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의 사랑 -4-
모텔의 엘리베이터 안에서 연희와 그는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다
3층의 긴 복도를 지나 그들은 방으로 들어갔다
커다란 침대와 작은 테이블에 나무의자가 있는 방은 깨끗하게 보였다
방안에 들어서자 마자 그는 연희의 코트를 벗기고는 가슴깊이 안고 침대에 그녀를 뉘었다
연희는 그의 목을 끌어 안고 그의 입술을 찾았다
그는 연희의 목뒤로 손을 넣어 그녀를 안고 한 팔을 연희의 가슴을 가로질러 그녀의 몸을 끌어 안고 빨간 루즈가 묻어 있는 그녀의 입술에 그의 입술을 포갰다
그녀의 긴 머리결이 그의 얼굴을 간지럽히자 손바닥으로 그녀의 머리칼을 손가락 사이로 빗질을 하듯이 쓸어 뒤로 넘기었다
검은 속눈썹과 보라색의 아이쉐도우가 더욱 요염해 보였다
그는 참지 못하고 그녀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원을 그리며 애무해 나갔다
비록 옷 위로 느껴지는 남자의 손길이지만 그녀는 타오르는 불길을 참을 수 없었다
“아아…”
그녀의 신음소리는 그를 더욱 흥분 시켰다
그는 거칠게 그녀의 스웨터를 벗겼다
그녀는 손을 들어 스웨터를 벗기기 쉽게 하여 주었다
그가 그녀의 스웨터를 머리위로 뽑아내자 흰 백색의 브래지어에 가려져있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그의 눈앞에 드러났다
브래지어 사이로 약간씩 보이는 그녀의 유방은 빨간 조명을 받아 요염함을 뽑냈다
그녀의 가슴의 계곡의 깊은 골짜기의 그늘은 어느새 가늘게 떨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가슴을 한 손 가득 쥐었다
얼마 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손길인가
연희는 울고 싶었다
그녀의 몸을 정성스럽게 애무 하고 있는 그가 사랑스러웠다
그녀는 눈을 감고 그의 등을 끌어 안았다
유방을 더듬던 그의 손이 잘록한 허리를 타고 내려와 그녀의 바지를 벗기려고 쟉크를 더듬어 바지를 벗기려고 하였다
“아…잠깐만요…. 제가 벗을께요….”
그녀는 그의 바지를 잡고 있던 그의 손을 밀어내고 침대에 앉았다
그리고는 그의 입술에 가벼운 키스를 하며 그의 품안에서 빠져 나와 침대에서 내려왔다
그녀는 그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이윽고 결심한 듯 바지를 벗으려다가 그가 그녀를 바라보고 있자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보지 말아요….”
그녀는 두 손으로 그의 눈을 가리는 시늉을 했다
그가 고개를 돌리자 그녀는 바지를 벗어 옷걸이에 걸어 놓고 팬티와 브래지어 차림으로 욕실로 갔다
그는 그녀의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천천히 침대에서 일어 났다
그리고는 와이셔츠를 벗고 바지를 벗어 화장대 위에 올려 놓고 팬티만 입고 다시 침대에 누워 그녀를 기다리며 앞으로 있을 그녀와의 섹스를 기대하며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불기둥을 쓸어 보며 흡족한 마음으로 그녀를 기다렸다
욕실에서 쏴아 하는 변기에 물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팬티를 내린 그녀는 변기에 앉아 용변을 본 후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어 걸어놓고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고 온몸을 정성 들여 비누칠을 했다
누군가를 위해 몸을 씻어 본지도 2년이 넘었다
그녀는 자기를 기다리고 있을 남자를 위해 구석구석 정성 들여 씻었다
침대에 누워있는 김갑수는 담배 한가치를 피웠다
조금 전 팬티와 브래지어 차림으로 욕실로 들어가는 그녀의 뒷모습에 반했다
팬티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희멀건 엉덩이는 못남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그녀의 자그마한 체구에서 뿜어 나오는 매력이 그를 들뜨게 만들었다
잠시 후
그녀가 커다란 타올을 몸에 두르고 가슴을 가린 채 그의 곁으로 와서 조심스럽게 누웠다
그는 그녀를 가볍게 안았다
매끄러운 그녀의 알몸은 물기에 젖어 있었다
그는 그녀의 몸에서 타올을 떼어냈다
눈부신 그녀의 젖가슴이 드러났다
“불 좀 꺼줄래요?”
그녀는 환한 조명아래 드러난 자신의 가슴을 두 손으로 가리면서 그에게 말했다
“그냥 켜두죠…보기 좋은데요……”
그는 불을 켠 채로 그녀를 안고 싶었다
“아이 불 좀 꺼줘요….”
“그러죠….”
그는 할 수 없다는 듯이 머리맡의 스위치를 찾아 불을 끄고 빨간 조명등을 켰다
일순간에 방안은 빨간 조명등으로 인하여 그녀의 알몸은 더욱 요염하게 보였다
그는 연희의 상체를 깊이 안으며 그녀의 머리칼을 쓸어 올렸다
그녀의 긴 머리는 물기에 젖어 차가움이 느껴졌다
그는 그녀의 머리에 벼개를 받쳐주고는 그녀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며 그녀의 입술을 지긋이 눌러갔다
“아아……”
달착지근한 그의 혀가 그녀의 입술사이를 파고 들자 그녀는 머리를 껴안았다
그의 입에서 조금 전 피우던 담배 냄새가 났다
그녀는 눈을 감고 입을 벌려 그의 혀를 깊게 빨아 들여 남자의 타액을 삼켰다
온몸이 녹아 나는 듯한 희열이 그녀의 몸을 달구기 시작했다
그녀는 적극적으로 그의 입술을 빨아들였다
그녀의 입술을 빨던 그의 입술이 그녀의 목을 타고 가슴으로 내려가 그녀의 젖꼭지를 물었다
그녀는 자기의 젖꼭지를 물고 있는 그를 내려다보았다
그도 젖꼭지를 입에 문 채 그녀를 올려다 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녀의 속눈썹이 무척 아름답게 느껴졌다
그는 손을 뻗어 그녀의 뺨을 어루만져 주었다
그녀는 자기의 뺨을 어루만지는 그의 손가락 하나를 입으로 살짝 물었다
풍만한 그녀의 가슴은 나이보다 훨씬 탄력이 있었고 깊은 계곡은 그를 만족 시켰다
“아아…”
그녀는 가슴을 위로 치켜 올리면서 그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았다
한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쓸어 올리며 혀로 원을 그리면서 그녀의 젖꼭지를 희롱했다
그는 다리 하나를 그녀의 다리에 올려 놓으며 반쯤 포갠 자세로 다른 한 손으로 그녀의 아랫배를 애무하며 밑으로 내려갔다
배꼽을 지나자 팬티가 느껴졌다
그의 손은 거침없이 그녀의 팬티 속으로 들어갔다
까칠한 그녀의 음모가 손바닥에 느껴졌다
“허억…..”
그의 손이 그녀의 음모에 닿자 그녀의 입에서 단말마의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그의 손은 치골을 지나 그녀의 세로로 갈라진 꽃잎을 건드렸다
그녀의 깊은 곳에서 화끈한 열기가 솟아 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곳은 이미 흠뻑 젖어 있어 미끌미끌했다
“연희씨….”
그녀의 꽃잎을 손가락으로 비비며 그가 연희를 불렀다
“네…”
그녀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그는 두툼한 그녀의 음순을 손바닥 전체로 힘있게 주물렀다
중년의 여인답게 매우 중량감이 느껴지는 살집이었다
“아아…아아…”
그녀의 입에서는 애끓는 신음소리가 계속 흘러 나왔다
남편이 죽고 나서 처음으로 다른 남자의 애무를 받은 그녀의 음부는 쉴새 없이 음액을 밖으로 뿜어 대었다
그녀의 팬티는 그녀의 질에서 흘러나온 음액으로 젖어 있었다
“아아….”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팬티 속에서 그녀의 갈라진 질구를 따라 손가락을 문질렀다
미끄러운 그녀의 음액으로 인하여 그의 손가락은 흠뻑 젖었다
그녀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그는 그녀의 팬티끈을 잡고 둥그런 그녀의 엉덩이 아래로 내렸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 그가 팬티를 벗기기 쉽게 하였다
그는 그녀의 허벅다리에 걸려 있는 팬티를 발가락을 이용하여 밑으로 끌어 내려 침대 밑으로 던졌다
그때 그녀의 손이 그의 팬티를 더듬었다
단단하고 뜨거운 그의 성기가 팬티를 뚫을 듯 거세게 용틀임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그의 불기둥을 가득 쥐었다
그의 귀두에서는 약간의 이슬이 맺혀 있었다
“벗어요…..”
그녀가 그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는 팬티를 벗어 버렸다
성난 그의 불기둥이 그녀의 눈앞에 잠깐 보였다가 이불 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고는 그녀의 몸 위로 올라와 양팔을 받치고 엎드렸다
그의 다리가 그녀의 다리사이로 들어 왔다
그의 뜨겁고 단단한 불기둥이 그녀의 젖어있는 꽃잎을 스치며 그녀를 자극하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위로 솟구치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다시 그녀의 가슴으로 얼굴을 향했다
그는 그녀가 섹스에 굶주린 것을 알고 애무에만 온 신경을 쏟았다
그는 다시 그녀의 젖꼭지를 혀로 터치하며 그녀의 가슴을 양손으로 주물렀다
이미 그녀의 삼각지 계곡에서는 홍수를 이루어 항문까지 흠뻑 젖어 있었다
그가 고개를 숙여 그녀의 유방을 다시 핥아 나가자 그녀는 자지러 질것만 같았다
그녀의 몸은 심하게 율동을 하며 뜨거운 숨을 토해내었다
“아아…허억….아아…..”
그의 입술은 그녀의 평평한 배를 지나 배꼽근처에서 한참을 머물렀다
그의 손은 쉴새 없이 그녀의 온몸을 더듬다가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터치했다
그는 그녀의 꽃잎을 중심에 두고 그 주위만을 손가락으로 건드리며 그녀의 애를 태웠다
그의 입술은 어느덧 연희의 아랫배를 지나 치골근처까지 내려왔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음모를 건드리며 밑으로 내려 가려 하자 그녀는 깜짝 놀라 그의 머리를 끌어 올렸다
“아..거기는 안돼요….”
그녀는 다리를 오무리며 그의 얼굴이 그녀의 중심부로 가는 것을 저지했다
남편에게만 허락했던 비경을 다른 남자가 침범하는 것을 웬지 허락하기 싫었다
비록 그에게 몸을 허락하지만 자기의 비경을 그에게 보여주는 것은 싫었다
“아아…….이제 그만……네?….그만…..”
연희는 그에게 매달리며 사정했다
그는 아무 말 없이 숨을 헐떡이며 다시 그녀를 안고 그녀의 몸 위로 올라왔다
“왜?…….”
“아아 거긴 부끄러워요……”
“부끄럽긴…..그곳에 키스하고 싶어….”
“아아…안돼요…..나중에…..’
“알았어……….”
그는 연희의 다리를 벌리고는 그의 단단하고 뜨거운 불기둥을 그녀의 꽃잎에 조준하고는 힘을 주었다
미끄덩 하고 그녀의 질구를 따라 귀두가 미끄러지며 그녀의 회음부를 건드리며 그녀의 애를 태웠다
“허억….”
그의 불기둥이 그녀의 질구를 벗어나자 그녀는 안타까움에 도리질을 했다
“아아….”
그는 더욱 그녀의 애를 태워 놓을 심산이었다
다시 그의 성기로 그녀의 꽃잎 근처를 비볐다
부드러운 그의 귀두에 그녀는 미칠것 같았다
“아아…이제…..”
그녀는 차마 넣어달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
연희는 무릎을 양쪽으로 활짝 벌리고 그의 다음 동작을 기다렸다
그의 귀두는 그녀의 갈라진 틈을 비집고 들어 올 듯 하다가 다시 빠져 나가 그녀의 회음부를 지나 항문까지 미끄러졌다
“아아…아이…..어서…..”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안타까워 했다
참다 못한 그녀는 손을 뻗어 그의 불기둥을 잡고 자신의 구멍에 귀두를 맞추었다
그도 더 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힘을 주어 그녀의 꽃잎을 가르며 삽입을 시도했다
“아아…..아아…..
그의 불기둥이 그녀의 꽃잎을 헤치고 몸 속으로 들어 오기 시작했다
그는 서두르지 않았다
천천히 천천히 그녀의 구멍으로 그의 굵은 귀두를 밀어 넣었다
서서히 밀려 들어오는 쾌감에 그녀는 더욱 그를 끌어 안으며 헐떡 거렸다
그의 품안에서 헐떡거리는 그녀는 마치 생선이 퍼덕이는 것 같이 요동을 쳤다
이윽고 그의 굵고 단단한 성기가 그녀의 질을 빈틈없이 채웠다
그녀는 자기의 질을 가득 메운 남자의 성기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더욱 그의 몸에 매달렸다
“아아……”
“음….”
2년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살이 너무 좋았다
“아……여보…..”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남편을 불렀다
“그래….연희….아아….”
그도 연희의 장단에 맞추어 연희를 불렀다
그는 이렇게 뜨겁고 아름다운 여자와 한 몸이 되었다는 것이 믿어 지지가 않았다
그는 서서히 달근질을 시작했다
“찌걱….찌걱….”
음액으로 홍건한 그녀의 질과 그의 성기가 마찰하는 소리가 방안을 진동했다
그는 열심히 방아를 찧어댔다
그가 움직이는 율동에 맞추어 그녀의 몸도 따라 움직였다
그녀는 이대로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다
이미 그녀의 머리에는 인수도 미장원도 친구들도 없었다
오로지 육체에 퍼지는 쾌감에 따라 몸을 움직여 나갔다
지금까지 수절을 하며 살아온 자신이 한없이 미워졌다
밤마다 흘렸던 눈물이 얼마 였던가
그는 부드럽지만 힘차게 연희의 몸에 자신의 분신을 박아댔다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힘차게 밀고 들어오는 남자의 불기둥은 그녀에게 한없는 쾌감으로
밀려왔다
“아아….아악….아아아아아아앙……”
그가 힘차게 내리 꽂을때 마다 연희는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질러댔다
이윽고 그의 사정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가 왔다
“으으으….아…..이제 …”
그의 불기둥이 질 속에서 팽창하는 것을 느끼자 그녀는 깜짝 놀라서 몸을 비틀었다
“아…안돼요…..”
그러자 그녀의 몸 속 깊이 박혀있던 그의 성기가 뽑히면서 울컥울컥 그녀의 배에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그 순간에도 그녀는 임신을 걱정한 것이다
그녀의 배에 그의 정액이 홍건히 고였다
“미안해요….”
그녀는 그에게 키스를 하며 미안해 했다
몸으로 그의 정액을 받고 싶었으나 순간 자기도 모르게 그의 성기를 빼내었던 것이다
“괜찮아..…”
하면서 그는 그녀의 몸에 엎어졌다
그는 그의 머리를 가슴 가득 끌어 안았지만 뭔가 허전함이 온몸에 엄습했다
그녀는 점점 작아지는 그의 성기를 배에 느끼면서 그대로 누워 있었다
3층의 긴 복도를 지나 그들은 방으로 들어갔다
커다란 침대와 작은 테이블에 나무의자가 있는 방은 깨끗하게 보였다
방안에 들어서자 마자 그는 연희의 코트를 벗기고는 가슴깊이 안고 침대에 그녀를 뉘었다
연희는 그의 목을 끌어 안고 그의 입술을 찾았다
그는 연희의 목뒤로 손을 넣어 그녀를 안고 한 팔을 연희의 가슴을 가로질러 그녀의 몸을 끌어 안고 빨간 루즈가 묻어 있는 그녀의 입술에 그의 입술을 포갰다
그녀의 긴 머리결이 그의 얼굴을 간지럽히자 손바닥으로 그녀의 머리칼을 손가락 사이로 빗질을 하듯이 쓸어 뒤로 넘기었다
검은 속눈썹과 보라색의 아이쉐도우가 더욱 요염해 보였다
그는 참지 못하고 그녀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원을 그리며 애무해 나갔다
비록 옷 위로 느껴지는 남자의 손길이지만 그녀는 타오르는 불길을 참을 수 없었다
“아아…”
그녀의 신음소리는 그를 더욱 흥분 시켰다
그는 거칠게 그녀의 스웨터를 벗겼다
그녀는 손을 들어 스웨터를 벗기기 쉽게 하여 주었다
그가 그녀의 스웨터를 머리위로 뽑아내자 흰 백색의 브래지어에 가려져있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그의 눈앞에 드러났다
브래지어 사이로 약간씩 보이는 그녀의 유방은 빨간 조명을 받아 요염함을 뽑냈다
그녀의 가슴의 계곡의 깊은 골짜기의 그늘은 어느새 가늘게 떨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가슴을 한 손 가득 쥐었다
얼마 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손길인가
연희는 울고 싶었다
그녀의 몸을 정성스럽게 애무 하고 있는 그가 사랑스러웠다
그녀는 눈을 감고 그의 등을 끌어 안았다
유방을 더듬던 그의 손이 잘록한 허리를 타고 내려와 그녀의 바지를 벗기려고 쟉크를 더듬어 바지를 벗기려고 하였다
“아…잠깐만요…. 제가 벗을께요….”
그녀는 그의 바지를 잡고 있던 그의 손을 밀어내고 침대에 앉았다
그리고는 그의 입술에 가벼운 키스를 하며 그의 품안에서 빠져 나와 침대에서 내려왔다
그녀는 그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이윽고 결심한 듯 바지를 벗으려다가 그가 그녀를 바라보고 있자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보지 말아요….”
그녀는 두 손으로 그의 눈을 가리는 시늉을 했다
그가 고개를 돌리자 그녀는 바지를 벗어 옷걸이에 걸어 놓고 팬티와 브래지어 차림으로 욕실로 갔다
그는 그녀의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천천히 침대에서 일어 났다
그리고는 와이셔츠를 벗고 바지를 벗어 화장대 위에 올려 놓고 팬티만 입고 다시 침대에 누워 그녀를 기다리며 앞으로 있을 그녀와의 섹스를 기대하며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불기둥을 쓸어 보며 흡족한 마음으로 그녀를 기다렸다
욕실에서 쏴아 하는 변기에 물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팬티를 내린 그녀는 변기에 앉아 용변을 본 후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어 걸어놓고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고 온몸을 정성 들여 비누칠을 했다
누군가를 위해 몸을 씻어 본지도 2년이 넘었다
그녀는 자기를 기다리고 있을 남자를 위해 구석구석 정성 들여 씻었다
침대에 누워있는 김갑수는 담배 한가치를 피웠다
조금 전 팬티와 브래지어 차림으로 욕실로 들어가는 그녀의 뒷모습에 반했다
팬티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희멀건 엉덩이는 못남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그녀의 자그마한 체구에서 뿜어 나오는 매력이 그를 들뜨게 만들었다
잠시 후
그녀가 커다란 타올을 몸에 두르고 가슴을 가린 채 그의 곁으로 와서 조심스럽게 누웠다
그는 그녀를 가볍게 안았다
매끄러운 그녀의 알몸은 물기에 젖어 있었다
그는 그녀의 몸에서 타올을 떼어냈다
눈부신 그녀의 젖가슴이 드러났다
“불 좀 꺼줄래요?”
그녀는 환한 조명아래 드러난 자신의 가슴을 두 손으로 가리면서 그에게 말했다
“그냥 켜두죠…보기 좋은데요……”
그는 불을 켠 채로 그녀를 안고 싶었다
“아이 불 좀 꺼줘요….”
“그러죠….”
그는 할 수 없다는 듯이 머리맡의 스위치를 찾아 불을 끄고 빨간 조명등을 켰다
일순간에 방안은 빨간 조명등으로 인하여 그녀의 알몸은 더욱 요염하게 보였다
그는 연희의 상체를 깊이 안으며 그녀의 머리칼을 쓸어 올렸다
그녀의 긴 머리는 물기에 젖어 차가움이 느껴졌다
그는 그녀의 머리에 벼개를 받쳐주고는 그녀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며 그녀의 입술을 지긋이 눌러갔다
“아아……”
달착지근한 그의 혀가 그녀의 입술사이를 파고 들자 그녀는 머리를 껴안았다
그의 입에서 조금 전 피우던 담배 냄새가 났다
그녀는 눈을 감고 입을 벌려 그의 혀를 깊게 빨아 들여 남자의 타액을 삼켰다
온몸이 녹아 나는 듯한 희열이 그녀의 몸을 달구기 시작했다
그녀는 적극적으로 그의 입술을 빨아들였다
그녀의 입술을 빨던 그의 입술이 그녀의 목을 타고 가슴으로 내려가 그녀의 젖꼭지를 물었다
그녀는 자기의 젖꼭지를 물고 있는 그를 내려다보았다
그도 젖꼭지를 입에 문 채 그녀를 올려다 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녀의 속눈썹이 무척 아름답게 느껴졌다
그는 손을 뻗어 그녀의 뺨을 어루만져 주었다
그녀는 자기의 뺨을 어루만지는 그의 손가락 하나를 입으로 살짝 물었다
풍만한 그녀의 가슴은 나이보다 훨씬 탄력이 있었고 깊은 계곡은 그를 만족 시켰다
“아아…”
그녀는 가슴을 위로 치켜 올리면서 그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았다
한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쓸어 올리며 혀로 원을 그리면서 그녀의 젖꼭지를 희롱했다
그는 다리 하나를 그녀의 다리에 올려 놓으며 반쯤 포갠 자세로 다른 한 손으로 그녀의 아랫배를 애무하며 밑으로 내려갔다
배꼽을 지나자 팬티가 느껴졌다
그의 손은 거침없이 그녀의 팬티 속으로 들어갔다
까칠한 그녀의 음모가 손바닥에 느껴졌다
“허억…..”
그의 손이 그녀의 음모에 닿자 그녀의 입에서 단말마의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그의 손은 치골을 지나 그녀의 세로로 갈라진 꽃잎을 건드렸다
그녀의 깊은 곳에서 화끈한 열기가 솟아 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곳은 이미 흠뻑 젖어 있어 미끌미끌했다
“연희씨….”
그녀의 꽃잎을 손가락으로 비비며 그가 연희를 불렀다
“네…”
그녀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그는 두툼한 그녀의 음순을 손바닥 전체로 힘있게 주물렀다
중년의 여인답게 매우 중량감이 느껴지는 살집이었다
“아아…아아…”
그녀의 입에서는 애끓는 신음소리가 계속 흘러 나왔다
남편이 죽고 나서 처음으로 다른 남자의 애무를 받은 그녀의 음부는 쉴새 없이 음액을 밖으로 뿜어 대었다
그녀의 팬티는 그녀의 질에서 흘러나온 음액으로 젖어 있었다
“아아….”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팬티 속에서 그녀의 갈라진 질구를 따라 손가락을 문질렀다
미끄러운 그녀의 음액으로 인하여 그의 손가락은 흠뻑 젖었다
그녀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그는 그녀의 팬티끈을 잡고 둥그런 그녀의 엉덩이 아래로 내렸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 그가 팬티를 벗기기 쉽게 하였다
그는 그녀의 허벅다리에 걸려 있는 팬티를 발가락을 이용하여 밑으로 끌어 내려 침대 밑으로 던졌다
그때 그녀의 손이 그의 팬티를 더듬었다
단단하고 뜨거운 그의 성기가 팬티를 뚫을 듯 거세게 용틀임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그의 불기둥을 가득 쥐었다
그의 귀두에서는 약간의 이슬이 맺혀 있었다
“벗어요…..”
그녀가 그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는 팬티를 벗어 버렸다
성난 그의 불기둥이 그녀의 눈앞에 잠깐 보였다가 이불 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고는 그녀의 몸 위로 올라와 양팔을 받치고 엎드렸다
그의 다리가 그녀의 다리사이로 들어 왔다
그의 뜨겁고 단단한 불기둥이 그녀의 젖어있는 꽃잎을 스치며 그녀를 자극하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위로 솟구치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다시 그녀의 가슴으로 얼굴을 향했다
그는 그녀가 섹스에 굶주린 것을 알고 애무에만 온 신경을 쏟았다
그는 다시 그녀의 젖꼭지를 혀로 터치하며 그녀의 가슴을 양손으로 주물렀다
이미 그녀의 삼각지 계곡에서는 홍수를 이루어 항문까지 흠뻑 젖어 있었다
그가 고개를 숙여 그녀의 유방을 다시 핥아 나가자 그녀는 자지러 질것만 같았다
그녀의 몸은 심하게 율동을 하며 뜨거운 숨을 토해내었다
“아아…허억….아아…..”
그의 입술은 그녀의 평평한 배를 지나 배꼽근처에서 한참을 머물렀다
그의 손은 쉴새 없이 그녀의 온몸을 더듬다가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터치했다
그는 그녀의 꽃잎을 중심에 두고 그 주위만을 손가락으로 건드리며 그녀의 애를 태웠다
그의 입술은 어느덧 연희의 아랫배를 지나 치골근처까지 내려왔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음모를 건드리며 밑으로 내려 가려 하자 그녀는 깜짝 놀라 그의 머리를 끌어 올렸다
“아..거기는 안돼요….”
그녀는 다리를 오무리며 그의 얼굴이 그녀의 중심부로 가는 것을 저지했다
남편에게만 허락했던 비경을 다른 남자가 침범하는 것을 웬지 허락하기 싫었다
비록 그에게 몸을 허락하지만 자기의 비경을 그에게 보여주는 것은 싫었다
“아아…….이제 그만……네?….그만…..”
연희는 그에게 매달리며 사정했다
그는 아무 말 없이 숨을 헐떡이며 다시 그녀를 안고 그녀의 몸 위로 올라왔다
“왜?…….”
“아아 거긴 부끄러워요……”
“부끄럽긴…..그곳에 키스하고 싶어….”
“아아…안돼요…..나중에…..’
“알았어……….”
그는 연희의 다리를 벌리고는 그의 단단하고 뜨거운 불기둥을 그녀의 꽃잎에 조준하고는 힘을 주었다
미끄덩 하고 그녀의 질구를 따라 귀두가 미끄러지며 그녀의 회음부를 건드리며 그녀의 애를 태웠다
“허억….”
그의 불기둥이 그녀의 질구를 벗어나자 그녀는 안타까움에 도리질을 했다
“아아….”
그는 더욱 그녀의 애를 태워 놓을 심산이었다
다시 그의 성기로 그녀의 꽃잎 근처를 비볐다
부드러운 그의 귀두에 그녀는 미칠것 같았다
“아아…이제…..”
그녀는 차마 넣어달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
연희는 무릎을 양쪽으로 활짝 벌리고 그의 다음 동작을 기다렸다
그의 귀두는 그녀의 갈라진 틈을 비집고 들어 올 듯 하다가 다시 빠져 나가 그녀의 회음부를 지나 항문까지 미끄러졌다
“아아…아이…..어서…..”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안타까워 했다
참다 못한 그녀는 손을 뻗어 그의 불기둥을 잡고 자신의 구멍에 귀두를 맞추었다
그도 더 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힘을 주어 그녀의 꽃잎을 가르며 삽입을 시도했다
“아아…..아아…..
그의 불기둥이 그녀의 꽃잎을 헤치고 몸 속으로 들어 오기 시작했다
그는 서두르지 않았다
천천히 천천히 그녀의 구멍으로 그의 굵은 귀두를 밀어 넣었다
서서히 밀려 들어오는 쾌감에 그녀는 더욱 그를 끌어 안으며 헐떡 거렸다
그의 품안에서 헐떡거리는 그녀는 마치 생선이 퍼덕이는 것 같이 요동을 쳤다
이윽고 그의 굵고 단단한 성기가 그녀의 질을 빈틈없이 채웠다
그녀는 자기의 질을 가득 메운 남자의 성기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더욱 그의 몸에 매달렸다
“아아……”
“음….”
2년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살이 너무 좋았다
“아……여보…..”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남편을 불렀다
“그래….연희….아아….”
그도 연희의 장단에 맞추어 연희를 불렀다
그는 이렇게 뜨겁고 아름다운 여자와 한 몸이 되었다는 것이 믿어 지지가 않았다
그는 서서히 달근질을 시작했다
“찌걱….찌걱….”
음액으로 홍건한 그녀의 질과 그의 성기가 마찰하는 소리가 방안을 진동했다
그는 열심히 방아를 찧어댔다
그가 움직이는 율동에 맞추어 그녀의 몸도 따라 움직였다
그녀는 이대로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다
이미 그녀의 머리에는 인수도 미장원도 친구들도 없었다
오로지 육체에 퍼지는 쾌감에 따라 몸을 움직여 나갔다
지금까지 수절을 하며 살아온 자신이 한없이 미워졌다
밤마다 흘렸던 눈물이 얼마 였던가
그는 부드럽지만 힘차게 연희의 몸에 자신의 분신을 박아댔다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힘차게 밀고 들어오는 남자의 불기둥은 그녀에게 한없는 쾌감으로
밀려왔다
“아아….아악….아아아아아아앙……”
그가 힘차게 내리 꽂을때 마다 연희는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질러댔다
이윽고 그의 사정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가 왔다
“으으으….아…..이제 …”
그의 불기둥이 질 속에서 팽창하는 것을 느끼자 그녀는 깜짝 놀라서 몸을 비틀었다
“아…안돼요…..”
그러자 그녀의 몸 속 깊이 박혀있던 그의 성기가 뽑히면서 울컥울컥 그녀의 배에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그 순간에도 그녀는 임신을 걱정한 것이다
그녀의 배에 그의 정액이 홍건히 고였다
“미안해요….”
그녀는 그에게 키스를 하며 미안해 했다
몸으로 그의 정액을 받고 싶었으나 순간 자기도 모르게 그의 성기를 빼내었던 것이다
“괜찮아..…”
하면서 그는 그녀의 몸에 엎어졌다
그는 그의 머리를 가슴 가득 끌어 안았지만 뭔가 허전함이 온몸에 엄습했다
그녀는 점점 작아지는 그의 성기를 배에 느끼면서 그대로 누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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