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아간의 추억 17 (1부 끝)
그렇게 2월이 다가온다.
날이 춥긴하지만 조금씩 풀려갈때....
난 어느날 아침에 저 아래 밭을 새로 만들곳을 둘러보고 올라오던길이었다.
마을 가운데 길로 안오고 다복솔이 우거진 샛길로 왔다.
그러다가 문득 난 발걸음을 멈추었다.
다복솔의 맨 가장자리에 히끗한것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뭔가..궁금해서 몸을 감추고 봤다.
누군가 뒷모습이 보이는데 원래 우리 가족은 아니다.
뭔가를 열심히 쳐다보고있었다.
난 뭔지 궁금해 조심스레 다가가 보았다.
그녀는 마침 개 두마리가 붙어있는걸 보고있었다.
숲의 공터에서 우리집의 새까맣고 커다란 몸집의 숫캐가 자기 몸의 반밖에 안되는 암캐와 빙빙 돌고있었다.
암캐의 보지를 킁킁거려 냄새맡고 혀로 핧으면서...암캐도 그런 숫캐의 자지께를 핧았다.
그런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는 여인의 뒷모습.
난 더 가까이 다가가 그녀의 바로 뒤쪽 덤불에 쪼그리고앉았다.
그녀도 오똑하니 마른 풀위에 쪼그리고 앉아 개들을 지켜보고있다.
이윽고 거대한 숫캐가 조그만 암캐의 등에 올라탄다.
그러면서 하체를 꾹꾹 찌른다.
그때마다 숫캐의 배에선
시뻘건 자지가 들락 날락거린다.
그러다가 드디어 숫캐의 굵고 끝이 뾰쪽한 좆대가 암캐의 보지로 밀려들기 시작한다.
암캐는 네 다리로 버티고 서서 낑낑거리며 바들 바들 떨고 숫캐는 그런 암캐를 앞으로 밀어붙이듯하며 좆대를 자꾸만 더 깊이 집어넣었다.
좆대가 다 들어갔다.
그렇게 두마리 다 바들 바들 떨고있다.
앗....앞의 여인의 손이 움직이더니 치마앞자락을 와락 움켜쥔다.
한참후에 숫캐가 몸을 비틀어 암캐와 똥구멍을 맞대었다.
그리고는 눈을 꿈뻑거리며 바들 바들 떨고...
암캐는 뒷다리가 공중에 들려 덜렁거리는채 바들 바들 떨고있다.
여인은 숨을 몰아쉬며 손을 빠르게 움직거린다.
그러다가 그녀는 치마를 훌렁 뒤집는다.
난 다시 더 조심스레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제 자세히 보인다.
얼굴을 보니 23살 윤 성은이다.
그녀는 치마를 들추어 팬티를 벗고는 드러난 보지를 손바닥으로 문지르고있었다.
새까만 음모가 무성한 보지를 ...그러자 쭉꺽~~쭉꺽~~~거리는소리가 난다.
무성한 음모 사이로 새빨간 속살이 미끈거리는 씹물에 젖어 번들거린다.
쪼그려 앉아 그런 보지를 미친듯이 문지르며 개들의 씹질을 지켜보는 성은.
그러더니 드디어 성은은 손가락을 구부려 보지속으로 밀어넣고....
그 하얗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새까만 음모에 쌓인 새빨간 보지속으로 들어가 움찔거리는 광경이란...
난 다시 원래의 자리로 움직였다. 그녀의 등을 바라보며 난 생각했다.
아마 성숙한 성은은 개들의 씹질을 보며 흥분했겠지....처녀일까...? 알수없지...
경서가 제일 걱정하는 딸인데....난 자지가 자꾸만 벌떡거렸다.
한참을 고민하던 나는 좆대가 꼴려서 도저히 견딜수가 없었다.
성은은 한손으론 앞섶을 헤치고 유방을 움켜쥐고 주물럭거리면서 두 눈을 감은채 한손은 쪼그려 앉아 벌어진 보지속으로 집어넣어 미친듯이 깔짝거리고있었다.
바지가 찢어질듯 솟구쳐있고 그 안에는 활화산처럼 뜨거운 내 좆대가 장작개비처럼 빳빳하게 발기되어있다.
개들은 이미 눈이 게슴츠레 풀어진채 씹질에만 여념이없고 그런 개들의 씹질을 바라보는 성은은 숨을 헐떡거리며 손바닥으로는 거웃을 문지르며 손가락은 이미 성은의 보지 깊이 들어가 깔짝거리며 보지 구멍을 쑤셔대고있었다.
난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뒤로부터 성은을 덥쳤다.
어쩔수가없었다.
성은은 너무 놀라 입을 딱벌린채 몸이 굳어졌다.
난 그대로 뒤에서 성은의 치마를 훌렁 뒤집어 히프가 드러나게한후 내 뜨겁게 발기되어있는 좆대가리를 성은의 미끈거리는 보지에 대고 문질렀다.
멍하니 성은은 가만히있는다.
난 좆대가리를 성은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빡빡하게 끼어 잘 안들어가는 좆대가리를 움찔 움찔거려 성은의 보지를 넓히면서 조금씩 밀어넣자 그때서야 성은은 몸부림친다.
난 그런 성은을 엎어놓은채 뒤에서부터 좆대를 쑤셔 박았다.
드디어 미끈~~~하더니 좆대가리가 성은의 긴작구를 가르고 안으로 밀려들어갔다.
순간 성은은 아아아악~~~~하며 고통의 비명을 지른다.
난 그렇게 뒤에서 성은을 끌어안고 업드려 가만있었다.
성은의 보지는 벼락을 맞은듯 파들 파들 떨리며 내 좆대를 옴찔거린다.
난 미친듯이 자지를 깨물어대는 성은의 보지를 맘껏 느끼며 자지를 벌떡거렸다.
그러다가는 이내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깊이 깊이 절구질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성은은 아아아앙~~~~하는 음탕한 신음을 토하며 허우적거린다.
성은의 보지는 이미 한껏 흥분되어있어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온통 미끈거리는 음수에 젖어 내 자지를 쉽게 받아들인다.
난 무릎 꿇고 업드려있는 성은의 희고 풍만한 엉덩이를 움켜쥐고 주물럭거리면서 허리를 움직여 좆대를 성은의 보지 깊이 깊이 밀어넣으니 좆대가리는 그때마다 성은의 작고 단단한 자궁입술을 꾹 꾹 찔러댄다.
그럴때마다 성은은 보지를 한없이 옴찔거리면서 앓는소릴 내며 흐느끼고....난 그런 성은의 보지가 깨물어대는 자지를 점점 빨리 절구질해대면서 엉덩이를 좌우로 위 아래로 움직여 대다가 서서히 글씨를 쓰기 시작했다.
성은아....사랑해....난...네가..좋아...이..보지가..정말 좋아...
그러면서 난 환한 햇살에 드러나 옴찔거리는 성은의 똥구멍에 음액을 발라 미끈거리는 긴 손가락을 서서히 밀어넣었다.
내 좆대에 미쳐버린 성은이었지만 그 예민한 똥구멍으로 밀려드는 손가락을 못 알아차릴리는없었다.
성은은 아아아앙~~~흐느끼며 히프를 좌우로 흔들어댄다.
난 깊이 손가락을 집어넣고 좆대를 밀어넣을땐 빼고 좆대가 빠져 나올땐 밀어넣으며 번갈아 두 구멍을 푹푹 쑤셔대며 절구질하니 성은은 미쳐버린다.
어느 여자든 이렇게하면 다 미쳐버리고만다.
하다못해 어머니 지서까지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제 갓 20살이 넘은 23살의 성은으로써는 이런 경험은 처음일것이다.
아니..어쩌면 좆대를 보지속에 넣은게 처음일지도 모른다.
어떻든 성은은 흐느껴 울며 무릎으로 바닥을 기며 높이 치켜들린 희고 풍만한 히프를 흔들어대면서 보지를 미친듯이 깜박거린다.
드디어 난 좆대를 한없이 벌떡거리며 성은의 자궁입술에 좆끝이 닿도록 깊숙히 힘껏 밀어넣고는 그만 희고 끈적이는 뜨거운 좆물을 세차게 토해내기 시작했다.
그 뜨겁고 세차게 터져 나오는 좆물에 성은은 그만 크게 흐느끼며 온몸이 빳빳하게 굳어져 경련을 일으키듯 바들 바들 떨며 보지를 한없이 옴찔거리며 뜨거운 크림을 뭉클 뭉클 토해낸다.
내 좆대는 그런 성은의 보지속에서 맘껏 좆물을 토해내며 벌떡거리고있다.
한참이 지나서야 난 좆대를 성은의 보지속으로부터 뽑아냈다.
쭈우우울꺽~~~~하는 기묘한 소리가나며 내 좆대가 빠져나와 추욱 늘어진다.
내 좆대엔 정액과 씹물이 마구 뒤엉켜 희뿌연 곤죽이 지저분하게 뭍어있고 군데 군데 붉은 핏물까지 번져있다.
허긴 내 좆대가 워낙 굵고 험악하니....성은은 얼이 빠져있는지 그대로 히프를 높이 치켜들어 드러낸채 무릎 꿇고 업드린 그대로 가만히있다.
성은의 보지는 아직도 구멍이 뻥 뚫린채 옴찔거려 오무러 들면서 희뿌연 곤죽을 질질 흘리고있다.
난 그런 성은의 훌떡 뒤집힌 치마 자락에 내 지저분해진 좆대를 닦았다.
성은이 부시시 몸을 움직인다.
움직이자 다시 더 많은 곤죽이 흘러 내린다.
성은은 치마를 내리고 벗어 던졌던 팬티를 찾아입는다.
어떻할까를 잠시 궁리하다가 모르는척하기로하고 집을 향해 휘적 휘적 내려왔다.
개들은 아직도 엉덩이를 맞대고 낑낑거리고있었다.
맞닿은 엉덩이에선 투명한 애액이 흘러 내린다.
다음부터 성은이 나를 피한다.
나도 모르는척했다.
봄 농사 준비를하느라 바쁠때 난 언덕 너머 몇해 묵혔던 밭을 다시 갈기로하고 미리 준비하기위해 소를 한마리 끌고 톱과 낫을 들고 언덕 너머로 향했다.
워낙 여러해를 묵혀 풀과 나무가 무성하다.
난 밭 가장자리로 풀과 나무를 베어 밭위에 쌓고 불을 질렀다.
쌀쌀한 기온이라 불기가 좋다.
점심때가 다 되어서야 겨우 불이 다꺼졌다.
그때 희주가 점심을 가져왔다.
그집 식구들과는 그 사이 많이 친해졌지만 아직도 약간은 어색함이 남아있었다.
난 지나가는 말로 슬쩍 물어봤다. 다른 사람이 안오고 왜 희주가왔냐고...희주가 무심히 말한다.
어머니 지서가 자길 보냈다고...난 순간 어머니가 원하는게 뭔지 알아차렸다.
희주를 굴복시키라는것이었다.
성은과의 일을 말했을때 어머니 지서는 그렇다면 당분간 성은을 놓아두라고했다.
그러더니 희주를 보낸것이다.
희주는 그녀의 어머니 소서를 닮아 얼굴이 동글고 귀여웠다.
그러면서도 소서처럼 가슴과 히프는 풍만하면서도 허리는 부러질듯이 가늘었다.
대체로 경서의 딸들은 경서를 닮아 호리 호리하고 늘씬했고 소서의 딸들은 통통하고 귀여웠다.
허긴 그러고보면 은영도 어머니 지서를 닮아 늘씬하고 몸이 가늘었다.
그러면서 히프는 풍만하고...
난 그날 언덕 너머 묵은 밭에서 희주를 철저히 짖밟았다.
처녀 희주는 보지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내게 안겨 흐느끼며 발광했다.
난 그런 희주를 세번이나 씹질했고....몇일후 어느날밤 성은이 내게 안겨왔다.
난 그런 성은을 제발 그만하라고할때까지 씹질을했다.
그런후에 성은은 내게 굴복하여 내 아내가되었고..
희주도 역시 마찬가지로 내게 굴복하고 내말에 절대 복종하는 착한 아내가 되었다.
2월이 가기전에 성은과 희주와 성희가 내 앞에 무릎꿇고 애원하며 내 아내가되었다.
특히 성희의 보지는 너무도 쫄깃 쫄깃 내 좆대를 깨물어 난 미칠뻔했다.
어머니 지서와는 또 다른 기묘한 느낌의 보지였다.
난 그런 성희를 자주 불러 씹질을했다.
어머니 지서는 그런걸 알면서도 별로 신경을 안쓰는지 모른척했다.
3월에 미주를 아내로 만들고 5월엔 이제 16세가된 성미의 보지에 내 좆대를 들이밀어넣었다.
그해 여름 마지막으로 15살의 경주의 그 좁고 여린 보지속에도 내 좆대를 쑤셔박아 절구질하고 좆물을 토해내고야 말았다.
그로써 난 명실공히 이 집안의 가장으로 15명의 착하고 말 잘듣는 아름답고 귀여운 아내를 거느리고 7명의 아이를 가진 아버지로써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되었다.
경서가 귀여운 아이를 낳으면서부터 소서, 성은, 희주, 성희, 미주, 성미, 경주까지 아이를 낳았다.
그리하여 그 마을엔 많은 여자들과 아이들이 와글 와글 몰려 살게되었다.
PS : 원래는 여기가 끝이 아닌데.....
다음에 성희에서부터 시작되는 화려한 여정이 아직도 60년쯤 남아있는데....
요즘 잠깐 다른 일에 신경을 쓰느라 제대로 정리를 잘 못했거든요.
일단 1부가 끝난걸로 해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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