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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날 미쳤다고 하는가! 1부

가입해서 처음으로 소설을 써 보았습니다.
상상력이 부족해서인지 경험을 토대로 약간의 픽션을 가미한 고백형식의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부족함이 많아도 느그러이 보아 주십시오.


1.관음증과 근친상간의 유혹
나는 올해 스물 아홉의 평범한 회사원이다.
하지만 성경험 만큼은 평범하지 않아서 고백의 형식으로 나의 이야기를 해 본다.
나는 부산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 까지 부산에서 살았다.
우리집은 아버지가 직업이 일정하지 않고 역마살이 끼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고정 수입이 없어서 집을 크게 지어 6가구를
세를 주고 우리까지 7가구가 사는 3층짜리 다세대 주택이었다.
다행히 부산의 동아대학교 미대 캠퍼스가 가까이 있어서 월세가 비싼 편이라 생활은 넉넉한 편이었다.
내가 고등학교 2학년때 우리집에 세 들어사는 가족들은 이러했다.
1층에 3가구중 첫번째는 갇 결혼한 신혼부부 전파상을 하는 김종수씨와 그의 아내 강미라
두번째는 시골에서 유학온 남매 동아대 미대생 경미누나와 고3인 경호형,
그리고 혼자사는 노총각 은행원 윤주하씨.
2층에 두가구중 첫번째는 공사장의 십장인 김씨 아저씨와 함바집(현장식당)을 하는 그의 아내,
두번째는 중학교 선배인 승호형네 가족.
승호형네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엄마와 동갑내기 배다른 여동생 승미누나와 같이산다.
3층에는 동아대 미대를 다니는 여대생 진희와 상은이누나가 살았고 그리고 우리가족이 살았다.
어머니는 소일거리로 손뜨게 가게를 하셨고 아버지는 정치에 미쳐서 당신의 시골인 경남 진주에서 선거당원일을 하시느라
집에 잘 안계셨다.
한살작은 내 여동생 성희와 엄마,그리고 내가 우리가족이었다.

내가 고등학교 2학년때 관음증에 눈을 뜨게 되면서 세들어 사는 집들을 훔쳐보기 시작했다.
그건 그다지 어렵지 않았던 것이 우리집 건물과 옆건물 사이는 배수로 등의 목적으로 떨어져 있었고 창문은 밖으로 나 있었기 때문에
쉽게 말해 우리집을 빙 둘러싼 다른 건물과의 넓이 1미터 가량의 일정한 공간에서 나는 자유로이 다른 가구들을 훔쳐 보았다.
2층이나 3층은 다른 건물의 벽과 우리집의 벽을 양다리를 벌리고 지지하여 타올라가서 보는 식이었다.
한동안을 연구를 하며 보냈다.
먼저 옷을 막대기로 걸어 창밖으로 내어놓고 방안에서 보이는 정도부터 연구했다.
낮에는 당연히 보이지만 밤에는 달랐다.
건물사이의 어두운 공간은 방의 빛이 비쳐도 검은 옷의 경우는 전혀 식별할수 없었으며 다른 건물의 벽 쪽에 붙은 경우는 더욱그랬다.
그래서 나는 다음 단계로 노란 풍선을 다른 건물의 벽에 바짝 붙이고 내방에서 관찰해 보았다.
이건 좀 낭패인것이 또렷하진 않지만 식별은 되는 것이다.
어두운 옷을 입어도 얼굴은 감출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10분도 안돼서 검은 스타킹으로 해결할수 있었다.
등을 붙인 다른 건물의 창으로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우리동네의 지대가 경사가져서 다른 건물창문과 우리것과의
편차가 있어서 창문을 열고 내려다 보지 않는 이상 염려는 없었다.
그리고 건물 정면에서는 벽 사이의 공간이 보이지 않게 담이 있어서 골목으로 지나는 행인에게 들킬 염려도 없었다.
모든 준비를 거쳐 이상이 없다고 판단한 나는 7월의 어느날밤 첫실행에 옮겼다.
10시쯤 내방문을 잠그고 창문으로 나가서 반대편벽에 등을 대고 다리는 뻗어 우리집벽을 디디며 이동해서 옆의 미대생들의 집부터 살폈다.
아아!~이게 왠... 첫시도에서 부터 대박을 터트렸다.
막 샤워를 하고 알몸으로 나오는 진희누나를 보았다.
진희누나는 공교롭게 창쪽으로 서서 머리의 물기를 닦고 있었다.
크지 않은 유방이지만 긴 다리와 적당한 살집에 시커먼 보지털이 적나라하게 눈앞에 펼쳐졌다.
난생 처음보는 어른의 보지털은 정말 무성하고 검었다.
진희누나는 몸의 물기를 닦고는 다리를 벌리고 보지의 물기도 닦아냈다.
나는 좆이 터질것 같고 심장은 일초에 열번쯤 뛰는것 같았다.
브래지어와 팬티까지 입는것을 보고 나는 밑으로 내려갔다.
2층의 노가다십장 김씨의 집 창문을 보는 순간 나는 뇌가 멈추는것 같았다.
40살쯤된 그의아내가 방바닥에 무릎을 꿇고 침대에 앉은 김씨아저씨의 좆을 빨고 있었다.
생포르노를 관람하게 된것이다.
곧 자세를 바꾼 부부는 마누라가 침대로 올라가 엎드리고 김씨가 바닥에 선채로 후배위 속칭 개빠구리 자세로 씹질을 시작했다.
창문이 닫혀있어 소리는 크지 않았지만 희미한 음향도 들렸다.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검은 추리닝속에서 터질듯한 내 좆을 꺼내어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아! 저 보지에 내 좆을 한번만 담가볼 수 있다면...
김씨는 한번도 자세를 바꾸지 않고 5분가량 좆질을 하더니 고개를 뒤로 제끼며 좆물을 싸는듯했다.
쪼그라든채 마누라의 보지에서 좆이 빠지자 보지에서 허연 좆물이 흘러나왔다.
난생처음 보는 충격적인 광경이었다.
마누라는 이내 휴지로 보지구멍을 막더니 바닥으로 내려와 김씨의 좆을 지 보지의 씹물과 김씨의 좆물로 번들대는 그 좆을
다지 빨아 먹었다.
그 광경을 보다가 나도 좆물을 싸고 말았는데 힘도 빠지는 데다가 좆물이 벽과 창문에도 튀어 하마트면 벽에서 떨어질뻔 했다.
다행히 창문에 튄 좆물을 부부가 보지 못하고 씻으러 가는지 방에서 나가자 나는 얼른 창문의 좆물을 손으로 훔쳐 벽에 닦았다.
이미 좆물을 싸서 돌아가려던 나는 옆집의 승호형네도 궁금해서 무심코 옆으로 이동했다.
멋으로 요철을 주어 쌓은 벽돌은 나의 이동에 아주 좋은 조력자였다.
그런데 고등학생인 승호형이 왠 여자와 빠구리를 하고 있었다.승호형에 가려 얼굴이 보이지는 않지만 다리는 실했다.
여름밤은 빠구리의 적기인가?
여자친구를 데려왔는가 하고 생각하며 조금 구경하다가 내방으로 복귀했다.
첫 작전의 결과치고는 너무나 풍성한 소득에 자축하며 앞으로 있을 황홀한 경험들에 대한 기대로 즐겁게 잠을 청했다.
다음날 학교에서 내내 작전을 짜고 집에 와서도 방에 틀어박혀 밤이 되기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10시.
나는 다시 창문을 넘었다.
1층으로 내려가서 바닥에 서니 한결 편히 돌아다닐 수 있었다.
배수로이기도한 바닥은 지저분 했지만 물기는 적었다.
1층의 경호형네 화장실 창문에서 재미있는 광경을 보았다.
경호형이 친누나인 경미누나의 팬티를 세탁기에서 꺼내 냄새를 맡으며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보지가 닿아서 누렇게 된 부분을 핧고 빨아가며 처절하게 땀을 뻘뻘 흘리며...
왠지 기분이 안좋아져 전파상 주인 김종수씨의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종수씨는 안보이고 그의 아내 강미라가 방에서 이상한 짓을 하고 있었다.
TV를 보면서 한손으로 지 가슴을 만지고 한손은 치마속에 들어가 있었다.
옆으로 옮겨 TV를 보니 포르노가 돌아가고 있었다.
강미라 아줌마는 정말 섹시한 여자다.
그때 당시엔 보기드물 정도로 큰 170가량의 키에 가슴도 크고 엉덩이도 크고 허리는 가는 서구적인 체형이었다.
생긴것도 서양여자처럼 눈,코,입이 다 큰 미인 이었다.
입가에 색기가 흐르는 요부스타일의 여자였다.
미라씨는 덥고 답답했는지 티셔츠와 치마를 벗고 노브라의 가슴을 드러내고 팬티와 양말만 걸친 요상한 옷차림으로
자위를 계속했다.
그녀의 젖은 과연 크고 예뻤으며 꼭지도 분홍색의 앙증맞은 크기였다.
약간 옆모습이라 보지를 더듬는 손이 안보여서 나도 답답했다.
한참을 보지를 더듬던 그녀는 팬티마져 발목에 걸치고 친절하게 다리를 벌려 본격적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갈색의 그리 많지 않은 보지털 사이로 짙은 분홍색의 보지살이 내비쳤다.
그 예쁜 보지를 안타깝게도 자기의 두손가락으로 쑤시고 있었다.
쑤시던 씹물에 번쩍이는 손가락을 연신 빨아대며 눈을 뒤집는 모습은 날 아주 미치게 했다.
그러다 갑자기 급하게 옷을 입더니 비디오 테이프를 꺼내고 밖으로 나갔다.
잠시후 종수씨가 들어왔다.
이제 퇴근한 모양이다.
김샌 기분으로 다시 경호형네를 지나는데 화장실에 경미누나가 있었다.
소변을 보는듯했다.
경미누나는 키는 작지만 귀여운 얼굴에 통통하고 균형잡힌 몸매의 늘 빨간베레모를 쓰고 다니는 멋쟁이다.
다 누었는지 휴지로 보지를 닦더니 분홍색 팬티를 올리고 치마를 내렸다.
그런데 세탁기를 열더니 뭔가를 찾아서 꺼내는데 아까 경호형이 핧으며 딸딸이를 치던 자기 팬티다.
그녀가 팬티의 중앙에 손가락을 댓다가 떼자 풀같이 액체가 늘어진다.
아까 경호형이 자기누나팬티의 보지부분에 좆물을 싼것이다.
그러더니 손가락을 입으로 옮긴다.
혀에 찍어 맛을 보고 팬티를 코로 가져가 냄새를 맡더니 눈을 감고 몸을 떤다.
그리고는 팬티의 좆물을 손가락으로 모아 쥐고 자기의 치마를 올리고 입고있던 분홍팬티를 내렸다.
변기에 도로 앉은 경미 누나는 동생의 좆물이 가득한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에 비볐다.
한쪽이 열린 창문으로 신음이 새어나왔다.
공알을 부드럽게 문지르더니 이내 신음이 커지고 격렬하게 문지른다.
그러더니 세면대 위의 전동치솔을 들어 보지로 향한다.
이미 젖어 있는듯한 보지구멍에 제법 굵은 전동치솔의 손잡이가 쑤욱 들어갔다.
이미 경험이 많은듯 했다.
그리고는 스위치를 켠다.
입은 한껏 벌리지만 소리를 의식한듯 신음은 적다.
한참을 즐기더니 가쁜 숨을 몰아쉬며 보지에서 치솔을 빼고 휴지로 보지를 닦았다.
옷을 입더니 세탁기에 동생의 좆물이 묻은 자신의 팬티를 도로 넣고 세탁기를 돌리고는 화장실을 나갔다.
나는 무슨 영화를 본듯 멍하니 있다가 이남매의 비밀은 나만 알고 있다는 희열을 느꼈다.
무언가 내게 좋은 방향으로 이들의 비밀을 이용할수 있는 가능성을 느끼며 다시 전파상 김씨집 창문으로 향했다.
방에는 부부가 TV를 보고 있었는데 강미라가 남편의 가슴을 만지며 남편의 앉은 무릅에 고개를 묻었다.
그리고 남편의 좆언저리를 만지다가 지퍼를 열었다.
그때 김씨가 화를 내며 일어나서 방을 나가 버렸다.
혼자남은 미라씨는 자신의 긴 퍼머머리를 쓸어 올리며 자신의 무릎에 고개를 묻었다.
둘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을 확신했다.
허우대는 멀쩡한 김씨가 말로만 듣던 고자인가? 아니면 발기부전인가?
나는 김씨에 대한 부러움과 쇼를 놓친 아쉬움,그리고 미라씨에 대한 연민을 느끼며 내방으로 왔다.
나는 평범하게 보이는 가족들에게 각자의 비밀이 있음에 놀라움을 느꼈다.
보통 사람들도 이들과 비슷한 비밀스러운 것을 가지고 살아갈까?
나는 내 가족들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보았다.
내 동생 성희는 우리집안식구들이 다 그렇듯 덩치가 큰 편이다.
고1이지만 요즘은 부쩍 동생에게서 여자를 느끼곤 했었다.
나는 다시 창문을 넘어 동생방을 훔쳐보았다.
성희는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는듯 했다.
다시 내방으로 가려할때 동생이 일어나더니 서랍장에서 속옷을 꺼내더니 방을 나갔다.
나는 본능적으로 화장실의 창문으로 갔다.
아뿔사 화장실의 창문이 닫혀 있었다.
화장실의 유리는 다른것과 달리 불투명이다.
나는 동생이 화장실로 오기전에 한쪽을 열어야 한다는 생각에 서두르다가 창문을 열고는 미끄러졌다.
재빨리 지지를 하기는 했지만 이미 등이 쓰라리다.
그때 화장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아픔을 참고 위로 이동했다.
내 동생 성희가 옷을 벗고 있었다.
가슴이 제법 크다.
늘 어리게만 보아온 동생이 어느새 여자가 되어있던 것이다.
팬티를 벗어서 드러난 동생의 보지에는 몇가닥의 털도 나 있었다.
몸매에 비해서는 털이 적은 체질인가보다.
하긴 나도 그러니까.
샤워기를 틀고 머리카락이 물에 젖어 머리에 붇자 내동생 성희는 내게 성숙한 여자로 다가왔다.
머리를 뒤로 넘기고 물에 젖은 성희의 모습은 근친상간의 유혹을 느끼게 했다.
성희는 샤워를 끝내고 자기 젖꼭지를 만지작 거렸다.
처음에는 가렵거나 얼마나 컸는지 확인하려는줄 알았는데 오랫동안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그때 나는 성희가 자위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아직 보지를 만지는 자위는 모르나 보다.
3분정도 젖꼭지를 만지던 성희는 물기를 닦고 속옷을 갈아입고 화장실을 나갔다.
나는 방으로 돌아와 화장실로 들어갔다.
물론 세탁기 속의 성희팬티가 목적이다.
성희의 팬티를 꺼내는데 심장뛰는 소리가 날 정도로 가슴이 두근거렸다.
성희는 분비물이 많은 편인지 보지가 닿는 부분이 딱딱해져 있었다.
색깔은 경미누나와는 달리 짙지 않았지만 향기는 짙었다.
나는 미친듯이 딱딱한 부분을 내 침으로 녹여 빨아먹었다.
그리고 경호형이 그랬듯이 내좆대가리를 여동생 팬티의 여동생 보지가 닿았던 부분에 미친듯이 문질렀다.
이내 폭팔이 왔다.
나역시 여동생의 팬티에 좆물을 가득 토해내고 말았다.
자괴감과 함께 엄청난 쾌감이 밀려 왔다.
나는 근친상간의 쾌락에 눈을 뜬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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