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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관음 부부-3

요즘 글 올리는 속도가 내가 생각해도 괜찬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내가 특별히 부지런해 진것은 아니고 한동안 심심했던 모양입니다.
심심할때 끄적이다 몇장 써지면 올리곤 하거든요.
타자 실력도 많이 늘었고 ...
타자 실력 늘리는데는 많이 쓰는 것이 최고군요.
하지만 게으른 성격이 어디 가겠어요.
정서도 않하고 오타도 확인 않하고 써진글을 다시 확인 하는 버릇이
않되 있어요..죄송 죄송..
몇장까지 연제하고 마무리 하겠다는 계획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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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 부부
3
우리들의 성생활은 날로 퇴패적이고 반사회적으로 발전해 나갔다. 시간이 지나며 사회적 규범을 넘어선 섹스는 이제 서로의 감정에 녹아들어갔고 처음 그 규범을 허물었을때의 도덕적 자책이나 심적 부담은 점점 희미해져 갔다.
나는 몇 년전 휴가길에서의 행위 이후 더욱 자극적인 것을 원했고 아내는 내청에 못이겨 마지못해 응하는 형식을 띠었지만 항상 내 요구에 따라 주었다. 스스로는 항상 조신한 아내의 모습으로 나를 대하며 자신의 내면에 숨겨져 있는 욕구를 내게 터놓고 요구한 적은 없었지만…
나는 아내가 스스로 원하며 즐기는 솔직한 모습을 보고 싶었다. 가끔은 아내가 다른 상대와 섹스를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으나 내가 은근히 떠 보아도 아내는 절대 시인을 하지는 않았다. 나는 아내가 내가 없는 상태에서도 반 사회적 섹스에 몰입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싶었다. 내 요구에 의한 수동적인 섹스가 아닌 그녀 자신이 나를 의식하지 않고 다른 상대와 섹스를 즐기는 모습을, 그리고 결국 아내가 얼마나 음란한 여자인지를 확인하게 되었다…
지난 여름 나는 그동안 보아둔 곳으로 아내와 함께 몇일 낚시여행을 하게 되었다. 물론 그 여행은 내가 아내의 음란성을 확인하게 위해 치밀하게 준비를 하고 난 후 였다.
칠갑산 밑자락에 있는 중간정도 넓이의 호수형 낚시터를 찾은 것이다. 그곳은 계곡에서 물이 내려와 고이는 곳으로 물이 맑고 주변 환경이 좋은곳이었으나 교통편이 좋지 않아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관계로 가끔 동네 노인들이나 찾는 곳이였고 낚시는 그런데로 되는 곳이어서 내 계획을 실행하기엔 더없이 좋은 곳이란 생각이었다.
아내는 혼자 집에서 지내기가 무료하다며 따라 나섰지만 둘만의 여행에서 내가 가끔 도착적 성행위를 요구했었고 그것은 항상 내가 보는 상황에서 초면의 상대와 이루어 졌었던 관계로 무심한 표정속에서도 나는 아내의 빛나는 눈빛를 확인할수 있었다.
우리가 낚시터에 도착해 낚시대를 핀곳은 텐트에서 다소 떨어진 곳이라 낚시를 하다 텐트로 이동하기엔 다소 먼 거리라고 여겨지는 곳이였지만 텐트에서는 낚시하는 모습이 잘 보이는 곳이였다.
아내와 나는 나란히 앉아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었다. 낚시는 심심치 않을 정도로 되었고 가끔 아내가 낚시에 걸린 붕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즐거운 탄성을 내기도 했다. 나는 아내가 붕어를 끌기 좋게 도와 주며 가끔씩 아내의 가슴과 다리사이로 손을 가져가기도 했고 아내는 이내 그런 분위기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여보, 이곳이 좋기는 한데 우리만 있으니까 웬지 무섭다..’
‘좋찮아, 둘만이 호젖하게 지낼수 있고.’ 나는 아내의 가슴에 손을 넣고 젖가슴을 주무르며 말했다.
‘아~이, 이이는 ..’ 아내는 싫지 않은 표정을 지으며 내 손을 잡았다. 그때 다소 소란스런 소리가 들리며 물길을 따라 한무리의 사람들이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아내는 흠짖 놀라며 내 품에서 떨어져 올라오는 사람들을 쳐다 보았다. 고등학생정도 되 보이는 학생들이 우리가 낚시를 하고 있는 곳으로 잔뜩 짐을 지고 다가 오고 있었고 이윽고 그들은 우리 가까히 다가왔다.
‘아저씨, 낚시 잘되나요? 여긴 사람들이 잘 오지 않는데..’
‘응, 적당히 되는 것 같긴 한데…학생들이야 말로 이곳을 어떻게 알고 왔지. ‘ 낚시가방이 몇 개 보이는 것으로 보아서도 그들이 낚시를 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는 것을 알수 있었지만 그들의 물음에 답을 했고 그들은 자신들도 낚시를 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했다. 그중 한녀석이 아내의 몸을 흩어 보며 음흉한 표정으로 나에게 눈짓을 했다. 사실 그들은 내가 낚시를 다니다 우연히 알게된 학생들로 오늘의 여행을 위해 부른 것이었다.
나는 그들에게 적잖은 돈을 쥐어줬고 처음 내 요구에 이상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던 그들은 내가 진지하게 얘기하자 흥분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내말에 응한 것이었다. 나는 그들을 보며 다소 걱정스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애초에 3명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내가 모르는 2명을 포함해 5명이 온것이었다. 내가 그들에게 한말은 이곳에서 아내와 성관계를 갖어 달라는 얘기였다. 내가 텐트밖에서 훔쳐보는 가운데…
나는 아내가 거부할 경우엔 강제적인 행동은 않된다고 다짐을 했다. 나는 아내가 내가 요구하는 가운데 피동적으로 즐기는 섹스가 아닌 아내 스스로 즐기는 섹스를 보고싶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5명은 좀… 하지만 나는 아내가 원할시에만 섹스를 할 것을 요구했기 때문에 다소 걱정이 덜어지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더욱 흥분이 되기도 했다. 낚시터에서 우연히 만나 어디에 사는 아이들인지도 모르고 그애들 또한 나에 대해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였다.
그들이 우리와 다소 떨어진 곳에 텐트를 치고 흩어져 낚시를 하는 것이 보였다. 서로가 낚시에 열중하며 하루가 지나갔다. 그동안 서로 낚시용구를 빌리기도 하고 양념이며 준비해간 음식을 나누기도 하며 가까워져 아내가 그들이 떠들석한 소리를 내면 궁금한 마음에 그들이 잡은 고기를 보기위해 다가가 얘기를 나누다 오기도 했다.
아내는 항상 여행길엔 평소와 다르게 노출이 심한 옷차림을 즐긴다. 나는 그것이 아내의 내면에 숨겨진 욕구를 은연중에 나타내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지금도 아내는 가슴이 깊이파인 티셔츠에 폭이 넒은 치마바지를 입고 있었다. 치마바지는 조금만 떨어져서 보면 흡사 짧은 치마처럼 보이기도 했고, 아내의 풍만한 가슴은 컵이 없는 브라쟈에 감쌓여 걸을땐 부드럽게 흔들리며 눈길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나는 아내가 아이들 옆에서 그들이 잡은 고기를 확인하기도 하고 그들의 농담에 웃으며 답하는 모습을 보며 내가 계획한 일이 뜻대로 잘 진행될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아내는 그들의 순진한 모습과 농담에 자연스레 어울렸고 그 와중에 녀석들은 아내의 일상적인 몸짖중에 언듯 언듯 내비치는 희디흰 속살에 눈빛을 빛내고 있었다.
이튼날 저녁 나는 그들을 우리 텐트로 불러들였다. 우리는 내일 아침읽찍 낚시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갈 계획이었기 때문에 저녁이나 함께 하자고 아내에게 말했고 아내도 흔쾌히 찬성을 했다.
우리가 가져온 텐트는 케빈형이었는데 한켠에 주방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두칸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둘만의 여행엔 다소 커보여 아내는 작은 것을 가져가자고 했으나 어차피 짐이야 차에 싣고 가는거고 넓은 것이 지내기가 편할것이라며 가져온 것이었으나 7명이 들어앉자 공간이 꽉 차는 느낌이었다.
우리는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을 끓여놓고 어울리기 시작했다. 처음 그들이 학생이라는 점 을 감안해 술을 권하는 것이 아내에게 이상한 생각을 줄것같아 자제하며 아내와 내가 한잔씩을 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먼져 그들에게 ‘요즘 고등학생은 술을 잘마신다고 하던데 너희들은 모범생들인 모양이네.’ 하는 말을 하자 녀석들은 마시고 싶은 생각은 있으나 우리가 어려워 참고 있다는 표정들을 지었다. 나는 그 말을 기회로..
‘자! 너희들 술 마실줄 알면 한잔씩들 해, 어려워 말고..’ 하며 술을 권하자 녀석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녀석들은 분위기를 흥겹게 만들어갔고 나와 아내에게 서로가 술을 권했다. 술자리가 어느정도 이어지자 여러명에게 술잔을 받은 아내의 자세가 흩트러지기 시작하며 한쪽 무릎을 세워 턱을 괴고 앉아있는 아내는 가슴이 넓게 패인 티셔츠 사이로 젖무덤이 보여지고 있었고 폭이 넓은 바지는 무릎을 세우고 앉은관계로 허벅지 깊은곳 까지 속살을 내비치고 있었다. 녀석들은 아내의 그러한 모습을 안타까운 눈빛으로 훔쳐보면서도 심중을 감추고 있는 모습이 역역했다.
나는 어느정도 분위기가 잡힌것으로 생각하곤 ‘자, 이제 그만 일어나자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이런 시간 내기도 힘들고 오늘 밤낚시나 원없이 해야 겠는데.’ 하며 그들을 보내고 밤낚시를 하기 위해 일어나는 몸짖을 했다.
‘ 형님, 여기 밤낚시 않되요. 어제 저희들이 밤을 꼬박 세웠는데, 맨 잡어만 올라오더라구요.’ 녀석들은 어느새 형님, 누님하며 우리와 가까워져 있었다. 내일 떠난다는 말에 녀석들은 밤새워 얘기나 하며 놀자고 나를 잡았다. 그것은 녀석들이 우리텐트에 남아있기 위한 핑계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나는
‘여보, 당신은 어때 난 아무래도 밤낚시를 해야지 그냥 돌아가면 아쉬울 것 같은데.’
‘ 낚시도 않된다는데… 당신은.. 좋을데로 해요. 난 술을 너무 마셔서… 그냥 여기 남아 있었으면 하는데.. 너희들은 아쉬우면 조금만 더 놀다 돌아가던지...’
‘그래라, 그럼 너희들은 좀더 놀고, 난 아무래도 낚시를 해야겠는데 미안해서 어쩧지..’
나는 내 의도대로 일이 풀려나가는 것에대해 일종의 안도감 마져 느끼며 낚시대를 펼쳐놓은곳으로 갔다. 케미를 달아 낚시대를 담그고 조그만 미등을 켜놓으면서도 내 신경은 텐트에 가 있었고 아내만 그들에게 남겨놓고 나온순간부터 흥분에 휩쌓이는 것이 느껴졌다.
내가 텐트에서 나온지도 어느세 30분 정도가 흐른 것 같았다. 그동안에 내가 격은 흥분이란.. 어느새 내 성기는 주체할수 없이 켜져 있었고 난 빨리 텐트로 달려가 그들이 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고 싶었다. 내가 더 이상 참을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나는 멀리서 보면 희미한 미등속에 낚시를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게끔 만들어 놓고 조심스레 텐트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내가 텐트에 아내만을 남겨두고 나왔다 다시 주방으로 사용하게 끔 되있는 곳 까지 도착하기 격은 흥분과 설레임은 섹스를 하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나는 조심스레 다가가 모기장이 설치된 곳 한쪽을 통해 텐트안을 살피기 시작했다.
아내는 그동안에도 많은 술을 마셨는지 몸가짐이 더욱 흩트러져 있었고 헤픈 웃음을 지으며 얼굴이 유난히 검고 덩치가 큰 녀석의 어께에 비스듬히 기대어 한쪽 무릎을 세우고 그곳에 한손을 얹어 턱을 괴고 있었고 그녀석은 아내의 등뒤로 팔을 둘러 아내의 겨드랑이 사이이로 손을 넣어 젖가슴을 슬쩍 슬쩍 만지고 있었다.
아내는 그렇한 사실을 모르는 듯한 얼굴로 녀석들과 얘기를 하며 웃고 있었고 다른 녀석들은 얼굴이 검은 녀석의 행동을 보며 한편으론 아내의 그의 다 드러난 허벅지와 젖가슴을 탐욕스럽게 쳐다보고 있었다. 어느순간 한 녀석이 아내에게 술을 권하자 아내는 혀가 잘 돌아가지 않는 소리로 헤픈 웃음을 보이며
‘너희들 나뻐. 나를 이렇게 취하게 만들고.. ‘
‘으 음, 너~어 지금 어디를 ..보고..있지..못됬어..나쁜애 같으니..’
‘흐흣 그래도… 기분은..좋은데..너도 좋니..흐흣.’
‘나..너무..기분..이 ..좋아..하..’ 아내는 자신을 앉고 있던 녀석의 무릎으로 미끌어 지며 누워 버린다.
‘으 흥, 이게 뭐지…흐흥..못됬어..누나..를.. ‘ 아내는 정신을 못차리는 것 같았다.
아내가 녀석의 무릎에 얼굴을 대고 누워버리자 녀석들의 눈빛이 더욱 탐요스럽게 빛을 밝했다. 그렇자 얼굴이 검은 녀석이 다른녀석들에게 음흉한 웃음은 지으며
‘누나, 괜찮아? ‘ 하며 아내의 어께를 흔들다 아내가 정신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듯 슬며시 손을 아내의 젖가슴위로 가져가 살며시 쥐며, 다시한번 그녀를 불렀다.
‘으 음, 좋아 나…오..늘.. 너무..좋하.. 우리 ..아저..씨.. 어디..ㅅ..지..’
아내는 녀석이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는 것으 모르는듯 나를 찾았고 한녀석이 슬쩍 내가 낚시대를 핀곳을 모기장을 통해 내다 보고는
‘아저씨..낚시하고 있어요. 미등을 켜놓고 앉아 있는데’ 나는 순간적으로 아내의 초롱한 눈빛을 본것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바..보..같아.. 나는..이렇게.. 좋…은데..바.보같아..흐흥.’
나는 아내가 술에 취해 완전히 정신을 놓고 있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수 있었다. 나는 한번도 아내가 술에취해 저런 모습을 보여준 것을 본적이 없었다. 아내는 평소 술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정도에 넘치게 술에취해 저런 모습을 보일 여자가 아니었던 것이다.
얼굴이 검은 녀석이 슬그머니 손을 내려 아내의 폭이 넓은 바지를 걷어올려 아내의 허연 엉덩이가 다 드러나도록 만들었다. 아내는 연한 하늘색팬티에 감쌓인 엉덩이를 드러내 놓고도 그것을 모르는 듯이 중얼 거리고 있었고 녀석들은 얼굴을 가까히 대고는 히히덕 거렸으나 얼굴이 검고 덩치가 큰 녀석의 제지로 아내의 몸에 손을 대지는못하고 있었다.
얼굴이 검은 녀석이 자신의 무릎을 베고 누워있는 아내의 머리들 살며시 들어 바닥에 내려 놓고는 아내의 모습을 샅샅히 흩으며 쳐다보다 슬며시 티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 아내의 젖가슴을 만지며 아내의 반응을 살피고 있었으나 아내는 여전히 정신이 없는지 아무런 제지도 하지않자 녀석의 다른손이 슬며시 아내의 허리춤을 타고 팬티속으로 들어갔다.
‘하 항 ..하 지..마 . 나뻐..하항..’ 아내는 자신의 보지에 와 닿는 손길을 느끼는지 중얼 거리고 있었지만 그것은 거부의 몸짖이라기 보다 오히려 더욱 충동질을 하고 있었고 녀석의 손이 아내의 팬티속으로 들어가자 아내의 다리가 벌어지고 있다.
‘흐 흥, 아..퍼..싫…러..흐흥..’ 아내가 몸을 비트는 것을 보며 나는 아내가 거부하는 몸짖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만약 아내가 술에 취해 있어 정신이 없이 아내가 원하지 않는 상황이 되면 자연스럽게 이 상황을 여기서 끝내고 말아야 겠다는 생각도 일순 들었으나 곧 아내의 몸짖이 거부의 몸짖이 아니라 바닥이 고르지 않아 불편함을 표현하는 것이란 것을 녀석의 행동을 통해 알수 있었다.
녀석은 한쪽에 뭉쳐져 있던 침낭을 눈짖으로 바닦에 피게 하곤 아내를 안아 그곳에 눕히는 것이었다. 이제 아내는 완전히 술에 취해 잠든 모습이 되었다. 얼굴이 검은 녀석의 눈짖으로 다른 한 녀석이 아내의 머리맡으로 다가가 서서히 아내의 티셔츠를 벗겨내기 시작했고 ‘하지..마.. 싫…어 ..으응..하..지..마.’ 아내의 중얼거림과는 반대로 아내는 녀석의 행동에 따라 움직이는듯이 보였고 이윽고 아내의 몸에서 티셔츠가 벗겨져 나갔다.
검은 얼굴을 한 녀석은 또 다른 녀석에게 ‘야! 너 낚시 하는곳 잘봐, 괜히 큰일 내지 말고 알았어!?.’ 그렇나 그것은 그녀석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아내가 들으라고 하는 얘기였다. 녀석은 내가 이곳에 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 일을 주도 하고 있는 녀석이었기 때문에..
아내의 상체가 텐트등이 흔들림에 따라 묘하게 변하며 성욕을 자극하고 있었고 무방비 상태로 벌어져 있는 다리는 넓은 바지치마가 말려올라가 아내의 팬티와 불룩하니 솟아오른 둔덕의 윤곽또한 눈을 자극하고 있었다. 녀석은 아내의 브라쟈를 걷어 올리고 젖꼭지를 희롱하며 눈짖으로 아내의 바지를 벗길 것을 명령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들어 아내의 치마를 벗겨냈다.
‘으흐응, 싫어 ..하지..마.. 지..금..뭐 ..하는..것야..실..ㅎ…어.’
이따금 아내의 거부하는 소리가 흘러나왔지만 녀석들은 이제 아내대하는 것에 대한 조심성이 점점 옅어지고 과감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녀석들도 아내의 말이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의미없는 수식이라는 것을 어느정도 깨닫기 시작한 것 같았다.
이제 아내의 몸엔 옅은 하늘색 팬티만이 남아 있었다. 얼굴이 검은 녀석이 아내의 다리사이로 이동해 살며시 아내의 팬티를 한쪽으로 젖히자 아내의 보지털이 보이기 시작했고 이내 가장 비밀스런 곳도 녀석들에게 들어났다. 아내는 몸이 불편했던지 몸을 뒤척이며 다리를 더욱 벌려 주었다.
한녀석이 아내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는 것이 보였고 다른 녀석은 아내의 젖가슴으로 입을 가져가 빨기 시작했다. 아내의 몸은 녀석들의 손에 감추어져 그냥 남아있는 곳이라곤 한군데도 없는듯이 보였다. 갑자기 얼굴이 검은 녀석이 다른 녀석들을 모두 물리치고는 아내의 팬티를 벗기곤 자신도 바지를 벗고 아내의 다리사이에 가져다 대더니 아내의 보지를 양손으로 활짝 벌리고 쳐다보다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박기 시작했고 녀석들은 그 모습을 쳐다 보며 아내의 온몸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하아흑..아..하..악…’아내가 녀석의 어깨와 목을 잡아 끌며 신음을 토하기 시작하며 허리를 돌리는 것이 보인다.
‘허어억…못…참..게..ㅆ..어….어..서…흐윽…’ 아내가 그동안 감춰왔던 감정을 떠트리며 녀석들과 함께 어울리기 시작했고 곧이어 아내의 구멍이란 구멍은 빈곳이 없게 되었다.
아내의 입과 심지어는 항문 까지도 …
그것은 광란이었다. 나는 내 물건을 꺼내들고 흔들기 시작했고 얼마지나지 않아 나는 아내와 함께 절정에 다다르게 되었다. 그날 아내는 5명 모두를 만족시키며 자신의 욕망을 채우고 있었다. 나는 몇번째 인지도 모를 사정을 계속했고, 모든것이 끝났을때엔 아내의 몸은 온통 정액으로 범벅이 되 있었다.
나는 살며시 자리를 빠져나와 낚시대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고 잠시후 녀석들이 텐트에서 빠져나와 자신들이 쳐놓은 텐트로 돌아가는 것이 보였다. 멀리 산등성이에서는 희미하게 새벽이 다가 오고 있었고…
그날 우리는 일찍 짐을 챙겨 집으로 돌아왔다. 또한번의 광적인 섹스의 향연을 펼친 것이었고 아내는 여전히 내가 그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전히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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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 보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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