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1장 의문-
전편에 이어서 글을 올립니다.
1장 의문
조그만 산장에는 늙은 부부가 산장지기를 하고 있었다. 물론 재해를 만난 우리를 받아 주었고 우리 가족은 일단 한숨을 돌렸지만 나는 산밑에 내려간 엄마가 걱정이 되었다. 숙모랑 누나들은 젖은 몸을 씻기 위해 각자 방으로 들어섰고 나도 나에게 주어진 방으로 들어섰지만 대충 몸을 씻고 엄마를 찾으러 가기로 했다. 방을 나서서 산장 지기 할아버지께 잠깐 나갔다 온다고 말하고 바로 산장을 나섰다.
비는 여전히 억수 같이 쏟아지고 있었다. 발밑도 잘 보이지 않는 길을 조심스럽게 나아가고 있을 때 뒤에서 나를 부르는 듯 한 소리가 들렸으나 워낙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목소린지 아닌지 구별하기도 힘들었다. 조금 더 내려갔을 때 여자의 비명 소리가 뒤에서 들려 왔다. 내가 다시 뒤로 돌아 가보자 멀리 랜턴 불빛이 보이고 쓰러진 여자의 굴곡이 보였다. 가까이 가보자 숙모가 다리가 접질린 듯 발목을 잡고 있었다.
"숙모 뭐해요"
"아야. 너 찾아오다 그만 미끄러졌어.."
숙모는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계셨는데 얼마나 급히 뛰쳐나왔는지 속옷도 않입었다. 티 밑에 젓꼭지가 비치고, 다리사이의 작은 팬티만을 걸쳤는데 비에 졌어 털 뿐이니라 갈라진 보지의 생김세 까지 확연히 보였다. 나는 커지는 물건을 느끼고 뒤로 돌아 등을 들이 됐다.
"숙모 업혀요. 돌아가게요"
"아냐 너랑 같이 사람들 찾아 야지"
"그런 다리로 뭘 찾아요"
"으응.."
숙모는 나에게 업혔고 나는 다시 간장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등에는 부드러운 가슴과 젓꼭지가 얇은 비에 젖은 티 사이로 느껴졌고 손바닥에 느껴지는 다리의 감촉도 좋았다. 나는 잠시 팔을 움직이는 척 하면서 숙모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받쳤다.
"아앗.."
나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내 손가락이 업히기 위해 벌려진 숙모의 양다리 사이, 보지를 살짝 건드렸다. 숙모는 모기 같은 작은 목소리로 신음했지만 사이가 가까워 나에게는 들렸다. 나는 살며시 보지의 바깥부분을 손가락 끝으로 문질렀다, 젖은 얇은 팬티는 있으나 마나한 것이고 숙모의 속살을 그대로 만지는 것 같았다.
"창준아 힘들지 이제 내려줘...걸어갈 수 있을 거 같아"
숙모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나는 솔직히 힘들었지만 숙모가 걸을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이런 기회를 잃기 싫었다.
"아니야 숙모 조그만 더 올라 가 면돼..."
나는 말을 하면서 숙모를 한번 위로 올리며 자세를 다시 잡으려고 했다. 그러면서 나의 손가락 중 하나가 숙모의 팬티를 옆으로 밀치고 부드러운 곳에 스쳤다..
"아아.. 창준아 ..."
"네에 숙모.."
"힘든데 잠깐 내려 줄래...."
나는 어떻게 할까 생각하며 옆을 보니 숲길 옆으로 등산객을 위해 만들어 놓은 듯한 조그만 판으로 지붕을 만들어 놓은 장소가 있었다 원래 벤치가 있어야 하지만 벤치는 없어진 듯 했다.
"숙모 저기서 잠시 쉬었다 가죠,,,"
"아 그래, 내려 줄래"
내가 숙모를 내려 주자 숙모는 민망한 듯 앞으로 내 앞으로 나서서 아픈 다리를 절으며 갔다. 숙모의 팬티는 내 손장난에 벌어져 붉은 속살이 보였지만 숙모는 모르는 듯 했다.
숙모랑 나는 서로 기대앉아서 쉬고 있었다. 엄마를 발리 찾아야 했다, 밉지만 동생인 창민이도 지금 몇 시나 되었을까...이런 저런 생각하고 있을 때 옆의 숙모가 일어났다.
"숙모 왜?"
"응 잠깐 소변 좀 보려고.."
숙모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며 두세 발짝 앞으로가 머뭇거렸다. 비를 맞더라도 조카한테 안 보이는 곳으로 갈까 아님 좀 부끄럽더라도 비 안 맞으면서 소변을 본가 고민하고 있는 듯 했다. 결정을 했는지 숙모는 천천히 젖은 팬티를 내렸다. 나이의 비해 늘씬한 허리 밑으로 항아리처럼 커지는 숙모의 엉덩이가 보이고 슬그머니 쪼그려 않을 때는 그녀의 보지도 보였다. 숙모가 살짝 뒤돌아보자 나는 얼른 다른 족을 보는 척 했지만 귀에 들리는 그녀의 오줌 누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몸을 그녀 쪽으로 조금 움직이고 쪼그려 않은 그녀의 뒤,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손을 내밀었다. 오줌인지, 빗물인지 그녀의 보지는 흥건히 젖어 있었다.
"야 어딜 만져...!"
숙모의 앙칼진 비명에 나는 손을 잠깐 움츠렸다. 그러나 다시 뒤에서 그녀를 켜 앉고 한 손으로 그녀의 보지 바깥 부분을 만졌다. 그녀의 털과 항문 대음순을 문지르고 손가락 하나를 가운데 구멍에 살짝 밀었다.
"찰 싹"
나는 그제 서야 정신이 드는 거 같았다. 숙모는 정말로 화가 나는지 씩씩 거리고 있었다.
"너 정말 왜 그래 아까부터 이상한데나 만지고 내 너 숙모야 이 못된 놈아."
"......."
"너 미쳤어 .. "
나는 할 말이 없었다. 자지도 다시 수그러들었다. 정말 이상했다. 피서를 온 이후로 나도 모르게 이상한 생각 만 드는 것 같았다. 나는 원래 있던 자리에 돌아와 앉았다. 조금 있으니 숙모도 다시 돌아와 처음처럼 기대앉았다.
"창준아 미안해 그런데 정말 그러는 거 아니야.."
"숙모 미안해요.... "
정말 이상했다 숙모의 목소리를 듣자 아가 죽었던 자지가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숙모도 내 반바지가 부풀어오르는 것을 보았다. 나는 다시 숙모가 한 소리 할거라 생각하고 자지를 한 손으로 가렸다. 그런데 숙모의 입에서 기대 하지 않은 말이 나왔다.
"힘드면... 아까 처럼 해.."
"네? 뭐..뭐를..."
"그거 있잖아.....자위..."
낮에 텐트에서 자위하고 있을 때 숙모한테 들킨 게 생각나자 마음은 왠지 부끄러웠지만 자지는 더욱 더 커져 주체하기 힘들 정도로 커졌다.
"나 안 볼게 힘들면 해 다시 올라가야 하는데 그러면 힘들잖아.."
그러면서 숙모는 고개를 돌렸다. 나는 될 데로 대라는 식으로 내 바지를 내렸다. 더 참기 힘들었고 숙모한테 못된 짓을 할 것 같아서 빨리 사정해야 갰다는 생각뿐이었다.
자지를 잡고 한참 흔들었다. 들리는 소리는 빗소리와 자지가 마찰되는 소리 그리고 숙모의 낮은 숨소리뿐이었다. 이상하게 내가 자위 할 때 옆에 누군가 있다는 게 흥분이 되면서도 그 사람이 숙모란 생각에 사정이 오지 않았다. 그리고 또 한참이 지났다.
"아직 멀었니?"
"이상하게 잘 안되네 요... 그만 해야 갰어요..."
그냥 나중에 해야 갰다는 생각에 바지를 올리려고 할 때 자지에 따뜻한 숙모의 손이 닿았다.
"숙모...?"
"아까 때린 것 도 미안하고..빨리 가려면..아. 그냥 숙모가 해 줄게.."
숙모의 목소리는 떨렸다. 숙모는 얼굴은 다른 쪽을 보면 서도 손으로 내 기둥을 잡고 흔들었다. 숙모의 손으로 자위를 하니 금방 살 것 같았지만 생각 보다 사정의 신호가 오지 않았다.
"이상하네 "
숙모는 이상하다는 듯 내 자지를 바라보았다. 그러면서 엄지손가락으로 귀두를 비비고 다른 손으로는 내 불알을 잡고 마사지를 해 주었다.
"창준아 이거 비밀이다.."
"네 숙모. 아...좋아요...."
"너 다컿구나, 거기가 어른 거 만하네....근데 왜 갑자기 이렇게 된 거니?"
"숙모 보니깐 요.. 숙모 브레지어도 안 했잖아요 젓꼭지 다 보여요 그리고..."
"그리고 뭐?"
"숙모 팬티에 ..젖어서 보지가 다 보여요"
"뭐 보지가 뭐야 숙모한테..."
"아야..."
숙모는 장난 치는 듯 내 자지를 살 짝 꼬집었다. 그러고 한참 자위를 해 주었지만 사정이 되지 않자 이모는 자지에서 손을 띄었다. 나는 아쉬웠지만 숙모한테 더 해 달라고 말하기 뭐 해 그냥 바지를 입으려고 할 때 숙모의 머리가 내 다리 쪽으로 오면서 자지 끝에 미끄러운 것이 닿았다.
"헉.."
"으음 ...."
숙모는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사탕 빨 듯 혀를 돌렸다. 숙모의 긴 검은머리가 내 다리랑 배를 간질였다. 난 숙모의 얼굴을 보고 싶어 숙모의 머리카락을 뒤로 넘겼다. 눈을 감은 채 귀두 부분을 물고 있는 숙모의 얼굴이 보였다. 잠시 귀두부분을 혀로 적시던 숙모는 내 자지를 뿌리부터 귀두 까지 몇 번 혀로 스치듯 빨았다.
"못 됐어...창준이.."
".......아야...."
숙모는 내 귀뒤부분을 살짝 깨물었다...그리고 다시 입속에 내 자지를 넣고 혀로 마사지하듯 감았다. 나는 손을 뻗어 내 자지를 향해 웅크린 숙모의 엉덩이를 만졌다. 숙모가 뭐라 하지 않자 숙모의 빠는 움직임에 따라 엉덩이를 문지르기도 살짝 잡아 보기도 했다. 그리고 숙모의 보지 쪽으로 손가락을 뻗어 숙모의 털을 잠시 만졌지만 숙모는 계속 내 자지를 문 채 머리만 움직이고 있었다. 이에 나는 용기를 얻어 손가락 에 힘을 주어 밀자. 빗물과 다른 끈적한 물이 느껴지고 손가락 끝마디가. 조임이 느껴지는 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아아 그러지마....."
"헉......"
숙모의 보지에 손가락이 들어간 순간 숙모는 자지에 서 입을 때었고, 다행히 그 순간 나의 자지는 사정을 하였다. 하얀 정액이 숙모의 얼굴과 흰티 여기 저기에 튀었다. 그리고 절정에 순간 나의 손가락은 숙모의 깊은 곳까지 들어가 질 안의 주름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사정을 하고 어색한 순간을 빨리 지나치고 싶어 바로 산장을 향했다. 숙모도 조금 쉬는 동안 다리가 좀 나졌는지 그럭저럭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산장의 앞까지 다다랐을 때 산장 앞에 쓰러진 사람이 있었다. 엄마랑 삼촌 인줄 알고 달려가 보니 누나랑 산장지기 할아버지였다. 누나는 깨우자 머리가 아픈 듯 머리를 문지르며 일어났지만, 할아버지는 일어나지 않았다. 죽은 것이었다.
"누나 어떻게 된 거야?"
"나도 모르겠어....."
산장에 거실에는 나와 숙모 지혜누나 정영 누나가 있었고 산장지기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시신을 방에 두고 통곡하고 있었다.
"엄마 전화도 안돼..어떡하지.."
사촌 정영 누나가 전화기를 던지듯 노으며 말했다 그녀는 지혜누나랑 동갑이지만 모든 면에서 그녀와 틀렸다. 성격도 남자 같고 활달했다. 숙모는 지혜누나를 보살펴 주고 있었다. 지혜누나는 머리가 아픈 듯 머리를 몇 번 만지다 입을 열었다.
"너랑 숙모 나가고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기에 나가 봤지...혹시 엄마인가 해서...근데 아무도 없는 거야. 그래서 그냥 들어오려고 했는데...정말로 사람 발자국 소리가 들리기에 그쪽으로 가봤는데..... 그 다음에 의식을 잃은 거 같아,,,,"
"........"
나는 밑에 내려간 엄마가 더욱 걱정이 되었다. 산장지기 할아버지의 죽음도 누나랑 관련 있을 거라 생각 하니 더욱 더 걱정만 되었다. 여기서 이렇게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 다시 엄마를 찾으러 나가려고 했다. 다행히 비는 좀 전 보다 덜 오고 있었다.
"숙모 나 엄마 찾으러 다시 내려 가 볼께요..."
"그래... 조심하거라 나도 가야 하는데 이 애들 때문에......"
"알아요 숙모 금방 올께요...."
"그래....."
숙모의 눈빛은 흔들리고 있었다..숙모는 아까의 행동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무엇보다도 엄마랑 동생 삼촌을 찾는 게 먼저였다...나는 다시 산장 문을 열었다.
1장 의문 끝
2장 어머니에서 이어집니다.
진행 속도가 너무 느린거 같군요..읽어 보니 별로 재미도 없고..
1장 의문
조그만 산장에는 늙은 부부가 산장지기를 하고 있었다. 물론 재해를 만난 우리를 받아 주었고 우리 가족은 일단 한숨을 돌렸지만 나는 산밑에 내려간 엄마가 걱정이 되었다. 숙모랑 누나들은 젖은 몸을 씻기 위해 각자 방으로 들어섰고 나도 나에게 주어진 방으로 들어섰지만 대충 몸을 씻고 엄마를 찾으러 가기로 했다. 방을 나서서 산장 지기 할아버지께 잠깐 나갔다 온다고 말하고 바로 산장을 나섰다.
비는 여전히 억수 같이 쏟아지고 있었다. 발밑도 잘 보이지 않는 길을 조심스럽게 나아가고 있을 때 뒤에서 나를 부르는 듯 한 소리가 들렸으나 워낙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목소린지 아닌지 구별하기도 힘들었다. 조금 더 내려갔을 때 여자의 비명 소리가 뒤에서 들려 왔다. 내가 다시 뒤로 돌아 가보자 멀리 랜턴 불빛이 보이고 쓰러진 여자의 굴곡이 보였다. 가까이 가보자 숙모가 다리가 접질린 듯 발목을 잡고 있었다.
"숙모 뭐해요"
"아야. 너 찾아오다 그만 미끄러졌어.."
숙모는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계셨는데 얼마나 급히 뛰쳐나왔는지 속옷도 않입었다. 티 밑에 젓꼭지가 비치고, 다리사이의 작은 팬티만을 걸쳤는데 비에 졌어 털 뿐이니라 갈라진 보지의 생김세 까지 확연히 보였다. 나는 커지는 물건을 느끼고 뒤로 돌아 등을 들이 됐다.
"숙모 업혀요. 돌아가게요"
"아냐 너랑 같이 사람들 찾아 야지"
"그런 다리로 뭘 찾아요"
"으응.."
숙모는 나에게 업혔고 나는 다시 간장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등에는 부드러운 가슴과 젓꼭지가 얇은 비에 젖은 티 사이로 느껴졌고 손바닥에 느껴지는 다리의 감촉도 좋았다. 나는 잠시 팔을 움직이는 척 하면서 숙모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받쳤다.
"아앗.."
나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내 손가락이 업히기 위해 벌려진 숙모의 양다리 사이, 보지를 살짝 건드렸다. 숙모는 모기 같은 작은 목소리로 신음했지만 사이가 가까워 나에게는 들렸다. 나는 살며시 보지의 바깥부분을 손가락 끝으로 문질렀다, 젖은 얇은 팬티는 있으나 마나한 것이고 숙모의 속살을 그대로 만지는 것 같았다.
"창준아 힘들지 이제 내려줘...걸어갈 수 있을 거 같아"
숙모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나는 솔직히 힘들었지만 숙모가 걸을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이런 기회를 잃기 싫었다.
"아니야 숙모 조그만 더 올라 가 면돼..."
나는 말을 하면서 숙모를 한번 위로 올리며 자세를 다시 잡으려고 했다. 그러면서 나의 손가락 중 하나가 숙모의 팬티를 옆으로 밀치고 부드러운 곳에 스쳤다..
"아아.. 창준아 ..."
"네에 숙모.."
"힘든데 잠깐 내려 줄래...."
나는 어떻게 할까 생각하며 옆을 보니 숲길 옆으로 등산객을 위해 만들어 놓은 듯한 조그만 판으로 지붕을 만들어 놓은 장소가 있었다 원래 벤치가 있어야 하지만 벤치는 없어진 듯 했다.
"숙모 저기서 잠시 쉬었다 가죠,,,"
"아 그래, 내려 줄래"
내가 숙모를 내려 주자 숙모는 민망한 듯 앞으로 내 앞으로 나서서 아픈 다리를 절으며 갔다. 숙모의 팬티는 내 손장난에 벌어져 붉은 속살이 보였지만 숙모는 모르는 듯 했다.
숙모랑 나는 서로 기대앉아서 쉬고 있었다. 엄마를 발리 찾아야 했다, 밉지만 동생인 창민이도 지금 몇 시나 되었을까...이런 저런 생각하고 있을 때 옆의 숙모가 일어났다.
"숙모 왜?"
"응 잠깐 소변 좀 보려고.."
숙모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며 두세 발짝 앞으로가 머뭇거렸다. 비를 맞더라도 조카한테 안 보이는 곳으로 갈까 아님 좀 부끄럽더라도 비 안 맞으면서 소변을 본가 고민하고 있는 듯 했다. 결정을 했는지 숙모는 천천히 젖은 팬티를 내렸다. 나이의 비해 늘씬한 허리 밑으로 항아리처럼 커지는 숙모의 엉덩이가 보이고 슬그머니 쪼그려 않을 때는 그녀의 보지도 보였다. 숙모가 살짝 뒤돌아보자 나는 얼른 다른 족을 보는 척 했지만 귀에 들리는 그녀의 오줌 누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몸을 그녀 쪽으로 조금 움직이고 쪼그려 않은 그녀의 뒤,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손을 내밀었다. 오줌인지, 빗물인지 그녀의 보지는 흥건히 젖어 있었다.
"야 어딜 만져...!"
숙모의 앙칼진 비명에 나는 손을 잠깐 움츠렸다. 그러나 다시 뒤에서 그녀를 켜 앉고 한 손으로 그녀의 보지 바깥 부분을 만졌다. 그녀의 털과 항문 대음순을 문지르고 손가락 하나를 가운데 구멍에 살짝 밀었다.
"찰 싹"
나는 그제 서야 정신이 드는 거 같았다. 숙모는 정말로 화가 나는지 씩씩 거리고 있었다.
"너 정말 왜 그래 아까부터 이상한데나 만지고 내 너 숙모야 이 못된 놈아."
"......."
"너 미쳤어 .. "
나는 할 말이 없었다. 자지도 다시 수그러들었다. 정말 이상했다. 피서를 온 이후로 나도 모르게 이상한 생각 만 드는 것 같았다. 나는 원래 있던 자리에 돌아와 앉았다. 조금 있으니 숙모도 다시 돌아와 처음처럼 기대앉았다.
"창준아 미안해 그런데 정말 그러는 거 아니야.."
"숙모 미안해요.... "
정말 이상했다 숙모의 목소리를 듣자 아가 죽었던 자지가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숙모도 내 반바지가 부풀어오르는 것을 보았다. 나는 다시 숙모가 한 소리 할거라 생각하고 자지를 한 손으로 가렸다. 그런데 숙모의 입에서 기대 하지 않은 말이 나왔다.
"힘드면... 아까 처럼 해.."
"네? 뭐..뭐를..."
"그거 있잖아.....자위..."
낮에 텐트에서 자위하고 있을 때 숙모한테 들킨 게 생각나자 마음은 왠지 부끄러웠지만 자지는 더욱 더 커져 주체하기 힘들 정도로 커졌다.
"나 안 볼게 힘들면 해 다시 올라가야 하는데 그러면 힘들잖아.."
그러면서 숙모는 고개를 돌렸다. 나는 될 데로 대라는 식으로 내 바지를 내렸다. 더 참기 힘들었고 숙모한테 못된 짓을 할 것 같아서 빨리 사정해야 갰다는 생각뿐이었다.
자지를 잡고 한참 흔들었다. 들리는 소리는 빗소리와 자지가 마찰되는 소리 그리고 숙모의 낮은 숨소리뿐이었다. 이상하게 내가 자위 할 때 옆에 누군가 있다는 게 흥분이 되면서도 그 사람이 숙모란 생각에 사정이 오지 않았다. 그리고 또 한참이 지났다.
"아직 멀었니?"
"이상하게 잘 안되네 요... 그만 해야 갰어요..."
그냥 나중에 해야 갰다는 생각에 바지를 올리려고 할 때 자지에 따뜻한 숙모의 손이 닿았다.
"숙모...?"
"아까 때린 것 도 미안하고..빨리 가려면..아. 그냥 숙모가 해 줄게.."
숙모의 목소리는 떨렸다. 숙모는 얼굴은 다른 쪽을 보면 서도 손으로 내 기둥을 잡고 흔들었다. 숙모의 손으로 자위를 하니 금방 살 것 같았지만 생각 보다 사정의 신호가 오지 않았다.
"이상하네 "
숙모는 이상하다는 듯 내 자지를 바라보았다. 그러면서 엄지손가락으로 귀두를 비비고 다른 손으로는 내 불알을 잡고 마사지를 해 주었다.
"창준아 이거 비밀이다.."
"네 숙모. 아...좋아요...."
"너 다컿구나, 거기가 어른 거 만하네....근데 왜 갑자기 이렇게 된 거니?"
"숙모 보니깐 요.. 숙모 브레지어도 안 했잖아요 젓꼭지 다 보여요 그리고..."
"그리고 뭐?"
"숙모 팬티에 ..젖어서 보지가 다 보여요"
"뭐 보지가 뭐야 숙모한테..."
"아야..."
숙모는 장난 치는 듯 내 자지를 살 짝 꼬집었다. 그러고 한참 자위를 해 주었지만 사정이 되지 않자 이모는 자지에서 손을 띄었다. 나는 아쉬웠지만 숙모한테 더 해 달라고 말하기 뭐 해 그냥 바지를 입으려고 할 때 숙모의 머리가 내 다리 쪽으로 오면서 자지 끝에 미끄러운 것이 닿았다.
"헉.."
"으음 ...."
숙모는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사탕 빨 듯 혀를 돌렸다. 숙모의 긴 검은머리가 내 다리랑 배를 간질였다. 난 숙모의 얼굴을 보고 싶어 숙모의 머리카락을 뒤로 넘겼다. 눈을 감은 채 귀두 부분을 물고 있는 숙모의 얼굴이 보였다. 잠시 귀두부분을 혀로 적시던 숙모는 내 자지를 뿌리부터 귀두 까지 몇 번 혀로 스치듯 빨았다.
"못 됐어...창준이.."
".......아야...."
숙모는 내 귀뒤부분을 살짝 깨물었다...그리고 다시 입속에 내 자지를 넣고 혀로 마사지하듯 감았다. 나는 손을 뻗어 내 자지를 향해 웅크린 숙모의 엉덩이를 만졌다. 숙모가 뭐라 하지 않자 숙모의 빠는 움직임에 따라 엉덩이를 문지르기도 살짝 잡아 보기도 했다. 그리고 숙모의 보지 쪽으로 손가락을 뻗어 숙모의 털을 잠시 만졌지만 숙모는 계속 내 자지를 문 채 머리만 움직이고 있었다. 이에 나는 용기를 얻어 손가락 에 힘을 주어 밀자. 빗물과 다른 끈적한 물이 느껴지고 손가락 끝마디가. 조임이 느껴지는 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아아 그러지마....."
"헉......"
숙모의 보지에 손가락이 들어간 순간 숙모는 자지에 서 입을 때었고, 다행히 그 순간 나의 자지는 사정을 하였다. 하얀 정액이 숙모의 얼굴과 흰티 여기 저기에 튀었다. 그리고 절정에 순간 나의 손가락은 숙모의 깊은 곳까지 들어가 질 안의 주름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사정을 하고 어색한 순간을 빨리 지나치고 싶어 바로 산장을 향했다. 숙모도 조금 쉬는 동안 다리가 좀 나졌는지 그럭저럭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산장의 앞까지 다다랐을 때 산장 앞에 쓰러진 사람이 있었다. 엄마랑 삼촌 인줄 알고 달려가 보니 누나랑 산장지기 할아버지였다. 누나는 깨우자 머리가 아픈 듯 머리를 문지르며 일어났지만, 할아버지는 일어나지 않았다. 죽은 것이었다.
"누나 어떻게 된 거야?"
"나도 모르겠어....."
산장에 거실에는 나와 숙모 지혜누나 정영 누나가 있었고 산장지기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시신을 방에 두고 통곡하고 있었다.
"엄마 전화도 안돼..어떡하지.."
사촌 정영 누나가 전화기를 던지듯 노으며 말했다 그녀는 지혜누나랑 동갑이지만 모든 면에서 그녀와 틀렸다. 성격도 남자 같고 활달했다. 숙모는 지혜누나를 보살펴 주고 있었다. 지혜누나는 머리가 아픈 듯 머리를 몇 번 만지다 입을 열었다.
"너랑 숙모 나가고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기에 나가 봤지...혹시 엄마인가 해서...근데 아무도 없는 거야. 그래서 그냥 들어오려고 했는데...정말로 사람 발자국 소리가 들리기에 그쪽으로 가봤는데..... 그 다음에 의식을 잃은 거 같아,,,,"
"........"
나는 밑에 내려간 엄마가 더욱 걱정이 되었다. 산장지기 할아버지의 죽음도 누나랑 관련 있을 거라 생각 하니 더욱 더 걱정만 되었다. 여기서 이렇게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 다시 엄마를 찾으러 나가려고 했다. 다행히 비는 좀 전 보다 덜 오고 있었다.
"숙모 나 엄마 찾으러 다시 내려 가 볼께요..."
"그래... 조심하거라 나도 가야 하는데 이 애들 때문에......"
"알아요 숙모 금방 올께요...."
"그래....."
숙모의 눈빛은 흔들리고 있었다..숙모는 아까의 행동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무엇보다도 엄마랑 동생 삼촌을 찾는 게 먼저였다...나는 다시 산장 문을 열었다.
1장 의문 끝
2장 어머니에서 이어집니다.
진행 속도가 너무 느린거 같군요..읽어 보니 별로 재미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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