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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금지된 욕망1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모든 회원 여러분의 건강을 빌며 결실의 계정에 항상 좋은일만 바라겠습니다

성 숙

나는 38세의 주부입니다.
넓은 정원이 있는 교외의 멋진 집에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국제적인 법률문제를 다루는 전문 변호사로, 경제적으로는 매우 여유가 있기 때분에, 나 자신은 밖으로 나가 활동하지는 않습니다.
이름은 서 미란 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출장으로 집에 없지만, 집에 있다고 해도, 관계는 별로 였습니다.
가끔 생각날 때 해주지만, 한다고 해도 순식간에 끝나버리고 맙니다.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최근 얼마까지, 남편의 무관심에 그렇게 괴로워 한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불륜을 저지른 일도 없었습니다.
그런 기회는 몇 번이나 있었지만...........
나는 외로움이 밀려들면, 인터넷에서 에로틱한 이야기를 읽으면 손가락으로 자위를 했습니다.
언제쯤부터 였을까, 사이 좋은 이웃 아주머니의 아들인 경수가, 어떤 구실을 만들어 빈번하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18살 치고는 골격이 매우 단단해 보이고, 그 무엇보다도, 매우 친절하고 순한 아이였습니다.
나는 그를 [ 사내아이] 라기 보다도 그저 [ 옆집 아들 ] 로서 보아 왔습니다.
그 이상은 전혀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나는 어떻게 생겼냐 하면, 키는 크고, 늘씬한 몸,( 테니스와 수영 외에도 여러 가지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머리는 검고, 눈은 맑고, 피부는 햇볕에 그을려 건강한 빛을 띠고 있습니다.
벗으면 글래머러스한 몸매입니다.
출렁거리는 가슴은 92 .
중요한 곳을 말하면, 털은 매우 울창하지만, 깍거나 하진 않습니다.
[ 통통 ] 하다는 편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어머니도 멋있는 털의 소유자로, 우리들에게는 틀림없이 포르노의 피가 흐르고 있다며, 웃으면 말한적이 있습니다.
어느날 오후, 나는 스커-트에 맨다리로, 따뜻한 날씨였고 나 혼자였기 때문에, 얇은 쉐-타 아래는 브래지어를 걸치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젖꼭지가 천을 밀어올리고 있었습니다.
내가 넓은 부엌에 있었을 때에 벨이 울리고
경수가 들어왔습니다.
그는 언제나처럼 내 볼에 가볍게 키스를 했습니다.
그런데, 내민 얼굴을 제자리로 돌리려던 순간, 그는 입술을 포개어 왔습니다.
나는 황급히 입술을 뗐습니다.
무의식중에 우연처럼 일어난 일이라고 난 생각햇습니다.
그런데 경수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고 있었습니다.
그는 내눈 바로 앞에 선체 움직이려 하지 않고, 필요이상으로 내 몸을 더듬는 듯한 생각이 들었지만,
하여튼, 의도적이라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눈은 내 가슴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짐짓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가장한 그의 잔재주를 바로 중지 시켰으면 잘되었을거라고 나중에야 후회했습니다.
갑자기 그는 싱긋 미소를 지으며, 쉐~타 너머로 내 가슴을 만지려 햇습니다.
자는 그의 손을 두드리고, 나는 당신의 모친과 같은 나이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그때 바로 돌아왔어야 만 했었습니다.
그러나 정직하게 말해서, 나는 떨고 있었습니다.
바지 앞이 크게 부풀어 오른 것에 정신이 팔려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멍하니 앉아 있었던 나는, 들고 있엇던 칼을 떨구고 말았습니다.
경수가 바로 집어 주었습니다.
그 때 가씀씩, 내 손등이, 그의 성난 그것에 닿아버렸습니다.
내 몸에 전윻이 스쳐 갔습니다.
그걸 눈치 챈 그는, 지금이라는 듯이 나를 끌어안으려 했습니다.
나는 그 때도 몸을 떼어놓았습니다.
그러나 재빨리 붙여온 입술을 거부할 수가 없엇습니다.
그는 두손을 내 쉐~~타 속으로 집어 넣을려구 했지만 나는 그렇게 내버려 두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때만큼은 강경한 어조로 돌아온다는 말을 남기고, 현관쪽으로 그의 몸을 밀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능숙하게 나를 끌어안고, 쉐-타 속의 유방을 마구 주물러 왔습니다.
혀를 감아 오면서.....
그것은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멋있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또 스커-트 너머로, 단단하게 솟아오른 그의 물건을 아랫배로 느꼈으니까요.
그만하지 않으면 어머니에게 이른다고, 그를 위협했습니다.
경수가 돌아가고, 바로 나는 욕실로 뛰어가 팬티를 벗었습니다.
팬티는 흠뻑 젖었습니다.
나는 거기를 쓸어올리면서 소변을 했습니다.
더욱이, 아직 기교같은건 전혀 모르는게 틀림없는 경수의 손에 희롱당하고 있다, 는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그 동안, 굉장한 것이 공격해 왔습니다.

그날밤, 나는 넓은 침대 위에서, 경수의 행동을 생각하면서, 마침내 두 번이나 혼자서 기분을 내고 말았습니다.
다리를 한껏 벌리고, 유방을 드러낸 나는, 젊디 젊은 사내의 몸에 깔려, 주물어오는 온몸을 내 맡기고 있었습니다.
그의 뜨거운 입술이 내 몸의 비밀을 하나둘씩 들추어 내었습니다.
아아~~ 본적도 없는 단단하고 큰 물건이, “ 앗 ” 하는 사이에 들어와 나를 가득채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충만감!
도대체 나는 왜 그랬을까?
몸속에서 성욕이 용솟음쳐 올랐습니다.
그것은 거세게 몸을 요구하는 안타까운 요청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태는 출구가 없어 보였습니다.
자신보다 20살이나 연하고, 거기에다 사이좋은 이웃집 아들과 관계를 맺다니, 나로서는 생각할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나는 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달아오른 몸을 진정시키려 했었지만, 부딪쳐 오는 사내의 환영을 샤워실에서 뿌리치는데, 나는 의지력을 총동원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나는 불륜의 유혹을 뿌리쳤습니다.
그러나 나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남편은, 성숙한 여자의 아주 평범한 욕구를 만족시켜 주지 않는 남편은, 원망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이기는 것은 나의 의지력 뿐?
그것과 육체가 바라는 (욕구)?
어쨌든 나는, 반듯한 정절을 지키는 아내로 남기 위해 어떤 노력도 아끼지 않기로 했습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 이상은 앞으로 계속되는 긴 이야기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향후 어떤 만남이 있고, 어떤 전개로 나아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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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한동안 경수와 있었던 일들은, 내 기억에서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의 어머니에게는 입을 다물고 있었지만, 어쩐지 책임을 느꼈습니다.
경수는 그 이후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몇주나 지났을즈음, 여자 친구들이 모이는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시간을 들어 샤워를 하고, 화장을 고쳤습니다.
브래지어를 걸치고, 커-트 상태가 좋은 털이 삐어져 나오지 않아서 즐겨 입는 팬티(뷰-티 하드)를 입었습니다.
나는 욕의를 아무렇게나 걸치고, 침실로 올라가 정성껏 발톱 손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들은 2주마다 여자들만의 [ 날개를 펴는 모임 ]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신경쓸거 없는 동지의 숨김없는 대화를 나누는 것이 모두의 즐거움이었습니다.
아래충에서 벨이 울렸습니다.
현관문을 열자, 놀랍게도 이웃의 그가 반소매 셔츠에 짧은 바지 차림으로 서 있었습니다.
죠깅하고 돌아오는 길로, 후루츠 쥬스를 좀 달라고 겁니다.
얼굴은 땀투성이고, 겨드랑이 아래도 땀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운동후의 상쾌한 땀냄새가 났습니다.
그런 것은 어머니에게 부탁하라고, 왜 그때 말하지 않았는지 알수 없습니다.
어쨌든 나는 그를 집으로 들였습니다.
잘못했다는 것을 느꼈지만, 어쩔수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주방에서 후루츠 쥬스를 서둘러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내 뒤에서 짧은 바지에 한손을 찔러넣고 있는모습이 보였습니다.
더욱이 신선한 땀을 흘리면서 말입니다.
잔을 건네주었을때, 욕의 가장자리 틈사이로 맨살의 내 허벅지와 다리를 내 보이고 말았습니다.
아직 18살 소년이라고 방심한 것이 실수였습니다.
그는 재빨리 내 욕의의 허리띠를 풀어왔습니다,
내 앞이 크게 드러났습니다.
그는 의자에서 일어났습니다.
짧은 바지가 불룩하게 부풀어 올라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것을 봤을때, 나는 최면술에 걸린것처럼 꼼짝도 할수 없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내 몸으로 바싹 다가들어, 전혀 주저하는 기색도 없이 나를 끌어 안아버렸습니다.
어느애 우리들은 서로 혀를 감고 있었습니다.
여자에게 혀를 다루는 솜씨가 익숙해서, 이 아이는, 아주 많은 여자 친구를 녹여왔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어디 숨어 있었는지 알수 없는 충동적인 힘으로, 손을 그의 짧은 바지로 뻗어갔습니다.
만져보니 그의 좇이 떨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남편것보다 큰 감촉이었습니다.
남편보다 단단한 것을 분명했습니다.
나는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말려 버려 이제 어떻게 할수도 없었습니다.
그는 두손을 욕의 속으로 집어넣어, 내 등으로 돌려 브래지어의 호크를 끄르고, 억눌려 있던 가슴을 해방시켰습니다.
그는 흘러나온 내 양쪽 유방을 움켜 쥐었습니다.
그의 애무는 조금 서툴었지만, 나는 아찔한 쾌락의 세계로 빠져 들었습니다.
사내의 손은, 만족을 모르고 항상 억눌려 있던 내 무방비한 많은 성감대의 신경을 일깨워 주웠습니다.
그는 차츰 대담해져 내 유방을 빨며, 젖꼭지를 혀끝으로 건들였습니다.
이미 내 몸은 되돌릴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또 나로서도 이제 되돌아갈 기분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스스로 그의 짧은 팬티에서 살덩이를 꺼집어 내었습니다.
아아, 얼마나 멋있어 보였겠어요! 드러난 육욕의 물건은, 20센티를 넘을 듯이 보였습니다.
귀두의 골짜기는 젖어서, 투명한 액체의 방울이 맺혀 있었습니다.
비슷한 또래의 여자애들의 알몸을 본적은 있지만, 정말 성숙한 여인의 육체를 본 것은 처음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여고생들과 즐기는 한편 성교섭등, 내 몸을 상상하면서 충분한 시간동안 자위 하고 있다는 것을 들려주었습니다.
그 동안, 나는 그의 물건을 거머쥐었지만, 힘이 넘쳐 온통 떨고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대로 사정하게할 마음은 나로서도 전혀 없었습니다.
친구들과의 약속 파티도, 남편으로의 정조도, 내 결심도, 모두 머릿속에서 지워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 나는 내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내 보지가 보고싶다고 거침없이 말했습니다.
나는 팬티를 벗었습니다,
아주 가까이서 내 모든 알몸을 본 그는 눈을 둥그렇게 뜨고, 입을 쩍 벌린채 였습니다.
내 거기는 호사가의 꿈입니다.
정말!
내 검고 부드러운 골짜기 살 부근에서 배꼽위 7센티 정도 되는곳까지 아무 무성하게 자라나 있습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우리들의 선조는 창녀가 틀림없다고, 어머니는 입버릇처럼 말했지만, 사실 어머니도 털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의 순리적으로 당연히 나는 그의 물건에 앞뒤 가리지 않고 빨아갔습니다.
나를 막을 그 무엇도 없었습니다.
입속에 가득한 젊은 좇은, 나를 희열의 꼭대기로 데려갔습니다.
좇이 내 입속에서 부르르 떨었습니다.
앗,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든 순간, 그는 미안하다며 이제 그만, 하면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입속 가득히 정액의 탁류가 흘렀습니다.
내 육체는 미친 듯이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를 침실로 데려 갔습니다.
바로 전에 사정했던 그의 물건이 곧바로 서 있는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원기를 되찾는데 이틀이 걸리는 남편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아~~ 얼마나 나는 가련한 여자인가요!!!!
나는 경수에게 침대에 눕게하고, 여자의 거기가 그의 입앞에 가도록 위에서 걸터 앉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도권은 내가 쥐었습니다.
그다지 능숙하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는 쭉 쭉 소리를 내며 왕성하게 마구 빨아왔습니다.
아주 많은 양의 음액이 흘러나왔습니다.
그 사이, 그는 내 유방을 내버려두고 자신이 물건을 위로하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가르쳐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몸을 돌려, 허리를 내려 흠씬 젖어 미끄러운 좇을 보지 깊숙이 가득 삽입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수는 내속으로 몇 번이나 힘좋게 쏟아내었습니다.
우리들은 말없이 어께로 크게 숨을 쉬면서 한동안 침대위에 누워 있었습니다.
경수가 또 내몸을 더듬어 왔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 손을 물리쳤습니다.
옷을 고쳐입고 나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경수를 샤워실로 데려가, 둘이서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나는 젊은 정기를 받아 완전히 젊음을 되찾은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이것을 말하는 것은 조금 부끄럽긴 해도 우리들은 한시간 이상이나 샤워실에 들어앉아 있었고,
그 사이에, 멈출줄 모르는 오르가즘을 연하인 그이의 손가락 만으로 몇 번이나 맛보았습니다.
지칠줄 모르는 그도 정액을 아낌없이 몇 번이나 내 몸속으로 쏟다 부었습니다.
그날 밤의 파티에서, 과로로 눈가의 그늘진 모습을 모두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경수의 어머니도 참석했던 일도 있고, 또 내가 그녀의 아들과 섹스한 것을 좋아할 리가 없다고 생각한 나는, 나만의 비밀로 간직해 두었습니다.
경수는 그후로 나를 만나러 온 것은 말할것까지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만날때마다 우리들은 뜨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장 최근에 만났을때, 나쁜 저 아이는 내 반응을 살피면서 손가락 끝을 항문으로 넣어 왔습니다.
그리고 맛있다고 했습니다.
나도 정말 음탕한 여자죠!
그가 하는대로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어디까지 가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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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이웃집 아들 경수와의 관계는 벌써 석달이나 계속되었고, 대개 일주일에 한번꼴로 자연스레 연하인 그는 내 관능을 자극하러 왔습니다.
우리집은 이제 그의 집 같았습니다.
햇볕이 눈부신 어느날 오후, 그의 어머니와 나는 정원 풀장에 있는 긴의자에 드러누워 있었습니다.
한번 수영을 한뒤 몸을 타월로 닦고, 수영복을 잔디위에 펼쳐서 말리고 있었습니다.
두사람 모두 가슴은 드러내 놓고 있었지만, 아래는 타월로 가리고 있었습니다.
영숙(이웃사람) 과 나는, 그녀가 살이 좀 쪘다는것과 털이 붉다는 점을 제외하면 거의 비슷했습니다.
긴 털이 삐어져나와 있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다고 생각한 그녀는 가위로 손질 했습니다.
나보다 조금 작은편이지만 탱탱한 유방은, 사내들이 보면 탐낼만한 유방이었습니다.
그보다 갑절은 아니지만 나에게 있어서, 그런 유방은 멋진 조각품같은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지만.....
그 신랑은 우리 남편과 마찬가지로, 섹스에 강하지 못해서 36살의 나이에도 그녀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세상 이야기를 하는동안 그녀는 아들이 대단한 공부벌레로, 최근에는 별로 밖을 나다니지 않아, 여자 친구를 전혀 못사귀는 건 아닐까 하며 걱정된다고 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우리들은 커피를 마시며 느긋하게 나누었습니다.
경수는 테니스를 치러 가서, 저녁이 되야 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얄궃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머니가 우리집에 있다는 것을 몰랐던 경수가 정원으로 들어와, 혈기 왕성한 앞의 물건을 빠르게도 불끈 세운 알몸으로, 풀장으로 들어온것입니다.
테니스를 서둘러 끝내고 나를 만나러 온 것입니다.
너무 귀여워! ......
벌거숭이 에다 좇을 바싹 세우고 다가온 아들을 본 영숙은 d" 어맛! “ 하는 비명과 함께 벌떡 일어났습니다.
긴급 사태가 발생한것입니다.
나는 황급히 머리를 굴렸습니다.
나는 타월을 땅바닥으로 떨어트리고 경수에게 다가가, 관능적인 짙은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뭐가 뭔지 영문을 모르는 영숙은, 그 자리에서 굳어 버렸습니다.
장난끼를 발동한 나를 눈치챈 경수는 내 허리로 손을 감아왔습니다.
그리고 두손을 늘어뜨리고 우뚝 서있는 그의 어머니쪽으로 둘이서 걸어 갔습니다.
그녀는 혼이 달아나버린 듯한 표정이었습니다.
나는 그녀의 보지로 가만히 손가락을 가져갔습니다.
그러자 금새 음핵이 단단하게 굳어졌습니다.
그녀는 흑흑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흐느낌 소리를내면서 긴 의자 끝에 힘없이 걸터 앉았습니다.
내가 경수와 어떤 섹스를 하고 어떤 환희를 서로 나누었는지를 그녀에게 들려 주었습니다.
이야기를 진행하는 동안, 가볍게 벌어지는 그녀의 허벅지 움직임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아직 단정할수 없는 육체의 욕망이, 먼 곳에서 꿈틀대고 있다는 것을 느꼈던 겁니다.
영숙은 나와 마찬가지로 부부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때 생각한 것입니다.
어떻게든 구실을 만들어야 한다고, 애써 태연을 가장하면 살고 있는 그녀가 애처롭다고.
그렇다고 해서 아들과 어머니의 사이를 맺게해서 달콤한 금단의 과실을 먹게하느것은 문제 밖이었습니다.
그것은 어찌됐던, 아들이 섹스를 하고 있는, 더구나 그 상대의 여자가 그녀과 비슷한 나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된 영숙.......... 그녀 역시도 아직 체념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게되면..... 그런 생각을 하자 가슴을 치는 무엇이 있었습니다.
너무 부끄러워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었지요, 경수는 팬티를 입어서 가렸습니다.
영숙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섹스 면에서 나보다 불행한 여자가 아니길 바라면서.....
경수와 나는 어떻게든 해 주려고 하는 점에서 서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경수는 다음에 만날 때, 그와 같은 나이의 사내아이를 데려와 보기로 했습니다.
이 계획에 경수는 아주 만족해 했습니다.
그도 어머니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바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경수의 어머니에게도 나와 비슷하게 젊은 사내의 힘좋은 좇을 맛보게 해주기 위한 시나리오를, 경수와 의논하면서 결론지었습니다.
아들과 나와의 관계를 이미 알고 있는 이상, 그녀를 성행위로 끌어들이는 것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닐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랑의 행위를 속박하는 남편을 가진 여자의 육체는, 만족 시켜야 한다고 큰소리로 외치는게 틀림없습니다.
날씨가 좋은 일요일에 영숙과 내가 풀장에 있을때, 우연을 가장한 그가 친구들을 데리고 오기로 하는 설정이었습니다.
그 후의 전개는 우리들의 애드립 나름이겠죠!
계획된 날 오후, 나는 그녀와 함께 풀장의 가장자리에 앉아 올해의 바캉스 계획등을 이야기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두사람 모두 그날은 아직 물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무관심한척 하는 느낌이 들었고, 그날도 힐끔 힐끔 내 몸을 훔쳐보는 그녀의 눈빛은, 내가 경수에게 만족을 느끼는 성욕은 어떤 것일까 하고 찾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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