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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삶 - 22장

22장



"오양 영업 안하고 나오니 좋지......"
"이것도 일종의 영업인데......."
"따지자면 그렇군........"
술을 취하려 들렸던 것이 오양과 데이트로 바낀것,,,,,,,왠지 모르겠다,
낮의 일로 마음이 두숭숭 하다. 죄를 진 것 같기도 하고......처형은 심적으로 고통받고
있을 것이다. 다른 방법이 없엇을까?...... 아마도 문제가 커지거나 알게되면 뒤 감당은
이찌 해야할까?.........아~ 시팔 머리 아파 죽겠네........

그녀와 오랬동안 이야기하다보니 그녀의 지나온 파란만장한 과거에 대하여 알게되었다
부모없이 고아원에서 컷고 공부를 했지만 원장이 친딸처럼 귀여워 해주어서
원장의 시중을 도맡아 해주면서 지내던 날.......
오양이 고1학년 방학대의 일이었다. 사모님의 해외여행으로 원장님의 조석을 해주게
되었는데......그날뿐이 아닌 몇 번의 일이고 해서 아무생각 없이 원장님의 집에서
청소와 식사를 하고 원장님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었다고 했습니다.
가슴은 나오고 엉덩이는 커지면서 여자로써 원숙해져 가는 시기에 성에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던 순박한 여학생으로 원장님의 시선이 오양의 육체로 모아지는걸 몰랐습니다
엉덩이를 툭툭 두두리고 예쁘고 귀엽다면 살며시 원장님은 오양을 안아주면서
음흉한 눈초리를 보냈지만 그것이 오양을 자식처럼 생각해서 그러는 줄로 만 알았답니다
그리고는 그날 원장님은 짐승처럼 오양에게 달려들기 시작했고 반항을 해 보지만
욕정으로 미쳐버린 남자의 거센힘에 여지없이 오양의 육체는 알몸으로 원장의 품으로
끌려가다 싶이 원장님에게 짓이겨지고 찢어지는 듯한 아품으로 순결을 뺏앗기고 말았습니다
죽고싶은 심정과 수치심으로 남이 알까봐.......혼자 냉가슴으로 고민했습니다.
그 뒤로 몇 번의 요구가 이어지고 원장의 굴욕에 무룹울 꾾고 말았습니다.

도저히 이렇게 있을수 없어 그곳에서 나오게되었고. 막상 나와보니 갈곳도 없고 춥고
배고품을 참지 못해 돈벌 욕심으로 직업 소개서를 찿았지요.
바로 차 배달하는 다방으로 취직하자 그곳이 티켓 끊고 장사하는걸 알았을땐
빠져 나오려고 했지만.....그럴수록 몸은 더 상해 갔습니다 .
두둘겨 맞고. 그들에게도 가랑이를 벌리게 되었고..하루하루 고통을 받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자신의 인생이 시작되었고.....아직도 이곳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사내들의
욕심을 채워주는 여자로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남자의 살과 맞닿아도 무감각해지고 섹스라는 존재가 즐거워야하는데
자신의 느낌과는 관계없이 줄겁고 미치겠다는 듯 허세를 부리며 상대의 기분을 살려주는
천한 여자로 변모해 버렸다고 .........

이런곳에 여자들은 사연이 있겠지만 그녀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러다가 어쩌수 없이
이제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고 하면서 그녀는 고개를 떨구었다.
허지만 용호는 욕구만 채우는 그런 섹스는 하고싶지 않다. 상대도 미쳐버리기 직전까지
가고 참지 못해 울어버리고 앙탈하는 여자를 보면 그 느낌은 고조에 이르는 여자가 좋다.

"그 이야기 들으니 너와 놀고싶은 마음이 없다..."
"괜히 이야기 했나봐......."
"네 인생 망치는 도독놈 같다."
"오늘이 처음인가.....전 번에도 했으면서......."
"그때는 몰랐으니까 그렇지......."
"돈 다 지불하고 안 놀으면 형부만 손해야......."
"네 인생도 파란만장하네......."
"아마 그렇게 살으라고 태어났나봐........."
"그 얼굴에 이런데 있기가 아까워......."
"형부야.........첩으로 살아줄까?"
"네가 그래 것다......돈이나 요구하겠지........"
"형부...나 양품점이라도 해줄래.....이 생활 청산하고 형부하고만 놀아 줄게....."
"이제 본색을 들어내는군......."
"그냥 방 딸린 점포하나만 얻어 줘......응...........자기야........자기만 사랑 해줄게......"

그녀는 갖은 아양으로 용호앞에서 여우짓으로 입술을 마주 대며 영호의 환심을 사려하고
몸을 비비꼬며 젖가슴을 용호 얼굴에 대고 비비고 음탕한 콧소리를 질러댄다.
해주고싶은 마음은 있다. 오 송이의 과거를 듣고 웬지 마음의 동정을 주고싶다.
몸둥아리는 아무래도 좋다. 같이 섹스를 한다는 조건이 아니어도 좋다.
자신이 조금의 돈을 있으니 점포 얻을 수 있는 돈만 있으면 된다고 했다
점포하나 얻는 돈쯤은 그리 크지 않는 돈이기에 지금의 일을 이 기회에 청산한다면
해주고싶다. 그녀를 몸파는 년이라고 막대하기는 했지만......본심은 불쌍하게 생각한다.

"그래 한번 점포 알아 봐라......얻어줄게........."
"정말이지........"
"이년이......속고만 살았나........."
"형부........형부는 멋쟁이 남자야......아~~내 꿈이...이루어지는가 보구나......."
"그게 꿈이냐............"
"응....형부.....지금 좋아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아........아이 좋아......."
"조건으로.......지금부터 아무남자에 팬티 벗으면 안된다. ......"
"나도 모르는 남자 앞에서 팬티 벗는게 싫어......지겹고........"

오 송이에게 점포를 얻어준다니 하니 그녀는 용호 자신이 원치도 안았는데 용호에게
올라타서 고마움이라도 표시 할량으로 용호의 좆을 꺼내어 한입 물어 삼키듯 빨아본다.
축 늘어진 좆이 그녀의 따스한 입김과 함께 입안에서 사랑을 받으니 용호 마음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또 커지고 있다.
"오늘은 하고 싶지 않은데 ......."
"해...........나도 하고 싶어...형부와............진정으로 형부의 숨결을 느끼고싶어.......
몸파는 여자가 아닌 형부와 처제로.......진짜 형부는 아니지만......"
"너 ...............아니면 믿지 못하겠으니.....몸으로 내게 환심을 사려고 그러지"
"아니야.........정말 내 마음에서 나오는 진심이야........"
"믿는다......믿어.....여우야..........."

그날 오 송이는 용호에게 온갖 서비스로 용호에게 안마 부터 온몸이 나른하게 땀을 흘리며
힘든지도 모르고 봉사하고 자신이 직접 올라타서 엉덩이를 들썩이며 용호의 기분을
최대한 살려주려고 체위를 바꿔 가면서 보지를 벌려주었다.
마치 어느 이발소에서 받아보는 기분이고 그녀의 마음이 상할까봐 느낌이 별로 였지만
표현하지도 못했다.


돈 많은 재벌 사위가 된 탓으로 씀씀이가 커진 것은 근래이다 어려운 가난한 시절에
절략 정신이 헤이 해지고 처음에는 모으는 재미로 아끼고 절략하며 살았지만.......어느
순간부터는 씀씀이가 커지기 시작했다.
돈이 궁색해지면 아내 몰래 장모에게 부탁하면 아무말없이 주는데 길 들여져 있었고
점점 옛날의 어려움을 잊어가고 있는 것이다.
점점 변하여가는 것이다. 새로운 세계로 가고 있는것이다.

허지만 버리지 못하는 건 여자이다 항시 새로운 여자만을 찿아 다니는 건 옛날 그대로
변하지 않았다. 몇 달 아니 몇 일만 만나서 엔조이를 하다보면 금방 싫증을 느끼게되고
또 다른 여자을 찿아 다니는 용호이다.
그런 면에서 아내가 전과 달이 용호와의 섹스 회수가 줄어든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다,
용호가 원하는 대로 아내에게 해주다 보면 다른 여자들과도 자주 만나 즐길수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런면에서 다른 여자들에게 더 관심을 갖게 되고 대학생인 영란 처제만이 동경의
대상이 된 것이고 기회가 있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이다.
좀처럼 수궁하지 않고 고집스럽게 경계를 하는 영란이에게 기회가 또 찿아 올거라는
생각하에 지나온 것이다.
더 이상 생각할수 없다.
영란 처제가 온 어느날 한낮인데도 아내와 같이 가볍게 술잔을 주고받고 허탈없이 주고받는
이야기속에서 은근히 성적 충동이 일어나 용호의 성기기 커져버린다.
커버린 성기를 잡고 참을려니 용호의 인내가 한게에 이른 것이다.
이놈의 좆은 예쁜여자만 보면 발악을하듯 화를내는데 용호자신도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다
"처제는 남자친구 없어.........그 나이면 남자들이 득실거린텐데......"
"만지 만 눈에 차는 사람이 있어야죠.......형부가 한번 주선해 줘봐요 "
"난 어떨까........"
"좋죠..........허지만 언니한테 맞아죽어요...."
"당신 미쳤어요........그런 소릴......"
"해본 소리야........"

그렇게 앙칼지게 화를 내는 아내를 보며 섬뜩해져오는 기분에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고
자리를 일어나 잠시 핑계삼아 화장실을 다녀왔다.
두 자매는 용호의 눈치를 보면서 히이덕 거리고 입가에 묘한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아마도 흉을 본듯하다. 자리에 앉자 술을 따르려하자 이미 술은 빈병들만 있고
아내를 쳐다보자
"맥주 없어요.....사와야 돼요......"
"조금 더 마시고 싶은데.........."
"더 사올께요....."

아내는 이내 슈퍼로 맥주를 사러간다. 항시 남편의 말을 거역하지 않은 아내이기에
습관처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것이다.

"그 소릴 했다고 화를 내다니........"
"여자란 질투라는게 있어서 그런답니다"
"헌데 이 형부는 처제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는거야"
"어머........형부 나 좋아하는가 보네......."
"그게 그런.....거야........"
"형부가 처제 좋아하면 일 낸다는데..........경계인물이군요"
"일 한번 내주면 되지......경계할 인물까지 들먹일 껀 뭐야"
"또 언니한테 혼나요......."
"매일같이 혼나는걸 뭐........"

그러는 사이 아내가 검은 봉지에 무겁다는 듯이 맥주를 들고 와서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막으면서 두리번 거리듯 자리에 앉는다.
아마도 아까의 말에 꺼림의 생각이 들었는지 번갈라 가면서 얼굴을 읽어 내려갔다

"빨리도 갔다왔네......."

은근히 걱정스런 얼굴을 하고 태연하게 술잔을 채우며 눈을 흘기는 아내이다.
본질적으로 여자들을 밝히는 용호의 사생활이고 보면 지난 일들이 생각나 경계하는 아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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