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 참을수 없는 욕정(번역)1
이제 완연한 가을 냄새가 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참을수 없는 욕정
외사의 인사 이동으로 가장 바쁜 부서로 남편이 옮겨간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까지는 날마다 정해진 시간에 귀가하고, 출장도 겨우 일박으로 그것도 일년에 한두번 정도 였지만, 새로 옮겨간 부서에서는 매일밤 야근을 밥먹듯 했고, 그런데다 주 단위로 출장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세식구인 우리가족은, 당시 17살인 외아들 톰과 나만 남게되어 졸지에 모자 둘만의 가정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렇게 6개월 정도 지나서 남편은 뉴-욕으로 한달 예정의 출장을 떠났습니다.
돌아올날을 손꼽아 기다렸고, 마침내 하루만 지나면 오랜만에 한가족이 모두 모이는 기쁨으로 가득찬 그날 저녁 무렵,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벅찬 마음으로 수화기를 든 내게, 남편은 일 마무리가 덜되어서 일주일쯤 늦어질거라고 하는 것입니다.
너무 일에 파묻힌 생활에 불만을 쌓아왔던 나는, 참다못해 언성을 높이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아무리 불평을 털어놓아도, 남편은 회사 일이라며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곁에서 듣고 있던 아들은, 그 주말에 남편과 낚시하러 갈 약속을 했던 만큼 몹시 실망스러워 하는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저녁을 먹고나서 언제나처럼 제 방으로 가려고도 하지 않고, 텔레비전을 물끄러미 쳐다보면서 아직도 아들은 한숨만 쉬고 있었습니다.
[ 이러면 어떠니, 아빠가 돌아오지 못하시니까, 둘이서 즐겁게 놀까 ]
아들을 위로 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달래려 했던 나는, 더욱더 명랑한 소리를 질렀습니다.
[ 즐기다니 뭘 한건데? 난, 이제 드라이브는 질렸어요 ]
톰은 퉁명스런 얼굴로 나를 돌아봤습니다.
[ 글쎄.....그럼, 조금 늦지만 밖으로 나가보겠니? ]
[ 지금 말야? ]
갑자기 눈빛을 내며 아들이 소파에서 몸을 일으켰습니다.
[ 좋지. 어디 가고 싶은 곳이라도 있니? ]
[ 그러면....저녁은 이미 먹었으니까, 잠깐 드라이브 하다 영화를 보러 가는건 어때요? ]
[ 영화라고...... ]
[ 영화관이 아니라, 자동차 극장이 좋아요. 이대로 그냥 가도 되고, 정확하게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요 ]
다른 좋은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우리들은 무슨일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고 곧바로 출발했습니다.
밤의 드라이브는 오랜만이었슴니다.
여름으로 들어선 시즌이어서 창문으로 들어오는 공기가 기분좋고, 늘 봐왔던 길가의 야경도 신선하게 보였습니다.
카-스테레오를 쿵쿵 울리며 달리자, 우울했던 마음도 점차 맑아져 왔슴니다.
아들도 기분이 나아진 듯, 자주 말을 걸어 왔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극장에 도착해보니, 그날밤 상영은 성인 지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 어머나 18세 이상이잖아. 어쩌지 ]
입구에서 차를 세운 나는 핸들을 잡은채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 넌, 아직 고등학생이니까 ]
[ 응∼, 집에가서 드럼프를 해도 하는수 없지만. 어쩌면 난 나이들어 보여서, 엄마와 애인사이로 보여질지도 몰라요 ]
그 말에 둘다 크게 웃으며, 나는 그대로 입구쪽으로 갔습니다.
아들에게 묻지 않고 바로 돌아갈수도 있었지만, 힘들게 나왔기 때문에 나는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아들과 함께 야한 것을 본다는건 양식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는 점도 있지만, 성인 용이라고 해도 조금 찐할 정도라고 가볍게 생각했던 나였습니다.
우리들은 대형ㅅ캔버-에 타고 있었지만, 차체가 높아서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았던 것이, 입구 안내원에게 톰의 나이를 들키지 않고 쉽게 입장할수 있었습니다.
[ 어머, 이런 영화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네 ]
어디 차를 세울까 하고 장내를 둘러보니 이미 몇 대의 차량들이 세워져 있는 것이 보여, 나는 저도 모르게 중얼거렸습니다.
[ 어때요. 커플이었다면 뭐든 어때요. 어두운 곳에서 둘만있는걸요. 말할 필요 없어요 ]
알았다는 투로 말하는 아들에게 나는 화를 냈습니다.
[ 그럼 넌 엄마와 함께라서 안됐구나 ]
[ 그렇지 않아요, 오늘밤은 애인 사이가 아니었어요? ]
아들은 능글맞게, 내 어께로 손을 돌려왔습니다.
[ 호호호........그런 것 같네 ]
나는 조심도 없이 아들에게 어께를 안긴채, 맞장구 쳤습니다.
왠지 젊은 시절로 되돌아간 기분이 들어 나는 마음이 벅차 왔습니다.
문제는 차를 세울 장소였습니다.
[ 어디가 좋을까. 누가 보게되면 큰일이니까 ]
부지런히 핸들을 조정하면서 남의 눈에 띄지 않을만한 장소를 찾는 나를 곁에두고, 아들은 정말 애인이 된 기분으로 머리를 어께에 기대기도 하는 것입니다.
[ 얘, 너도 조금은 찾아봐 ]
[ 아무곳이면 어때요. 자기들도 바빠질테니까. 남의 차안을 신경쓸 놈은 없어요 ]
[ 그러말이나 하고, 네가 여기 있었다는 사실이 학교에 알려지기라도 하면, 엄마는 호출당할거야. 더구나 함께 있는 것이 어머니인 나였다는 것이 알려지면 큰일이잖니 ]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위험한 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비로소 가슴이 두근거려 왔습니다.
내가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는걸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화장실과 매점이 있는 곳과는 반대쪽의 가장 구석진 곳에 정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 같았습니다.
뭐라해도 차와 사람의 통행이 적고, 담장 가까이 정차시키면 한쪽만 주의를 기울이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지만, 캔버-로 온 것은 아주 잘된것입니다.
보통 세단이었다면 뒷좌석에서도 숨길수 없는한 모두 드러나 보입니다.
그래도 앞좌석에 있으면 앞창으로 얼굴이 보이는 염려가 있기 때문에, 나는 차를 반대쪽으로 돌려세워서 아들에게 침대를 장착해 주었습니다.
밖으로 여는 뒷문을 개방시켜, 드러누워서 영화를 볼수 있도록 한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문이 그늘이 되어, 절대로 들킬 염려는 없기 때문입니다.
팦곤을 먹으면서 기다리는 동안에 영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열어둔 문을 통해 상쾌한 여름 밤공기가 들어와, 반소매의 팔과 얼굴을 기분좋게 쓸어주었습니다.
시작 5분정도는 키스나 접촉 따위로 조금 끈적한 신은 있었어도, 걱정할 정도의 에로틱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들은 와! 라든가 대단해! 라든가, 저것 봐! 등, 서로 조금 들떤 상태로 보고 있었을 정도입니다.
그 동안, 스토-리의 전개에 따라서 베드 씬-이 연속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렇게 되자 침착한 마음으로 있지 못하고, 나도 아들도 말수가 적어져 갔습니다.
나는 마침내 숨이 막힐 것 같ㄴ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때, 3개월 정도나 섹스를 하지 못한 상태였던 나는, 조금씩 영화에 흥분했던 것입니다.
속이 답답해 숨결이 가빠지고, 얼굴이 달아올랐습니다.
정신을 차려 엎드린 침대 위에서, 레저-용의 단단한 자리에 거기를 밀착시킨 허리를 슬며시 움직였습니다.
곁눈으로 아들을 살피자, 스크린-을 잡아 먹을 듯 보면서 마찬가지로 허리를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아들도 흥분하고 있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하자면 자연현상, 건강한 성인이라면 성인 영화를 보고 흥분하는것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라는 것은 조금 어색하기는 했지만, 별로 뭔가를 하는것도 아니니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서로 간섭하지 않고 각각 즐기면 되는 것입니다.
나는 턱을 고이고 있던 팔을 바닥위에 겹치고, 그위로 턱을 얹은 자세를 취했습니다.
이렇게 하자 거기뿐 아니라, 가슴도 바닥에 눌려져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신을 흔들고 있는 나를 보고, 아들도 허리를 분명하게 바닥에 비벼대는것처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에 장면이 바뀌어, 완전 알몸의 남자 배우가 의자에 앉아 있는 씬-이 나왔습니다.
카메라는 그 사타구니사이를 점점 크로-즈 업 해 갑니다.
나는 군침을 삼키며, 발기된 좇이 화면 가득히 비쳐져 가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 와! 대단하네! ]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몰라, 나는 그런 말을 내뱉었습니다.
[ 아아, 대단해요 어머니. 저렇게 거대한 좇을 가졌어요 ]
아들이 좇이라고 말한 것을 주의주려고 했을 때, 화면 바로 앞에서 여배우의 엉덩이가 들어왔습니다.
그녀는 의자에 앉은 남자 배우에게 허리를 엎드려 키스하고, 엉덩이를 이쪽으로 내미는 자세가 되었습니다.
앗, 부끄러워! 라고 생각했을 때는, 그녀의 화원에서 엉덩이 구멍이 스크린-에 크게 묘사되고 있었습니다.
넔이 빠져 있는 동안에 그 여배우는 한쪽 다리를 들어 남자 배우의 허리 ㄹ 걸터앉아, 좇을 잡았습니다.
완전한 성교 씬-입니다.
더욱이 카메라는 낮은 위치에서 다시 좇을 크로즈 업해서, 여배우가 화원을 천천히 벗겨가는 모습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들을 곁눈으로 슬그머니 훔켜보니, 군침을 삼키고 잡아 먹을 듯이 스크린을 보고 있습니다.
나도 꿀꺽 하며 목을 울리며 침을 삼켰습니다.
커다란 좇을 근본까지 받아 들이자, 여배우는 아래로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요염한 소리를 지르면서 여배우가 움직일 때 마다 화원에서 젖어 빛나는 좇이 모습을 드러내어, 나는 흥분으로 몸이 뜨거워져 왔습니다.
[ 아니, 뭘 그렇게 열심히 쳐다봄고 있니 ]
숨막히는 분위기를 참지 못하고, 나는 팔꿈치로 아들의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이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아들이 말없이 되찔러와, 나는 가장된 웃음소리를 내면서 답했습니다.
이렇게 장난치는 동안 섹스 씬-이 끝나기를 기대했지만, 내 생각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톰도 어쩌면 좋을지 몰랐던 것이겠지요, 서로 찌르다가 조금 발전되어 레슬링처럼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162센티에 53킬로 밖에 안되어서, 170을 넘는 아들에게 사실 이길수 없습니다.
[ 졌다, 항복이야. 엄마 패! ]
아들에게 깔린 나는 숨을 가쁘게 쉬면서 밝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당연히 놓아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들은 내위로 말타는 모습으로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서로의 사타구니 사이가 맞닿은채, 두사람은 가쁜 숨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나는 허리를 밀어올리며 불평을 했습니다.
[ 어서 내려와. 돼지처럼 커다란 몸집으로, 언제까지 깔고 앉아 있을건 아니겠지 ]
그러자, 말을 듣기는커녕 아들은 사타구니를 내 하복부에 쓱쓱 비비며 밀어붙여 왔습니다.
팽창된 좇이 화원에 닿은 내몸으로 뜨거운 전류가 흘러, 허리가 저려 왔습니다.
이것은 농담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 왜그러니 톰, 난 네 엄마야 ]
나는 헐덕이면서 말했습니다.
내려 깔려 있어서 숨이 차는건지, 흥분때문인지 제 자신도 모릅니다.
[ 알았어요. 하지만, 이렇게 있으면 기분이 좋은걸요 ]
아들은 내 위에서 내려오려고 하지 않고, 또 다시 허리를 바싹 밀착시켜 왔습니다.
[ 톰...안돼. 그런짓 하면 안돼.............어서 그만해 ]
힘껏 아들의 몸을 밀쳐내려 해도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 얘,....안되다니까... ]
급소가 눌려져 하반신이 녹아날듯했지만, 느끼고 있는 것을 아들이 알지 못하도록 나는 침착을 가장했습니다.
[ 어머니--, 잠깐만. 제발, 조금만 더 이렇게 있게 해줘요. 이렇게 기분 좋은건, 처음인걸요 ]
아들은 숨을 헐덕이면서 응석 부리듯 말했습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나는 그것을 나무랄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뿐인가요, 좀 더 원한다면 이대로라도 좋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후-하며 힘을 빼자 다리가 조금 풀려, 그것을 어떻게 받아 들였는지, 아들은 두 다리 사이로 허리를 집어넣어 왔습니다.
[ 어머--, 톰, 안돼 ! ]
나는 다급하게 두 다리를 모으려 했지만, 이미 되질 않습니다.
옴을 버둥거릴 때 마다 두 다리가 아들의 허리에 밀려서, 점점더 좌우로 벌려져 갔습니다.
스커-트가 말려 올라가고, 반바지 아래로 뻗어나온 아들의 허벅지가 다리사이에 직접 닿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막무가내로 허리를 움직여, 좇을 다리 깊숙한 곳으로 밀어붙여 옵니다.
영화를 보고 있는 동안에 이미 젖어 있던 팬티가 골짜기로 쑥 파고들어, 괴로울 정도로 심장이 두근거려 왔습니다.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이었지만, 도저히 아들을 뿌리칠수가 없습니다.
[ 톰, 톰! 좋니? 조금만 더하고 그만하는거야 ]
아들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보고 나는 마음을 놓았습니다.
조금 예민해 있지만, 서로의 성기가 직접 닿아 있는건 아닙니다.
[ 아아, 어머니! 기분 좋아∼...어머니 ]
아들은 참기 어려운 숨결을 내쉬면서 허리를 더욱 힘차게 밀착시켜 옵니다.
그 때마다 좇이 단단하게 비벼져 들어와, 참으려 해도 차츰더 콧김이 거칠어져 갔습니다.
그리고, 몇 번인가 거기가 눌려 비벼지는 동안, 마침내 나도 허리를 들어올려 버린 것입니다.
[ 아, 어머니, 그러니까 기분 더 좋아! ]
아들이 신음했습니다.
허리를 움직일 때 마다 화원으로의 자극이 한층더 깊은맛이 생겨나, 나는 억누를수 없었습니다.
막무가내의 행동에 맞추어, 팽창된 좇에 화원을 밀착시켜가자 아들이 소리를 지르면 즐거워 합니다.
[ 그렇게 이러는게 기분 좋니? ]
나는 음란하게 허리를 움직이면서, 애써 생각난 소리를 했습니다.
[ 응, 너무 좋아 ]
이런 행동 정도로 기분 좋다니, 어쩌면 동정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는 다시 물었습니다.
[ 너, 섹스 한적 있니? ]
[ .....아직 없어 ]
톰은 중얼거리듯 대답했습니다.
그말을 들은 나는 어쩐일인지 여유가 생겨 났습니다.
손을 밀어넣어 아들의 앞을 더듬어 보니, 반바지 중앙에 단단한 막대같은 것이 솟아나 있었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커다란 좇에 나는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