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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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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 1-29


" 내가 그랬지 !.....내 결정에 토달지 말라고.....엄마도 쫓아 내버릴거야........"

"...아...아니다.....내가 잘못했다. 다 다시는 안그럴께......."

" 무식한 할망구 같으니라고......좋아 내가 설명해줄께.......성면이가 이집에 들어오면 엄마랑

나랑 즐길수 있어..????..... 그리고, 성면이를 강제로 뺏어오면 여자들은 모성애때문에

성면이를 뺏을려고 법정소송까지 갈수 있다고..... 그러면 그정도 돈 주고 끝낼수 있을것

같애.?.... 무엇보다도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한 5년 쫄쫄이 고생한다음에... 내가 성면이를

부르면......성면이는 오게 되어있어...... 그리고 막말로... 엄마도 고은이 봐서 알겠지만,

그 얼굴이 어디 남자 한두명 잡아먹게 생긴 얼굴이냐고... 성면이가 내새끼가 아닌지도

모른다고...... 그리고 이건 아주 중요한 이야기인데 엄마도 명심해야되.........

난 나한테 부담주는 여자는 싫어.....다시말해 내 머리 꼭대기에 오를려고 하는여자는

싫어...... 고은이가 날사랑하는것은 알지만.. 내가 심히 부담스러워.....그래서 아깝지만

포기하는것이고...... 고은이 성격 내가 아는데.....고은이는..평소엔 얌전하고 차분하지만

충격받으면.....무슨짓이든 하는 꼴통이라고..... 똑똑한것 같아도 얼마나 멍청한데....

그 돈도 1년내로 다 까먹을테니 두고봐...... 그리고, 엄마도 조심해... 안그러면...

피부마사지나....... 매일하는 우유목욕도 못하게 할테니..... 이상한데 신경쓰지말고..."



나는 아빠가 많이 변했다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참 나름대로 치밀하고 똑똑해졌는데.......

뭐 ? 5년후에 나를 부른다고..... 어림 반푼어치 없는 소리하고 있네.....나를 쫓아내는 이유가...

둘이 즐기고.....돈을 아낄려고....... 엄마를 버리는 이유가.........고작 너무 이뻐서......

그리고 부담이 간다고...... 역시 쫌스럽군...!!!!.......

할아버지의 유언을 알게 되면 그때서도 저런 이야기가 나올런지.........그리고, 엄마가 아빠를

사랑한다는것을 알면서도 버린다니... 참 변해도 이상하게 변한것 같았다. 그리고, 할머니를

저렇게 함부로 대하는것을 보고서... 나는 아빠에 대한 오만정이 다떨어졌다. 물론, 나도 엄마한테

그리고 할머니를 보면서..... 격렬한 욕정에 빠지긴 했지만, 한번도 무시한적이 없었다. 저렇게

막대할 마음도 없는데...... 아빠는 치사한 사람 같다. 나는 갑자기 들려오는 발걸음 소리에

순간적으로 몸을 일으켜서......문옆 벽에 기대었다. 아빠는 벌거벗은채 할머니 방에서 나오더니

2층 아빠 방으로 향했다. 나는 잽싸게 쑈파뒤로 몸을 옮겼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자 아빠가

옷을 입고 내려오시더니...휘바람을 부르면서 나가신다.


".....어 ..... 어디가니.....?????......."

".....회사요......?......."

".....이밤에 무슨.......밥이나 먹고 가지..."

".....나...!... 화나게 하지 말아요..... 문 잘 걸고 집 잘 지켜요......."


아빠를 배웅하는 할머니의 모습은 애처로워 보였다. 하지만 역시 할머니답게 아빠의 으름장에도

그 눈빛만 피할뿐 할머니는 전혀 꿀리지 않는듯했다. 이어서 자동자 시동걸리는 소리가 들렸고...

할머니는 문을 걸며 들어왔다. 그리곤 곧바로 방으로 들어가시더니... 대충 입은 가운을 벗으셨다.

놀랍게도 속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채....... 당연한것 아닌가......???..... 할머니는 방에 딸린 욕실

로 바로 들어가는듯했다. 나는 10여분 정도 생각에 잠겼다가... 아무도 모르게 집을 빠져 나왔다.

생각해보니... 할머니는 아무죄가 없는것 같았다. 할머니도 피해자인듯했다. 나는 할머니가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할머니를 혼내 줘 봤자..... 별 재미가 없을것만 같았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나는것이

있었다. 법에서도 방조죄라는것이 있었다. 어떤사람이 해를 당할때 옆에서 지켜보는것만으로도 그

범행에 동조하는것이 된다는....... 할머니도 그 죄에 해당되는것이였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지

나는 화풀이를 해야만했다. 그래야 덜 억울할것 같았다. 하지만, 할머니를 놀래키거나... 신체에

해를 입히기는 싫었다. 그때 문득, 나의 머리속에 할머니와 아빠의 정사장면이 떠올랐다. 그리고

나는 내손에 들려있는 디지털카메라를 보았다. 번개처럼 무엇인가 나의 뇌리를 스치면서...차가운

웃음이 나의 입에 피워 올랐다. 나는 도로 집으로 가서 초인종을 눌렀다. 반응이 없어 다시 눌렀다.

그렇게 3 번정도 하자...... 누구냐면서.....할머니의 목소리가 들렸다.


"....저... 저예요.....할머니.......!....."

"......................................................."

" 할머니..... 저 무서워요........그리고 배고파요......."

".....너 여기 있으면.....아빠한테 혼나.........."

"....잠깐만요.....먹을것만 좀 주세요...... 금방 먹고 갈께요......."


잠깐의 침묵후 문이 열렸다. 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집으로 들어갔다. 할머니는 분홍색

가운을 입고 계셨다. 샤워를 다 마친것 같았다. 할머니의 도도한 모습에...... 나는 조금전의 일이

떠올르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흘러 나왔다. 내가 식탁에 앉자 할머니는 냉장고에서 떡과

음료수를 꺼내 주셨다. 나는 내심 밥을 기대했는데..... 차가운 떡을 씹으면서 나의 결심은 더욱

확고하게 변해갔다. 내가 떡과 음료수를 다 먹는동안 할머니는 자기 방에 계신듯했다.

나는, 천천히 일어나서 거실로 갔다. 약간의 인기척이 나자 할머니가 나오셨다. 역시 아까 입었던

까운을 입고계셨다. 할머니가 말없이 식탁위에 놓인 빈그릇과 잔을 치우셨다. 나는 거실에

서있다가..... 할머니가 오시자...그 품에 안기면서 흐느꼈다. 할머니는 평소같지 않은 나의 행동에

어쩔줄몰라하는것 같았다. 엄마가 없는동안에도 할머니와 나와의 관계는 그렇게 좋지를 못했다.


" 할머니......저 이제 어떻게 해요........."

"......어쩔수 없는 일 아니니...???......"

" 흐흐흐흑...... 알았어요...... 그런데 할머니...???..."

".....왜......왜 그러니.??....."

" 그럼 이제 엄마와 전 아빠와 할머니랑 남이죠.....?......."

".....응 그게 그러니깐....... 아마도 그럴거다...허지만 너는..........."

" 너무 힘들어요......어쨌든 이젠 남이잖아요........"

"........그 그야 그렇지......."

" 할머니......마지막으로 부탁이 있어요......"

" 뭐 ! 뭔 데.....?????......."

" 저 마지막으로 할머니 한번 안아보고 싶어요........"

" ........ 그러려무나........"

".....저 정말이죠......정말 한번 안아봐도 되는거죠..???..약속하신거죠......???..."

"......정말이다...약속하마..... 이 ..이리와라......내가 안아주마......"


난 천천히 할머니에게 다가가 안겼다. 그리고 갓 목욕한 여자의 냄새가 내 코끝을 간지럽혔다. 눈

가까이서 보니 할머니의 피부는 역시 고왔다. 놀라웠다. 할머니는 내품에 쏙들어왔다. 할머니의

젖은 머리카락이 나를 자극시켰다. 할머니는 나의 목을 끌어 앉아주었고..... 나는 할머니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 안았다. 할머니의 풍만한 젖가슴이 느껴졌다. 나는 천천히 손을 들어올렸다.





야누스1-30


나는 할머니 의 얼굴을 보고 싶었다. 하지만, 할머니의 눈을 볼자신이 없었다. 내가 비록 할머니를

안겠다는 허락을 받긴했지만, 내가 말한의미랑 할머니가 말한 의미는 서로 틀리다는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는 할머니의 가운 허리띠를 살짝 풀렀다. 자연스럽게 드러난 할머니의 젖가슴....

나는 할머니의 젖가슴을 한참을 애무한뒤....... 할머니의 유두를 물었다. 내가할수있는 모든

방법으로 애무를 했다. 사실, 긴장이 되었다. 하지만, 이미 돌이키기엔 너무........ 그리고,

나역시, 어떤식으로든 복수를 해야만했다. 나는 천천히 손을 내려..... 할머니의 보지속으로

손을 넣었다. 생각보다는 아주 쉽게... 나의 손가락이...... 쑤욱 들어갔다. 너무 경험이 많아서

그런것인가?....... 나는 웃음이 나왔다. 아까 아빠가 그냥 싼것이다. 그러니 아무리 씻어냈다고

는하나... 시간이 얼마안되었으니...... 나는 손가락 장난을 계속쳤다. 그리곤 살짝 빼서...

계곡과 그사이 융기된부분...... 그리고 소음순등을 만져 보았다. 반응이 없는 할머니가 좀

불안하기는 했지만, 나는 모른척하고..... 서서히 바닥에 주저 앉았다. 그리곤 할머니의

가운을 살짝 벌린후...... 두다리 사이를 보았다. 엄마보다 조금은 긴듯한 털들........

하지만, 엄마만큼 무성하지는 않았다. 나는 약간 벌려져 있는 보지를 살짝 두손으로 벌려

보았다. 역시나..... 검붉었다. 나는 어쨌든 사정하고 싶었다. 나는 다시 일어났다.

할머니를 눕히려고....... 나는 다시 일어난것이다. 내가 할머니의 허리를 잡고 살짝 눕히려

고 하는데..................................................


" 성면아 !............ 보았니..?......."

"...........????????????????????????????..........."

" 성면아 !....... 너의 행동을 막을 마음은 없다만........ 먼저 내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으련...???...."

".............................................. 해보세요...!!!!!!!!1"


할머니는 천천히 나의 품을 빠져나가더니...... 방으로 가셨다. 그리곤 담배를 하나꺼내오시더니.....

거실 쑈파에 앉으셨다. 그리곤 담배에 불을 붙여 길게 한모금 빠시더니 후욱 하고 불어내셨다.

내가 알고 있기론, 할머니는 담배를 안피우신걸로 아는데....... 지금의 모습을 보니...............

하얀 담배 연기가 사라질 무렵...... 할머니는 다리를 꼬시더니...... 담배를 한손에 든채 거실밖을

바라보셨다. 하지만, 나의 두눈엔 풀러진 가운사이로 보이는 할머니의 풍만한 젖가슴과.........

꼬인 다리 밑으로 보이는 할먼니의 보지만이... 눈에 띄였다. 이렇게 된것....... 나는 할머니의 눈길

을 의식하지 않으려 애를 썼다. 얼른 나도 섹스란걸 ..... 여자의 질에 사정을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만 가득할뿐이다.


" 성면아 ! ........... 오늘이 무슨날인지 아니... ? ......"

"..............??????????????????........................................."

"..... 너의 할아버지랑 내가 결혼한날이다........"

"........................................................................"

" 나는 너의 할아버지를 무척 사랑했단다. 나는 결혼전서부터 할아버지를 무척 쫒아다녔다.

결혼도...... 안해주면 내가 죽어버리겠다고 하자.....실제로 내가 약도 먹었었고, 그래서 결혼

할수있었지......................"

처음듣는 이야기였지만, 왠지 처연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개의치 않고, 할머니의 포개인 두다리를

나란히 세운다음 서서히 벌렸다. 시커먼, 털들과 갈라지는 계곡들........... 할머니는 담배를 피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해 나갔다.

" 그때 당시에는 너의 할아버지가 죽으라고 하면, 죽을 자신도 있었는데.................

너의 할아버지는 매우 부지런했었지...... 사업도 정말로 열심히했었고...........

나는 그런 나의 남편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웠고............ 사랑했었는데.............

하루는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구나...!!!...... 내자신이 한심스럽다는 생각........

너의 할아버진..... 사업한다면서.......일주일에 한번이나 집에 들어올까...???....

어쩌면 나는... 어쩌면 너무나 무료했었는지도 모른다. 하루는..... 아마도 그날은....

너의 할아버지가 집에 들어오는 날이였는데... 저녁때에 보니 운전기사만 달랑보냈던구나...

나는 그냥, 좀 심심했다고나 할까....... 그래서 심부름온 운전기사를 유혹했지.......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그랬었단다. 그 기사는 나와의 관계후 도망치듯...나갔지...

성욕에 시달렸던것도 아니고...... 그냥 그랬지............"

나는 할머니가 좀 한심한 생각이들었다. 도대체가 나한테 이런 이야기는 왜하는건지? 그리고,

그냥 이라니...... 당한것도 아니고......무슨 이유도 없고... 할아버지를 사랑했다면서.........

그냥 그랬다는것은 좀 이해가 안갔다. 나는 할머니의 이야기에 별관심이 안갔다. 그냥 , 얼른

이야기가 끝나면...... 내마음대로 하고 싶은마음만 가득할뿐이였다.

" 그 기사는 얼마 못가 그만두었고........ 다른 기사가 왔었지..... 물론, 나는 그 기사도 유혹

했지..... 그 놈은 좀 버티다가 1년정도 있다가 그만두었는데... 그만둔후에도 가끔 찾아왔지만,

뭐... 그냥 그런데로 ........................... 몆번 그런일이 있었는데........ 할아버지는 아는지

모르는지 여전히 사업에만 매달렸단다. 내가 왜 그랬을까 .....???????........"

"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 고맙구나...대답해줘서........... 나도 얼마전에야 깨달았단다.........."


할머니는 일어나시더니..... 부엌으로가서 찬물 한잔을 따라가지고 오시더니 쇼파에 앉아 쭈욱

마셨다. 그리곤 물잔을 테이블 위에 앉더니 나를 힐끗 바라보셨다. 뭔가 좀 아쉬웠다.

할머니는 한쪽다리를 테이블위에 올려놓으시더니 이야기를 계속해 나가셨다. 하지만, 나의 두눈은

할머니 가랑이 사이로 가있었다. 묘한 자세인지라......할머니의 보지가 기묘한 자세로 나를 자극했기

때문이다. 당장이라도 이야기 그만두라고 하고나서 덮치고 싶었지만, 어차피 할머니는 내손아귀를

못 벗어난다. 난 굳이 숨기려하지않고...... 나의 두눈을 할머니 가랑이 사이로 고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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