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皇天下] 제 1장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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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여기 무림에 전설로 내려오는 신화가 있으니 세인들은 그 신화를 가르켜 고금 3대 신화(古今 三代 神話)라고 하였다. 만약 그 고금 3대 신화중 하나만 그 신비를 풀수 있다면 군림천하를 할수 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는데...
신화 첫번째...
원시 5대천(原始 五代天)
만약 길을 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고금 제일의 고수를 꼽으라면 누구나 서슴치 않고 그 이름을 언급할 것이다. 아무도 이 사실에 토를 달거나 부인할수 없는 고금제일의 고수....세인들은 이를 원시 5대 천존 이라고 하였다.
3000년전 아직 무림에 정사마의 구분이 정해지지 않고 무림이 막 시작될 무렵...5명의 절대 강자가 출현하였다. 후일 원시 5대 천존 이라 불리워진 그들이었다. 각기 시대를 달리하였다면 능히 영세제일의 지휘를 누릴수 있었던 5명의 고수들..그러나 하늘의 시셈인지 그들은 동시대에 출현했다.
제왕천존(帝王天尊)
천마천존(天魔天尊)
아수라천존(阿修羅天尊)
자부천존(慈附天尊)
지옥천존(地獄天尊)
한 산에 두마리의 호랑이 살수 없듯이 결국 그들은 곤륜산의 천마평(天馬平)에서 천하제일의 자리를 놓고 결투를 할수 밖에 없었다. 칠주야의 격돌로 인해 천마평은 쑥대밭이 되었고 그 일대는 지형이 완전히 바뀌었다.
처음 삼주야가 지난후 남은 강자들은 제왕천존과 아수라천존이었다.
제일 먼저 자부천존이 지옥천존에게 천초만에 패배를 하였고 천마천존은 아수라천존에게 삼천초만에 패배를 하였다. 제왕천존은 다시 지옥천존을 오백초만에 패배시키고 결국 두 사람만이 남게 되었다. 다른 3천존들은 분루를 삼키며 두 승자의 결투를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마지막 칠주야가 지난후 이미 천마천존과의 혈투로 많은 내력을 소비한 아수라천존이 반초차이로 패배를 하고 말았다. 아수라천존은 한팔과 한 다리가 제왕천존의 제왕인(帝王印)에 의해 으스러진 후 였다.패배후 아수라 천존은 하늘을 바라보며 광소를 터트렸다.
" 크크크크..제왕천존... 좋아할 것 없다. 비록 내가 내상이 입은 상태에서 결투를 하여 반초차이로 졌다마는 나는 진정한 아수라천황지체가 아니다. 후일 진정한 아수라천황지체가 나타나면 결과를 달라질 것이다...
그때는 이 패배의 고통을 겪는 것은 바로 너희 후예들일 것이다...우리 아수라천이 아니라!
카카카카.... 기억해라 ...진정한 아수라천황지체가 출현하는 그날을......."
그리고 아수라 천존은 분에 못이겨 무저곡으로 자신의 몸을 날렸다.
제왕천존은 비록 겉은 멀쩡했으니 내부는 엉망이 되어 있었다. 적어도 일갑자는 보양을 해야할 만큼 엄중한 내상을 입은 것이었다. 창백한 안색을 띠던 제왕천존은 한숨을 내쉬었다.
" 후...... 아수라천존....좋아할것 없다네.. 그대가 진정한 아수라천황지체가 아니듯 본좌 또한 진정한 천극제석성신지체가 아니니까. 아마 후일 그대의 후예가 나타난다 하더라도 패배는 제석천의 후예가 아닌 그대의 후예가 될 것이네......"
제왕천존은 뒤를 돌아 남은 3대천존을 바라보았다.
제왕천존을 바라보는 그들의 눈에는 비참함과 분개함이 가득하였다.
" 세분께서도 아마 이번 결과에 승복하실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하오... 아마 본좌의 짐작이 맞다면 그대들 역시 진정한 자부옥황체,지옥극마체,천마존신체가 아닐것이오.....후일...언젠가는 진정한 후예들이 출현할 시대가 올 것이오. 그때 자웅을 겨룰수 있을 것이오."
그말을 마친후 제왕천존은 천마평에서 사라졌고, 다른 3대천존 역시 천마평에서 사라졌다.
과연 진정한 후예들은 언제 출현할것인가? 그리고 그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것인가?
그 누구도 짐작할수 없었다.
단지 세인들은 그들의 무공을 얻을수 있는 방법에 온 신경을 쏟을뿐이었다.
" 원시 5대천존은 제석천,아수라천,천마천,지옥천.자부천의 천주들이다!!!"
" 원시 5대천을 찾아라!!! 그중 하나만 찾는다면 능히 영세제일의 고수가 될수 있다!!!"
그러나 아무도 그 존재를 찾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세인들에게 가장 위대한 신화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었다.
신화 두번째..
불사천궁(不死天宮)
천년전...
평온하던 무림에 피바람을 몰고온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절대마교(絶代魔敎)였다.
당시 무림은 구파일방과 5대 세가로 대표되던 정도 무림과 잠마성으로 대표되던 마도 극사유부로 대표되던 사도가 최절정기를 맞이하여 무림을 적당히 분할한채 평화를 맞이하고 있던 시기였다. 그 어떤 세력의 침범도 이들에게 위협이 될수 없다고 믿었던 무림인들에게 절대마교란 집단의 출현은 그리 큰 관심거리가 아니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절대마교의 몰락을 예상하였다.
그러나 그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절대마교는 십만대산에 웅장한 성을 축조한뒤 세력을 넓혀가기 시작하였다. 불과 1년만에 강남을 접수한 절대 마교는 천하무림을 향하여 사자후를 터트렸다.
" 복종하라! 절대마교의 앞길을 막는 존재는 그 무엇이든지 간에 그 존재를 지상에서 지울 것이다. 복종하는 자만이 살아남으리라!"
사자후의 주인공은 절대마교의 교주였던 암흑마라존이었다. 그리고 그의 말은 철저하게 실현이 되었다.
먼저 강남에 근접해 있던 녹림이 불과 한달만에 절대마교에 접수되었고 강북에 위치한 5대 세가중 3대 세가가 절대 마교의 말발굽 아래 무릎을 꾾어야만 하였다. 결국 위기감을 느낀 구파일방과 잠마성 극사유부가 무림맹을 결성하여 항전하였으나 철저하게 패배를 하고 말았다. 이후 거칠것이 없었던 암흑마라존의 절대마교는 천하를 장악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절대마교가 천하를 장악하여 지배를 한지 불과 보름만에 절대 마교는 감쪽같이 사라졌다. 절대 마교가 위치한 십만 대산의 성은 초토화가 되었으며 절대 마교의 인물들의 시신으로 가득하였다. 그리고 그자리에는 한 비석이 세워져 있었다.
[ 여기 세상에 해악을 끼치는 악의 무리를 일벌백계하여 잠재우니
다시는 이와 같은 악의 집단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노라.
- 불사천궁 궁주 불사천자 - ]
후일 불사비라고 불리우는 이 비석의 존재는 곧 천하 무림의 최대 관심 거리가 되었다. 불사천자란 인물은 누구란 말인가? 절대 마교를 해치운 불사천자의 능력은 어느정도란 말인가? 불사천궁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러나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불사천궁과 불사천자의 그림자는 찾을수가 없었다.
세인들은 이를 가리켜 불사 신화라고 하였다.
신화 세번째...
언제부터인가 무림에 그 근원을 알수 없는 노래가 떠돌았다.
자미는 달 아래 숨어 봉황을 기다리고
건곤은 하늘의 눈 아래 천룡의 기다린다네.
현천은 검은강에 존재하나 혼자가 아니며
금사는 비오는 밭에서 울고 있다네.
일명 [자건현금가] 라고 불리우는 이 노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누구도 알수 없었다. 단지 현자들만이 그 노래가 심상치 않은 노래이면 깊은 현기를 담은 노래임을 짐작할뿐..그 의미가 무엇인지 어떤 유래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수 없었다. 단지 300년전에 천하제일의 현자라고 칭송을 받던 천기진인이 임종을 앞두고 한 말로 인해 이 자건현금가는 신화의 세번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 자건현금가의 비밀을 푸는 자는 곧 천하제일의 자리에 오르게 될것이다.그러나 아직 때가 되지 않았음을......"
원시5대천!
불사천궁!
자건현금가!
고금 삼대 신화의 신비를 찾아 그 신비를 풀려고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했으니 아직까지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없었다. 과연...누가 3대 신비의 주인공이 되어 고금제일의 자리에 오를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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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oveduke 입니다.
드디어 제가 처음으로 작품을 올리는군요.^^;;
전에 언급을 했듯이 이 작품은 7년전쯤에 제가 처음로 쓴 작품입니다. 원래 제목은 [천황군림천하]입니다. 제가 쓴 3편의 천하 시리즈 작품중 첫번째 작품입니다. 읽으시면서 느끼시겠지만 금강님의 작품과 와룡강님의 작품에 많은 영향을 받은 작품입니다.
전체적으로 무(武)에 가장 많은 치중을 한 작품입니다. 구지 구성적 요소를 생각해 본다면 무 50% 이상 협 과 추리 30% 색(色)이 20% 정도입니다. 그리고 아마 하드쪽보다는 소프트하게 나갈 생각인데 조금더 두고 보면서 결정할 생각입니다.
야한 장면이 적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시구요..^^;;
오늘 올리 것은 서장입니다.
아마 야한 부분은 3장쯤 되야 나올껍니다.^^;;
신화......
여기 무림에 전설로 내려오는 신화가 있으니 세인들은 그 신화를 가르켜 고금 3대 신화(古今 三代 神話)라고 하였다. 만약 그 고금 3대 신화중 하나만 그 신비를 풀수 있다면 군림천하를 할수 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는데...
신화 첫번째...
원시 5대천(原始 五代天)
만약 길을 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고금 제일의 고수를 꼽으라면 누구나 서슴치 않고 그 이름을 언급할 것이다. 아무도 이 사실에 토를 달거나 부인할수 없는 고금제일의 고수....세인들은 이를 원시 5대 천존 이라고 하였다.
3000년전 아직 무림에 정사마의 구분이 정해지지 않고 무림이 막 시작될 무렵...5명의 절대 강자가 출현하였다. 후일 원시 5대 천존 이라 불리워진 그들이었다. 각기 시대를 달리하였다면 능히 영세제일의 지휘를 누릴수 있었던 5명의 고수들..그러나 하늘의 시셈인지 그들은 동시대에 출현했다.
제왕천존(帝王天尊)
천마천존(天魔天尊)
아수라천존(阿修羅天尊)
자부천존(慈附天尊)
지옥천존(地獄天尊)
한 산에 두마리의 호랑이 살수 없듯이 결국 그들은 곤륜산의 천마평(天馬平)에서 천하제일의 자리를 놓고 결투를 할수 밖에 없었다. 칠주야의 격돌로 인해 천마평은 쑥대밭이 되었고 그 일대는 지형이 완전히 바뀌었다.
처음 삼주야가 지난후 남은 강자들은 제왕천존과 아수라천존이었다.
제일 먼저 자부천존이 지옥천존에게 천초만에 패배를 하였고 천마천존은 아수라천존에게 삼천초만에 패배를 하였다. 제왕천존은 다시 지옥천존을 오백초만에 패배시키고 결국 두 사람만이 남게 되었다. 다른 3천존들은 분루를 삼키며 두 승자의 결투를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마지막 칠주야가 지난후 이미 천마천존과의 혈투로 많은 내력을 소비한 아수라천존이 반초차이로 패배를 하고 말았다. 아수라천존은 한팔과 한 다리가 제왕천존의 제왕인(帝王印)에 의해 으스러진 후 였다.패배후 아수라 천존은 하늘을 바라보며 광소를 터트렸다.
" 크크크크..제왕천존... 좋아할 것 없다. 비록 내가 내상이 입은 상태에서 결투를 하여 반초차이로 졌다마는 나는 진정한 아수라천황지체가 아니다. 후일 진정한 아수라천황지체가 나타나면 결과를 달라질 것이다...
그때는 이 패배의 고통을 겪는 것은 바로 너희 후예들일 것이다...우리 아수라천이 아니라!
카카카카.... 기억해라 ...진정한 아수라천황지체가 출현하는 그날을......."
그리고 아수라 천존은 분에 못이겨 무저곡으로 자신의 몸을 날렸다.
제왕천존은 비록 겉은 멀쩡했으니 내부는 엉망이 되어 있었다. 적어도 일갑자는 보양을 해야할 만큼 엄중한 내상을 입은 것이었다. 창백한 안색을 띠던 제왕천존은 한숨을 내쉬었다.
" 후...... 아수라천존....좋아할것 없다네.. 그대가 진정한 아수라천황지체가 아니듯 본좌 또한 진정한 천극제석성신지체가 아니니까. 아마 후일 그대의 후예가 나타난다 하더라도 패배는 제석천의 후예가 아닌 그대의 후예가 될 것이네......"
제왕천존은 뒤를 돌아 남은 3대천존을 바라보았다.
제왕천존을 바라보는 그들의 눈에는 비참함과 분개함이 가득하였다.
" 세분께서도 아마 이번 결과에 승복하실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하오... 아마 본좌의 짐작이 맞다면 그대들 역시 진정한 자부옥황체,지옥극마체,천마존신체가 아닐것이오.....후일...언젠가는 진정한 후예들이 출현할 시대가 올 것이오. 그때 자웅을 겨룰수 있을 것이오."
그말을 마친후 제왕천존은 천마평에서 사라졌고, 다른 3대천존 역시 천마평에서 사라졌다.
과연 진정한 후예들은 언제 출현할것인가? 그리고 그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것인가?
그 누구도 짐작할수 없었다.
단지 세인들은 그들의 무공을 얻을수 있는 방법에 온 신경을 쏟을뿐이었다.
" 원시 5대천존은 제석천,아수라천,천마천,지옥천.자부천의 천주들이다!!!"
" 원시 5대천을 찾아라!!! 그중 하나만 찾는다면 능히 영세제일의 고수가 될수 있다!!!"
그러나 아무도 그 존재를 찾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세인들에게 가장 위대한 신화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었다.
신화 두번째..
불사천궁(不死天宮)
천년전...
평온하던 무림에 피바람을 몰고온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절대마교(絶代魔敎)였다.
당시 무림은 구파일방과 5대 세가로 대표되던 정도 무림과 잠마성으로 대표되던 마도 극사유부로 대표되던 사도가 최절정기를 맞이하여 무림을 적당히 분할한채 평화를 맞이하고 있던 시기였다. 그 어떤 세력의 침범도 이들에게 위협이 될수 없다고 믿었던 무림인들에게 절대마교란 집단의 출현은 그리 큰 관심거리가 아니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절대마교의 몰락을 예상하였다.
그러나 그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절대마교는 십만대산에 웅장한 성을 축조한뒤 세력을 넓혀가기 시작하였다. 불과 1년만에 강남을 접수한 절대 마교는 천하무림을 향하여 사자후를 터트렸다.
" 복종하라! 절대마교의 앞길을 막는 존재는 그 무엇이든지 간에 그 존재를 지상에서 지울 것이다. 복종하는 자만이 살아남으리라!"
사자후의 주인공은 절대마교의 교주였던 암흑마라존이었다. 그리고 그의 말은 철저하게 실현이 되었다.
먼저 강남에 근접해 있던 녹림이 불과 한달만에 절대마교에 접수되었고 강북에 위치한 5대 세가중 3대 세가가 절대 마교의 말발굽 아래 무릎을 꾾어야만 하였다. 결국 위기감을 느낀 구파일방과 잠마성 극사유부가 무림맹을 결성하여 항전하였으나 철저하게 패배를 하고 말았다. 이후 거칠것이 없었던 암흑마라존의 절대마교는 천하를 장악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절대마교가 천하를 장악하여 지배를 한지 불과 보름만에 절대 마교는 감쪽같이 사라졌다. 절대 마교가 위치한 십만 대산의 성은 초토화가 되었으며 절대 마교의 인물들의 시신으로 가득하였다. 그리고 그자리에는 한 비석이 세워져 있었다.
[ 여기 세상에 해악을 끼치는 악의 무리를 일벌백계하여 잠재우니
다시는 이와 같은 악의 집단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노라.
- 불사천궁 궁주 불사천자 - ]
후일 불사비라고 불리우는 이 비석의 존재는 곧 천하 무림의 최대 관심 거리가 되었다. 불사천자란 인물은 누구란 말인가? 절대 마교를 해치운 불사천자의 능력은 어느정도란 말인가? 불사천궁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러나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불사천궁과 불사천자의 그림자는 찾을수가 없었다.
세인들은 이를 가리켜 불사 신화라고 하였다.
신화 세번째...
언제부터인가 무림에 그 근원을 알수 없는 노래가 떠돌았다.
자미는 달 아래 숨어 봉황을 기다리고
건곤은 하늘의 눈 아래 천룡의 기다린다네.
현천은 검은강에 존재하나 혼자가 아니며
금사는 비오는 밭에서 울고 있다네.
일명 [자건현금가] 라고 불리우는 이 노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누구도 알수 없었다. 단지 현자들만이 그 노래가 심상치 않은 노래이면 깊은 현기를 담은 노래임을 짐작할뿐..그 의미가 무엇인지 어떤 유래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수 없었다. 단지 300년전에 천하제일의 현자라고 칭송을 받던 천기진인이 임종을 앞두고 한 말로 인해 이 자건현금가는 신화의 세번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 자건현금가의 비밀을 푸는 자는 곧 천하제일의 자리에 오르게 될것이다.그러나 아직 때가 되지 않았음을......"
원시5대천!
불사천궁!
자건현금가!
고금 삼대 신화의 신비를 찾아 그 신비를 풀려고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했으니 아직까지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없었다. 과연...누가 3대 신비의 주인공이 되어 고금제일의 자리에 오를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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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oveduke 입니다.
드디어 제가 처음으로 작품을 올리는군요.^^;;
전에 언급을 했듯이 이 작품은 7년전쯤에 제가 처음로 쓴 작품입니다. 원래 제목은 [천황군림천하]입니다. 제가 쓴 3편의 천하 시리즈 작품중 첫번째 작품입니다. 읽으시면서 느끼시겠지만 금강님의 작품과 와룡강님의 작품에 많은 영향을 받은 작품입니다.
전체적으로 무(武)에 가장 많은 치중을 한 작품입니다. 구지 구성적 요소를 생각해 본다면 무 50% 이상 협 과 추리 30% 색(色)이 20% 정도입니다. 그리고 아마 하드쪽보다는 소프트하게 나갈 생각인데 조금더 두고 보면서 결정할 생각입니다.
야한 장면이 적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시구요..^^;;
오늘 올리 것은 서장입니다.
아마 야한 부분은 3장쯤 되야 나올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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