잔을 비우고선 입술을 쩝쩝거리며 더 달라는듯 눈치였다.


독한 술이 아니어서 그런지 민호는 아이들에게 술을 따라주었다.


석잔째의 술맛은 여태까지의 맛이 아니었다.


톡 쏘면서 목안이 화끈거리며 혈관이 팽창되는 듯한 느낌에 다들 놀라고 말았다.


허나 그 맛은 여태껏 먹어보던 술맛하곤 완전히 달랐다.


술의 효과가 천천히 드러나고 있었다.


망막이 일순 뿌옇게 변하더니 이번엔 충혈된 것처름 핏줄이 드러났다.


그리고 전신에서는 야릇한 흥분의 열기가 휘감는듯한 그런 현상이 일어났다.


입안이 바짝바짝 메마르는 갈증과 함께 절로 그 술병에 손이가게 만들었다.


너나할것없이 손을 뻗쳐 술병을 잡게 만드는 이 술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술병의 바닥이 드러나면서 거실바닥에 병이 데구르르 굴렀다.


거실을 뒤덮고 있는 열기는 모두를 황홀지경에 빠뜨리게 하였다.


이성을 잃게 만들고 원초적인 욕망을 불러 일으키는 술의 힘에 식구들은 하나씩 하나씩


본능의 포로가 되어갔다.


특히 여자들은 더욱 그 증상이 심해져 갔다.


아빠가 남자로,아들이 남편으로, 서로서로가 이성으로 보이게 만들어버린 것이었다.


민지는 어느새 아빠의 품을 파고들었고, 수진은 영호의 품에, 미진은 아들인 준호의 품에


각각 안겨들어 가슴살을 쓰다듬고 있었다.


남자들은 제 품에 안겨있는 여자들을 안아들고 방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민지의 알몸이 민호의 알몸에 깔린 채 출렁거리고 있었다.


벌려진 구멍속에 들락거리는 민호의 자지가 보였다.


기름을 발라놓은듯 번들번들거리는 민호의 자지는 힘차게 내려박으면서 민지의


두 발을 꽉 잡고 있었다.


쳐들려진 민지의 하체에 세차게 부딪혀갈때마다 찰싹찰싹거리며 요란한 소리가


울려퍼져 나왓다.


~~~아아아ㅡ응,,,,,으응응,,,,,,!


헉헉,,,,,헉헉,,!


민호의 두 눈동자는 술의 기운탓인지 벌겋게 충혈된 모습이었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동공이 풀어져 이성을 잃어버린 듯 하였다.


민호가 움직여 나갈때마다 민지의 유방이 출렁거리며 춤을 추고 있었고, 민지의 두 다리는


민호의 허벅지위에 걸쳐진 채 둔부가 들썩이고 있었다.


아으으응,,,,,,,미쳐,,아아앙,너,,너무좋아,,,,,,아아앙,,,,,,!


좀더,,,,세게,,,,아~~~하아앙,,,,,!


질꺽질꺽,,,,푹푹푹,,,,,,,,!


민지의 보지구멍을 장악한 민호의 자지는 지금 이순간 그 어느때보다도 힘차고 거칠게


민지의 보지구멍을 거칠게 쑤셔박고 있었다.


민호는 허리를 놀리는 가운데 민지의 유방을 쥐어 터뜨릴듯이 꽉 움켜잡기도 하엿다.


~~하아아윽,,,,,,,아앙응,,,,,,아,,좋,,,,아,,,,,,!


민지의 입에선 연신 쉴새없이 끈적거리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너무나도 강렬하고 자극적인 격정적인 정사에 두 사람 모두 흠뻑 빠져있었다.


 


수진은 엎드려 있는 가운데 수진의 둔부에 영호의 하체가 바짝 밀착한 채 영호는


빠른 속도로 부딪혀 가고 있었다.


엎드린 수진의 둔부사이로 그녀의 길게 수직으로 그어진 수진의 보지구멍이 보였다.


그리고 그 보지구멍에 지금 영호의 자지가 꽉 채우며 들락날락 거리고 있었다.


수진의 유방이 출렁거리며 요동치는 가운데 수진은 뜨거운 신음을 흘리면서 자신의 둔부를


영호의 하체에 밀착시키고 있엇다.


철썩철썩,,,,,,,!쩍,,,,쩍,,,,쩍,,!


하아악,,,,,,,,아으으응아응,,,,,,,응,,,하앙,,,,,,,!


,,우우우,,,,,,,,으으,,,,,,,!


찔걱,,,,,,찔꺽,,,,,,,,!


,,,,,,하아악,,,,,,,아~~~하아아앙,,,,,!


,,,너무좋,,,아앙,,,,,,아아,,,,,,!


수진의 보지에서 빠져나간 영호의 자지는 온통 보짓물에 흠뻑 젖어있을 분만 아니라


바닥으로 떨어져 침대시트는 얼룩져 있었다.


수진의 둔부는 허공으로 높이 쳐들려져 있었는데 갈라진 둔부사이로 검은 보지털로 덮인


수진의 보지가 오물오물 입을 벌렸다 닫았다 하며 어서빨리 자지가 들어와주길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수진의 눈빛또한 영호의 자지를 원하는듯한 눈빛을 영호에게 보냈다.


하지만 영호는 수진의 보지입구 주변을 노려보고만 있을 뿐이었다.


~~~흐으응,,,어,어서빨리,,,,,,,,,!


하지만 영호는 수진의 보지구멍을 외면하고 그녀의 항문에 더 관심이 많은듯 보였다.


이윽고, 영호의 자지가 수진의 둔부위에 마찰되면서 자지를 가져가자 수진은 손을


아래로 뻗어 그의 자지를 잡아갔다.


그 순간 수진의 두 눈동자가 크게 치켜 떠지면서 비명과 신음이 동시에 터져나왔다.


~~~~~윽,,,,,,거,거긴,,,,,아~학,,,,!


뭐랄까? 창자내부를 휘저어지는 듯한 그런 충격이 수진의 전신을 강타하였다.


그리고 여태껏 느껴보지도, 듣도,보지도 못한 충격속에 아찔한 쾌감이 파도처름 밀려와


수진을 덮쳐갔다.


수진의 두 손이 시트를 찢어버릴 것처름 쥐어 뜯고 있는 가운데 영호의 자지는


수진의 항문속에 들락거리고 있었다.


~~아아욱,,,,,,,아아아응,,,,,,,아학,미,쳐버릴것,,같애,,,,,,!


정말 까무러칠것만 같았다. 수진의 긴 머릿결은 해초처름 풀어진 채 흐느적거리고,


그녀의 보지에선 연신 보짓물이 뚝뚝 침대에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수진은 영호의 자지에 농락당하고 말았다.


 


한편, 미진은 아들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어느 누구 할것없이 이성을 상실한 채 각자 다른 방에서 격정적인 정사를 나누고


있었고, 미진과 아들 준호도 금단의 벽을 허물고 있었다.


미진은 준호의 자지를 맛있게 시식하고 있엇다.


다른 커플들과 마찬가지로 두 사람의 눈동자는 온통 충혈되어 있었다.


빨간 립스틱이 칠해진 미진의 입술사이로 준호의 성난 불기둥이 들어가 있었다.


쭈우웁,,,쭙쭙,,,,,!


으으,,,,,,으음,,,,,!


준호의 거칠어진 신음을 뒤로한채 여전히 미진은 아들의 자지를 맛있게, 게걸스럽게


귀두의 밑둥을 샅샅이 빨고,핥고,어떤때는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대자, 준호는 짐승처름


울부짖듯이 신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준호의 자지는 엄마의 입술과 혀에 희롱당하고 있었다.


미진은 자지를 빨면서 가볍게 쥐고선 아래위로 훑어댔다. 그리 빠르지도,늦지도 않은


속도로 흔들면서 그렇게 자지를 애무해나가고 있을 때였다.


준호의 입에서 격정적인 신음소리와 함께 미진의 입안에서 화려한 폭발이 일어났다.


우우~~~~~우,,,,,,,,으~~~헉,,,,,,,,,!


미진의 입 천정에 허연 정액줄기가 세차게 부딪히면서 준호의 사정이 시작되었다.


준호의 정액은 미진의 목구멍속으로, 그리고 미진의 입안 가득히 채워졌다.


하지만 미진은 아들의 정액을 한방울도 흘리지않겠다는 듯 모두 목구멍속으로 꿀꺽


삼켜버렸다. 그리고는 입술에 묻어있던 정액찌꺼기마저 혀끝으로 핥으며 삼켰다.


미진은 허리에 걸려있는 팬티에 손을 가져가더니 벗어내렸다.


서서히 드러나는 그녀의 검은 음모의 숲과 그 숲에 가려져 있는 그녀의 보지계곡이


준호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드러나고 있었다.


그 순간, 한 차례의 사정으로 풀이죽어있던 자지가 꿈틀거리면서 서서히 살아나자,


미진은 욕망의 불씨가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그녀의 둔부가 그의 자지에 맞대어져 있을 때 미진은 한손으로 자지를 보듬어 쥐듯이


잡고선 천천히 둔부를 내려 자지를 보지구멍에 조준하고선 그대로 둔부를 하강시켰다.


푸우욱,,,,,,,,,,!


미진의 보름달 같은 둔부가 천천히 준호의 하체위로 내려앉자 두 모자의 입에선 제각기


신음이 터져나오며 그들을 가로막고 있던 금단의 벽이 와르르 무너져버렸다.


~~흐으으~~~~윽,,,,,,!아아,,,,,,,!


~~~으으으~~~음,,,,,,!


미진의 입술 사이로 짤막한 신음과 함께 부르르 떨려오는 아찔한 충격의 쾌감,,,!


이윽고, 준호의 자지는 미진의 보지속에 완전히 잠겨버리고 말았다.


완전히 결합된 모자의 결합된 곳엔 서로의 음모가 부비어져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술의 약효에 의해 맺어진 결합이었지만 지금 이순간만큼은 그들에게는


아주 뜻 깊은 의미의 결합이었다.


~~~흐으윽,,,,,,,,아아아응,,,,,,,!


미진의 둔부가 천천히 상하로 움직여나가자 미진의 질벽을 자극해대는 아들의 자지.


제 아빠인 영호의 것보다 못지않은 크기와 굵은 자지는 질벽을 찔러대었다.


미진의 둔부가 쳐들어 올려질 때 사라졌던 자지가 드러났고, 둔부가 하강할 땐


사라져 버렸다.


미진은 두 손을 준호의 가슴팍에 기댄 채로 점차 속도를 올려가며 요동을 쳐대었다.


찔걱,,찔걱,,,,,!푹푹,,,,,,!


미진의 둔부는 아들의 하체위에서 춤을추듯이 욕정의 몸부림을 쳐대었다.


엄마의 알몸아래 깔린 준호는 절로 엄마의 허리를 양 손으로 잡은 채 꿈틀거렸다.


엄마의 보지속으로 파고드는 자신의 자지를 멍한 시선으로 쳐다보는 준호는 본능적인


몸짓을 어느사이엔가 스스로 깨우치고 있었다.


미진의 유방을 쥐어잡는가하면, 자신의 하체를 위로 치켜올리는 움직임을 보여갔다.


그러자 미진은 점점 황홀지경에 빠져들어 상체를 뒤로 젖히더니 준호의 다리를 잡고


둔부를 계속해서 요동쳐대었다.


질벽을 골고루 자극하며 찔러대는 준호의 자지는 어느사이엔가 미진의 자궁벽 가까이


박혀지고 있었다.


~~으으응,하아앙,너,무좋,,,아,,,,,,,,아앙,,,미치겟어,,,,,정말,,,,,,,!


헉헉,,,,,,,으으으~~~~헉,,,,,,,!


질쩍찔쩍,,,,,!푸욱,,,,,찔꺽,,,!


두 모자의 육체가 부딪혀 갈때마다 그들의 결합된 곳에서 음란한 소성이 방 안가득


울려퍼지며 한층  가열된 열기를 더욱 더 고조시켰다.


그리고 얼마 후 준호의 사정이 또 한번 찾아들었다.


여체의 경험이 없던 준호는 숱한 경험을 겪은 엄마의 육체공세를 견디지못해


엄마의 보지속에다 자신의 정액을 배출하고 말았다.


우우,,,,,,,으으~~~~~~헉,,,,,,,!


아아,,,좀,더,,조,,금만,더,,,,,,,,아아앙,,,,,,,,,!


쭈르륵,,,,,,,!쭈욱,,,,,,,!


미진은 자신의 질벽에 뜨거운 물줄기가 세차게 때리자 그만 자신도 그에 맞추어


절정을 맞게 되었다.


그날 밤 저택에서는 차마 눈뜨고 쳐다보지도 못할 낯뜨거운 정사가 밤새도록 이어졌다.


그러나 그들이 모르는게 하나 있었다.


그들의 짜릿한 정사가 펼쳐지고 있는 방 내부에 천천히 돌아가는 카메라가 숨겨져


그들의 행위를 모두 녹화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다.

 

 

소녀의 꿈이 마무리되는대로 짧은 단편을 하나 올릴 예정입니다.

시간이 날때 조금이라도 더 올려놓을려고 하는데 써다보니 영 맘이 안들어 싹 지워버리기도 하구,,,,

하여튼간에 전 완결을 꼭 보는 성격이라서,,,,,

요즘 큰 딸애가 부쩍 재롱을 피우네요,,,동생한테 사랑을 뺏길까봐 질투도 하구,,,,

입을 샐쭉샐쭉 내미는게 엄말 닮아서 콱 깨무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스탈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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