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욕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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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니, 내 연하의 그이가 한친구를 가까이 데려와, 풀장을 빌려주시겠습니까, 하고 정중한 어조로 부탁했습니다.
그 사내는 민우라고 했고, 경수와 같은 나이였습니다.
가뭇잡잡한 피부에 매혹적인 눈, 저도모르게 입술을 훔치고 싶을 만큼 섹시한 입술이 특징이었습니다.
기품이 갖추어져 있고, 말투도 세련되었습니다.
경수보다 조금 키가 작은 그의 골격은 아주 단단했지만, 체격은 미끈해서 부드러운 피부를 가졌습니다.
보기에 아주 고상함이 풍겨나왔습니다.
두 남자는 수영 팬티 차림이었습니다.
민우의 팬티는 거의 비텨보일듯한 얇은 흰천의 야릇한 것이었습니다.
구부러져 감추어진 훌륭한 물건이, 그 빛깔까지도 어렴풋하게 보일 것 같았습니다.
털이 거뭇하게 삐어져 나와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 만약 경수가 그 자리에 없다면 덮쳐들어 그 자리에서 강간해 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멋있었습니다.
그런 아름다운 종마에게 선택된 영숙에 대한 질투심이, 빠르게도 내마음속에서 고개를 쳐들었습니다.
나의 그이는, 내가 앉아있는 의자 팔걸이에 걸터앉아, 아직 수영복 차림으로 내 허리를 태연하게 더듬어 왔습니다.
영숙은, 아들 친구의 팬티속에 감추어진 남자기로 시선이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검은 털의 그녀보지는 그 시점에서 이미 흠뻑 젖어 있을게 틀림없습니다.
우리들 두 여자를 바라보고 있던 민우였지만, 어쨌든 영숙이 마음에 든 것 같았습니다.
외교관이었던 남편과 사별한 어머니와 함께 최근 프랑스에서 온것과, 그 외에 여러 가지일들을 오래동안 들려주었습니다.
그가 의자아ㅔ서 일어났을때, 영숙의 시선은 알맞은 높이였습니다.
그녀는 바로 눈앞의 하얀 천에 가려진 갈색 뱀데, 못박혀 버렸습니다.
그녀의 눈에는 어떤 마법의 힘이 있는걸까요.
그 뱀이 꿈틀꿈틀 커져가는 모양을 알수 있었어요!
눈이 커지는 광경이었습니다.
별안간 민우가 그 생생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천을 뚫고 나왔을까?
그것은 정말 아름다운 귀두였습니다.
표피가 완전히 벗겨져,푸른빛을 띤 광택을 드러내며, 정액이 분출하는 곳의 커다란 골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경수보다는 조금 작았지만, 그 관능적인 길이와 빛깔에는 여자를 설레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강철봉 같았습니다.
민우는 황급히 사과하면서 좇을 팬티 속으로 집어넣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 광경에 완전히 마음을 뺏겨버린 영숙은, 그 물건으로 처음엔 조금 주저하지만, 그러나 다음순간 결심한 듯 손을 뻗었습니다.
이것은 시나리오 대로 좋은 출발을 끓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두 함께 수영하는 것이 설정의 하나였습니다.
장난을 좋아하는 경수는 내 등의 호크를 끄르고 갑자기 풀장 안으로 나를 밀어 넣었습니다.
자기 어머니에게도 같은 짓을 했습니다,
그녀는 큰소리를 지르며 물속으로 떨어졌습니다.
민우는 풀장 가장자리에 앚아서, 발정한 고양이처럼 뇌살스럽게 상체를 몇 번이나 쭉 폈습니다.
그런 그가 팬티를 벗고, 그리이스의 젊은 신상처럼 우뚝 섰습니다.
좇은 검고 울창한 밀림에 가려진 두개의 커다란 고환에서 구성된 자리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는 늘씬한 도약한 뽐내며 풀장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경수가 어리광처럼 몸을 붙여 왔습니다.
어느개 그도 팬티를 벗고 있었습니다.
그는 내 귓가로 [ 잘되어 가고 있는 것 같네 ] 속삭였습니다.
단단한 물건이 몸에 닿았습니다.
그는 천천히 내 속으로 들어 왔습니다.
나는 허리를 낮추고, 다리를 벌려 도와주었습니다.
물속에서의 섹스는 처음이었습니다.
그 흥분으로, 나는 놀라운 것은, 아니 두 번 연달아 맛보았습니다.
그 동안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교를 써서, 두손으로 가슴을 주물러 주었습니다.
민우가 영숙에게 가까이 다가들었습니다.
눈앞에서 두사람은 오랜 킨스를 나누었습니다.
물속에서 그녀의 두손은 불끈 선 남자의 상징을 거머쥐고 있는게 틀림없었습니다.
숨을 쉴수 없어서, 그행동은 고도 끝났습니다.
일은 노린대로 잘풀려 갔습니다.
영숙의 수영복이 떠올랐습니다.
미래의 그이가 벗겨버린것이겠지요
우리들은 풀장에서 나왔습니다.
네사람 모두 알몸이었습니다. 두 젊은이의 성기는 아직 성이난채로 였습니다.
마치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나와 영숙은, 뻔뻔스럽게도 신성한 남자기의 제물에 동시에 달려들었습니다.
두 남자는 선채로 , 우리들 여자는 긴 의자에 무릎꿇고 있었습니다.
영숙의 임에 검은빛의 멋진 물건 위를 탐하듯 기어 다니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혀끝을 낼름낼름 귀두에서 놀다, 거이 모두를 완전히 입속으로 물어 들였습니다.
흥분으로 선 물건의 푸른 혈관의 대가리가 쑥 위로 올라왔습니다.
영숙이 남자를 빨아대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그녀는 경험에 반해서 완벽한 기교를 알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민우는 부드럽게 그녀의 머리를 어루만질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애무 방법은, 아주 정이 듬뿍 담긴것처럼 보였습니다.
두사람은 거의 동시에 장기를 두었습니다.
많은 양의 정액이었습니다.
우리 여자들은 한방울도 헛되이 하지 않았습니다.
두 남자는 만족스러운 듯, 흡족했습니다.
민우는 정열적인 고마움의 키스를 오래동안 영숙에게 하고 나서 나에게 다가와, 입가에 가볍게 쪽했습니다.
만점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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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경수와 목가적인 애욕생활은 순조롭게 계속되었습니다.
그의 부드러움, 차분한 기질, 절륜한 힘 덕분에, 나는 충실한 섹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에게서 보면, 나는 경험이 풍부하고, 언제라도 안길 준비가 되어 있어서, 그가 요구하면 얼마든지
성행위로 나아가 몸을 맡길수 있는 여자임에 틀림 없습니다.
우리들의 신선한 환희의 개척은 멈출줄 몰랐습니다.
알몸의 만남을 가진 어느 오후의 뜨거운 한때를 보낸후, 민우의 얼굴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영숙을 만나러 가지도 않았습니다.
어쩌면, 그 때는 그저 지나치는 생각이었고, 그래서 우리들 앞에 모습을 보이기 꺼려하고 있는.......만약 그렇다면, 생각지도 않은 그의 잘못이었습니다.
영숙이 그와 거듭되는 정사를 거부할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경수는 우리집 열쇠를 가지고 있어서, 빈번하게 남편의 출타중, 오고 싶을때에 멋대로 왔습니다.
그건 그렇고, 그 남편이, 차분히 중요서류를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몇일간 집에 머물거라는 말을 했습니다.
진정이라면 남편이 곁에 있어 주기를 기뻐해야 하겠지만, 그 말을 들었을때 내가 생각한 것은, 경수의 일이었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경수는 3일동안 나를 보지 못하면 참을수 없게 되어 분별력을 잃게 되어 버립니다.
둘이서 은밀히 상담한결과, 밤에, 우리집 거실에서 만나기로 햇습니다.
어느날 밤, 나는 남편과 함께 천천히 텔레비전을 보고나서, 둘이서 침대로 갔습니다.
신기하게도 남편은 하고 싶은 모양으로, 달콤한 말을 속삭이면서 나를 끌어안와 왔습니다,
거절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네글리제 위로 유방을 만져오고,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오는대로 가만히 허락했습니다.
남편은 전혀 능숙하지 않습니다.
나는 흥미없는 기분으로 몸을 굴리고 있었습니다.
자리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어서 끝내기 위해, 나는 잠옷 바지에서 남편의 좇을 꺼집어 냈습니다.
반 발기상태로, 경수나 민우의 멋진 도구와는 조금도 닮지 않은 물건이었습니다.
거기에다 남편은 그들보다 30년이나 연상이였으니까요.
그런 남편의 물건을 가볍게 훑어 주었습니다.
남편은 잠옷 바지를 벗지도 않고 내 위로 올라타 삽입하려고 했습니다.
나는 죽은 듯이 몸을 내맡기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힘없는 물건을 나에게 넣을수가 없었습니다.
비참했습니다.
남편은 펠라치오를 요구해 왔습니다.
나는 힘없는 괴물 같은걸 입에 넣은 것은 싫었습니다.
그래서 난, 내 가슴을 펼쳐 주었습니다.
남편은 달려들었습니다.
빨거나 마구 핥으면서, 나는 남편을 손으로 위로해 주었습니다.
남편은 아주 적은 양이 정액을 스르르 흘리며, [ 고마워, 아주 좋았어 ] 하며, 나에게 등을 돌리고 잠들어 버렸습니다.
훌륭하죠! 아내가 바람을 피는건 당연하지 않나요?!
그런 한시간후, 남편이 잠에 빠져든 것을 확인한 나는, 슬그머니 침대를 빠져나와 경수가 기다리는 거실로 내려갔습니다.
남편과의 교섭중에 나는 현관 문 열리는 희미한 소리를 듣고 있었습니다.
경수와의 관계는 4일간이나 중단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억눌렀던 정욕도 모두 드러내며 나를 끌어안았습니다.
그는 부드럽게 내몸을 누르며, 쿠션좋은 소파로 누여, 네글리제를 걷어올리고, 그곳의 냄새를, 강아지처럼 킁킁 맡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이 내 속으로 들어왔는지 어떤지를 조사하는것일까요!
조금 접촉하고 끝났다는 것을 알려주고 경수를 다독거렸습니다.
경수는 이미 바지 앞을 열고, 거기에서 좇이 내 쪽으로 힘세게 돌출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참지 못하고, 미친 듯이 달려들었습니다.
사랑해 사랑해 그 물건을 모두 입에 물고 빨아주었습니다.
정액이 뿜어나 나온 것을 알았습니다.
좇이 한층더 커져 탁류가 내 입속으로 흘러들었습니다.
둘이 주방으로 가서, 식을줄 모르는 그의 아름다운 기둥을 정성껏 깨끗하게 씻어 주었습니다.
씻고 있는 곁에서 그는 이번에 나를 주방의 식탁위로 눕히고, 다리를 크게 벌려 두 다리를 어께에 메었습니다.
그리고 내 배속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휘저었습니다.
넣고는 빼고 넣고는 빼고, 때로는음핵으로 비벼대며....
음란하고 귀여운 어른의 장난꾸러기 아기!
이제 나는 그에게 매달렸습니다.
그가 사정할 동안, 나는 적어도 세 번은 천국으로 향했습니다
또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남편에게 들키지 않게 빨라 돌아가라고 경수에게 말했습니다.
헤어질때 우리들은 관능적인 짙은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얼마나 달랬을까요!
침실로 돌아가니, 남편이 잠에서 깨어, 어디 갔었냐구 물었습니다.
나는 주방에 물마시러 갔었다고 대답했습니다,
다행이 남편은, 냄새를 맡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런일을 당한다면, 남편은 내 입술과 보지에 어떤 냄새를 맡을까요?
나는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로 갔습니다.
경수의 거대한 물건이 아직 들어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 스스로 거기를 만지지도 않는데, 나는 소변을 하면서 , 느끼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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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쇼핑을 나갔다가 민우를 만났습니다.
모두 기억하고 있겠죠, 내 귀여운 제비의 친구인 18살의 사내아입니다.
뜨거운 오후의 한때를 함께 지낸 그시간 이후의 만남이었습니다.
기억속의 그 보다 훨씬 핸섬했습니다.
크리닝한 새하얀 셔츠와 손질이 잘된 멋진 바지에 기품있는 분위기가 풍겨났습니다.
그는 아주 정중한 말투로 인사를 하며, 마음 편하게 나를 대해주었습니다.
우리들은 함께 쇼핑을 했습니다.
그는 아주 생각이 깊어서, 내 바구니에 물건 담는 것을 거들어 주었습니다.
쇼핑을 한뒤, 둘이서 카페로 차를 마시러 갔습니다.
그의 언동에는 사교계의 일류 남성이 품격이 배어 있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나는 반해 버렸습니다.
내 시선은 이미 본적이 있는 그 훌륭한 남성기가 감추어진 바지로 향해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그는 어머니 신상을 말해주었습니다.
42살의 과부로, 3년동안 프랑스에서 살다 돌아왔다는 것, 또 외교관이었던 남편이 거액의 유산을 남겨주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는 아무런 불편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주위에 사람이 없어서 무의미한 생활을 하며 시간이 너무 많다는것도 알았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아들과 먼 친척밖에 없다는 것 같았습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다는 것을 알게된 나는, 가끔 놀러 오라고 민우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말 상대가 되어 주면 고독감을 떨쳐 버릴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민우는, 정말 고맙습니다, 내일이라도 찾아 뵙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별의 포옹을 한순간, 그는 내 입술에 입맞춤을 하면서 슬그머니 엉덩이를 만졌습니다.
나는 볼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다른 곳도 마찬가지로!
다음날 그의 어머니가 찾아 왔습니다.
조금 작은 체구의 부인으로, 아름다운 검은 머리를 위로 묶어 올렸습니다.
풀면 상당히 긴 머리칼처럼 보였습니다.
길게 찢어진 눈에는 검은 동자가 반짝였고, 세련된 화장이 한층더 그 아름다운 눈을 돋보이게 했습니다.
입술은 여자에게 볼수 있는 섬세한 곡선을 그리고 있고, 피부는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아름답고 참한 색조를 띠고 있었습니다.
장식은 아주 우아한 것이었습니다.
깔끔한 브라우스, , 살짝 타진 스커-트, 검은 스타킹, 높은 힐, ....그림이 잘 어울리는 여자였습니다.
호색한 늑대들에게 표적이 되기 쉬운 타입이랄까!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초대해줘서 고맙다고 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어렵다는 것, 윤기없는날들, 아들의 장래에 대한 불안등을, 서슴없이 털어놓았습니다.
명가의 품위, 침착함, 생활의 좋은습관등은, 아들인 민우와 같았습니다.
우리들은 바로 친구가 되었습니다.
겉옷은 이미 벗었기 때문에, 브라우스 아래의 검은 브래지어가 비쳐 보였습니다.
유방은 나보다 조금 작은 편이었습니다.
다리를 바꿔 포갤때마다, 스타킹이 기분좋은 섹시한 소리를 내며, 내 관능을 자극했습니다.
당신 조심해요, 아들 다음은 바로 어머니니까......
그날 나는 몸에 착 붙는 진과, 햇볕에 그을린 피부를 강조해 보여주는 자수가 들어간 브라우스 차림이었습니다,
혜란은 내 몸매를 부러워 했습니다.
우리들은 잊 서로 “씨” 자를 빼고 이름을 불렀고, 대화는 도중에 끊김없이 계속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풀장에서 수영하자고 유도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내 수영복을 빌려 주기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체격이 다르고, 특히 가슴사이즈가 맞지 않은 것입니다.
결국 여자끼리니까 가슴은 그리 감출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비키니 셔츠 만으로 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욕실에서 둘이 옷을 갈아 입으러 갔습니다.
혜란은 몹시 부끄러워 했지만, 나는 거울에 비친 그런 그녀가 옷벗는 모습을 자세히 훔쳐 보았습니다.
나이에 비래 뭐라 말할수 없는 아름다운 육체를 가졌고, 엉덩이 모양도 깨끗했습니다.
요염한 체취가 풍겨났습니다.
그것은 여자인 나로서도 덤벼들고 싶은 향기였습니다.
가슴은 조금 쳐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출산의 경험이 있는것과 나이에서 오는 것이겠죠.
커다란 젖바퀴는 검으스레하고, 젖꼭지는 검은 구슬처럼 윤기가 눈을 끌어당겼습니다.
검고 윤기나는 털은 아주 울창하게 눌려져 있고, 수풀의 구석은 수영할 때 손질이 잘되어 있엇습니다.
내가 남자라면, 내것으로 만들었을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헤엄치며,웃고, 몸을 말리기도 하면서,우리들은 한시간 이상이나 풀에 있었습니다.
그녀에게는 거드름이 없고, 어디까지나 자연스런 몸으로, 정말 느낌이 좋은 여자였습니다.
우리들은 가슴을 보이며, 밑에 타월을 걸쳤을 뿐인 모습으로 의자에 비스듬히 드러누었습니다,
수영복은 벗어서 말리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갑작스레 나타나는 연하의 우리 그이 경수가, 그때도 돌연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민우의 어머니가 함께 있었기 때문에 놀란 모습이었습니다.
그녀는 급히 타월을 끌어올려 가슴을 가렸지만 거꾸로 허벅지가 죄다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두사람에게 인사를 하는 경수의 눈은 혜란의 쳐다보는데 열심인 것을, 나는 바로 알아차렸습니다.
내 제비는 취미도 좋아! 오늘은 사정이 나쁘니까 나중에 오라고 타이르자 그는 모른체 하며, 수영해도 좋으냐고 말했습니다.
우리 여자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그는 옷을 벗고, 있을까 말까하는 아주 작은 수영팬티한장 차림이 되었습니다.
나의 소중하고 거대한 물건이 당장이라도 튀어 나올 것 같았습니다.
보니, 혜란의 시선은 그 관능적으로 크게 부푼물건에 향해져 있고, 눈에는 맑은 물기가 고여 있었습니다
그녀는 필요 이상으로 몇 번이나 다리를 고쳐 포개었습니다.
남자의 사랑이 언뜻 스쳐 지났습니다, 남편을 잃은 이후로 처음 눈으로 보는 남성기에 매료되고 있는것입니다.
경수는 허둥지둥 풀에서 올라와, 실례헸습니다 하고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그때, 그는 먼저 젖은 수영팬티를 벗었습니다.
거의 발기 상태인 남성기는, 그가 몸을 움직일때마다 덜렁덜렁 거렸습니다.
민우의 어머니는 뱀에게 매료된 것 같았습니다.
그는 고의로 드러내 보이고 있는 것이 틀림없었습니다.
능글맞은 심술쟁이! 그이라면 해도 상관 없습니다.
혜란이 갑자기 식탁위에 있는 커피잔으로 손을 뻗으려고 무심코 허리를 들었기 때문에, 하복부를 가렸던
타월이 미끄러져 떨어졌습니다.
경수와 내눈앞에서 완전히 드러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녀는 아주 태연하게 타월을 주워들어 제자리에 놓았습니다.
그러나 몸을 굽혔을때, 튀어나온 엉덩이 계곡과 그 아래의 성기에 우거진 털이 죄다 노출되어 버렸습니다.
나의 그이는 자극받은 것 같았습니다.
그의 바지 가랑이 사이가 불룩하게 된 것을 나는 놓치지 않았습니다.
경수가 돌아간뒤, 우리들은 홀로사는여자 이야기와 만족스럽지 못한 여자이야기등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때 그녀의 말투에서, 명문가의 딸로서 엄격한 교육을 받았다는 것을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10년 연상의 외교관과의 결혼은 타인이 주선했다는 것, 그 남편은 성생활에서는 폭력적이었다는 것, 대단히 큰 물건의 소유주로 삽입은 언제나 아팠다는 것등도 솔직하게 밝혀 주었습니다.
요컨대 그녀는 섹스의 진정한 환희를 아직 한번도 맛본 경험이 없습니다.
또 나는 몸을 섞는 일에 관한 그녀의 말이 아주 신선하게 느꼈졌습니다.
날도 기울즈음, 우리들은 욕실에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갑자기 나는 소변이 마려워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마음먹고 그녀의 눈앞에서 변기위로 앉았습니다.
여자끼리는 별로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하면서 그녀의 반응을 살폈습니다.
깜짝 놀라며 조금 거북해 하는표정을 했지만 특별히 어떤 말을 하진 않았습니다.
서로 얼굴을 붙여 이별의 키스를 했을때, 꿈에서 본듯한 그녀의 부드러운 살갗과, 요염한 체취에, 나는 정신을 뺐겼습니다.
내 제비가 이국 정서가 넘친 아름다운 여자에게 접근하지 않도록 지켜볼 필요가 있는지도 모르는, 가끔 봄의 양기에 유혹된 숫고양이 같은 행동을 하는 경수 니까!
나 마저도 질투? 아주머니, 당신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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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이 다녀간 다음날,
민우가 인사하러 들렸습니다.
나를 매우 성격이 좋은 사람이고 마음이 맞다는 말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기뻐서,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는 멋있는 꽃다발을 사다주었습니다.
나는 그 마음씀씀이에 아주 감동을 받았습니다.
왜 남에게서 그런 인사를 받는 것은 정말 오랜만으로, 하물며 남편은 그런 것을 해주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그의얼굴에 키스를 하고, 마음 써 준것에 대해 인사를 했습니다.
물어보니, 수업을 빼먹고 나를 만나러 왔고, 내 연인인 것을 알고 있는 경수를 만나기 위해 온 것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술을 권했습니다, 그는 언제난 젊고 상큼한 복장을 했습니다.
멋있는 바지, 구두는 말끔하고, 건강한 피부색에 잘어울리는 셔츠...
그가 찾아와 주리라곤 생각지 않았고, 다른 누구도 올 예정이 없었기 때문에, 나는 앞에 단추로 된 여름용 소매없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장딴지가 보이는 길이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마치 그 순간에 찾아올거라는 예상을 했던것처럼, 스타킹과 거들 벨트를 몸에 걸치고 있었습니다.
좀처럼 하지 않는 차림입니다.
브래지어는 수수하게 평범한 것이지만, 이따금 그날의 팬티는 가랑이 부분이 아주 가늘어서, 모두가 알다시피 가위를 대지 않은 터부룩한 털이 삐어져 나와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거실의 다른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는 얼음에 탄 위스키가 좋다해서 그것을 주었고, 나도 그렇게 마셨습니다.
민우는 같은 나이의 경수보다 훨씬 어른스러워 보였습니다.
아버지가 외교관으로 계셨으니까 부모님과 함께 세계을 여행했습니다,
그 경험이, 어디를 가도 괜찮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것이겠지요.
또 국제적인 사람답게 폭넓은 교양을 몸에 간직하고, 예의 범절도 완벽하고, 상식도 아주 풍부했습니다.
나는 그런 멋있는 그와 함께 있는 것이 너무 기뻐서, 어른을 상대하고 있는 기분으로 이야기는 나누면서 술을 즐겼습니다.
두사람 다 두잔째 마셨습니다.
나는 일부러 위스키의 양을 배로 넣어 주었습니다.
금새 서로의 입에서 아슬아슬한 말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었습니다.
낮의 시간이어서, 점심 먹고 가라고 하자, 아주 기뻐해 주었습니다.
별로 재료가 없었기 때문에 오물렛과 사라다로 이해해 달라며, 거기에 와인을 함께 내놓기로 했습니다.
두사람은 주방으로 갔습니다.
그가 스스로 와인을 열고 두개의 큰잔에다 따라 주었습니다.
나는 이미 취한 기분이었고, 그도 발걸음이 비틀거리고 있었습니다.
나는 검소한 식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가 뒤로 와서, 맨발에 긴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원피스 너머로 엉덩이를 애무 당하며, 혀끝으로 낼름낼름 자극 받은 나는 금새 야릇하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 기분좋게 취한 나는 멍하니 그가 하는대로 맡겨 두었습니다.
그는 두손을 앞으로 돌려, 원피스 단추를 끄르기 시작했습니다. 두개를 끌렀을 즈음, 모두 끌러도 괜찮냐구 물어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얼마나 신사 인가요!
어느새 나는 남편도 , 경수도 잊었습니다.
나는 돌아보며 입술을 포갰습니다.
우리들은 야릇하게 혀를 서로 감고 거칠게 서로 탐했습니다....
계속 식사 준비를 하기 시작하자 재미있다는 듯이 또 단추를 두개만 끌러왔습니다.
역시 경수보다 어른스럽고, 기교를 알고, 순서를 밟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유방을 어루만져 왔습니다.
그리고 귓가로 말했습니다.
원피스를 벗겨도 좋냐구.
얼마나 신사적이고..., 얼마나 침착한가요!
좋도록 하라고 하자, 그는 슬그머니 브라우스를 아래로 미끄러 뜨렸습니다.
나는 브래지어-, 아주 작은 팬티-, 스타킹-, 거들 벨트의 차림을 그의 눈에 드러내었습니다.
이런 광경은 연상의 여자에게 익숙치 않은 그와 같은 연대의 젊은이에게 있어선 아주 자극적이었던게 틀림 없습니다.
그대로는 싫었습니다.
이번에는 내가 바지를 벗겨줘도 좋으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아무 대답도 않고 서둘러 자신이 벗고 말았습니다.
거므스레한 멋있는 근육질의 허벅지, 그릭 검은 팬티를 당장이라도 찢을 듯 보이는 남성기....
나는 그 살덩이를 꺼집어 냈습니다.
둘도 없는 어디까지나 멋있는 좇, 표피가 아름답게 벗겨진 옅은 청색을 머금은 귀두,.... 다시 눈으로 확인한 나는 저도모르게 실신할 것 같았습니다.
나는 슬며시 손으로 만져 봤습니다.
그는 내 팬티에서 빠져나온 털을 만지작 거렸습니다.
나는 식사하자고 했습니다.
준비는 이미 되어 있으니까요. 그는 어색한 표정을 지었지만 내가 브래지어를 벗고 식탁으로 가주면 좋다고 하고, 그 자신도 상반신이 알몸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상반되는 피부색의 차이에 뭔가 설레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몸을 조금움직이자 무거운 유방이 흔들렸습니다.
취기의 힘을 빌려서, 나는 일부러 유방을 흔들며 민우를 유혹했습니다.
짧은 시간의 식사였지만 와인이 어느새 떨어졌습니다.
그도 나도 기대라고 있었습니다.
알콜이 두사람에게서 맑은 정신을 뺏어가 버려,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상대로........................
그는의자를 끌어당겼습니다.
내가 그의 무릎위로 앉자 유방을 주물러왔습니다.
단단해진 남성기가 밑애서 찔러 올라왔습니다.
실로 능숙하게 그는 내 팬티 천을 제거해, 뜨겁게 젖은 구멍으로, 아주 간단하게 좇을 삽입해 왔습니다.
조금 틈을 주고 나서, 그는 내 속 깊숙이 박아 넣은채 거센 힘으로 일어났습니다.
내 엉덩이는 그의 양손에 움켜 잡혀있었습니다.
나는 유방을 그의 가슴팍에 바싹 붙였습니다.
그는 선채 해결했습니다.
그는 상당한 양의 위스키를 마셨는데 완전히 발기되어 있었고, 예의 바른 그의 입에서 들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던 말을 내 귓가로 속삭였습니다.
나도 마찬가리로, [ 굵고 멋있어,,,, 더 흠뻑 적셔줘... 더 보지를 짓이겨줘 ..] 등으로, 입에 담은적 없는 저질스런 말을 지껄였습니다.
그도, 내 보지가 아까 오물렛에지지 않을 정도로 맛있다는등 음란한 말을 계속 했습니다.
나도 취해 있었으니까, 그의 어떤 저질스런 말도 기분좋게 귀로 울렸습니다.
맨정신일때 들었다면 뺨을 한대 먹였을 것입니다.
그는 강아지처럼 귀여운 신음소리를 내면서, 내 속으로 사정했습니다.
그는 좇을 빼고 나를내려놓더니, 바로 이번에는, 나를 엎드리게 했습니다.
체위를 바꾸어 뒤에서 안고 싶은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구멍의 애액을 손가락에 발라, 그 손가락으로 항문을 어루만져 왔기 때문에 그의 의도는 다른곳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알콜이 들어있지 않다면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그때의 나는 , 어떤 경우가 되어도 모른체, 그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는 아주 긴 좇을 천천히, 아주 부드럽게, 조금씩, 내 반응을 살피며, 아프지 않은 것을 확인하면서, 엉덩이로 넣어 왔습니다.
그는 내 밑을 향해 있는 유방을 받처 올렸습니다.
한쪽 손이 기대한대로 음핵으로 뻗어 갔습니다. 속 깊숙이 다 박아넣더니, 제대로 리드미컬학 들락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고환이 엉덩이에 닿았습니다.
철벅거리는 소리가 빠르게도 쳐 올라왔습니다....
민우는 역시 대단해!
그는 [ 허억...., 헉~~ ]하며 정력정인 소리를 지르며 내 항문속으로 파고 들었습니다.
그는 엉덩이에서 빼낸 좇을 내 입으로 가져왔습니다.
싫다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랑스런 물건을 핥았습니다.
독특한 맛과 향기가 조금 마음에 걸렸지만.
알콜과 육체의 격정에, 나는 평정을 완전히 팽개쳐 버렸습니다.
그의 요구라면 어떤 요구에도 응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나는 그의 말이라면 무엇이든 듣고 순종하는 발정한 암케가 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그의 어머니였어도 이상하지 않은 내 나입니다.
서로의 몸을 어루만지면서 샤워를 했을때, 그는 항문 섹스는보통이라고 했습니다.
조숙한 여자 아이들의 처녀를 더럽히지 않고 끝낼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그에게 있어서도 실은 그때가 첫 경험이였다고 합니다.
샤워를 하고나서 조금 알콜이 빠진 그는, 항문섹스 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나는, 아주 좋다고 하며 그를 위로했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 뒤에서 보다 보지 가득히 사내를 느끼는 편이 나는 아주좋습니다.
역시 조금 아프겠지만요.
그 동안 내 취미도 바뀔까요?
언뜻 보니, 내 연하의 그이가 한친구를 가까이 데려와, 풀장을 빌려주시겠습니까, 하고 정중한 어조로 부탁했습니다.
그 사내는 민우라고 했고, 경수와 같은 나이였습니다.
가뭇잡잡한 피부에 매혹적인 눈, 저도모르게 입술을 훔치고 싶을 만큼 섹시한 입술이 특징이었습니다.
기품이 갖추어져 있고, 말투도 세련되었습니다.
경수보다 조금 키가 작은 그의 골격은 아주 단단했지만, 체격은 미끈해서 부드러운 피부를 가졌습니다.
보기에 아주 고상함이 풍겨나왔습니다.
두 남자는 수영 팬티 차림이었습니다.
민우의 팬티는 거의 비텨보일듯한 얇은 흰천의 야릇한 것이었습니다.
구부러져 감추어진 훌륭한 물건이, 그 빛깔까지도 어렴풋하게 보일 것 같았습니다.
털이 거뭇하게 삐어져 나와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 만약 경수가 그 자리에 없다면 덮쳐들어 그 자리에서 강간해 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멋있었습니다.
그런 아름다운 종마에게 선택된 영숙에 대한 질투심이, 빠르게도 내마음속에서 고개를 쳐들었습니다.
나의 그이는, 내가 앉아있는 의자 팔걸이에 걸터앉아, 아직 수영복 차림으로 내 허리를 태연하게 더듬어 왔습니다.
영숙은, 아들 친구의 팬티속에 감추어진 남자기로 시선이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검은 털의 그녀보지는 그 시점에서 이미 흠뻑 젖어 있을게 틀림없습니다.
우리들 두 여자를 바라보고 있던 민우였지만, 어쨌든 영숙이 마음에 든 것 같았습니다.
외교관이었던 남편과 사별한 어머니와 함께 최근 프랑스에서 온것과, 그 외에 여러 가지일들을 오래동안 들려주었습니다.
그가 의자아ㅔ서 일어났을때, 영숙의 시선은 알맞은 높이였습니다.
그녀는 바로 눈앞의 하얀 천에 가려진 갈색 뱀데, 못박혀 버렸습니다.
그녀의 눈에는 어떤 마법의 힘이 있는걸까요.
그 뱀이 꿈틀꿈틀 커져가는 모양을 알수 있었어요!
눈이 커지는 광경이었습니다.
별안간 민우가 그 생생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천을 뚫고 나왔을까?
그것은 정말 아름다운 귀두였습니다.
표피가 완전히 벗겨져,푸른빛을 띤 광택을 드러내며, 정액이 분출하는 곳의 커다란 골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경수보다는 조금 작았지만, 그 관능적인 길이와 빛깔에는 여자를 설레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강철봉 같았습니다.
민우는 황급히 사과하면서 좇을 팬티 속으로 집어넣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 광경에 완전히 마음을 뺏겨버린 영숙은, 그 물건으로 처음엔 조금 주저하지만, 그러나 다음순간 결심한 듯 손을 뻗었습니다.
이것은 시나리오 대로 좋은 출발을 끓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두 함께 수영하는 것이 설정의 하나였습니다.
장난을 좋아하는 경수는 내 등의 호크를 끄르고 갑자기 풀장 안으로 나를 밀어 넣었습니다.
자기 어머니에게도 같은 짓을 했습니다,
그녀는 큰소리를 지르며 물속으로 떨어졌습니다.
민우는 풀장 가장자리에 앚아서, 발정한 고양이처럼 뇌살스럽게 상체를 몇 번이나 쭉 폈습니다.
그런 그가 팬티를 벗고, 그리이스의 젊은 신상처럼 우뚝 섰습니다.
좇은 검고 울창한 밀림에 가려진 두개의 커다란 고환에서 구성된 자리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는 늘씬한 도약한 뽐내며 풀장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경수가 어리광처럼 몸을 붙여 왔습니다.
어느개 그도 팬티를 벗고 있었습니다.
그는 내 귓가로 [ 잘되어 가고 있는 것 같네 ] 속삭였습니다.
단단한 물건이 몸에 닿았습니다.
그는 천천히 내 속으로 들어 왔습니다.
나는 허리를 낮추고, 다리를 벌려 도와주었습니다.
물속에서의 섹스는 처음이었습니다.
그 흥분으로, 나는 놀라운 것은, 아니 두 번 연달아 맛보았습니다.
그 동안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교를 써서, 두손으로 가슴을 주물러 주었습니다.
민우가 영숙에게 가까이 다가들었습니다.
눈앞에서 두사람은 오랜 킨스를 나누었습니다.
물속에서 그녀의 두손은 불끈 선 남자의 상징을 거머쥐고 있는게 틀림없었습니다.
숨을 쉴수 없어서, 그행동은 고도 끝났습니다.
일은 노린대로 잘풀려 갔습니다.
영숙의 수영복이 떠올랐습니다.
미래의 그이가 벗겨버린것이겠지요
우리들은 풀장에서 나왔습니다.
네사람 모두 알몸이었습니다. 두 젊은이의 성기는 아직 성이난채로 였습니다.
마치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나와 영숙은, 뻔뻔스럽게도 신성한 남자기의 제물에 동시에 달려들었습니다.
두 남자는 선채로 , 우리들 여자는 긴 의자에 무릎꿇고 있었습니다.
영숙의 임에 검은빛의 멋진 물건 위를 탐하듯 기어 다니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혀끝을 낼름낼름 귀두에서 놀다, 거이 모두를 완전히 입속으로 물어 들였습니다.
흥분으로 선 물건의 푸른 혈관의 대가리가 쑥 위로 올라왔습니다.
영숙이 남자를 빨아대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그녀는 경험에 반해서 완벽한 기교를 알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민우는 부드럽게 그녀의 머리를 어루만질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애무 방법은, 아주 정이 듬뿍 담긴것처럼 보였습니다.
두사람은 거의 동시에 장기를 두었습니다.
많은 양의 정액이었습니다.
우리 여자들은 한방울도 헛되이 하지 않았습니다.
두 남자는 만족스러운 듯, 흡족했습니다.
민우는 정열적인 고마움의 키스를 오래동안 영숙에게 하고 나서 나에게 다가와, 입가에 가볍게 쪽했습니다.
만점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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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경수와 목가적인 애욕생활은 순조롭게 계속되었습니다.
그의 부드러움, 차분한 기질, 절륜한 힘 덕분에, 나는 충실한 섹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에게서 보면, 나는 경험이 풍부하고, 언제라도 안길 준비가 되어 있어서, 그가 요구하면 얼마든지
성행위로 나아가 몸을 맡길수 있는 여자임에 틀림 없습니다.
우리들의 신선한 환희의 개척은 멈출줄 몰랐습니다.
알몸의 만남을 가진 어느 오후의 뜨거운 한때를 보낸후, 민우의 얼굴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영숙을 만나러 가지도 않았습니다.
어쩌면, 그 때는 그저 지나치는 생각이었고, 그래서 우리들 앞에 모습을 보이기 꺼려하고 있는.......만약 그렇다면, 생각지도 않은 그의 잘못이었습니다.
영숙이 그와 거듭되는 정사를 거부할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경수는 우리집 열쇠를 가지고 있어서, 빈번하게 남편의 출타중, 오고 싶을때에 멋대로 왔습니다.
그건 그렇고, 그 남편이, 차분히 중요서류를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몇일간 집에 머물거라는 말을 했습니다.
진정이라면 남편이 곁에 있어 주기를 기뻐해야 하겠지만, 그 말을 들었을때 내가 생각한 것은, 경수의 일이었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경수는 3일동안 나를 보지 못하면 참을수 없게 되어 분별력을 잃게 되어 버립니다.
둘이서 은밀히 상담한결과, 밤에, 우리집 거실에서 만나기로 햇습니다.
어느날 밤, 나는 남편과 함께 천천히 텔레비전을 보고나서, 둘이서 침대로 갔습니다.
신기하게도 남편은 하고 싶은 모양으로, 달콤한 말을 속삭이면서 나를 끌어안와 왔습니다,
거절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네글리제 위로 유방을 만져오고,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오는대로 가만히 허락했습니다.
남편은 전혀 능숙하지 않습니다.
나는 흥미없는 기분으로 몸을 굴리고 있었습니다.
자리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어서 끝내기 위해, 나는 잠옷 바지에서 남편의 좇을 꺼집어 냈습니다.
반 발기상태로, 경수나 민우의 멋진 도구와는 조금도 닮지 않은 물건이었습니다.
거기에다 남편은 그들보다 30년이나 연상이였으니까요.
그런 남편의 물건을 가볍게 훑어 주었습니다.
남편은 잠옷 바지를 벗지도 않고 내 위로 올라타 삽입하려고 했습니다.
나는 죽은 듯이 몸을 내맡기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힘없는 물건을 나에게 넣을수가 없었습니다.
비참했습니다.
남편은 펠라치오를 요구해 왔습니다.
나는 힘없는 괴물 같은걸 입에 넣은 것은 싫었습니다.
그래서 난, 내 가슴을 펼쳐 주었습니다.
남편은 달려들었습니다.
빨거나 마구 핥으면서, 나는 남편을 손으로 위로해 주었습니다.
남편은 아주 적은 양이 정액을 스르르 흘리며, [ 고마워, 아주 좋았어 ] 하며, 나에게 등을 돌리고 잠들어 버렸습니다.
훌륭하죠! 아내가 바람을 피는건 당연하지 않나요?!
그런 한시간후, 남편이 잠에 빠져든 것을 확인한 나는, 슬그머니 침대를 빠져나와 경수가 기다리는 거실로 내려갔습니다.
남편과의 교섭중에 나는 현관 문 열리는 희미한 소리를 듣고 있었습니다.
경수와의 관계는 4일간이나 중단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억눌렀던 정욕도 모두 드러내며 나를 끌어안았습니다.
그는 부드럽게 내몸을 누르며, 쿠션좋은 소파로 누여, 네글리제를 걷어올리고, 그곳의 냄새를, 강아지처럼 킁킁 맡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이 내 속으로 들어왔는지 어떤지를 조사하는것일까요!
조금 접촉하고 끝났다는 것을 알려주고 경수를 다독거렸습니다.
경수는 이미 바지 앞을 열고, 거기에서 좇이 내 쪽으로 힘세게 돌출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참지 못하고, 미친 듯이 달려들었습니다.
사랑해 사랑해 그 물건을 모두 입에 물고 빨아주었습니다.
정액이 뿜어나 나온 것을 알았습니다.
좇이 한층더 커져 탁류가 내 입속으로 흘러들었습니다.
둘이 주방으로 가서, 식을줄 모르는 그의 아름다운 기둥을 정성껏 깨끗하게 씻어 주었습니다.
씻고 있는 곁에서 그는 이번에 나를 주방의 식탁위로 눕히고, 다리를 크게 벌려 두 다리를 어께에 메었습니다.
그리고 내 배속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휘저었습니다.
넣고는 빼고 넣고는 빼고, 때로는음핵으로 비벼대며....
음란하고 귀여운 어른의 장난꾸러기 아기!
이제 나는 그에게 매달렸습니다.
그가 사정할 동안, 나는 적어도 세 번은 천국으로 향했습니다
또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남편에게 들키지 않게 빨라 돌아가라고 경수에게 말했습니다.
헤어질때 우리들은 관능적인 짙은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얼마나 달랬을까요!
침실로 돌아가니, 남편이 잠에서 깨어, 어디 갔었냐구 물었습니다.
나는 주방에 물마시러 갔었다고 대답했습니다,
다행이 남편은, 냄새를 맡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런일을 당한다면, 남편은 내 입술과 보지에 어떤 냄새를 맡을까요?
나는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로 갔습니다.
경수의 거대한 물건이 아직 들어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 스스로 거기를 만지지도 않는데, 나는 소변을 하면서 , 느끼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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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쇼핑을 나갔다가 민우를 만났습니다.
모두 기억하고 있겠죠, 내 귀여운 제비의 친구인 18살의 사내아입니다.
뜨거운 오후의 한때를 함께 지낸 그시간 이후의 만남이었습니다.
기억속의 그 보다 훨씬 핸섬했습니다.
크리닝한 새하얀 셔츠와 손질이 잘된 멋진 바지에 기품있는 분위기가 풍겨났습니다.
그는 아주 정중한 말투로 인사를 하며, 마음 편하게 나를 대해주었습니다.
우리들은 함께 쇼핑을 했습니다.
그는 아주 생각이 깊어서, 내 바구니에 물건 담는 것을 거들어 주었습니다.
쇼핑을 한뒤, 둘이서 카페로 차를 마시러 갔습니다.
그의 언동에는 사교계의 일류 남성이 품격이 배어 있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나는 반해 버렸습니다.
내 시선은 이미 본적이 있는 그 훌륭한 남성기가 감추어진 바지로 향해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그는 어머니 신상을 말해주었습니다.
42살의 과부로, 3년동안 프랑스에서 살다 돌아왔다는 것, 또 외교관이었던 남편이 거액의 유산을 남겨주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는 아무런 불편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주위에 사람이 없어서 무의미한 생활을 하며 시간이 너무 많다는것도 알았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아들과 먼 친척밖에 없다는 것 같았습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다는 것을 알게된 나는, 가끔 놀러 오라고 민우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말 상대가 되어 주면 고독감을 떨쳐 버릴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민우는, 정말 고맙습니다, 내일이라도 찾아 뵙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별의 포옹을 한순간, 그는 내 입술에 입맞춤을 하면서 슬그머니 엉덩이를 만졌습니다.
나는 볼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다른 곳도 마찬가지로!
다음날 그의 어머니가 찾아 왔습니다.
조금 작은 체구의 부인으로, 아름다운 검은 머리를 위로 묶어 올렸습니다.
풀면 상당히 긴 머리칼처럼 보였습니다.
길게 찢어진 눈에는 검은 동자가 반짝였고, 세련된 화장이 한층더 그 아름다운 눈을 돋보이게 했습니다.
입술은 여자에게 볼수 있는 섬세한 곡선을 그리고 있고, 피부는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아름답고 참한 색조를 띠고 있었습니다.
장식은 아주 우아한 것이었습니다.
깔끔한 브라우스, , 살짝 타진 스커-트, 검은 스타킹, 높은 힐, ....그림이 잘 어울리는 여자였습니다.
호색한 늑대들에게 표적이 되기 쉬운 타입이랄까!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초대해줘서 고맙다고 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어렵다는 것, 윤기없는날들, 아들의 장래에 대한 불안등을, 서슴없이 털어놓았습니다.
명가의 품위, 침착함, 생활의 좋은습관등은, 아들인 민우와 같았습니다.
우리들은 바로 친구가 되었습니다.
겉옷은 이미 벗었기 때문에, 브라우스 아래의 검은 브래지어가 비쳐 보였습니다.
유방은 나보다 조금 작은 편이었습니다.
다리를 바꿔 포갤때마다, 스타킹이 기분좋은 섹시한 소리를 내며, 내 관능을 자극했습니다.
당신 조심해요, 아들 다음은 바로 어머니니까......
그날 나는 몸에 착 붙는 진과, 햇볕에 그을린 피부를 강조해 보여주는 자수가 들어간 브라우스 차림이었습니다,
혜란은 내 몸매를 부러워 했습니다.
우리들은 잊 서로 “씨” 자를 빼고 이름을 불렀고, 대화는 도중에 끊김없이 계속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풀장에서 수영하자고 유도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내 수영복을 빌려 주기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체격이 다르고, 특히 가슴사이즈가 맞지 않은 것입니다.
결국 여자끼리니까 가슴은 그리 감출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비키니 셔츠 만으로 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욕실에서 둘이 옷을 갈아 입으러 갔습니다.
혜란은 몹시 부끄러워 했지만, 나는 거울에 비친 그런 그녀가 옷벗는 모습을 자세히 훔쳐 보았습니다.
나이에 비래 뭐라 말할수 없는 아름다운 육체를 가졌고, 엉덩이 모양도 깨끗했습니다.
요염한 체취가 풍겨났습니다.
그것은 여자인 나로서도 덤벼들고 싶은 향기였습니다.
가슴은 조금 쳐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출산의 경험이 있는것과 나이에서 오는 것이겠죠.
커다란 젖바퀴는 검으스레하고, 젖꼭지는 검은 구슬처럼 윤기가 눈을 끌어당겼습니다.
검고 윤기나는 털은 아주 울창하게 눌려져 있고, 수풀의 구석은 수영할 때 손질이 잘되어 있엇습니다.
내가 남자라면, 내것으로 만들었을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헤엄치며,웃고, 몸을 말리기도 하면서,우리들은 한시간 이상이나 풀에 있었습니다.
그녀에게는 거드름이 없고, 어디까지나 자연스런 몸으로, 정말 느낌이 좋은 여자였습니다.
우리들은 가슴을 보이며, 밑에 타월을 걸쳤을 뿐인 모습으로 의자에 비스듬히 드러누었습니다,
수영복은 벗어서 말리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갑작스레 나타나는 연하의 우리 그이 경수가, 그때도 돌연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민우의 어머니가 함께 있었기 때문에 놀란 모습이었습니다.
그녀는 급히 타월을 끌어올려 가슴을 가렸지만 거꾸로 허벅지가 죄다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두사람에게 인사를 하는 경수의 눈은 혜란의 쳐다보는데 열심인 것을, 나는 바로 알아차렸습니다.
내 제비는 취미도 좋아! 오늘은 사정이 나쁘니까 나중에 오라고 타이르자 그는 모른체 하며, 수영해도 좋으냐고 말했습니다.
우리 여자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그는 옷을 벗고, 있을까 말까하는 아주 작은 수영팬티한장 차림이 되었습니다.
나의 소중하고 거대한 물건이 당장이라도 튀어 나올 것 같았습니다.
보니, 혜란의 시선은 그 관능적으로 크게 부푼물건에 향해져 있고, 눈에는 맑은 물기가 고여 있었습니다
그녀는 필요 이상으로 몇 번이나 다리를 고쳐 포개었습니다.
남자의 사랑이 언뜻 스쳐 지났습니다, 남편을 잃은 이후로 처음 눈으로 보는 남성기에 매료되고 있는것입니다.
경수는 허둥지둥 풀에서 올라와, 실례헸습니다 하고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그때, 그는 먼저 젖은 수영팬티를 벗었습니다.
거의 발기 상태인 남성기는, 그가 몸을 움직일때마다 덜렁덜렁 거렸습니다.
민우의 어머니는 뱀에게 매료된 것 같았습니다.
그는 고의로 드러내 보이고 있는 것이 틀림없었습니다.
능글맞은 심술쟁이! 그이라면 해도 상관 없습니다.
혜란이 갑자기 식탁위에 있는 커피잔으로 손을 뻗으려고 무심코 허리를 들었기 때문에, 하복부를 가렸던
타월이 미끄러져 떨어졌습니다.
경수와 내눈앞에서 완전히 드러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녀는 아주 태연하게 타월을 주워들어 제자리에 놓았습니다.
그러나 몸을 굽혔을때, 튀어나온 엉덩이 계곡과 그 아래의 성기에 우거진 털이 죄다 노출되어 버렸습니다.
나의 그이는 자극받은 것 같았습니다.
그의 바지 가랑이 사이가 불룩하게 된 것을 나는 놓치지 않았습니다.
경수가 돌아간뒤, 우리들은 홀로사는여자 이야기와 만족스럽지 못한 여자이야기등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때 그녀의 말투에서, 명문가의 딸로서 엄격한 교육을 받았다는 것을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10년 연상의 외교관과의 결혼은 타인이 주선했다는 것, 그 남편은 성생활에서는 폭력적이었다는 것, 대단히 큰 물건의 소유주로 삽입은 언제나 아팠다는 것등도 솔직하게 밝혀 주었습니다.
요컨대 그녀는 섹스의 진정한 환희를 아직 한번도 맛본 경험이 없습니다.
또 나는 몸을 섞는 일에 관한 그녀의 말이 아주 신선하게 느꼈졌습니다.
날도 기울즈음, 우리들은 욕실에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갑자기 나는 소변이 마려워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마음먹고 그녀의 눈앞에서 변기위로 앉았습니다.
여자끼리는 별로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하면서 그녀의 반응을 살폈습니다.
깜짝 놀라며 조금 거북해 하는표정을 했지만 특별히 어떤 말을 하진 않았습니다.
서로 얼굴을 붙여 이별의 키스를 했을때, 꿈에서 본듯한 그녀의 부드러운 살갗과, 요염한 체취에, 나는 정신을 뺐겼습니다.
내 제비가 이국 정서가 넘친 아름다운 여자에게 접근하지 않도록 지켜볼 필요가 있는지도 모르는, 가끔 봄의 양기에 유혹된 숫고양이 같은 행동을 하는 경수 니까!
나 마저도 질투? 아주머니, 당신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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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이 다녀간 다음날,
민우가 인사하러 들렸습니다.
나를 매우 성격이 좋은 사람이고 마음이 맞다는 말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기뻐서,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는 멋있는 꽃다발을 사다주었습니다.
나는 그 마음씀씀이에 아주 감동을 받았습니다.
왜 남에게서 그런 인사를 받는 것은 정말 오랜만으로, 하물며 남편은 그런 것을 해주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그의얼굴에 키스를 하고, 마음 써 준것에 대해 인사를 했습니다.
물어보니, 수업을 빼먹고 나를 만나러 왔고, 내 연인인 것을 알고 있는 경수를 만나기 위해 온 것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술을 권했습니다, 그는 언제난 젊고 상큼한 복장을 했습니다.
멋있는 바지, 구두는 말끔하고, 건강한 피부색에 잘어울리는 셔츠...
그가 찾아와 주리라곤 생각지 않았고, 다른 누구도 올 예정이 없었기 때문에, 나는 앞에 단추로 된 여름용 소매없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장딴지가 보이는 길이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마치 그 순간에 찾아올거라는 예상을 했던것처럼, 스타킹과 거들 벨트를 몸에 걸치고 있었습니다.
좀처럼 하지 않는 차림입니다.
브래지어는 수수하게 평범한 것이지만, 이따금 그날의 팬티는 가랑이 부분이 아주 가늘어서, 모두가 알다시피 가위를 대지 않은 터부룩한 털이 삐어져 나와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거실의 다른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는 얼음에 탄 위스키가 좋다해서 그것을 주었고, 나도 그렇게 마셨습니다.
민우는 같은 나이의 경수보다 훨씬 어른스러워 보였습니다.
아버지가 외교관으로 계셨으니까 부모님과 함께 세계을 여행했습니다,
그 경험이, 어디를 가도 괜찮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것이겠지요.
또 국제적인 사람답게 폭넓은 교양을 몸에 간직하고, 예의 범절도 완벽하고, 상식도 아주 풍부했습니다.
나는 그런 멋있는 그와 함께 있는 것이 너무 기뻐서, 어른을 상대하고 있는 기분으로 이야기는 나누면서 술을 즐겼습니다.
두사람 다 두잔째 마셨습니다.
나는 일부러 위스키의 양을 배로 넣어 주었습니다.
금새 서로의 입에서 아슬아슬한 말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었습니다.
낮의 시간이어서, 점심 먹고 가라고 하자, 아주 기뻐해 주었습니다.
별로 재료가 없었기 때문에 오물렛과 사라다로 이해해 달라며, 거기에 와인을 함께 내놓기로 했습니다.
두사람은 주방으로 갔습니다.
그가 스스로 와인을 열고 두개의 큰잔에다 따라 주었습니다.
나는 이미 취한 기분이었고, 그도 발걸음이 비틀거리고 있었습니다.
나는 검소한 식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가 뒤로 와서, 맨발에 긴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원피스 너머로 엉덩이를 애무 당하며, 혀끝으로 낼름낼름 자극 받은 나는 금새 야릇하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 기분좋게 취한 나는 멍하니 그가 하는대로 맡겨 두었습니다.
그는 두손을 앞으로 돌려, 원피스 단추를 끄르기 시작했습니다. 두개를 끌렀을 즈음, 모두 끌러도 괜찮냐구 물어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얼마나 신사 인가요!
어느새 나는 남편도 , 경수도 잊었습니다.
나는 돌아보며 입술을 포갰습니다.
우리들은 야릇하게 혀를 서로 감고 거칠게 서로 탐했습니다....
계속 식사 준비를 하기 시작하자 재미있다는 듯이 또 단추를 두개만 끌러왔습니다.
역시 경수보다 어른스럽고, 기교를 알고, 순서를 밟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유방을 어루만져 왔습니다.
그리고 귓가로 말했습니다.
원피스를 벗겨도 좋냐구.
얼마나 신사적이고..., 얼마나 침착한가요!
좋도록 하라고 하자, 그는 슬그머니 브라우스를 아래로 미끄러 뜨렸습니다.
나는 브래지어-, 아주 작은 팬티-, 스타킹-, 거들 벨트의 차림을 그의 눈에 드러내었습니다.
이런 광경은 연상의 여자에게 익숙치 않은 그와 같은 연대의 젊은이에게 있어선 아주 자극적이었던게 틀림 없습니다.
그대로는 싫었습니다.
이번에는 내가 바지를 벗겨줘도 좋으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아무 대답도 않고 서둘러 자신이 벗고 말았습니다.
거므스레한 멋있는 근육질의 허벅지, 그릭 검은 팬티를 당장이라도 찢을 듯 보이는 남성기....
나는 그 살덩이를 꺼집어 냈습니다.
둘도 없는 어디까지나 멋있는 좇, 표피가 아름답게 벗겨진 옅은 청색을 머금은 귀두,.... 다시 눈으로 확인한 나는 저도모르게 실신할 것 같았습니다.
나는 슬며시 손으로 만져 봤습니다.
그는 내 팬티에서 빠져나온 털을 만지작 거렸습니다.
나는 식사하자고 했습니다.
준비는 이미 되어 있으니까요. 그는 어색한 표정을 지었지만 내가 브래지어를 벗고 식탁으로 가주면 좋다고 하고, 그 자신도 상반신이 알몸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상반되는 피부색의 차이에 뭔가 설레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몸을 조금움직이자 무거운 유방이 흔들렸습니다.
취기의 힘을 빌려서, 나는 일부러 유방을 흔들며 민우를 유혹했습니다.
짧은 시간의 식사였지만 와인이 어느새 떨어졌습니다.
그도 나도 기대라고 있었습니다.
알콜이 두사람에게서 맑은 정신을 뺏어가 버려,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상대로........................
그는의자를 끌어당겼습니다.
내가 그의 무릎위로 앉자 유방을 주물러왔습니다.
단단해진 남성기가 밑애서 찔러 올라왔습니다.
실로 능숙하게 그는 내 팬티 천을 제거해, 뜨겁게 젖은 구멍으로, 아주 간단하게 좇을 삽입해 왔습니다.
조금 틈을 주고 나서, 그는 내 속 깊숙이 박아 넣은채 거센 힘으로 일어났습니다.
내 엉덩이는 그의 양손에 움켜 잡혀있었습니다.
나는 유방을 그의 가슴팍에 바싹 붙였습니다.
그는 선채 해결했습니다.
그는 상당한 양의 위스키를 마셨는데 완전히 발기되어 있었고, 예의 바른 그의 입에서 들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던 말을 내 귓가로 속삭였습니다.
나도 마찬가리로, [ 굵고 멋있어,,,, 더 흠뻑 적셔줘... 더 보지를 짓이겨줘 ..] 등으로, 입에 담은적 없는 저질스런 말을 지껄였습니다.
그도, 내 보지가 아까 오물렛에지지 않을 정도로 맛있다는등 음란한 말을 계속 했습니다.
나도 취해 있었으니까, 그의 어떤 저질스런 말도 기분좋게 귀로 울렸습니다.
맨정신일때 들었다면 뺨을 한대 먹였을 것입니다.
그는 강아지처럼 귀여운 신음소리를 내면서, 내 속으로 사정했습니다.
그는 좇을 빼고 나를내려놓더니, 바로 이번에는, 나를 엎드리게 했습니다.
체위를 바꾸어 뒤에서 안고 싶은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구멍의 애액을 손가락에 발라, 그 손가락으로 항문을 어루만져 왔기 때문에 그의 의도는 다른곳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알콜이 들어있지 않다면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그때의 나는 , 어떤 경우가 되어도 모른체, 그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는 아주 긴 좇을 천천히, 아주 부드럽게, 조금씩, 내 반응을 살피며, 아프지 않은 것을 확인하면서, 엉덩이로 넣어 왔습니다.
그는 내 밑을 향해 있는 유방을 받처 올렸습니다.
한쪽 손이 기대한대로 음핵으로 뻗어 갔습니다. 속 깊숙이 다 박아넣더니, 제대로 리드미컬학 들락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고환이 엉덩이에 닿았습니다.
철벅거리는 소리가 빠르게도 쳐 올라왔습니다....
민우는 역시 대단해!
그는 [ 허억...., 헉~~ ]하며 정력정인 소리를 지르며 내 항문속으로 파고 들었습니다.
그는 엉덩이에서 빼낸 좇을 내 입으로 가져왔습니다.
싫다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랑스런 물건을 핥았습니다.
독특한 맛과 향기가 조금 마음에 걸렸지만.
알콜과 육체의 격정에, 나는 평정을 완전히 팽개쳐 버렸습니다.
그의 요구라면 어떤 요구에도 응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나는 그의 말이라면 무엇이든 듣고 순종하는 발정한 암케가 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그의 어머니였어도 이상하지 않은 내 나입니다.
서로의 몸을 어루만지면서 샤워를 했을때, 그는 항문 섹스는보통이라고 했습니다.
조숙한 여자 아이들의 처녀를 더럽히지 않고 끝낼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그에게 있어서도 실은 그때가 첫 경험이였다고 합니다.
샤워를 하고나서 조금 알콜이 빠진 그는, 항문섹스 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나는, 아주 좋다고 하며 그를 위로했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 뒤에서 보다 보지 가득히 사내를 느끼는 편이 나는 아주좋습니다.
역시 조금 아프겠지만요.
그 동안 내 취미도 바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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