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모상---엄마의 음심(4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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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모상
모자상간 시리즈 (6탄)---- 엄마의 음심(46부)
2001년 9월 13일 새로운 계약
나만 괜시리 즐긴것같아 다소 미안한 감이 들었을까? 엉겁결에 손을 밑으로 뻗어 살그머니 그녀의 팬티주위를 더듬었다. 이내 내손길을 느끼는 그녀가 살푸시 미소지어온다. 그리곤 내손길을 저지한다. 의외다. 이여자 전에는 내손길을 결코 거부하지 않았는데....... 아니 오히려 즐겨는데.....
[ 후훗~~ 괜찮아요. 애쓰실 필요 없어요. 무엇보다.... 저.. 좀 아파요..지금은.. 어젯밤... 아들에게 너무 거칠게 당해서.... 아시죠?? ]
얼굴에 홍조를 가득 띠우며 말을 이어가는 그녀... 이제 우리둘 엄마는 동등한 똑같은 입장이 되어버린 동지인가?
[ 그럼..... 푹 자고 일어나요.. 아마 한숨 푹자고 일어나면 훨씬 기분이 좋아져있을거에요. 저는 그럼 이만 건너가볼게요. ]
[ 저.....저기............ ]
등을 돌려 방을 나갈려는 그녀를 다급히 불러세웠다. 의아한 눈으로 쳐다보는 그녀의 얼굴......
[ 저.... 이런...부탁....하나 드려도 될런지... ]
그랬다. 이제는 그녀에게 강요나 명령이 아닌 부탁을 하고있는 나였다. 그녀도 그걸 느꼈던걸까? 의외적으로 환한 미소로 응대를 해온다.
[ 저... 내.. 아들을 유혹해줘요. 유혹해서 먹어줘요. 네? 이런 요구 어렵다는거 알지만...... ]
[ 정..정말 괜찮겠어요? 당신이 사랑하고 아끼는 분신과도 같은 존재를 나에게 .... 아무렇지도 않겠어요? ]
[ 들....어.... 주실건가요? ]
[ 훗~~ 저야 영광이죠. 그런데 정말로 괜찮겠어요? ]
생각과는 달리 은쾌히 수락해버리는 그녀... 그녀와의 계약(?)이 성사되자 나는 세세한 게획을 그녀와 상의하며 의논했다. 그 짧은 시간에 내머릿속에서 어쩌면 그런 완벽하고 음침한 계획이 떠올랐는지 내자신또한 놀랄정도였다.
아들을 유혹한다는 작전계획이 끝나자 다시 한번 그녀가 미소를 지어보이며 계획이 돌입하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건너갔다.
다시금 적막감이 감도는 집안... 침대위에 달랑 혼자 남겨진 씁쓸한 외로움.... 애써 잠을 청하며 모든것을 잊어버릴려고 애를 써보았다. 과연 그녀의 말대로 내가 그토록 사랑하고 아끼는 내 아들과 그녀가 살을 섞는다는것에 나는 아무런 후회나 질투를 느끼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하지만..... 하지만서도 계획대로만 된다면...... 다시 아들과의 관계가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지도...
늦은 오후에서야 겨우 몸을 추스리며 일어날수가 있었다. 푹자고 나니 한결 몸이 개운해진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사타구니쪽이 아려왔다. 나쁜아이..... 이토록 제엄마를 고생시키다니... 시계를 보았다. 어머~~ 벌써 시간이.. 저렇게..... 시계초침은 벌써 저녁 5시를 넘어서고 있었다. 계획대로라면 지금쯤 아들은 그녀의 침실에 있을텐데.... 아닌가?? 아직 학교에서 돌아오지 않은것일까?? 그녀가 전화로 신호를 보내온다고 했는데....
계획은 이러했다. 아들이 돌아오는 시간에 맞추어 그녀가 집문앞에서 서성거리다가 아들을 그녀의 집안으로 끌어들인다. 물론 핑계야 이것저것 많겠지만 그녀는 나와 아들간의 근친상간의 현장을 목격했으니 아들또한 그녀가 그일로 보자면 별수없이 그녀의 집안으로 갈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녀가 아들을 유혹해서 한창 섹스를 벌이고 있을쯤 불쑥 내가 그녀의 집을 방문하여 그 불륜의 현장을 잡는다는 것이다. 3류소설같은 계획이었지만 그래도 먹혀들어갈것같은 아주 단순한 계획이었다. 만약 그현장을 들켜버리는 아들은 내게 무슨말을 할까? 그리고 나는 그런 아들에게 무슨 벌을 내려야만 하는것인가? 애초 생각과는 달리 막상 시간이 임박해오니 혼란스러웠다.
--따르릉~~ 따르릉~~~
요란하게 울려퍼지는 전화벨소리..... 순간 가슴이 철렁 멈추어 버리는줄 알았다. 조심스레 수화기를 드는 손이 떨려온다.
[ 여보....세요... ]
[ 저....저에요.. 방금 아들이 들어왔어요. 계획대로 한 10여분 후에 들어오시면 될거에요. 알았죠?? ]
목소리를 죽여가며 말을 이어가는 그녀의 떨리는듯한 목소리.... 그녀도 긴장을 하고있는 것일까?? 갈등이 엄습해온다. 계획은 내가 세운것인데 막상 찾아간다는것이 두려워진다. 하지만.. 아냐 아들과의 관계를 호전시켜야만해... 그래야만해...
옷을 추수려보고난뒤 거실쇼파에서 시간을 기다렸다. 하지만 왜이리 시간은 더디게만 흐르는지... 지금쯤 그녀의 침실 침대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아마 지금쯤 거의 벌거벗다한 그녀가 양다리를 활짝 개방한체 내 아들을 유혹하고 있겠지? 과연 아들은 그녀의 유혹에 넘어갈까?? 하긴.... 지도 남자인데.... 그녀의 볼륨있고 탱탱한 몸매와 뽀얀 살결이 떠올랐다. 그정도의 미모에 피부를 가진 여자가 스스로 유혹을 해오는데 안넘어가면 남자도 아니지... 그래! 그녀가 일만 잘 처리해준다면 나는 그일로 아들의 약점을 잡을수있어. 그럼 상황은 반전 되는거지.... 암!!
시간이 다되어 조심스레 그녀의 집앞으로 나섰다. 조심스레 현관손잡이를 돌려본다. 역시나 잠그지 않았는지 손쉽게 열려버리는 현관문.... 신발을 소리내지 않게 조심스레 벗어넣고 고양이걸음을 해가며 살금살금 그녀의 침실로 향했다.
- 삐걱--삐걱---삐걱--- 출렁-- 삐걱---
요란히 울려퍼지는 침대의 삐걱거리는 소리들....
아마도 지금 열심히.....
[ 아학~~아아아~~ 너무 잘해~~아아아~ 나죽어~~아아...아흑..아아... 아그그그~~아학학~~아아아~~~악~악~~~~ ]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것같은 그녀의 뜨거운 교성..신음들... 역시..... 살그머니 조금 열려져있는 방문틈으로 방안의 한창 뜨거운 광경을 드디어 목격하게 되었다. 젊디젊은 남자아이의 넓은 등판이 내눈에 제일 먼저 들어왔다. 땀에 흥건히 젖어있는게 벌써 오랫동안 행위를 반복한것 같았다. 그 밑에 허연 나신을 쉴새없이 꿈틀거리며 작살맞은 물고기마냥 퍼덕거리는 중년의 육덕진 나신... 그녀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사에서 자리를잡은체 연신 그녀의 사타구니를 쑤셔가며 박아대고 있는것은 다름아닌 내아들..... 혁이였다. 아들은 이제 그녀의 늘씬한 종아리두짝을 두손으로 움켜쥐고 좌우로 활짝 벌려놓고는 더욱 거친 박음질을 그녀의 빨간속살 구멍에 쏟아붇고 있었다. 문밖에서도 훤히 다 보일정도의 격렬한 몸놀림들..... 아들의 굵디굵은 좆기둥이 박혀들어가 있는 그녀의 속살은 그녀가 싸놓은 씹물로 거의 범벅이가 된체 아들의 굵은 좆기둥이 들락거릴때마다 몹시도 질척거리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마른침이 꼴깍 넘어가고 벌써부터 내 아랫도리쪽이 촉촉히 젖어가는게 느껴졌다. 솔직히 아들의 배밑에 깔려 숫한 좆질을 당하고 있는 그녀가 부러울 지경이었다.
아들의 허리가 더욱 거세게 움직인다.
[ 아아아~~악악~~ 학학---아구--아아아--- 하학학-- 나죽어~~죽어--아악--아아아---- 갈것같아--아아아-----아학--아아아-- ]
그녀가 곧 절정이 올려는 모양인지 더욱더 아들의 사타구니쪽으로 엉덩이를 밀어붙히며 헐떡이고 있었다. 기다리기로했다. 그녀의 절정을 여기서 방해하고 싶지는 않은 나의 작은 배려였다. 아들의 허리놀림이 무척이나 빨라진다. 아들또한 곧 파경을 맞을것같았다.
[ 아학--헉-헉-헉-- 아줌마......아줌마----나와요~~ 헉헉--- ]
[ 나도~~곧...가~~~아아아아~~아학--아아악-------- ]
둘의 행동이 그대로 멈추어 버린다. 아마 지금쯤 아들의 그 달콤하고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질안을 가득 채우고 있겠지..... 내껀데..... 나만의 것인데.....
방문을 소리내어 벌컥 열며 안으로 진입했다.
[ 뭐......뭐하는짖들이야?? 너..너...혁이...너...지금 여기서 뭐를 하고있는거야?? ]
[ 어........엄마...... ]
[ 어..어머...... ]
서둘러 불륜의 현장을 들켜버린 아들은 멍하니 그자세 그대로 얼어붙은듯했고 이미 모든것을 연기하고 있던 그녀도 다소 부끄러웠는지 이불을 끌어 땀과 타액으로 흥건한 자신의 알몸을 가리고 있었다.
[ 여기서 무슨짖을 하고있는거냐고? 응? ]
얼굴에 몹시도 화를내고있는듯한 표정으로 추궁하는 나에게 아들은 그저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 너.....이정도의 얘였니? 응? 이제는 다른여자도 품에 안을정도로 그렇게 막나가는 얘였어? 엄마 정말 실망했어... 실망했다구.. 너란 아이.... 다시는 보기싫어... 보기싫다구!! 흑흑!! ]
문을 박차며 다시 뛰쳐나가는 나..... 내가 생각해도 너무나 리얼한 연기였다. 뒤에서 나를 다급히 부르는 아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져온다.
집으로 돌아와 서둘러 침대에 몸을 묻으며 아들을 기다리면 이제는 되었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을까 하다가 그냥 얇은 잠옷으로 갈아입고는 서둘러 이불속으로 들어가 몸을 뉘었다. 괜시리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제는 아들이 돌아와서 용서를 빌면 되는것인데....
시간이 한참이나 흐른것같았다. 그런데 아직 아들이 돌아온 기척은 들리지 않는다. 어떻해 된거지?? 점점 더욱 불안해진다. 설마??? 다시 그녀와 씹을 하고있는것인지도?? 아냐!! 아냐!! 아닐거야.... 그녀는 전폭적으로 내계획에 동조하기로 했는데...... 그럼?? 혹시?? 아들이 강제적으로 그녀를 제차 강간하면?? 그래.. 그럴수는 있었다. 하지만 엄마에게 불륜의 현장을 발각되고서도 다시 제 욕정을 채울려고한다면....... 그건..이미.....
이런저런 불안감에 가슴을 졸이고 있을때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들인 것이다. 그래 아들이다. 내사랑하는... 방쪽으로 조심스레 걸어오는 발자국소리가 들려온다. 황급히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 썼다.
[ 저.....엄...엄마.....주무세요?? 엄마!! ]
아무 소리도 안하자 그제서야 아들이 머뭇머뭇 방안으로 들어온다. 잠을 안잔다는것을 알려주듯 몸을 웅크리며 더욱 이불을 머리끝까지 올려버렸다. 아들이 털썩 무릅을 꿇는 소리가 들려온다.
[ 엄..엄마...잘못했어요....정말 잘못했어요.. 이렇게 빌게요..네? 잘못했어요... ]
그제서야 나는 이불을 들추고 일어나 앉았다. 그리고는 최대한 화가난듯한 표독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 흥! 잘못했다는것을 알기는 아는구나? 이제는 이엄마를 건드는거로도 부족한거였어? 응? 그런거야? 그래서 저옆집여자와 그 낯뜨거운 씹질을 내가 들어와도 모를정도로 열중이었니?? 응? 어디 입이있으면 말좀해봐!! ]
[ 아니에요..아니라구요... 그건...저..그건... 그 아줌마가 먼저 유혹을............ ]
[ 흥! 이제는 변명까지?? 그래! 그아줌마가 그렇게 좋으면 그집에서 살지, 왜 여기는 온거야? 응? 꼴도 보기싫으니 어서 내눈앞에서 사라져버려!! ]
나는 마지막말을 끝으로 다시 이불을 홱 머리까지 뒤집어쓰고는 돌아누워버렸다. 아들은 아무말이 없었다. 내가 너무한걸까?? 한창 예민한 사춘기때 내가 너무 몰아붙힌것은 아닐까? 만약 아들이 여기서 뛰쳐나가버리면 모든게획이 물거품은 물론 일이 더 복잡해져버리는데.... 이를 어쩌지??
[ 잘못했어요...잘못했어요... 이제부터 엄마가 시키는일이라면 뭐든지 알게요..네? 그러니....제발......네?? 다시는 그런짖 안할게요... 맹세해요!! 정말이라구요. 이제는 엄마말만 들을게요.. 그러니 제발.. 말좀해요!! 네?? ]
됐다!!!!!! 됐어!! 드디어 듣고싶어했던 말을 아들의 입을통해 받아내었다. 됀거야!!!!
[ 정말? 정말 이제부터 엄마말만 들을 거야? 엄마가 시키는일이라면 뭐든지 다 할거란말이지?? ]
이불을 들추고 말을 하는 나를 보자 그제서야 아들의 표정이 밝아지며 힘차게 고개를 끄덕인다.
[ 좋아!! 못믿겠지만 어디 한번 믿어보기로하지.. 그럼 내 몇가지 당부를 할테니 만약 어길시에는 엄마와 너는 그시간부로 끝이야! 알았어?? ]
[ 네....네..... ]
아들의 풀죽은 모습을 보자 한편으로는 측은한 생각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고소했다. 나쁜녀석~~~~ 그동안 이엄마의 속을 까맣게 태운것에대한 벌이다.
[ 좋아! 그럼 첫째로, 절대 다른여자와의 성관계는 용납하지않아! 아직 나이도 어린녀석이 벌써부터 그렇게 색을 밝히면 공부는 그때부터 물건너간거야? 알겠지? 둘째, 이제부터 자위행위도 엄격히 통제할거야! 너 요즘 너무 그쪽으로만 신경써서 성적이 형편없어! 셋째, 앞으로 엄마말에 토를 달거나 반항하면 그때는 알아서해! 지금처럼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을거야. 넷째, 귀가시간 칼같이 지켜! 너 요즘 너무 밖으로 나돌아다니는것 보기안좋아!! 알았지?? 앞으로 이정도로만 잘 지켜준다면 엄마도 네 그 불결했던 행동을 정상참작해주지... 알았니? 왜 말이없어?? 지키기 싫은거야?? ]
[ 아..아니에요.. 그럴게요... 지킨다구요.. 하지만... 저.. 자위까지 통제하는것은... 저는 지금 한창 제일 왕성할때인데.... ]
[ 뭐? 그래서 엄마말을 안듣겠다는거니? 응? ]
[ 아..아니에요.. 지킬게요... ]
똥씹은 듯한 아들의표정.... 호홋~~ 아들의말도 일리가있다. 제일 성에대한 호기심과 욕구가 왕성한 나이다. 자연히 욕구불만이 쌓이게되면..... 호홋~~ 제녀석이 이엄마에게 매달릴것은 뻔한것!! 그점을 노린것이다.
[ 좋아! 그럼 욕실가서 더러운진 몸을 우선 깨끗히 씻고와!! 깨끗히 닦았는지 확인할거야?? 어서 가서씻고 다시와!! ]
아들이 축처진 어깨를 하며 터덜터덜 방을 나간다. 그래 됐어!! 이제 아들은 내손아귀에 놓이게 된것이야!! 암!! 샤워기에 물트는 소리가 들리자 조심스레 침실에 있는 수화기로 그녀에게로 전화를 걸었다.
[ 저에요... ]
[ 어머~~ 네....어떻해 좋게 해결됐어요?? ]
[ 네.. 고마워요.. 이제 다 잘 될것같아요.. 이거 고마워서 어떻해 사례를 해야할지.... ]
[ 원.. 별말씀을... 잘됐다니 저도 기분이 좋은걸요 뭐.. 이제부터 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만이 있기를 바래요.... 아들의......그..물건..... 힘차던데요? 호홋!! 저 몇번이나 느꼈어요. 좋은 시간되기를 빌어요... ]
그녀의 말.... 당돌했다. 하지만.... 다른남자에게 그것도 자식뻘되는 남자아이에게 자신의 가랑이를 벌여준다는게 쉽지만을 않을터 그녀에게는 정말 고마웠다.
샤워를 끝맞쳤는지 더이상 물소리가 들려오지않고 이쪽으로 다가오는 아들의 발소리가 들려온다. 이제부터 제 2차계획을 준비해야한다...... 앞으로 있을 아들과의 새로운 관계에 마냥 내마음은 들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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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엄마의 음심을 올리니여 ^^;
하도 간만에 써서그런지 줄거리를 다 까먹어서여 ㅡ.,ㅡ;; 홍홍 ^^*
모자상간 시리즈 (6탄)---- 엄마의 음심(46부)
2001년 9월 13일 새로운 계약
나만 괜시리 즐긴것같아 다소 미안한 감이 들었을까? 엉겁결에 손을 밑으로 뻗어 살그머니 그녀의 팬티주위를 더듬었다. 이내 내손길을 느끼는 그녀가 살푸시 미소지어온다. 그리곤 내손길을 저지한다. 의외다. 이여자 전에는 내손길을 결코 거부하지 않았는데....... 아니 오히려 즐겨는데.....
[ 후훗~~ 괜찮아요. 애쓰실 필요 없어요. 무엇보다.... 저.. 좀 아파요..지금은.. 어젯밤... 아들에게 너무 거칠게 당해서.... 아시죠?? ]
얼굴에 홍조를 가득 띠우며 말을 이어가는 그녀... 이제 우리둘 엄마는 동등한 똑같은 입장이 되어버린 동지인가?
[ 그럼..... 푹 자고 일어나요.. 아마 한숨 푹자고 일어나면 훨씬 기분이 좋아져있을거에요. 저는 그럼 이만 건너가볼게요. ]
[ 저.....저기............ ]
등을 돌려 방을 나갈려는 그녀를 다급히 불러세웠다. 의아한 눈으로 쳐다보는 그녀의 얼굴......
[ 저.... 이런...부탁....하나 드려도 될런지... ]
그랬다. 이제는 그녀에게 강요나 명령이 아닌 부탁을 하고있는 나였다. 그녀도 그걸 느꼈던걸까? 의외적으로 환한 미소로 응대를 해온다.
[ 저... 내.. 아들을 유혹해줘요. 유혹해서 먹어줘요. 네? 이런 요구 어렵다는거 알지만...... ]
[ 정..정말 괜찮겠어요? 당신이 사랑하고 아끼는 분신과도 같은 존재를 나에게 .... 아무렇지도 않겠어요? ]
[ 들....어.... 주실건가요? ]
[ 훗~~ 저야 영광이죠. 그런데 정말로 괜찮겠어요? ]
생각과는 달리 은쾌히 수락해버리는 그녀... 그녀와의 계약(?)이 성사되자 나는 세세한 게획을 그녀와 상의하며 의논했다. 그 짧은 시간에 내머릿속에서 어쩌면 그런 완벽하고 음침한 계획이 떠올랐는지 내자신또한 놀랄정도였다.
아들을 유혹한다는 작전계획이 끝나자 다시 한번 그녀가 미소를 지어보이며 계획이 돌입하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건너갔다.
다시금 적막감이 감도는 집안... 침대위에 달랑 혼자 남겨진 씁쓸한 외로움.... 애써 잠을 청하며 모든것을 잊어버릴려고 애를 써보았다. 과연 그녀의 말대로 내가 그토록 사랑하고 아끼는 내 아들과 그녀가 살을 섞는다는것에 나는 아무런 후회나 질투를 느끼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하지만..... 하지만서도 계획대로만 된다면...... 다시 아들과의 관계가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지도...
늦은 오후에서야 겨우 몸을 추스리며 일어날수가 있었다. 푹자고 나니 한결 몸이 개운해진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사타구니쪽이 아려왔다. 나쁜아이..... 이토록 제엄마를 고생시키다니... 시계를 보았다. 어머~~ 벌써 시간이.. 저렇게..... 시계초침은 벌써 저녁 5시를 넘어서고 있었다. 계획대로라면 지금쯤 아들은 그녀의 침실에 있을텐데.... 아닌가?? 아직 학교에서 돌아오지 않은것일까?? 그녀가 전화로 신호를 보내온다고 했는데....
계획은 이러했다. 아들이 돌아오는 시간에 맞추어 그녀가 집문앞에서 서성거리다가 아들을 그녀의 집안으로 끌어들인다. 물론 핑계야 이것저것 많겠지만 그녀는 나와 아들간의 근친상간의 현장을 목격했으니 아들또한 그녀가 그일로 보자면 별수없이 그녀의 집안으로 갈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녀가 아들을 유혹해서 한창 섹스를 벌이고 있을쯤 불쑥 내가 그녀의 집을 방문하여 그 불륜의 현장을 잡는다는 것이다. 3류소설같은 계획이었지만 그래도 먹혀들어갈것같은 아주 단순한 계획이었다. 만약 그현장을 들켜버리는 아들은 내게 무슨말을 할까? 그리고 나는 그런 아들에게 무슨 벌을 내려야만 하는것인가? 애초 생각과는 달리 막상 시간이 임박해오니 혼란스러웠다.
--따르릉~~ 따르릉~~~
요란하게 울려퍼지는 전화벨소리..... 순간 가슴이 철렁 멈추어 버리는줄 알았다. 조심스레 수화기를 드는 손이 떨려온다.
[ 여보....세요... ]
[ 저....저에요.. 방금 아들이 들어왔어요. 계획대로 한 10여분 후에 들어오시면 될거에요. 알았죠?? ]
목소리를 죽여가며 말을 이어가는 그녀의 떨리는듯한 목소리.... 그녀도 긴장을 하고있는 것일까?? 갈등이 엄습해온다. 계획은 내가 세운것인데 막상 찾아간다는것이 두려워진다. 하지만.. 아냐 아들과의 관계를 호전시켜야만해... 그래야만해...
옷을 추수려보고난뒤 거실쇼파에서 시간을 기다렸다. 하지만 왜이리 시간은 더디게만 흐르는지... 지금쯤 그녀의 침실 침대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아마 지금쯤 거의 벌거벗다한 그녀가 양다리를 활짝 개방한체 내 아들을 유혹하고 있겠지? 과연 아들은 그녀의 유혹에 넘어갈까?? 하긴.... 지도 남자인데.... 그녀의 볼륨있고 탱탱한 몸매와 뽀얀 살결이 떠올랐다. 그정도의 미모에 피부를 가진 여자가 스스로 유혹을 해오는데 안넘어가면 남자도 아니지... 그래! 그녀가 일만 잘 처리해준다면 나는 그일로 아들의 약점을 잡을수있어. 그럼 상황은 반전 되는거지.... 암!!
시간이 다되어 조심스레 그녀의 집앞으로 나섰다. 조심스레 현관손잡이를 돌려본다. 역시나 잠그지 않았는지 손쉽게 열려버리는 현관문.... 신발을 소리내지 않게 조심스레 벗어넣고 고양이걸음을 해가며 살금살금 그녀의 침실로 향했다.
- 삐걱--삐걱---삐걱--- 출렁-- 삐걱---
요란히 울려퍼지는 침대의 삐걱거리는 소리들....
아마도 지금 열심히.....
[ 아학~~아아아~~ 너무 잘해~~아아아~ 나죽어~~아아...아흑..아아... 아그그그~~아학학~~아아아~~~악~악~~~~ ]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것같은 그녀의 뜨거운 교성..신음들... 역시..... 살그머니 조금 열려져있는 방문틈으로 방안의 한창 뜨거운 광경을 드디어 목격하게 되었다. 젊디젊은 남자아이의 넓은 등판이 내눈에 제일 먼저 들어왔다. 땀에 흥건히 젖어있는게 벌써 오랫동안 행위를 반복한것 같았다. 그 밑에 허연 나신을 쉴새없이 꿈틀거리며 작살맞은 물고기마냥 퍼덕거리는 중년의 육덕진 나신... 그녀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사에서 자리를잡은체 연신 그녀의 사타구니를 쑤셔가며 박아대고 있는것은 다름아닌 내아들..... 혁이였다. 아들은 이제 그녀의 늘씬한 종아리두짝을 두손으로 움켜쥐고 좌우로 활짝 벌려놓고는 더욱 거친 박음질을 그녀의 빨간속살 구멍에 쏟아붇고 있었다. 문밖에서도 훤히 다 보일정도의 격렬한 몸놀림들..... 아들의 굵디굵은 좆기둥이 박혀들어가 있는 그녀의 속살은 그녀가 싸놓은 씹물로 거의 범벅이가 된체 아들의 굵은 좆기둥이 들락거릴때마다 몹시도 질척거리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마른침이 꼴깍 넘어가고 벌써부터 내 아랫도리쪽이 촉촉히 젖어가는게 느껴졌다. 솔직히 아들의 배밑에 깔려 숫한 좆질을 당하고 있는 그녀가 부러울 지경이었다.
아들의 허리가 더욱 거세게 움직인다.
[ 아아아~~악악~~ 학학---아구--아아아--- 하학학-- 나죽어~~죽어--아악--아아아---- 갈것같아--아아아-----아학--아아아-- ]
그녀가 곧 절정이 올려는 모양인지 더욱더 아들의 사타구니쪽으로 엉덩이를 밀어붙히며 헐떡이고 있었다. 기다리기로했다. 그녀의 절정을 여기서 방해하고 싶지는 않은 나의 작은 배려였다. 아들의 허리놀림이 무척이나 빨라진다. 아들또한 곧 파경을 맞을것같았다.
[ 아학--헉-헉-헉-- 아줌마......아줌마----나와요~~ 헉헉--- ]
[ 나도~~곧...가~~~아아아아~~아학--아아악-------- ]
둘의 행동이 그대로 멈추어 버린다. 아마 지금쯤 아들의 그 달콤하고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질안을 가득 채우고 있겠지..... 내껀데..... 나만의 것인데.....
방문을 소리내어 벌컥 열며 안으로 진입했다.
[ 뭐......뭐하는짖들이야?? 너..너...혁이...너...지금 여기서 뭐를 하고있는거야?? ]
[ 어........엄마...... ]
[ 어..어머...... ]
서둘러 불륜의 현장을 들켜버린 아들은 멍하니 그자세 그대로 얼어붙은듯했고 이미 모든것을 연기하고 있던 그녀도 다소 부끄러웠는지 이불을 끌어 땀과 타액으로 흥건한 자신의 알몸을 가리고 있었다.
[ 여기서 무슨짖을 하고있는거냐고? 응? ]
얼굴에 몹시도 화를내고있는듯한 표정으로 추궁하는 나에게 아들은 그저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 너.....이정도의 얘였니? 응? 이제는 다른여자도 품에 안을정도로 그렇게 막나가는 얘였어? 엄마 정말 실망했어... 실망했다구.. 너란 아이.... 다시는 보기싫어... 보기싫다구!! 흑흑!! ]
문을 박차며 다시 뛰쳐나가는 나..... 내가 생각해도 너무나 리얼한 연기였다. 뒤에서 나를 다급히 부르는 아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져온다.
집으로 돌아와 서둘러 침대에 몸을 묻으며 아들을 기다리면 이제는 되었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을까 하다가 그냥 얇은 잠옷으로 갈아입고는 서둘러 이불속으로 들어가 몸을 뉘었다. 괜시리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제는 아들이 돌아와서 용서를 빌면 되는것인데....
시간이 한참이나 흐른것같았다. 그런데 아직 아들이 돌아온 기척은 들리지 않는다. 어떻해 된거지?? 점점 더욱 불안해진다. 설마??? 다시 그녀와 씹을 하고있는것인지도?? 아냐!! 아냐!! 아닐거야.... 그녀는 전폭적으로 내계획에 동조하기로 했는데...... 그럼?? 혹시?? 아들이 강제적으로 그녀를 제차 강간하면?? 그래.. 그럴수는 있었다. 하지만 엄마에게 불륜의 현장을 발각되고서도 다시 제 욕정을 채울려고한다면....... 그건..이미.....
이런저런 불안감에 가슴을 졸이고 있을때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들인 것이다. 그래 아들이다. 내사랑하는... 방쪽으로 조심스레 걸어오는 발자국소리가 들려온다. 황급히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 썼다.
[ 저.....엄...엄마.....주무세요?? 엄마!! ]
아무 소리도 안하자 그제서야 아들이 머뭇머뭇 방안으로 들어온다. 잠을 안잔다는것을 알려주듯 몸을 웅크리며 더욱 이불을 머리끝까지 올려버렸다. 아들이 털썩 무릅을 꿇는 소리가 들려온다.
[ 엄..엄마...잘못했어요....정말 잘못했어요.. 이렇게 빌게요..네? 잘못했어요... ]
그제서야 나는 이불을 들추고 일어나 앉았다. 그리고는 최대한 화가난듯한 표독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 흥! 잘못했다는것을 알기는 아는구나? 이제는 이엄마를 건드는거로도 부족한거였어? 응? 그런거야? 그래서 저옆집여자와 그 낯뜨거운 씹질을 내가 들어와도 모를정도로 열중이었니?? 응? 어디 입이있으면 말좀해봐!! ]
[ 아니에요..아니라구요... 그건...저..그건... 그 아줌마가 먼저 유혹을............ ]
[ 흥! 이제는 변명까지?? 그래! 그아줌마가 그렇게 좋으면 그집에서 살지, 왜 여기는 온거야? 응? 꼴도 보기싫으니 어서 내눈앞에서 사라져버려!! ]
나는 마지막말을 끝으로 다시 이불을 홱 머리까지 뒤집어쓰고는 돌아누워버렸다. 아들은 아무말이 없었다. 내가 너무한걸까?? 한창 예민한 사춘기때 내가 너무 몰아붙힌것은 아닐까? 만약 아들이 여기서 뛰쳐나가버리면 모든게획이 물거품은 물론 일이 더 복잡해져버리는데.... 이를 어쩌지??
[ 잘못했어요...잘못했어요... 이제부터 엄마가 시키는일이라면 뭐든지 알게요..네? 그러니....제발......네?? 다시는 그런짖 안할게요... 맹세해요!! 정말이라구요. 이제는 엄마말만 들을게요.. 그러니 제발.. 말좀해요!! 네?? ]
됐다!!!!!! 됐어!! 드디어 듣고싶어했던 말을 아들의 입을통해 받아내었다. 됀거야!!!!
[ 정말? 정말 이제부터 엄마말만 들을 거야? 엄마가 시키는일이라면 뭐든지 다 할거란말이지?? ]
이불을 들추고 말을 하는 나를 보자 그제서야 아들의 표정이 밝아지며 힘차게 고개를 끄덕인다.
[ 좋아!! 못믿겠지만 어디 한번 믿어보기로하지.. 그럼 내 몇가지 당부를 할테니 만약 어길시에는 엄마와 너는 그시간부로 끝이야! 알았어?? ]
[ 네....네..... ]
아들의 풀죽은 모습을 보자 한편으로는 측은한 생각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고소했다. 나쁜녀석~~~~ 그동안 이엄마의 속을 까맣게 태운것에대한 벌이다.
[ 좋아! 그럼 첫째로, 절대 다른여자와의 성관계는 용납하지않아! 아직 나이도 어린녀석이 벌써부터 그렇게 색을 밝히면 공부는 그때부터 물건너간거야? 알겠지? 둘째, 이제부터 자위행위도 엄격히 통제할거야! 너 요즘 너무 그쪽으로만 신경써서 성적이 형편없어! 셋째, 앞으로 엄마말에 토를 달거나 반항하면 그때는 알아서해! 지금처럼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을거야. 넷째, 귀가시간 칼같이 지켜! 너 요즘 너무 밖으로 나돌아다니는것 보기안좋아!! 알았지?? 앞으로 이정도로만 잘 지켜준다면 엄마도 네 그 불결했던 행동을 정상참작해주지... 알았니? 왜 말이없어?? 지키기 싫은거야?? ]
[ 아..아니에요.. 그럴게요... 지킨다구요.. 하지만... 저.. 자위까지 통제하는것은... 저는 지금 한창 제일 왕성할때인데.... ]
[ 뭐? 그래서 엄마말을 안듣겠다는거니? 응? ]
[ 아..아니에요.. 지킬게요... ]
똥씹은 듯한 아들의표정.... 호홋~~ 아들의말도 일리가있다. 제일 성에대한 호기심과 욕구가 왕성한 나이다. 자연히 욕구불만이 쌓이게되면..... 호홋~~ 제녀석이 이엄마에게 매달릴것은 뻔한것!! 그점을 노린것이다.
[ 좋아! 그럼 욕실가서 더러운진 몸을 우선 깨끗히 씻고와!! 깨끗히 닦았는지 확인할거야?? 어서 가서씻고 다시와!! ]
아들이 축처진 어깨를 하며 터덜터덜 방을 나간다. 그래 됐어!! 이제 아들은 내손아귀에 놓이게 된것이야!! 암!! 샤워기에 물트는 소리가 들리자 조심스레 침실에 있는 수화기로 그녀에게로 전화를 걸었다.
[ 저에요... ]
[ 어머~~ 네....어떻해 좋게 해결됐어요?? ]
[ 네.. 고마워요.. 이제 다 잘 될것같아요.. 이거 고마워서 어떻해 사례를 해야할지.... ]
[ 원.. 별말씀을... 잘됐다니 저도 기분이 좋은걸요 뭐.. 이제부터 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만이 있기를 바래요.... 아들의......그..물건..... 힘차던데요? 호홋!! 저 몇번이나 느꼈어요. 좋은 시간되기를 빌어요... ]
그녀의 말.... 당돌했다. 하지만.... 다른남자에게 그것도 자식뻘되는 남자아이에게 자신의 가랑이를 벌여준다는게 쉽지만을 않을터 그녀에게는 정말 고마웠다.
샤워를 끝맞쳤는지 더이상 물소리가 들려오지않고 이쪽으로 다가오는 아들의 발소리가 들려온다. 이제부터 제 2차계획을 준비해야한다...... 앞으로 있을 아들과의 새로운 관계에 마냥 내마음은 들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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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엄마의 음심을 올리니여 ^^;
하도 간만에 써서그런지 줄거리를 다 까먹어서여 ㅡ.,ㅡ;; 홍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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