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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제수의 고백 4


어느 몰지각한(?) 분이 오랫동안 후속 글을 올리지 않아
원작자에게 허락을 얻어 제가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지난 줄거리]
주인공 윤주는 스물 일곱 살로 결혼한지 10개월 된 새색시다.
뛰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제법 인물이 반반하고 몸매가 늘씬하게 잘 빠져
어디에 내 놓아도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다.
성격이 발랄하고 상냥하여 상큼하고 풋풋한 이미지를 풍기지만
외모와 달리 몸이 불같이 뜨거워 남자가 없으면 하루도 견디지 못하는 여자다.
어린 시절부터 자유분방한 섹스를 즐기며 남자관계가 복잡했던 윤주는
결혼 후에도 여러 남자들을 만나면서 계속 바람을 피우고 다녔다.
남편 상태가 출장간 날 윤주는 저녁시간에 외간남자와 모텔에 즐기려 들어갔다
상태의 사촌형인 정태에게 들키고 말았다.
정태는 일찍 양친을 여의고 고아가 된 상태를 거두어 키우면서
대학도 보내주고 결혼까지 시켜주었는데 상태에게는 아버지 같은 존재였다.
상태에게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던 정태는 윤주가 새 식구로 들어오자
며느리같이 귀여워하며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면서 자상하게 보살펴주었다.
윤주의 불륜현장을 목격한 정태는 처음에는 배신감으로 치를 떨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오히려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하의 난봉꾼으로 스스로 잡놈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정태는
이번 기회에 윤주를 자신의 노리개로 만들어 버릴 것으로 작심하였다.
다음날 오전 이른 시간에 정태는 윤주 혼자 지키고 있는 상태의 아파트로 찾아갔다.
윤주는 아무 것도 모르고 반갑게 맞아들여 평소와 같이 애교를 부리다가
정태의 무자비한 손길에 혹독하게 성고문을 당해야했다.
오줌을 질질 싸며 죽음의 공포까지 맛본 윤주는
정태 앞에 얌전하게 꿇어앉아 묻는 말에 또박또박 대답하며
자신의 난잡한 과거를 숨김없이 털어놓기 시작했다.

각설하고..................................



결혼식 한시간 전에 사촌오빠랑 씹질하고 보지에 다른 사내의 좃물을 머금고
팬티도 입지 않은 체 식을 올렸다는 말에 정태는 기가 막혔다.

"에이~ 더러운 년.. 정말 개년이군.."
"앞으로는 개년이라고 부를 테니까 개처럼 대답해 알았지?"
정태가 차가운 목소리로 단호하게 말하자
"예에.."
윤주가 머리를 폭 숙이며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순간 윤주의 머리위로 붓 대롱이 사정없이 내려쳐지면서 불호령이 떨어졌다.
"씨발년.. 개년이 대답이 그게 뭐야?"
"개같이 왈왈해야지.. 다시 해봐!"

윤주는 눈알이 튀어나올 정도로 아팠으나 또 맞을까봐 겁이나
비명도 제대로 못 지르고 대가리를 바짝 쳐들고 "왈왈.." 짖어댔다.
정태는 독사같이 비릿한 웃음을 흘리며 싸늘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떡거렸다.

정태는 윤주를 돌아 세워 개처럼 네발로 엎드리게 하여
발바닥을 바짝 치켜든 보지에 대고 짓이기듯 빙빙 돌리면서 개처럼 다루었다.
"개년이라면 개하고도 씹을 해 봤겠네?"
"예에.."

수치심을 자극하기 위하여 지나가는 소리로 던져 본 말인데
개하고도 씹을 해봤다는 윤주의 대답에 정태는 입이 딱 벌어졌다.

"어디서 해보았어?"
"친구 집에 애완용 강아지를 한 마리 키우는데 그 집에 놀려갔다가
호기심으로 몇 번 해 보았어요.."
"개하고 하니까 재미가 좋았어?"
"잘 들어가지 않아 손으로 만져주고 빨아주기만 했어요.."
"개한테 보지도 빨려봤어?"
"친구는 자주 빨아준다는데 개가 제 보지는 잘 안 빨았어요.."
"왜에..?
"이틀정도 씻지 않고 있다 꾸리 한 냄새가 나야 개가 빨아준다고 했어요.."
"그 친구 신랑은 자기 마누라가 개하고 그런 짓을 하는걸 알아?"
"예에.. 개하고 하는걸 구경하는 게 재미있다고 신랑이 먼저 하라고 시킨다고 그랬어요"
"너도 친구 신랑 앞에서 해 봤어?"
"아뇨.. 해보지는 않았는데 개가 나만 보면 침대에 발랑 드러누워
자지를 빼고 낑낑거리기 때문에 친구 신랑이 눈치를 챘어요.."
"그랬더니 뭐라고 하던데?"
"개하고만 하지 말고 자기도 재미 좀 보게 해달라고 하여
친구가 맥주 사러 나간 사이에 입으로 빨아서 싸게 해주었어요..

이야기를 들으면서 후끈하게 자극을 받은 정태는 자기도 모르게
네발로 엎드려 있는 윤주의 엉덩이를 세차게 걷어 차 버렸다.
느닷없는 발길질에 정신없이 바닥에 쳐 박힌 윤주는
팔다리를 쭉 뻗고 개구리처럼 납작 엎드려 비명도 못 지르고 소리 없이 훌쩍거리기만 했다.

애처롭게 버둥거리는 모습을 차가운 시선으로 내려다보던 정태는
쓰러져 있는 윤주를 일으켜 세워 다시 네발로 엎드리게 하여 머리채를 휘어잡고
개처럼 질질 끌고 욕실로 데리고 가서 욕조에 쳐 박아 넣었다.

"내가 담배한대 피울 동안 대충 씻고 제일 야하다고 생각되는 옷을 입고 나와.."
정태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욕조에 퍼 질러 앉아 있던 윤주는
상체를 고추세우고 알았다는 듯 왕왕 짖어댔다.

이쯤 하면 윤주가 완전히 제 손아귀에 들어왔다고 생각한 정태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소파에 앉아 발을 탁자에 올리고 담배를 피우면서 느긋하게 기다렸다.

혹독하게 혼이 났으나 윤주는 정태가 무섭거나 원망스럽지가 않았다.
거칠게 다루어 줄 때 고통보다 막힌 가슴이 탁 뚫리는 듯 오히려 후련해졌고
쌍스러운 욕설을 들을 때마다 아랫도리에 전류가 흐르는 듯 짜릿짜릿한 희열이 느껴졌다.

윤주는 자신의 몸을 스쳐 지나간 수많은 남자들은 모두가 자기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공주처럼 떠받들며 마음에도 없는 사탕발림을 늘어놓는 것에 환멸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남자들을 우습게 보고 공깃돌 같이 제 마음대로 가지고 놀았다.

그런데 자신을 짐승같이 취급을 하며 거칠게 다루는 정태에게는
남자의 냄새가 물신 풍겼고 강렬한 남성의 매력이 느껴졌다.
그의 여자가 되어 복종하고 지배당하고 싶다는 욕심이 불같이 일어났다.
정태라면 자신의 몸 속에 흐르는 뜨거운 욕망을 마음껏 채워줄 것 같았다.
그가 시키는 일이라면 보지가 터지고 온몸이 갈기갈기 찢어져도
즐겁게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정한 여자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기쁨에 들떠 정성스럽게 몸을 닦아낸 윤주는
알몸에 속이 훤하게 비치는 핑크 빛 네글리제 하나만 걸치고 정태 앞으로 다가갔다.

느긋한 표정으로 도발적인 윤주의 자태를 감상하던 정태는
윤주가 앞에 서자 발치에 무릎을 꿇리고 건조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지금부터 너는 노예다..앞으로 나에게 주인님이라고 불러.."
"네에.."
다소곳이 대답하는 윤주의 머리위로 또다시 송곳 같이 매서운 매가 떨어졌다.

"씨발년.. 네..주인님이라고 대답해! 알겠냐?"
"넵, 알겠습니다. 주인님.."

울상을 지으면서도 자신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대답하자
정태는 싸늘한 표정으로 소파에 등을 묻으며 짤막하게 말을 툭 던졌다.

"좃 빨아!"

정태의 명령이 떨어지자 윤주는 꿇어앉은 자세에서 곧바로 상체만 일으켜
조심스럽게 바지 앞섶을 풀어헤치고 탱탱하게 꼴려 있는 좃을 꺼내들었다.
윤주는 잠시 좃대를 어루만지다 불알에 입술을 대고 아이스크림 빨아먹듯 살살 핥아대다가
대가리를 혀로 휘감아 입에 물고 정성스럽게 쪽쪽 빨기 시작했다.

볼 따귀에 힘을 잔뜩 주고 조였다 늦추다 하면서 게걸스럽게 빨아대는
현란한 윤주의 입놀림을 느긋하게 즐기던 정태가 경멸하는 말투로 조롱하며
느닷없이 머리카락을 세차게 잡아 당겼다.

"개좃 같은 년.. 좃은 더럽게 잘 빠네.."
"이제 그만 빨고 올라와서 해봐!"

정태가 쌍스러운 욕설을 퍼부으며 거칠게 다루어주자 윤주는 보지가 화끈 달아올랐다.
허겁지겁 소파에 올라간 윤주는 정태의 허벅지에 마주보고 쪼그리고 앉아서
좃대를 잡아 보지구멍에 맞추고는 철퍼덕 내려앉았다.

우람하고도 굵은 좃이 틀어박혀 보지를 가득 채우자 윤주는 정신이 몽롱해져
"아하학~ 아홍~"
신음소리를 터트리며 정신없이 엉덩방아를 찢기 시작했다.

윤주가 엉덩이를 앙팡지게 내려찍으며 좃을 짓이겨대도
노련한 정태는 아랑곳 않고 요년을 어떻게 조질까 하는 궁리만 하고 있었다.

미친년 말 타는 것처럼 팔딱팔딱 뛰며 혼자 헐떡거리던 윤주가
목에 매달려 몸을 부르르 떨며 절정을 맞이하자 정태는 윤주를 거칠게 밀어냈다.

"씨발년.. 노예 주제에 주인님보다 먼저 싸고 지랄이야.."
"이리 와서 엎드려 뼏쳐...!!"

말이 떨어지게 무섭게 윤주는 발딱 일어나 정태 앞에 서서 엎드려 뼏친 자세를 취하였다.
그러나 무자비한 정태의 발길에 바닥에 벌렁 나가 떨어졌다 다시 일어나서
정태의 지시에 따라 정태를 향해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엎드려 뼏쳐를 하여야했다.

윤주를 그대로 내버려두고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정태는 컵에다 물을 담아와서
밀려 내려간 옷자락을 끄집어 올려 엉덩이를 덮어주고는 옷 위에 물을 잔뜩 부었다.
얇은 천에 물이 먹자 맨살에 달라붙어 엉덩이와 보지가 실루엣처럼 드러났다.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육감적인 뒷모습에 자극을 받은 정태가 흥분하여
붓 대롱을 회초리 삼아 사정없이 윤주의 엉덩이를 내려치며 물볼기를 때리기 시작했다.

"아학..."

윤주는 엉덩이가 찢어지는 듯한 극심한 통증에 몸서리를 치면서도
회초리가 떨어질 때마다 고통보다 더 강렬한 쾌감이 밀려와
씹물을 질질 흘리며 매질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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